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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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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여우

베치 바이어스 저/김우선 그림/햇살과나무꾼 | 사계절 | 2002년 02월 28일 | 원서 : The Midnight Fox 리뷰 총점9.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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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71쪽 | 342g | 153*224*20mm
ISBN13 9788971968604
ISBN10 8971968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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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베치 바이어스 (Betsy Byars)
192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1962년 첫 책을 낸 이래로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냈고 19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열네 살의 여름』으로 뉴베리상을 받았고, 『우리는 핀볼이 아니다』로 미국 도서관협회상을, 『밤에 수영하는 사람들』로 아메리칸북어워드와 페어런츠초이스, 『2000파운드의 금붕어The Two-Thousand Pound Goldfish』는 미국 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 192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다. 1962년 첫 책을 낸 이래로 60여 권의 어린이책을 냈고 19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열네 살의 여름』으로 뉴베리상을 받았고, 『우리는 핀볼이 아니다』로 미국 도서관협회상을, 『밤에 수영하는 사람들』로 아메리칸북어워드와 페어런츠초이스, 『2000파운드의 금붕어The Two-Thousand Pound Goldfish』는 미국 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내 동생 앤트』, 『검은 여우』, 『앨피의 다락방』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30년 넘게 만화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반갑다, 논리야〉, 〈기운 센 발〉, 〈뜨고 지고! : 자연〉, 〈지지고 볶고! : 밥상〉, 〈지렁이 카로〉, 〈구슬치기로 시작한 세계 지도 여행〉 등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30년 넘게 만화와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반갑다, 논리야〉, 〈기운 센 발〉, 〈뜨고 지고! : 자연〉, 〈지지고 볶고! : 밥상〉, 〈지렁이 카로〉, 〈구슬치기로 시작한 세계 지도 여행〉 등이 있습니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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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46

추천평

아주 인상깊은 사건을 겪은 사람이라면, 그 사건이 한참 지난 후 표면적으로는 잊혀진 후에도 가슴 깊이 매복해있던 그때의 감정들이 때때로 되살아나, 제 몸의 주인을 흔드는 경험을 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톰이 그렇다. 하릴없이 들판과 숲을 헤매다 우연히 검은 여우와 만난 톰. 조용히 지켜보고,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숨길 수 없을 만큼 사랑이 자라는데, 그 여우를 지켜줘야 할 일이 벌어진다. 이 책은 '이해의 힘'에 대해 생각하도록 이끈다. 인간의 친구로서의 동물, 그 마음을 이해해주는 어른이 나온다. 어릴 적 읽었던 <시이튼 동물기>의 늑대와 이리, 다니엘 페낙의 <늑대의 눈>이 좋았던 사람에게, 톰과 농장에서 만났던 <검은 여우>를 권한다.
--- 서미선 선생님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농장의 추억
경기삼현5-* 최*연 | 2017-08-28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검은 여우>는 표지에서 무뚝뚝해보이는 검은색을 뽐내며 약간은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보통 여우는 붉은색이나 주황색인데 이 책에 나오는 여우는 검은색이라 무척 특이해서 다른 책 보다 먼저 눈에 들어왔다.

 

 주인공 톰은 여행을 가신 엄마아빠가 이모네에 맡기는 바람에 이모랑 이모부가 운영하시는 농장에서 한동안 눌러앉게 된다. 동물이라면 언제나 환영인 내가 톰의 입장이라면 무척 환영할 일이겠지만 안타깝게도 톰은 동물을 너무나도 싫어하는 아이라 농장생활이 끔찍하다.

 

 갑자기 튀어나와서 자신을 쪼거나 들이받을 것 같은 공포심 떄문에 동물이 무작정 싫었던 톰은 농장 뒤뜰을 산책하거나 바위 위에 누워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검은여우다!

 

 검은여우를 처음 보았을 때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모습에 톰은 호기심을 느꼈는데 여우는 자신에게 달려들지 않고 그냥 톰만 훑어보더니 유유자적 숲으로 사라졌다. 그 장면을 읽을 때 난 여우에게 무언가 신비로움을 느꼈다.

 톰도 마찬가지였는지 다른 동물과는 달리 그 여우는 나타나길 기다리고, 나타난 날에는 따로 표시를 할 정도로 호기심을 가지게 된다.

 

 

 톰은 검은 여우 덕분에 농장생활이 점점 익숙해졌고, 심지어 좋아지기까지 했다. 나도 뭐든지 처음에 겪어보지 않으면 이건 이럴거야, 저건 저럴거야, 라고 쉽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뭐든지 겪어봐야 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난 동물을 무척 좋아하니까 톰처럼 검은 여우를 보게 된다면 신비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몽환적인 상태가 되서 그 순간을 즐길 것 같다.

 

 

 그런데 검은여우는 태어났을 때부터 검은색을 타고 났겠지?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부모중에 한 마리도 검은색일텐데 어디서부터 검은색 여우가 시작된 것인지 무척 궁금하다. 또 사소한 궁금증이긴 한데...... 톰네 부모님은 어떻게 당첨이 되서 여행을 가게 되신건지도 알고싶다.

 

 

 톰이 지냈던 농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 읽으면서 계속 상상했지만 잘 떠오르지 않는다. 아마 궁금한게 많아서 더 그런다 보다. 책 속에 들어갈 수 있다면 그 농장을 한바퀴 휙 돌면서 동물들을 어루만져 주었을텐데......

 

 

나도 처음에 이 학교에 전학을 왔을 때 '저 친구는 성격이 좋지 않을 것 같아'

'저 친구는 까칠하게 생겼어'라고 겉만 보고 판단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 친구들은 나의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첫인상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지켜보면서 그 사람과 충분히 대화를 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은 것 같다.

 톰이 농장을 좋아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다. 

 

 

 

검은여우
경북형곡6-* 김*준 | 2012-09-13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야기는 톰이 엄마와 아빠가 여행을 가고 이모댁에 있을때 있었던 일이다.
톰이 들판에 있는 검은 여우를 보고 검은 여우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다.
그래서 톰은 누나,이모,이모부에게 다 물어 보았다.
톰은 검은 여우가 아주 희귀한 것으로 알게 되었다.
톰은 검은 여우를 보기 위해 산을 전부다 돌아서 검은여우와 눈이 마주쳤다.
깜짝 놀랐을 것이다.
내가 톰이라면 검은여우에게 먼저 인사라도 했을텐데 톰은 그냥 지켜보기만
하고 가만히 있다가 검은여우 가 다른곳으로  갔다.
사실 난 톰의 이름을 들었을땐 정말 용감한 아이로 알았는데 톰은 반대로 정말 겁이 많은 아이였다.
조금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톰은 검은 여우기 보고 싶은가 한번더 보려 했는데 그곳에서 검은 여우의 새끼를
보게 되었다.
정말 검은여우 새끼의 행동은 아주 귀어웠다.
죽은새를 입에 물고 흔들고 잡아당기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자신의 것이라고 티를 내었다.
그리고 더욱더 재미있는것은 새를 떨어뜨렸는데 날개를 몰고가서
그것을 안 새끼여우는 화가나서 다시 새를 더 세게 흔들었다.이책속의 새끼여우는 너무
깜찍하고 행동이 귀엽다.
어느날,이모부는 검은여우가 자신의 집에 있는 닭을 훔쳐가서 여우를 잡기로 결심을 했다.
톰은 검은여우가 무사하면 좋겠다는 바람에 이모부를 따라가서 여우가 있을만한
곳만 빼고 가르켰는데 마침 그곳에는 새끼여우가 있었다.
이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외삼촌은 새끼여우를 미끼로 쓴다고 했다.
정말 외삼촌은 너무한것 같다.
새끼여우를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아무리 검은 여우가 닭을 훔쳐 먹은 것은
나쁘지만 그 희귀하고 멋진 검은 여우를 죽이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톰이 새끼여우를  풀어줘서 검은여우와 새끼여우를 외삼촌 몰래 도망을 간다.
정말 다행이었다.
검은 여우와 구여운 새끼여우가 안전할수 있었다.
톰은 외삼촌에게 죄송한 마음에 아빠와 엄마가 여행에서 돌아오셨기에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톰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한것같다.
역시 톰은 내가 생각했던 용감한 아이였다.
이야기는 내가 보기엔 소설이 아닌 일기같이 보인다.
이 일기같은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검은여우
경기부천부곡4-* 김*우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방학때 검은 여우라는 책의 겉표지가 무서워 보여 읽어보고 싶어서 읽었다

톰은 착하고 겁이 많은 귀여운 톰, 그런데 동물을 무서워 해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톰이 이모네 농장에 가서 지내다가 숲에서 검은 여우를 만나고 여유가 자유롭고 멋져보였고 새끼 여우가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런데 검은 여우가 자꾸 농장의 칠면조와 닭을 물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여우 사냥을 하게 되고 이모부는 새끼 여우를 농장에 가두게 된다.

폭풍우가 물아치는 밤 톰은 이모부 몰래 새끼 여울를 놓아 주게 된다.

톰은 새끼여우가 불쌍하게  생각해서 풀어 준게 참 기특하고 착하다.나도 기뻤다.

톰이 비와도 새끼여우를 놓아주고 어미 여우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한번 하고 그냥갔다.

 

 

<검은 여우>를 읽고
전남영광중앙6-* 장*주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검은 여우>를 읽고
                                                                                특별한 경험
                                                                                                               영광중앙초 6학년 2반 장희주
    톰은 여름방학동안 부모님이 뉴욕으로 여행을 가셔서 이모네 집인 농장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 곳에서 검은 여우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겁이 많았지만 숲속과 들판에 찾으러 다니면서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게 되었다.
 
  톰은 두려움이 많아서 활동적이지 않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을 무서워하고 시도하지 않았지 때문이다. 하지만 검은 여우를 만나고 나서부터 숲에도 가고 들판에도 갔다. 나도 딱 놀게 있으면 꽂혀서 갑자기 활발해지는 데 그것과 같이 톰도 검은 여우에 꽂힌 것 같다. 그리고 성격이 조용한 것 같다. 그 이유는 조각퍼즐을 맞추기, 아니면 길을 걷는 것을 하기 때문이다. 보통 남자아이들이면 막 뛰어놀고 소란스러웠을 것인데 그렇지 않고 조용조용한 것만 하기 때문이다. 내가 톰이라면 나는 소를 하루 종일 따라다니고 막 뛰어다니면서 농장을 휘젓고 다닐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떠오르는 장면은 톰이 검은 여우를 처음 보고 꿈쩍도 안하고 보았을 때 마치 영화 필름을 되돌려서 멋진 영상을 다시 보듯이 다시 보고 싶다고 했는데 이 소절이 인상 깊었다. 그 이유는 나도 잊지 못할 추억이 있다. 가족이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서 거제도로 여행을 갔는데 그 곳에서 얘들과 추억이 많고 특별한 곳이어서 기억을 해보지만 잘 떠오르지 않는다. 만약 그게 촬영이 되었다면 한 번 더 보고 싶기 때문이다. 또 새끼 여우를 구해주기 위해 폭풍이 몰아치는 날 나무를 타고 내려가서 새끼 여우를 구해 주었을 때 진짜 소중한 사람이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이 들면서 톰이 위대해 보여서 이 장면이 생각이 난다. 웃긴 장면은 많았지만 최고로 웃겼을 때는 피티가 신문 제목을 만들었을 때는 웃기면서도 대단했다. 그 이유는 중요한 부분만 골라내서 간단히 요약해서 말하는 것이 대단하기도 하면서 웃겼기 때문이다.

  배치 바이어스는 이 책의 내용을 자신의 경험으로 쓴 것이라고 했다. 시골집에 갔다가 실제로 여우를 만난 뒤 썼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경험이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톰과 피티가 한 일도 다 자신이 한 일이고 또 여우를 만나는 일은 쉽지 않아서 상상으로만 쓴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서 나는 자신의 경험을 조금만 다듬어서 책을 쓸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검은여우를 읽고
서울서울상경4-* 신*린 | 2009-09-24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톰은 겁이 많고, 용기가 없는 아이다.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톰에게 어느날 엄마와 아빠가 유럽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면서 두 달동안 톰의 이모네 농장에 가 있으라고 한다. 단짝친구인 피트와 떨어지고, 텔레비전과 컴퓨터도 없고, 동물들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여름방학을 보내야 한다니 톰은 암담하기만 하다.
  도시에서만 자란 톰은 컴퓨터도 업슨 농장생활이 지루하고 답답하고 외롭기 짝이 없다. 하지만 들판에서 우연히 만난 검은 여루를 본 순간 모든것이 변한다. 톰은 야생의 자유로움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동물을 보고 한 눈에 반한다. 그때부터 우울하고 지루한 여름날은 기대와 셀렘으로 가득차고 점점 생기를 띄게된다. 단짝친구 피트와 재미있는 편지도 주고 받고, 연못에서 수영도 하였다.
  검은여우의 새끼가 이모부에게 붙잡혀 우리에 갇혔을때는 비오는 새벽에 침실에서 나무를 타고 내려가 우리에서 새끼 여우를 풀어 주었다.
  여행에서 돌아오신 부모님과 친구 피트가 톰을 데리러 왔고, 톰은 피트에서 농장을 소개하였고, 집으로 돌아왔다.
  남은 여름과 일년이 지나고 난 뒤 농장에서 지냈던 기억도 희미해져 갔지만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는 밤이면 들판에서 검은 여우가 뛰어다니는 모습과 여우 울음소리가 톰의 귓가에 들리는 것 같다고 한다.
   나도 검은 여우와 같은 동물 친구를 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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