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는 가족이 돈벼락을 좀 맞고 싶다고 했는데 돈 대신 똥 벼락을 맞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제목이 '돈 벼락 똥 벼락'이라서 부자가 되는 이야기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가족이 원한 것을 받은 것일 수도 있다. 어떤 사람들은 돈이 똥처럼 더러운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돈과 똥은 같은 의미가 있나?

 돈이 많으면 누구나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니다.그래서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은 더러운 똥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돈 때문에 기분이 상하고, 돈 때문에 다른 사람을 미워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벼락을 맞고 싶었던 가족은 욕심이 많아서 그렇게 똥 벼락을 맞은 것이다. 하지만 나는 돈을 얻고 싶어서 거짓말을 한 남매의 마음이 이해된다. 돈이 없어서 다른 친구와 비교가 되고, 사고 싶은 것을 못 샀던 경험이 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 때 함께 풀 가족이 있기에 행복할 수 있었다.

돈은 금방 벌 수도 있고, 쉽게 쓸 수도 있다. 하지만 행복은 돈이 있다고 살 수도 없고, 다른 무엇 인가와 바꿀 수도 없다. 그렇기에 행복 할 수 있는 가족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돈보다 더 소중한 나의 가족을 말이다.

  이 책은 읽기 전부터 책 제목이 너무 웃기고 책 배경도 너무 웃겨서 읽게 된 책이다.잠깐 이책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이 책의 이야기는 아빠랑 아들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니깐 엄마가 돈 없다고 이야기 하며 돈은 않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아들은 용돈이 필요했던 이유가 항상 고소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콜팝을 벌써 자신의 용돈으로 산게 아닌 친구들한테 몇 번이나 얻어 먹은 것이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쏠 차례인데 엄마한테 용돈 얘기를 꺼매면 혼나니깐 용돈 달라는 소리를 못한다. 

   근데 엄마는 머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 로또를 했다. 그러고선 꿈을 꾸면 살거라는 얘기를 한다. 아들은 용돈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거짓으로 돼지 꿈을 꾸었다면서 거짓말을 하고 10000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의 누나도 동생과 같이 거짓말을 해서 20000원을 받게 된다. 더 많이 받게 된 이유는 동생꺼보다 더 좋은 꿈이 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나와 동생은 돈을 받고 하고 싶었던 거와 사고 싶었던 것을 하게 된다.

아들은 그토록 바라던 친구들한테 사주는 것을 했고 누나는 여드름 때문에 화장품을 구매 했다. 

    하지만...엄마는 결국 자기 아들과 딸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들과 딸은 즉 동생과 누나는 엄마한테 잘못했다면서 사과를 하고 엄마는 용서를 해준다.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라면서.. 그리고 엄마는 다음주 부터 용돈을 준다고 했고 이 책의 내용은 아름답게 끝났다.

    이 책을 읽고 진짜 배경과 제목처럼 웃기고 재미있는 책이었고 세상에는 돈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을 한 번 더더 깨달았다. 재미있고 웃긴 책은 좋아하는 친구들한테는 이 책을 추천한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목을 본 순간 책의 내용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주인공 선재는 엄마에게 용돈을 올려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용돈을 올려주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복권에 당첨되긴 했는데 아쉽게도 오천 원 이었습니다. 엄마는 돼지꿈과 똥꿈을 꾸면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말씀하셨고, 다음 날 선재와 동생 희재는 각자 돼지꿈과 똥꿈을 꾸었다고 엄마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엄마는 그 꿈을 자기에게 팔라고 하고요. 그래서 희재는 만 원, 선재는 이천 원을 받고 엄마께 꿈을 팔고, 친구들에게 과자를 쏜다며 함께 과자를 고릅니다. 그때, 엄마께 전화가 와서 재빨리 집으로 돌아가는데요. 선재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엄마는 무릎을 꿇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재와 희재가 꿈을 꾼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엄마가 알고 계셨던 것이죠. 

하지만 엄마는 선재와 희재의 잘못을 용서해 주고 용돈도 올려줍니다. 이 책을 읽고 복권 당첨보다 가족 간의 사랑과 믿음이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돈벼락 똥벼락은 엄마의 복권당첨을 위해 가족들이 좋은 꿈을 지어파는 내용이다. 

 용돈을 받기위해 주인공과 누나가 꿈을 지어 팔아 용돈을 받는다. 꿈을 지어내는 노력이 재미있었다.

성우가 선재에게 내가 좋아하는 콜팝을 사달라는 부분이 나와 입맛이 비슷한 성우에게 동질감이 느껴졌다. 선재가 용돈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간식을 사주지 못해서  가슴졸이는 부분이 안타까웠다.

내 용돈을 조금 나눠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엄마가 복권에 대한 욕심과 너무 아껴서 식구들에게  불편하게 했던것을 사과하는 부분에서 감동 받았다. 누나와 선재의 용돈을 주고 아버지도  용돈을 더 받게되어서 나도 기뻤다. 책을 읽고 너무 돈에 집착하기보다는 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모두 부자가 되었으면 부족함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이 책은 돈벼락 똥벼락 이라는 제목의 책이다. 왜? 돈벼락 똥벼락 이라고 썻을까? 그건 바로 복권에 당첨되어 돈벼락을 맞았지만 가족을 잃고 돈도 잃는 사람이 있어 돈벼락 똥벼락이라고 책 제목을 지은것 같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선생님께서 학급문고에서 빌려주셔서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돈벼락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나도 예전에는 부자가 꿈이었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진짜로는 마음이 부자여야 한다. 나는 돈이 많은 부자가 되면, 어려운 사람을 도와 주어서 마음도 부자인 사람이 되고 싶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은 마스크 한장으로 며칠을 쓰고,  마스크 마저 없이 사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뉴스에서 어려운 사람을 위해 기부하는 착한 사람들을 많이 봤다.  우리 함께 기부를 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줘야 한다. 그러면 우리 초등학생들이 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내 생각에는 가장 기본은 절약인 것 같다. 우선 필요없는 것을 사지 않고, 아껴쓰고, 중고 물품도 구입해 쓰고, 용돈을 아껴서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작은 돈이나 작은 물건이라도 기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