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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도시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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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07 제5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눈뜬 자들의 도시 (리커버 에디션)

[ 양장 ]
주제 사라마구 저/정영목 | 해냄 | 2020년 12월 16일 | 원제 : Ensaio sobre a Lucidez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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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뜬 자들의 도시 (리커버 에디션)

이 상품의 시리즈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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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534g | 128*188*30mm
ISBN13 9788973378296
ISBN10 897337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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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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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포르투칼 작가로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22년 포르투칼 중부 지역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3세 때 수도 리스본으로 이주했다. 고등학교만 마치고 용접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69년에 공산당에 입당해 반정부 공산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1975년에 국외로 추방되었으며 그 후로는 생계를 위해 번역가 언론인 등으로 활동했다. 신사실주의 문예지 [세아라 노바]에서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 포르투칼 작가로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22년 포르투칼 중부 지역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3세 때 수도 리스본으로 이주했다. 고등학교만 마치고 용접공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69년에 공산당에 입당해 반정부 공산주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1975년에 국외로 추방되었으며 그 후로는 생계를 위해 번역가 언론인 등으로 활동했다. 신사실주의 문예지 [세아라 노바]에서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1979년부터 전업작가가 되어 소설 시 일기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썼다.

1947년 『죄악의 땅』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 후 19년간 단 한 편의 소설도 쓰지 않고 공산당 활동에만 전념하다가, 1968년 시집 『가능한 시』를 펴낸 후에야 문단의 주목을 받는다. 1979년 희곡 『밤』으로 포르투칼 비평가협회가 뽑은 올해의 희곡상을 받았다. 1982년에 포르투칼을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역사소설 『발타자르와 블리문다』를 발표해 명성을 얻었고 이후 같은 해에 『수도원의 비망록』으로 포르투칼 펜클럽상과 리스본 문학상을 수상했다. 1992년에는 포르투칼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눈먼 자들의 도시』는 영화화 되었다.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은 흔히 우화적이라고 표현되는데 그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사실주의와 정치적 회의주의를 실험적 문장과 살아있는 등장인물을 이용해 독창적으로 드러낸다. 마르케스 보르헤스와 함께 20세기 세계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사라마구는 환상적 리얼리즘 안에서도 개인과 역사 현실과 허구를 가로지르며 우화적 비유와 신랄한 풍자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 왔다.

그의 작품은 독자들을 몹시 긴장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 소설 속에 쓰이는 문장 부호는 마침표와 쉼표뿐, 직간접 화법조차 구분하지 않는다. 20세기 세계문학의 거장으로 꼽히는 사라마구는 환상적 리얼리즘 안에서도 개인과 역사, 현실과 허구를 가로지르며 우화적 비유와 신랄한 풍자,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해왔다.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세계의 수많은 작가를 고무하고 독자를 매료시키며 작가정신의 살아 있는 표본으로 불리던 그는 2010년 6월 18일,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란사로테섬에 있는 자택에서 지병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는 『죄악의 땅(Terra de pecado)』(1947), 『서도와 회화 안내서(Manual de pintura e caligrafia)』(1977), 『바닥에서 일어서서(Levantado do Chao)』(1981), 『수도원의 비망록(Memorial do convento)』(1982),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O Ano da Morte de Ricardo Reis)』(1984), 『돌뗏목(A Jangada de pedra)』(1986), 『예수복음(O Evangelho segundo Jesus Cristo)』(1991), 『눈먼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cegueira)』(1995),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Todos os nomes)』(1997), 『동굴(A Caverna)』(2000), 『도플갱어(O Homem duplicado)』(2002), 『눈뜬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lucidez)』(2004), 『죽음의 중지(As intermitencias da morte)』(2005), 『코끼리의 여행(El viaje del elefante)』(2008), 『카인(Caim)』(2009) 등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계속해서 번역출간 되고 있다.
전문번역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 문화사』,(공역)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길가메시」 시리즈, 『오로라의 아이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셰익스피어... 전문번역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로드』,로 제3회 유영번역상을, 『유럽 문화사』,(공역)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완전한 번역에서 완전한 언어로』, 『소설이 국경을 건너는 방법』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길가메시」 시리즈, 『오로라의 아이들』,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셰익스피어 이야기』, 『보물섬』, 『트로이 전쟁』, 『제스처 라이프』, 『흉내』, 『카탈로니아 찬가』, 『눈먼 자들의 도시』, 『인간성 수업』, 『혁명의 기술에 관하여』, 『레닌의 유산: 진리로 나아갈 권리』, 『텍스트의 포도밭』, 『바르도의 링컨』, 『로드』, 『말 한 마리가 술집에 들어왔다』, 『밤은 부드러워라』, 『책도둑』,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울분』, 『포트노이의 불평』, 『굿바이, 콜럼버스』, 『네메시스』, 『죽어가는 짐승』, 『달려라, 토끼』, 『제5도살장』,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 『아버지의 유산』, 『선셋 리미티드』,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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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눈먼 자들의 도시, 그 4년 후의 이야기
컨텐츠팀 홍수연(hautehong@yes24.com)
우익정당 13%-1위
중도정당 9%-2위
좌익정당 2.5%-3위
그/리/고 70% 이상이 백지.

비가 오던 어느 투표일, 한 도시의 사람들이 어떤 조직, 단체와 상관없이 모두 한 마음으로 백지투표를 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선거에서 투표를 하는데, 무효, 기권 없이 백지투표를 70%이상 얻는다면, 그 선거의 효력은 어떻게 될까? 아마 정치/언론인들은 학계에 자문을 구하느라 분주할 것이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과연 이러한 맹점을 가지고 있는 현재의 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또한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매우 예외적인 경우가 발생했을 때, 과연 소수의 유효표를 전체의 의지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제도적인 방안을 찾기에 여념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발칙한 상상으로부터 시작한다. 노벨상을 탄 대작가에게 ‘발칙한 상상’이라는 말을 내가 감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의 정치적 상상력과 현실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통해 잠시나마 나의 ‘발칙한 공상’을 만들어준 그에게 우선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주제 사라마구는 공산당 활동을 하다가 작가로 뒤늦은 조명을 받았으며, 평소에도 출신성분(?)에 맞게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밝히는 것에 주저하지 않았다. 이 책은 현대 대의 민주정치에 대한 그의 신념과 상상력을 아우르고 있다. 앞서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백색 실명에 따른 공포를 그리고 있었다면, 그 4년 후 같은도시에서 일어난 일종의 백색 정치 혁명을 묘사하고 있다. 우익, 중도, 좌파를 넘어 모든 ‘정치권’은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가관인것은 국민을 위한 조직인 정부가 비밀경찰을 투입하고, 시민들을 무작위로 잡아들여 거짓말 탐지기로 시험하는 등, 국가기관이 국민을 향해 전선을 그어버리고, 보이지 않은 백색 조직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는 것이다. 급기야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도시의 관문을 폐쇄하였다.

과연 이 백색 투표는 누구에 의해 조직된 것일까? 정부는 일종의 배임(背任)으로 도시에서 모든 정부 조직을 빼낸다. 마치 백지투표에 반발이라도 하여, ‘너희가 우리를 거부했으니 그 속에서 얼마나 잘 사는가 두고 보라지, 흥!’과 같은 질투처럼 말이다. 뒤이은 은폐된 테러 공작과 무의미한 죽음. 시민들의 분노와 추모가 이어진다. 심지어 우익 정당을 지지했던 사람들의 탈출을 받아들이고, 정부로부터 버림받은 그들을 다시 도시로 받아들이기까지 하는 시민, 대중, 다중, 민중(그 무엇이건 간에.)의 유연성과 포용력에 정부는 두 손, 두 발을 들 수밖에 없다. 이제는 관료들조차 정부에 등을 돌리기 시작하는데, 이쯤 다시 한 번 묻는다. 백색 투표는 누구에 의해 조직된 것일까?

‘내가 위정자라면 이런 난감한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라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 저자의 해답지를 읽어 내려간다.

그 찰나 어디선가 날아온 투서 한장. 고결한 시민들의 비조직화된 조직적인 행동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정부의 대통령과 고위 관료 앞으로 배달된 편지에는 그 어느 누구도 암묵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던 4년전 백색 실명의 사건을 언급하고 있다. 모든 이가 자유롭지 않았기에, 아무도 이야기 할 수 없었던 백색 실명의 시기, 홀로 눈이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고. 그녀는 7명 남짓의 무리를 이끌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고, 또 사람을 살해하였다고 남자는 고백한다.

오호. 자작극 테러로도 통하지 않았던 상황을 타개할 만한 회심의 카드로 사용하기 위해, 정부는 그 여자를 찾는다. 그녀는 4년전 두 번째로 눈이 멀었던 의사의 부인으로, 남편을 지키고 한 무리를 이끌었던 사람이다. 모두가 인간성을 상실한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홀로 도덕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했던 그녀가 이제 정부에 의해 반정부 백색조직의 수장으로 '포장'된다. 단지, 홀로 실명을 겪지 않았다는 이유로 말이다. 우리의 ‘빨간색’에 대한 알레르기 만큼이나 책 속의 정부도 ‘흰색’에 대한 공포도 대단한데, 정작 시민들이 왜 백지투표를 던졌냐에는 관심이 없고 국면을 전환할 카드를 통해 급한 불 끄기에만 여념이 없다. 정부는 자신에 우호적인 신문들을 통하여 이 사실을 터뜨린다. 그녀가 사는 아파트 앞 광장에 운집한 시민들과 일상성을 박탈당한 그녀, 그리고 그녀를 암살하는 전직 총리.

정치는 언제나 코미디 연극 무대였고, 시민들은 알면서도 모른척 당하거나 아니면 진정 모르는 관객이었나?
개 짖는 소리가 싫다는 암살자의 독백으로 이 책은 끝난다.

선거일의 백지투표가 모인 것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 또 과거와는 다른 시민들의 비조직화된 자발적인 응집력을 점지했다는 점에서 저자는 시대의 흐름을 꿰뚫는 사고의 유연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정부의 해결책이 고작 4년 전 살인을 했던 의사 부인을 용의자로 지목쿇고 그녀를 살해하는 것으로 끝나는 대목을 통해 언제나 ‘근본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는 언론과 늘 ‘임시방편책’으로 애두르는(혹은 이럴 수밖에 없는) 정부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든다. 두 눈을 뜬 우리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은 어디일런지. 이를 결정하는 것은 저자의 상상력에서 출발하여 결국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몫으로 남는다.

책 속으로

--- p.230~231

줄거리

눈뜬 채로 눈이 하얗게 멀어버리는 '실명 전염병'이 도시에 퍼질 당시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권력자들은 사건에 대한 무언(無言)의 함구령을 내리고 기억 저편으로 지워버린다. 어느덧 4년 후 선거일, 수도의 정치를 평가하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중 83퍼센트가 백지투표를 던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또다시 '백색공포'로 두려움에 떨던 우파, 좌파, 그리고 중도 정당의 정치인들은 당황해 하며 우왕좌왕하면서도 이 상황이 결코 시민에 의한 정부불신임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도시에 비밀경찰을 투입하고, 거짓말 탐지기로 시민들을 테스트하는 등 정부는 주도자를 물색해 보지만 사태는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빠진다. 비밀투표를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 제도 하에서는 누가 백지투표를 했는지 절대 밝혀낼 방법이 없기 때문.

해결점을 찾지 못한 정부는 마침내 계엄령을 선포해 타 도시와의 교류를 막고 수도의 관문에 군대를 배치한다. 하지만 시민들의 생활과 도시간의 물류문제 등으로 국고만 낭비될 뿐이다. 대통령과 총리는 전격적으로 수도이전을 결정하고 야심한 밤을 틈타 도시를 빠져나갈 계획을 세우고, 정부를 27개 팀으로 나누어 관저를 동시에 빠져나오기로 한다. 정부당국자들이 은밀히 이동을 시행하자마자 도망자들을 환영이라도 하듯 일순간에 도시 전체에 불이 번쩍 켜지는데…….

출판사 리뷰

눈먼 자들의 도시에 일어난 의문의 백색 혁명!
권력의 우매함과 잔인함을 풍자한 블랙 유머의 역작


눈뜬 채로 눈이 하얗게 멀어버리는 ‘실명 전염병’이 도시에 퍼질 당시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권력자들은 사건에 대한 무언(無言)의 함구령을 내리고 기억 저편으로 지워버린다. 어느덧 4년 후 선거일, 수도의 정치를 평가하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 중 83퍼센트가 백지투표를 던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또다시 ‘백색 공포’로 두려움에 떨던 우파, 좌파, 그리고 중도 정당의 정치인들은 당황해하며 우왕좌왕하면서도 이 상황이 결코 시민에 의한 정부 불신임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도시에 비밀경찰을 투입하고, 거짓말 탐지기로 시민들을 테스트하는 등 정부는 주도자를 물색해보지만 사태는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빠진다.

비밀 투표를 원칙으로 하는 민주주의 제도하에서는 누가 백지투표를 했는지 절대 밝혀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해결점을 찾지 못한 정부는 마침내 계엄령을 선포해 타 도시와의 교류를 봉쇄하고 수도의 관문에 군대를 배치한다. 하지만 시민들의 생활과 도시 간의 물류 문제 등으로 국고만 낭비될 뿐이다. 대통령과 총리는 전격적으로 수도 이전을 결정하고 야심한 밤을 틈타 도시를 빠져나갈 계획을 세운 후, 정부를 27개 팀으로 나누어 관저를 동시에 빠져나오기로 한다. 정부 당국자들이 은밀히 이동을 시행하자마자 도망자들을 환영이라도 하듯 일순간에 도시 전체에 불이 번쩍 켜지는데…….

“이번 작품을 읽으며 사라마구의 낙관이 미세하게나마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마치 기댈 곳이 흔들리는 듯 마음이 편치 않은 면도 있다. 지난번에 사라마구의 책을 번역하면서 노작가의 낙관주의 운운한 것이 무색하게, 이번 작품에서는 어두운 그늘이 곳곳에 느껴지기 때문이다.” _ 옮긴이의 말

추천평

“번뜩이는 위트와 가슴을 두드리는 위엄, 그리고 자신의 예술세계조차 가로지르는 위대한 아티스트로서의 담백함으로 소설을 완성하는, 우리 시대의 현자 주제 사라마구의 생동감 넘치는 우리 시대 이야기.”
- 어슐러 르 귄

“무명의 도시, 익명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만약…… 한다면’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작가의 상상력과 익살스런 블랙유머.”
- [뉴욕타임스]

“투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꼭 읽어볼 만한 시기적절한 정치적 우화.”
- [타임]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선보인 알레고리를 뛰어넘어 현장감이 있는 작품. ”
- [퍼블리셔스 위클리]

“무적의 작가가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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