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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 하늘연못 | 2001년 12월 31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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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503g | 153*224*30mm
ISBN13 9788987115818
ISBN10 89871158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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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평론 「생명을 기다리는 공격성의 언어: 김기택론」으로 등단하였다. 실연당한 지 한참 되었지만 아직도 양푼비빔밥을 좋아한다. 신선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고 요리 유튜브를 엄청 즐겨본다. 음식의 맛과 향을 즐기듯 삶의 결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픈 크리에이터. 이화여대 국문학과에서 ...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평론 「생명을 기다리는 공격성의 언어: 김기택론」으로 등단하였다.

실연당한 지 한참 되었지만 아직도 양푼비빔밥을 좋아한다. 신선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고 요리 유튜브를 엄청 즐겨본다. 음식의 맛과 향을 즐기듯 삶의 결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픈 크리에이터. 이화여대 국문학과에서 현대시를 공부하고 문학평론, 시, 소설을 써왔다. 인문학으로 풍요롭게 살기, 소박한 음식 속에서 오감을 느끼며 살기에 관심이 많다. 지금은 평택대학교 공연영상콘텐츠학과에서 학생들에게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설 『란제리 소녀시대』, 『나의 마지막 첫경험』, 『해랑』,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 『화요일의 키스』가 있고, 문화비평서 『천 개의 거울』, 『기호는 힘이 세다』, 『사랑은 무브』, 문학평론집 『페넬로페의 옷감 짜기』,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첫 장편소설 『란제리 소녀시대』로 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로 추천됐으며 김환태비평문학상,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삼십대 비정규직 여성이 조직사회에서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권력과 폭력, 일상과 사랑의 문제를 코믹하면서도 스릴감 있게 그려낸 『화요일의 키스』, ‘쿨’ 세대인 1970년산, 1980년산 세대들의 엽기와 잔혹, 동성애와 그로테스크한 피의 한 풍경을 전달하는 『쿨 & 웜』 등 꾸준한 작품활동도 함께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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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그 이후>는 시간이라는 축을 가지고 오정희의 <별사>를 분석해 본 글이다. 시간의 인지와 시간의 사라짐, 시간의 도망자, 시간의 살해 등의 항목을 살피면서 오정희의 <별사>는 죽음이 남기는 말이면서 동시에 바로 우리가 지금 이 순간과의 이별의 과정임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2.<아틀란티스는 없다>는 최윤 소설에서 부재의 힘이 글쓰기의 강력한 근거가 된다는 예감에서 출발한다. 하여 그녀 소설이 가지는 비밀스러운 속삭임, 수수께끼의 해호, 언어의 불투명함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작가의 글쓰기는 글쓰기를 향해 가는 글쓰기인데 그 탐색의 과정이 아틀란티스로의 여행처럼 유예될 수밖에 없는 여행이라는 것, 그것 또한 작가의 운명이라는 것을 살핀다.
3.<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과거 이상, 김승옥 등의 '떠남"과 김영하의 '떠남"의 방식이 무엇이 달라졌는가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하여 김영하가 질주해간 그곳이 끝없이 제도의 문신을 지워나가는 허구로서의 몸이거나 테크놀로지의 나르시시즘임을 보여준다. 그의 영민한 빠른 질주가 대중의 피를 원하는 그 아슬아슬한 경계의 경지에 놓여 있는 위반이라는 점도 빼놓지 않고 이야기한다.
1. 는 지금까지 여성의 몸은 사실 '거울" 속에 갇힌 부재의 몸이었다는 사실과 그러한 부재의 몸이 어떻게 거울을 깨고 생성 변화되어 가는가를 김혜순의 시를 통해 살펴본다. 지금까지 페미니즘 비평에서 리얼리즘이든 이미지비평이든 진보나 보수, 부정이나 긍정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을 벗어나지 못했다. 여기서 여성의 자기 인식의 문제는 분명 여성의 몸 인식에 그 물적 근간을 이룬다는 전제하에서 김혜순 시에서 나타나는 특이한 여성 몸의 반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억압 속에 있던 몸이 어떤 방식으로 강력한 신생의 몸으로 나아가는지, 전통의 몸이 분해되어 역반영의 몸으로 나아가는지, 새로운 몸 정치학의 측면에서 모색지점을 찾는다.
2. <밤안개를 떠도는 저 혼돈의 자식들>은 그로테스크한 죽음을 찬미하는 불온성의 의미들을 남진우와 김태동의 시에서 찾는다. 악을 향해 있는 자들이 내뿜는 신성 유린과 신성에 대한 최고의 굴욕은 선의 세계, 이성과 합리에 기반한 세계에 대한 극단적 반항의 진실을 구현해낸다. 이들의 시는 공포스러운데 그 공포는 기형화된 정상인과 정상적인 기형아 사이에서 오는 긴장이다.
3. <대중적 할례 속의 시인들>은 자본의 극단적 침입 속에 있는 후기 근대시대에 청년문화에 나타나는 두 가지의 양상들을 살핀다. 즉 매니아들의 중산층문화(유하)와 프롤레타리아트 문화(함민복)를 비교하면서 하위청년문화의 도발적 의미를 추적해본다.
4. <생명을 기다리는 공격성의 언어>는 김기택의 초기 시집 <태아의 잠>에 숨겨진 사물의 근원성에 대한 치열한 탐구를 찾아보는 작업이다. 시인의 시는 '웅크림" 속에서 힘을, 기다림 속에서 고독을 키워나가는 그리하여 생명성을 기다리는 힘을 느끼게 한다.
5. <죽음에 대한 시적 승리에 관하여> 최승자의 마성적인 언어 어법에 대한 연구라 할 수 있다. 그녀의 절망과 부정의 정신이 어떤 언어적 기법으로 드러나는지 그리하여 어떻게 언어의 힘이 세상의 죽음들을 이겨나가는지 그 노래의 힘을 살펴본다.

불가능성의 탐색이라는 위의 작업들은 결국 환(幻)의 과정을 추적하는 작업이다. 이들의 문학적 질주는 비이성적인 열정에 사로잡혀 있고 그들이 따르려고 하는 규칙들도 너무 모순적이어서 이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들의 열이 허열만은 아닐진대 그들의 몽상은 삶이 무의미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맞서 이겨나가게 하는 힘이 된다. 그것이 또 문학의 시원적 혹은 생래적 꿈이기도 한 것이다.
1. <저기 저 붉은 동백은 피고>는 다문화적 상황과 자본식민적 후기근대의 시대에 문학의 위상과 나아갈 길에 대한 필자 나름의 견해를 이야기한다. 우리의 현실은 지금까지의 문학에 대한 '개념"이 바뀌었다는 것이며 이제 문제는 문학의 진정성이 아니라 '문학의 갈래"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였다.
2. <시/꿈/환(幻)>은 시쓰기 그 자체에 대한 시쓰기의 시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메타시에 대한 글쓰기라는 성격을 가진다. 이곳에서 시인은 언어와 대결하면서 그들의 의식이 어떻게 분화되고 서로의 꿈과 만나고 서로에게 침투하여 가는가를 장정일, 김수영, 이선영의 시를 통해 살펴본다.
3. <사랑, 오지 않을 과거>는 사랑과 언어와의 관계, 사랑의 복합적 성격이 주는 불가능성과 가능성으로서의 꿈의 요소를 성미정, 기형도, 허수경, 유하의 시를 통해 살펴본다.
4. <아나키들의 질주>는 열정을 지녔으므로 일상에 붙박힐 수 없고 또 일탈하려 함으로써 고독하게 자기분열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이탈자들에 대한 글이다. 문학 위기론의 지루함이 문학 내부에서만 탄력 없이 순회했던 90년대에 오히려 새로운 탈주의 선을 찾아 세계의 환멸을 뛰어넘으려 한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를 배용제, 함성호, 강정, 서정학 등의 시에서 살펴본다.
5. <책읽기와 꿈꾸기로서의 시학>은 80년대 시인들을 다루었다. 80년대 일군의 해체경향의 시인들은 삶의 치욕을 견디는 방식을 시형식의 해체에서 찾았다. 이 부정의 정신은 근본적으로는 시의 정신이자 삶에 대한 방법적 전유이기도 한데 이들의 해체방식들이 실은 독자들의 독서의식을 부추기고 독서과정을 주도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독자수용적 의미에서 시읽기와 시 꿈꾸기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황지우, 박남철, 이성복, 장정일 작품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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