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로봇의 부상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강력추천 오늘의책

로봇의 부상

인공지능의 진화와 미래의 실직 위협

마틴 포드 저/이창희 | 세종서적 | 2016년 03월 23일 | 원제 : Rise of the Robots 리뷰 총점8.9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5점
편집/디자인
4.4점
회원리뷰(38건) | 판매지수 1,25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2016 현대경제연구원 추천도서,
    조선일보 2016 올해의 책
    한국경제 2016 올해의 경제경영서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6년 03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652g | 150*210*23mm
ISBN13 9788984075504
ISBN10 8984075507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사피엔스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저/조현욱 역/이태수 감수 | 김영사

    19,800(10% 할인)

  • 이기적 유전자 The Selfish Gene

    이기적 유전자 The Selfish Gene

    리처드 도킨스 저/홍영남,이상임 공역 | 을유문화사

    18,000(10% 할인)

  • 총, 균, 쇠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김진준 역 | 문학사상

    25,200(10% 할인)

  • 지리의 힘

    지리의 힘

    팀 마샬 저/김미선 역 | 사이

    15,300(10% 할인)

  • 쇼코의 미소

    쇼코의 미소

    최은영 저 | 문학동네

    10,800(10% 할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3개)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2명)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의 설립자로서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25년 이상 종사해왔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UCLA에서 경영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9년에 출간한 『터널 속의 빛: 자동화, 기술혁신 그리고 미래 경제(The Lights in the Tunnel: Automation, Accelerating Technology, and the Economy ...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의 설립자로서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25년 이상 종사해왔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UCLA에서 경영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9년에 출간한 『터널 속의 빛: 자동화, 기술혁신 그리고 미래 경제(The Lights in the Tunnel: Automation, Accelerating Technology, and the Economy of the Future)』는 미래 미국 경제에 대한 충격적인 예측으로 학계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로봇과 인공지능에 대한 후속 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는 「포천」, 「포브스」, 「워싱턴포스트」, 「허핑턴포스트」 등에 글을 게재하고 있으며 여러 라디오,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서니베일에 살고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느 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통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 기술 등의 전문분야에서 1,200여 회의 통역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어휘 감각으로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사랑하라,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폭력없는 미래』,『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 『음악이 보인다, 클래식이 들린다』, 『21세기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엔트로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느 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통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 기술 등의 전문분야에서 1,200여 회의 통역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어휘 감각으로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기적』,『사랑하라, 온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폭력없는 미래』,『아인슈타인도 몰랐던 과학이야기』, 『음악이 보인다, 클래식이 들린다』, 『21세기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엔트로피』,『피자의 열역학』,『다음 50년』,『로봇의 부상』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나가는 말」중에서

출판사 리뷰

“로봇이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기 전에 어서 이 책을 읽어라!”
지금까지의 시장경제를 송두리째 뒤바꿀 신기술에 대한 미래 보고서!


*『파이낸셜타임스』, 맥킨지 선정 2015년 올해의 경영서
*『포브스』 선정 2015년 최고의 경영서
*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NBCnews.com 선정 ‘2015년 주목할 만한 과학기술 도서’

인간과 세기의 대결을 펼친 알파고의 위력!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대한민국 바둑의 1인자 이세돌 9단과 5국의 대결에서 4국을 이기며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다. 1997년 체스, 2011년 퀴즈쇼에 이어 변수가 우주의 원자만큼 많다는 바둑 분야에서까지 인공지능이 인간 최고의 두뇌를 꺾으며, 진정한 사고력을 갖춘 기계가 등장하리라는 앨런 튜링의 예언은 이제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배송 업무를 이야기하고, 자동차 업계가 무인자동차의 실현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현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는 이를 통해 어떤 혜택을 얻게 되고, 어떤 문제들을 마주하게 될까?’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25년 이상 매진해온 저자 마틴 포드는 『로봇의 부상』을 통해 이 문제에 관해 한발 앞서 고민한 결과를 우리에게 아낌없이 들려준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로봇의 등장이 특히 생산과 소비를 아우르는 우리의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기본소득 보장제도를 제안하고 있다. 기계의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일, 달리 말해 스스로 부양할 능력을 잃어도 일정한 선 이하로 생활수준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급 규모는 최소한으로 정하여 먹고살기에는 충분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누리지는 못하는 정도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제도가 근로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되며 최대한 생산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에게 번영을 주는 멋진 신세계인가,
대량실업과 경제위기를 불러올 디스토피아인가?


결국 『로봇의 부상』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공지능의 놀라운 진화로 인해 노무직이건 사무직이건 할 것 없이 우리는 일자리를 잃게 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예전처럼 더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계층의 사다리를 타고 더 나은 일자리를 갖게 된다는 전망 또한 없다는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간에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이 숨어 있다면, 그 일은 컴퓨터가 담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12년 사이에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액은 60퍼센트가 증가하여 280억 달러에 달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에는 2005년에서 2012년 사이에 로봇 도입량이 매년 25퍼센트씩 증가했고, 1995년에서 2002년 사이에 제조업의 일자리는 15퍼센트가 줄어, 1,600만 명이 직장을 잃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는 1990년부터 2012년 사이에 섬유 분야에 종사하는 미국 내 인력의 4분의 3인 120만 명이 해고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고용의 47퍼센트(약 6,400만 개의 일자리)가 “아마도 10~20년 안에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다. 따라서 일자리가 주 수입원이던 근로 계층과 중산층 가정은 실업으로 인해 큰 경제적 압박에 직면하게 되었다.

저자에 따르면, 여기에 더해 아직까지 정보 기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교육, 의료와 관련하여 비용이 폭증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타격을 입게 되고, 이에 따라 소득의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소비자 경제 자체가 와해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갈 미래는 대량 실업과 경제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 어두운 디스토피아인가? 정보 기술의 태동기에 연구자들이 보장하던 인간의 노동이 사라지는 멋진 신세계는 그저 꿈인 것인가?

저자는 여기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답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다만 적절한 질문을 독자에게 던짐과 동시에 충분한 설명을 곁들여 다양한 시각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탁월한 저술을 통해 우리는 다가옴직한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엿볼 수 있다.

단순 노무직뿐만이 아니다!
로봇은 모두의 일자리를 넘보고 있다!


산업혁명 이래 기계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해왔다. 기계는 대부분의 경작을 진행하고, 공장의 컨베이어 라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며, 가정에서는 자질구레한 가사를 돕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큰 의문을 갖지 않았다. 교육받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하려 하는 ‘무식하게’ 힘을 쓰거나 단순 작업을 반복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것은 큰 축복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봇의 부상』에서 마틴 포드는 기계 학습, 딥 러닝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인간보다 더 뛰어난 사고력을 탑재한 인공지능이 등장함으로써 우리는 인간만이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글을 쓰는 일은 인간 고유의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기사를 작성하는 소프트웨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비즈니스,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자동화된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15년 이내에는 뉴스 기사의 90퍼센트 이상을 작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기업에서 일반 사무직 근무자보다 더 훌륭하게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 또한 담당할 수 있다고 전한다.

2011년 TV쇼 [제퍼디!]를 통해 선보인 IBM의 왓슨과 같은 로봇은 방대한 데이터를 아주 짧은 순간에 읽어내고 그중 상호 관계가 있는 것들을 통해 답을 추론할 줄 안다. 이러한 기술은 수많은 임상시험 및 연구 성과를 판독하여 최대의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는 의료산업이나 특정 고객의 금융 상태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 상황을 읽어내야 하는 금융업, 다양한 문의사항이 폭주하는 고객 서비스 콜센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연구를 계속해나가고 있는 현재, 이러한 기술이 콜센터 직원과 금융 애널리스트 등을 자리에서 몰아낼 날은 머지않아 보인다.

사방에 널린 감시카메라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안면 인식 알고리즘은 온라인 교육에서 학생의 신원을 확인하여 인간 감독자를 대신함은 물론, 영상에서 암세포를 가려내는 일을 담당하며 영상 분석 전문의의 자리를 넘볼 것이다. 법률가의 호시절도 지나갔다고 보는 편이 좋다. 뛰어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은 소송과 연관 있는 문서를 인간 변호사나 법무사보다 훨씬 훌륭하고 빠르게 정리해내며, 이를 통해 법률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새내기들이 업계에 들어갈 기회를 완전히 없애고 있다. 10~15년 전만 해도 인터넷 시대가 열리며 새로운 프로페셔널로 대접받았던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IT 업계의 전문가조차도 설 자리는 없다. 이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중앙집중화된 컴퓨터 허브를 이용하여 수만 개의 서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
미래를 위한 행동 계획을 제안하는 책!


인공지능의 진화와 그것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을 종합해볼 때 인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로 미국의 실례를 들고 있지만, 저자가 지적하는 소득 양극화의 심화와 중산층의 빈민화는 비단 미국에서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미래의 근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해왔던 기존의 모든 충고는 대부분 쓸모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기술을 습득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인류가 이러한 현상을 꿰뚫어보고 대응책을 찾지 못한다면 경제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속으로 빠져들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저자는 기존의 안일한 사고에서 벗어나 로봇과 인공지능이 초래한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처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다음 세대를 위해 현명한 길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해답을 찾는 여정의 첫 번째 단초가 될 것이다.

회원리뷰 (38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35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9/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58% (22건)
5점
37% (14건)
4점
5% (2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편집/디자인
45% (17건)
5점
53% (20건)
4점
3% (1건)
3점
0% (0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9.0
YES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2건) 있습니다.
주간우수작 로봇의 부상 - 마틴 포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짱* | 2017-01-08

인간이 역사를 만들어온 이래 지금과 같은 풍요로움을 경험한 세대는 이전에 없었다. 조선시대 왕이라 해도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물질적 풍요와 생활의 편의를 제공받지는 못했다. 현대 문명의 혜택을 누린 사람이라면 과거로 돌아가서 왕으로 살라고 해도 아마,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거다. 인간은 한번 경험한 안락함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니까 말이다.

 

그리 오래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아도 인간은 쉼 없이 하루 종일을 일해야 먹고 살 정도의 식량을 마련했을 뿐이다. 비위생적인 환경과 오랜 노동은 인간을 그리 오래 살도록 내버려두지도 않았다. 조그만 질병에 걸려도 이유도 모른 채 고통을 느끼며 죽어가야 했다. 19세기 세계 최강국이었던 영국의 평균수명이 고작 40세에 불과했다고 한다.

 

기술의 발달은 인간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풍요로움을 선사했다. 버트런드 러셀이 살던 20세기 초에 벌써 러셀은 인간이 하루 네 시간만 일하고도 전세계의 모든 사람이 생필품과 먹을 것을 충분히 나눌 수 있다고 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1세기전인 그때 말이다. 그 동안의 생산성을 떠올려보면 우리가 아직도 이렇게 오랜 시간 일해야 한다는 게 뭔가 잘못되어 돌아간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과연 지속적인 과학기술의 발달이 좋기만 한 걸까? 19세기초반 영국의 노동자들은 기계가 자신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며 기계를 파괴하기도 했다. 그 유명한 러다이트 운동이다. 과학기술 덕에 내가 혜택을 누리고 여유도 생기면 좋겠지만, 그게 오히려 내 삶을 벼랑으로 내몬다면, 좀 다른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인간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기술의 진보를 규제하고 컨트롤하려는 시도는 언제 어디서고 실패했다. 특히, 자본주의 체제하의 이익이라는 동력은 조그만 틈이라도 비집고 들어가는 무서운 생명력을 지녔다. 책에서 나온 예이지만,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서 포크레인으로 할 일에 삽을 쥐어줄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밀턴 프리드먼은 아예 숟가락을 주어 완전고용을 실현하라고 냉소했다고도

 

이 책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로봇, 인공지능, 딥러닝, 나노과학이 등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겪어야 하는 지구차원의 문제들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꼼꼼하게 짚어준다. 간단히 요약하면, 로봇이 인간이 하는 거의 모든 일을 대체하게 되고, 종국에는 인간의 노동이라는 것은 소멸한다. 일에서 소외된 대다수는 궁핍을 피할 수 없고, 자본과 로봇을 가진 소수만이 그 혜택을 독점한다.

 

문제는 소득의 격차가 극심해지면, 경제 전체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거다. 로봇이 만들어낸 생산물은 누군가가 구매해줘야 한다. 일정 이상의 구매력으로 수요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경제는 제대로 굴러갈 수 없다. 1퍼센트의 자본가의 소비에는 한계가 있다. 부자들이 컬렉션으로 자동차를 수십 대 살 수는 있겠지만, 수천, 수만 대를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시장이 무너지고 모두가 공멸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반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나도 관심이 많은 주제인데, 바로 기본소득이다. 이 책에서 로봇이 만들어낼지 모르는 디스토피아적 세상의 그림도 인상 깊었지만, 그 대안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실현가능성과 문제점을 따져보는 대목도 나는 좋았다.

 

기본소득은 일정연령 이상의 누구에게나 정기적으로 돈을 주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만 20세 이상의 국민에게는 성별과 나이의 구분 없이 월 백만 원을 지급한다. 물론, 최상위 1%는 제외하는 등의 규정은 상황에 따라서 적용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누구나 동일하게 지급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연령이라는 제한도 걷어내고 출생하면서부터 모두에게 지급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제도의 장점은 시장경제가 돌아가려면 반드시 필요한 적정수요를 창출해줄 수 있다는 거다. 로봇이 더 큰 힘을 얻게 되어 이제는 전문분야까지도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 없게 되었을 때, 자본을 가진 상위 1퍼센트의 구매력으로 경제가 돌아가지는 않는다. 그들에게 월 1백만 원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중하위계층의 1백만 원은 모두 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 제도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몇 가지 문제점을 제시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돈을 지급하면 누가 일하려 하겠느냐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두 가지 예를 들어 이 문제에 대응하는데, 하나는 펠츠먼 효과이다. 인간은 안전판이 있으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기본 생계가 유지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 싶은 진짜 일을 찾게 될 것이며, 창업을 하고, 도전을 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계를 유지할 만한 돈이 있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안락하고 게으르게 지낼 권리도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소득의 수준은 생계를 유지하되 너무 많지 않은 수준에서 결정되며, 더 큰 소득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이득이 인센티브로 작동할 것이다. 회사에서도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고 싶어하는 의욕 넘치는 이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제일 큰 문제는 재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책을 읽은 지 좀 지나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어떻든 간에 증세는 필요하다. 증세가 필요하다는 말은 정치적 판단과 선택이 필요한 사항이라는 말이다. 정치인들이 제일 하기 싫어한다는 말이 증세이고, 그만큼 기본소득은 인기 없는 정책일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치적 결정은 다수결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에 의해 결정된다. 나와 이웃, 그리고 나의 자식들에 이로운 선택은 어떤 것인지 99%에 속해있다면 답은 명확해 보인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 댓글 2 접어보기
주간우수작 로봇의 부상, 로봇으로 인간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v*******a | 2016-06-15

기억한다. 우리 모두는. 3, 늘 엉뚱한 짓을 벌이기로 유명한 구글이 바둑이라는 영역으로의 도전을 위해 한국에 왔던 3, 알파고라고 이름붙은 인공지능이 그 분야에서는 세계 최강이라는 인간과 상대했고 또 그리고 압승을 거두었던 그 열풍의 시기를. 인정한다. 나 역시도. 내게도 로봇이라 하면 철인28호나 건담과 같은 메카물에서 본 거대로봇보행병기나, 빅히어로, 아이로봇이나 채피 등 헐리우드 영화에서 본 친근한 인간형기계, 아주 최근에나마 안드로이드라는 이름으로 세계 어디서나 눈에 띄는 초록색 심볼 정도를 생각했음을.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따위를 되뇌이며, 로봇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편리한 도구 정도이지 않겠는가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음을. 그리고 깨닫는다. 이 한 권의 책을 읽으며, 그간 내가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했는가 하고. 단언컨대 지금껏 살아 오며 적어 본 독후감으로는 가장 비장한 기분으로 적힐 게 분명할 이 책의 제목은, 사실 그 자체로는 무덤덤하기까지 하다. 마틴 포드 , ‘로봇의 부상(Rise of the Robots)’. , 물론 부제가 미래의 실직 위험, 으로 심플하게 으스스한 것은 좀 논외로 하기로 하고 

우리 모두가 알던 모르던 간에, 우리는 고도로 발전 중인 세상을 인지도, 준비도 못한 채 맞이하고 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 전원이 스마트폰이라는 작은 기계를 갖고 다니고, 그 기계 중의 절반 이상이 1969년 인류를 처음 달로 보냈던 NASA 전체의 컴퓨터를 합친 연산기능보다 더 나은 프로세스를 갖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일반 대중에게도 익숙하다. 예시를 들자면 끝이 없지만 간단히 요약컨데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대부분의 공산품과 저렴하게 구해 먹을 수 있는 대부분의 식품들, 즉 우리가 영위하고 있는 현대인의 삶 전부는 로봇과 자동화의 영향과 기여 없이는 상상이 불가할 정도라고나 할까. 

이렇게만 보면, 로봇과 인공지능을 마다할 이유가 없어 보이지만 그 실상은 사실 만만치 않다. 편의를 누리는 후면에서는, 기계에 의한 인간의 대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형 산업용 로봇인 백스터(Baxter)라는 로봇은 현재 이미 조립, 부품 옮기기, 소형포장, 금속제조용 기계 관리 등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시장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한 대가 이해한 노하우는 동일 기종들의 로봇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될 수 있어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도 불필요하다. 1980년대까지 2천명이 넘는 근로자를 고용했던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섬유업체에는 현재 자동화의 영향으로 같은 양의 제품의 생산에 불과 140명의 일자리 밖에 남아 있지 않다. 문제는, 이곳에는 아직 140이나고용되어 있지만 그 대부분은 반제품 원사를 지게차에 싣는 등, ‘아직까지는사람이 하는 편이 비용이 덜 드는 영역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고, 최근의 로봇박람회에는 이러한 시지각(視知覺) 작업을 대체하는 로봇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기에 이들의 일자리 역시 시한부일지 모른다는 것과, 그리고 이 정도의 감원은 지난 수십년간 사라진 제조업 일자리에 비하면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 1990년부터 2012년까지 섬유 분야에 종사하는 미국 내 인력의 4분의 3120만 명이 해고되었다는 통계는 음울하다. 물론 이러한 섬유업 종사자의 감소는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 등 해외 이전에 따른 영향도 있고, 그에 따라 해외 인건비가 상승하는 요즈음엔 다시 미국으로의 유턴이 일어나고 있으며, 비록 직접 고용 140명이라 해도 협력업체와 주변부 산업, 예컨대 물류 종사자 등의 부대적인 고용 창출을 가져오는 효과도 있다고는 하나, 그 역시도 사실상 시간 문제라는 것은 거의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최고 선진국인 미국에서 제조업이 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퍼센트 정도, 그렇다면 제조업이 주로 고용에 집중된 중국은 다를 것인가?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 1995년에서 2002년까지 중국 제조업의 일자리는 15퍼센트가 줄어 1,600만명이 직장을 잃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대만의 폭스콘은 인건비 절감과 연이은 종업원의 자살 사태가 가져온 후유증 해소를 위해 최대 100만대까지의 로봇을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개도국에서 후진국으로, 후진국에서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다시 선진국으로 옮겨지는 이러한 사이클이 계속되며 제조업에서의 인간의 설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이 책은 담담하게, 하지만 분명히 풀어 낸다. 

자동화가 제조업의 이슈라고 한다면 서비스업은 다를 것인가? 모멘텀 머신즈라는 로봇 벤처 기업은 근로자들의 작업 효율 제고가 아닌 그들의 완전한 대체가 목표임을 직설적으로 말하며 빵을 뒤집고 양파를 썰어 넣으며 패티를 육즙이 배어 있는 상태로 굽는 것을 포함한 수제버거 제조의 전 공정을 진행할 수 있는 로봇을 출시했다. 업체 대표는 1년이면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음을 장담하고 있는데, 햄버거 개당 3분의 리드타임이 필요한 이 기계는, 당연하지만 쉬지도 화장실을 가지도 않으며 교대근무를 할 필요도 없으니 인원의 대체효과는 1:1이 아닌 한 점포의 인원 전체가 될 수도 있다. 맥도널드만 해도 전 세계 34천여 개의 점포에서 약 180만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미국 국내의 경우 햄버거를 만드는 직원에게 평균 연간 135천 달러를 지불, 햄버거 업계에서의 연간 인건노무비가 90억 달러로 추정되는데, 미국 내 일자리가 사라지며 과거 대비 더욱 고령이고 고학력인 사람들이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직업이자 생계의 수단으로 임금이 낮고 혜택이 적은 이 업종을 택하고 있는 현실이 곧 파국을 맞을 수도 있음을 이 책은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이것이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로봇이 초밥을 만들고 앉은 자리까지 컨베이어로 날라 주며, 각 초밥 접시가 돌아다닌 시간을 체크, 자동으로 오랜 시간이 지난 접시를 회수하고 자동으로 설거지까지 해서 주방으로 돌려보내주는 일련의 자동화를 통해 한 접시당 100엔에 초밥을 내놓는 일본의 초밥 체인점 쿠라(Kura) – 최근 262호점이 개장한 를 찾아가 보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이 사태의 심각성이 더없이 와닿는 것은, 책이 채 중반도 넘어가기 전에 화이트칼라에 미치는 영향이 등장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제조업이나 단순한 서비스업과는 달리 아직까지는 인간의 영역이라고 믿어지는 지적 영역조차 이미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나는 카카오톡 프로파일을 Robot Phobia로 바꾸었다. 대부분이 국민이 인공지능과 바둑의 초고수 평론가였던 지난 3월에 알려졌듯이 알파고 이전에 체스에서는 1997년에, 그리고 제한된 게임판이 아닌 자연어 검색의 영역인 퀴즈쇼에서조차 2011년에 세계 인간챔피언이 무릎을 꿇었다. 2008년 시작된 구글의 무인자동차 프로젝트는 이미 50km이상의 실제 도로를 사고 없이 주행한 바 있으며 2014년형 벤츠 S클래스도 아우토반에서 200km이상을 스스로 주행할 수 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알고리즘이라고 불리는 로직의 발달에서 기인하여 오늘날에는 인공지능의 영역에 다다르고 있는데, 눈에 잘 보이는 기계화(Automation)과는 달리 조용히, 하지만 더욱 파괴적인 충격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Quill)이라는 강력한 인공지능은 다양한 DB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작업을 통해 가장 중요한 사실과 주장을 가려내며, 이 모든 정보를 통합하여 일관성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이를 보고서화하여 전송하는 전 공정에서 인간의 개입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으며, 포브스 등 최고의 미디어에 스포츠, 비즈니스,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초마다 한 건씩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퀴즈 세계 챔피언을 이겼던 전적을 가진 인공지능 왓슨은, 새로운 사례나 이론을 일일이 접할 수 없는 인간 의사와는 달리 환자의 증상이 어떠한 질병의 예후일 수 있으며, 유사한 케이스의 환자의 사례를 담은 잘 알려지지 않은 최신 논문까지를 순식간에 검색하고 이 환자의 과거 병력과 특정 약물에 대한 체질까지를 고려한 정확한 처방을 내릴 수 있어 이미 의료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인간 의사와 약사의 자리를 밀어내고 있다. 구글은 알고리즘을 발전시켜 이미 500개 이상의 쌍방향 언어쌍에 대해 양방향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arget을 포함한 대형 유통업체들은 비정형화된 고객의 구매 형태를 빅데이터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연관성을 찾아 내고 실제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하곤 한다. 시카고의 경찰청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수행한 알고리즘 분석으로 범죄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간과 장소를 파악하여 인간 순찰대를 파견하고 있다. 유레카(Eureka)라는 프로그램은 진자의 운동 관련 물리법칙을 포함한 방정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자연의 기본 법칙을 발견해 낼 수 있고, 2012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서 유명해진 곡을 작곡한 야머스(Iamus)는 이미 수백만 곡을 작곡한 알고리즘이며 그림 그리는 바보라는 뜻의 알고리즘 ‘The Painting Pool’은 모델의 표정을 분석, 감정 상태를 반영한 추상적 초상화는 물론, 상상화까지도 그릴 수 있다.

수십만 달러의 연봉으로 과거 가장 선망받는 직종 중 대표격인 애널리스트들이 로보 애널리스트로 전환되고 있는 월스트리트의 예를 차치하더라도 이러한 사례는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만큼 전 산업 분야에서 급속도로 일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이슈이다. 창의력과 사고력, 분석력 등 인간만의 고유 영역이라 생각되는 전 분야에서 일자리 자체가 사라지고 엄밀하게는 알고리즘을 비롯한 인공지능과 자동화 로봇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의사, 번역가, 기자, 작곡가, 화가 등의 고도로 전문화된 영역조차 그 변화를 피해갈 수 없으며, 3차 산업혁명 이전의 과거와 같이 동일 혹은 유사 업종으로의 전환이나 덜 발달한 나라로의 기술 이민과 같은 대안조차 문이 좁아지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고등 교육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미래의 경제에서 일자리를 찾을 확률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찾는다 해도 이전보다 수준이 하향된 틈새 비전문직일 가능성, 그리고 그러한 낮아진 연봉의 자리조차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자녀교육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이렇게 전 세계의 전 산업에서 와해성 혁신(Disruptive Technology)이 일어나고 있는데 과거 입시 형태를 반복적으로 주입시켜주는 한국의 수많은 사교육 기관이 불과 5년 후, 10년 후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지.

책을 덮고 잠든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던 중, 29일 광화문 교보문고에 사피언스라는 저작으로 최근 세계 지성사의 가장 핫한 스타 중 하나인 유발 하바리 교수가 팬싸인회 겸 방문한다는 사실과 함께, 그가 ‘30년 내 인공지능이 인류의 모든 영역을 침범할 것이다라는 발언을 했다는 기사의 푸시 팝업이 온 것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이 꼬리를 문다(팝업을 보낸 건 알고리즘일테지만 적어도 이 기사를 과연 인간 기자가 썼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바래 본다. 그 세계적인 석학이 말한 30년이란 시간이 좀 더 늦춰지기를, 적어도 내 자녀가 아빠보다 나은 역량을 가지고 쓰나미처럼 닥쳐올 새 시대에 맞는 경쟁력을 갖고 인간으로서의 필요와 활용 가치를 가진 채 살 수 있을 때까지 내 Job, 우리 회사가, 그리고 인간 사회가 버텨 주기를. 언제나 그랬듯이 쉽지는 않겠지만, 이번에도 인류가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기왕이라면, 터미네이터의 디스토피아가 아닌 스타트랙의 유토피아를 겪게 되기를.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6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N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