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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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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편지

[ 개정판 ]
법정 | 이레 | 2007년 01월 07일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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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편지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7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58쪽 | 4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7090930
ISBN10 895709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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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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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때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후 인간의 선의지를 고뇌하다가 대학 3학년 1학기 때 중퇴하고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6년 당대 고승인 효봉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같은 해 7월 사미계를 받은 뒤, 1959년 3월 통도사에서 승려 자운을 계사로 비구계를 받았다. 이어 1959년 4월 해인사 전문강원에서 승려 명봉을 강주로 대교과를 졸업했다.

그 뒤 지리산 쌍계사, 가야산 해인사, 조계산 송광사 등 여러 선원에서 수선안거했고, [불교신문] 편집국장과 역경국장, 송광사 수련원장 및 보조사상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1975년 10월에는 송광사 뒷산에 직접 작은 암자인 불일암을 짓고 청빈한 삶을 실천하면서 홀로 살았다. 1994년부터는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끄는 한편, 1995년에는 서울 도심의 대원각을 시주받아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다가, 2003년 12월 회주직에서 물러났다.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주인 없는 오두막에서 직접 땔감을 구하고 밭을 일구면서 무소유의 삶을 살았으며, 2010년 3월 11일(음력 1월 26일) 입적했다.
수필 창작에도 힘써 수십 권의 수필집을 출간하였는데, 담담하면서도 쉽게 읽히는 정갈하고 맑은 글쓰기로 출간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도 문명이 높다. 대표적인 수필집으로는 『무소유』, 『오두막 편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버리고 떠나기』, 『물소리 바람 소리』, 『산방한담』, 『텅 빈 충만』, 『스승을 찾아서』, 『서 있는 사람들』, 『인도기행』, 『홀로 사는 즐거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등이 있다. 그 밖에 『깨달음의 거울』, 『숫타니파타』, 『불타 석가모니』, 『진리의 말씀』, 『인연 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의 역서를 출간했다.

1975년 본래의 수행승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1976년 출간한 수필집 『무소유』가 입소문을 타면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고 이후 펴낸 책들 대부분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수필가로서 명성이 널리 퍼졌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아무도 거처를 모르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조차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1994년부터 순수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끌었으며, 1996년 서울 도심의 대중음식점 대원각을 시주받아 이듬해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었다. 2003년부터 강원도 산골의 오두막에서 문명을 멀리하고 살던 중 폐암이 발병했다. 2010년 3월 11일, 길상사에서 입적하였다.강원도 생활 17년째인 2008년 가을, 묵은 곳을 털고 남쪽 지방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였다. 삶의 기록과 순수한 정신을 담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를 영혼의 언어로 일깨우고 있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출가 50년, 법정 스님의 잠언 모음집으로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운지에 달렸다는 가르침을 전해준다. 그의 법문들에서 130여 편의 대표적인 잠언들을 류시화 시인이 가려 뽑았다. 2006년, 법정 스님 출가 5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기획된 이 책은, 류시화 시인이 엮은 본문과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의 명상적인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다. 무소유, 자유, 단순과 간소, 홀로 있음, 침묵, 진리에 이르는 길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로 채워져 있는 이 잠언집은 단순하되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가르침들이 행간마다에서 읽는 이를 일깨운다.

『맑고 향기롭게』는 법정 스님이 직접 가려 뽑은 50편의 글이 담겨 있는 대표산문선집이다. 산중 생활에서 길어 올린 명상과 사색이 특유의 계절적인 감성과 어우러져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영혼의 피안처가 되어 준다. 세상의 부조리를 지적하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절대 진리의 세계를 가리켜 보이는 초월적인 혜안이 그의 글의 두 축을 이루고 있다. 『인도기행』은 1989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이루어진 인도 여행 기록을 적은 법정 스님의 유일한 여행 산문집이다. 이 책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영혼의 나라, 인도의 실체를 만나볼 수 있는 명상 기행집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이미 많이 나와 있는 인도 기행서들처럼 단순한 여행 기록이나 가이드북의 차원을 넘어서, 이 책에서는 불교의 탄생지인 인도에서 다시금 느끼는 불교 정신과 더 나아가 종교의 본질과 진리에 대한 깨달음이 담긴 법정 스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사(生死)와 관련된 인간의 삶 전체에 대한 통찰이 담긴 스님의 시선을 엿볼 수가 있다.

삶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진정한 사유의 기쁨과 포근한 마음의 안식을 제공한 『무소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작품으로 북적이는 도심이 싫어 자연으로 돌아가 새와 바람, 나무와 벗하며 살아가시는 스님은 평범한 모든 이들에게 맑고 깊은 영혼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소유』의 원문이기도 한 『영혼의 모음(母音)』은 한 구도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맑고 진실된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자연과 벗하며 어린왕자와의 대화를 통해 순수한 영혼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스님은 평범하고 무료하기까지한 일상을 감동의 언어로 바꾸어 놓는다. 특히 은사 스님이신 효봉선사의 삶을 담담하게 적어내려가는 대목은 법정 스님의 구도자로서의 모습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려온 법정 스님은 끝없이 정진하는 진정한 수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홀로 사는 즐거움』『말과 침묵』『법정 스님이 들려주는 참 좋은 이야기』『화엄경』『인연 이야기』『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영혼의 모음(母音)』『버리고 떠나기』『물소리 바람소리』『진리의 말씀-법구경』등이 있다.

폐암으로 투병하던 중 2010년 3월 11일 병원에서 퇴원하여 법정스님이 1997년 12월 창건해 2003년까지 회주를 맡아왔던 길상사에서 입적했다. 입적하기 전날 밤 "내 것이라고 하슴 것이 남아 있다면 모두 맑고 향기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활동에 사용해 달라.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 겠다."고 말했다. 평소 많은 사람에게 수고만 끼치는 장례의식을 행하지 말고, 관과 수의를 따로 마련하지도 말며, 편리하고 이웃에 방해되지 않는 곳에서 지체 없이 평소의 승복을 입은 상태로 다비해주고, 사리를 찾으려고 하지 말며, 탑도 세우지말라'고 당부했다는 법정 스님은 가는 걸음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남은 이들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주었다.

저서로는 수필집 『산에는 꽃이 피네』, 『인연 이야기』, 『오두막 편지』, 『물소리 바람소리』, 『무소유』, 『홀로 사는 즐거움』,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등이 있고, 역서로 『깨달음의 거울(禪家龜鑑)』, 『진리의 말씀(法句經)』, 『불타 석가모니』, 『숫타니파타』, 『因緣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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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보낸 편지

강원도 산골의 화전민이 살던 오두막.
전기도 들지 않는 그곳에서 법정 스님은 개울물을 길어 밥을 하고, 손수 만든 땔감으로 불을 지피고, 그 불로 물을 끓여 차를 달인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편지를 쓴다. 이렇게 쓴 50편의 글을 모은 책이 바로 《오두막 편지》이다. 1999년 처음 출간된 후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두막 편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오두막 편지》에는 법정 스님의 풍부한 감수성과 넘치는 패기, 당당한 기개와 세상 사람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다. 오두막에서의 일상을 그릴 때는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이 사회의 참어른으로서 세상에 토해낼 때는 지혜롭게,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낼 때는 낮고도 차분하게, 법정 스님은 우리에게 편지를 쓴다.
때로는 부드럽게, 또 때로는 엄하게 건네지는 법정 스님의 편지글들은 저 멀리 강원도 산골에서 보내진 것이지만, 마치 우리 곁에서 속삭이는 것처럼 가깝고 정겹다.
법정 스님은 자연에서 힘을 얻고, 그 힘은 우리까지 정화시킨다. 일체의 인위적인 것이 섞이지 않은 소박하고 간소한 삶에서 우러나는 삶의 향기가 글마다 묻어난다. 이것이 법정 스님의 글이 가진 치유와 위안의 힘이다.

진정한 수행자의 길

법정 스님은 질박하고 수수한 것을 가까이 두고, 편리한 새 물건을 멀리 하는 참 수행자의 모습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하나, 그 수행자의 집에는 아예 전기를 쓸어들일 생각을 하지 말아라. 전기가 들어가면 곁들어 따라 들어가는 가전제품이 한두 가지가 아닐 것이다. 전화도 필요없어야 한다. 편리함만을 따르면 사람이 약아빠진다. 불편함을 이겨나가는 것이 곧 도 닦는 일임을 알아라.
둘, 수도를 끌어들이지 말아라. 수도가 들어가면 먹고 마시는 일이 따라가고 자연히 사람들이 모여들게 된다. 마실 물은 바로 지척에 있는 암자의 샘에서 물병으로 길어다 쓰면 될 것이다. 그 집에는 차 외에는 마실 것도 두지 말아라. 찻잔은 세 개를 넘지 않아야 한다. 많으면 그 집에 어울리지 않고 소란스러워 차의 정신인 청적淸寂에 어긋난다.
셋, 그 수행자의 거처를 ‘서전西殿’이라고 이름 지은 것은 위치가 암자의 서쪽에 있다는 뜻도 되지만, 부처님과 조사들의 청정한 생활규범인 서래가풍西來家風을 상징한 것이다. 그러므로 그 수행자의 집에는 여성들의 출입을 금해야 한다.
넷, 그 수행자의 집에 거처하는 사람은 반드시 새벽 세 시에 일어나고 밤 열 시 이전에는 눕지 말아라.
새벽 예불은 수도생활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과이므로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156쪽)

며칠 전 새로 만든 흙방에 도배를 했다. (중략) 벽과 천장은 티가 섞인 한지로 바르고 바닥은 장판으로 발랐다. 장판 아홉 장 깔이 방이니 한 평 반쯤 될까. 빈 방에 방석 한 장 깔고 앉아 있으니 새로 중이 된 것 같은 그런 기분. 거치적거리는 것 없어 홀가분해서 좋다.
장판방이지만 시멘트를 쓰지 않고 흙으로만 발랐기 때문에 바닥이 매끄럽지 않고 우툴두툴하다. 그런데 이 우툴두툴한 질감이 나는 너무 좋다. 요즘은 어떤 방이든지 한결같이 매끄럽고 평탄하기만 한데, 오랜만에 이런 질박하고 수수한 방바닥을 대하니 마음이 참으로 느긋해진다. (14쪽)

자연과 하나된 오두막 살이

강원도 깊은 산 속에 거하는 법정 스님은 혼자인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다.
철마다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자연이 함께 있기 때문이다. 나무이며 들꽃이며 작은 동물들이 있고, 밤이면 달님까지 찾아와 벗이 된다.

얼마 전부터 해질녘이면 커다란 떡두꺼비 한 마리가 섬돌에 엉금엉금 기어나와 내가 나오기를 기다린다. ‘오, 네가 또 왔구나’ 하고 아는 체를 한다. 낮에는 눈에 띄지 않다가 해질녘이면 어김없이 찾아온다. 나는 이 두꺼비한테 ‘너는 무슨 재미로 이 산중에서 혼자 사느냐’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한다. 두꺼비는 아무 대꾸도 없이 내 말을 끔벅끔벅 들어주기만 한다. 이렇게 지내온 사이에 우리는 한집안 식구처럼 길이 들었다. (27쪽)

나는 이 산중에서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 하는가 스스로 물어본다. 사람은 나 하나만으로 충분하니까 사람과 자리를 같이할 일은 없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과 흰 구름, 시냇물은 산을 이루고 있는 배경이므로 자리를 같이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살갗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중략)
산토끼가 뒤꼍 다래넝쿨 아래서 산다. 어둠이 내릴 무렵이면 뜰에 나와 어정거리다가 내가 문을 열고 나가면 놀라서 저만치 달아난다. 놀라지 말라고 달래지만 길이 들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빵부스러기나 과일 껍데기를 놓아 두면 깨끗이 먹고 간다. 바위 곁에 싸 놓은 토끼똥을 보면 어린 새끼도 끼여 있다. 그 중 다람쥐는 나하고 많이 친해졌다. 헌식돌에 먹이를 놓아주면 내가 곁에 지켜 서 있는데도 피하지 않고 와서 먹는다. 밖에 나갔다가 빈집에 돌아오면 짹짹거리면서 나를 반겨준다. 기특하다.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할 것인가. 유유상종, 살아 있는 것들은 끼리끼리 어울린다. 그러니 자리를 같이하는 그 상대가 그의 한 분신임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는가. (197-198쪽)

법정 스님은 산 속의 작은 새 한 마리까지도 놓치지 않고 챙겨 살핀다. 그 교감을 풍부하고 섬세한 감수성으로 묘사해내는 문장은 삶이 들려주는 시라 할 수 있다.

다시 새 오두막으로

7년을 넘게 정들여 살아온 오두막이지만 영하 20도가 넘는 겨울은 매번 고통스럽기까지 하다.
법정 스님은 겨울 동안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한다. 뒤쪽은 소나무가 무성하고 앞은 바다가 내다보이는 그야말로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이다. 다 헐어가는 그 집에 새로 도배를 하고 녹슨 곳을 손보고, 이삿짐을 꾸린다.

이사가 몸과 생활도구만 옮겨가는 일로 그친다면 별 의미가 없다. 삶의 형태와 그 습관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평소의 내 지론대로 보다 단순하고 간소하게 살 수 있도록 데리고 가는 것들을 극도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 다음 이 집에 누가 와 살더라도 크게 불편함이 없이 지내도록 배려하는 것이 먼저 살던 사람의 그 집에 대한 도리다. (256쪽)

그러고는 정든 오두막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한다. 장 위에서 목을 빼고 기다려주던 나무오리, 청아한 음률의 막대풍경, 개울물 소리, 눈에 익은 나무들. 눈에 밟히도록 애착을 가졌던 것들을 뒤로 하고 골짜기가 쩌렁 울리도록 “겨울철 지내고 돌아올 테니 다들 잘 있거라” 하고 큰소리로 작별을 고했다.

바닷가 새 오두막에 도배를 마치고 나서 사흘을 묵었다. 아직도 쿨룩쿨룩 남은 기침을 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주거공간에서 나그네처럼 엉거주춤 지낸다. 집의 방향이 동남간이라 바다에서 떠오르는 불덩이 같은 해를 방 안에서 맞이할 수 있다. 해돋이 때마다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하고 이 세상 구석구석 두루 밝아지기를 염원한다.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을 지켜보고 있으면 해에서 뿜어나오는 빛의 에너지가 내 몸에까지 전해지는 것 같다. 나무 일광日光 보살! (257-2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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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우수작 차 외에는 마실 것도 두지 말아라-[오두막 편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시**빛 | 2012-03-31

배가 부르고 등이 따숩기 시작하면 한국인들은 가장 큰 행복이고 위안거리라고 생각하며 산다.

요즘도 길을 나가보면 무수한 맛집들과 철 따라 바뀌는 음식체인들의 변화에 난리들이 아니다.

먹고 마시고 놀고 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처럼 기하급수적인 곳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난리다.

무조건 누가 오면 고기와 술이 곁들여져야 하고 노래방에 가서 노래 한 곡조라도 불러야 잘들

놀았다고 생각하며 본전을 찾을 요량으로 뷔페나 패밀리 레스토랑은 주말엔 발 디딜틈이 없다.

 

이 시대에 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지 다시 생각해 본다.

법정 스님의 유언대로 책이 절판되지도 않았고 아직도 버젓이 대형 서점이나 인터넷에선 꾸준

하게  팔리고 있으니 법정스님이 강조한 무소유나 욕망에서 자유로워지려면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 밖에.... 우리는 늘 가난에 짓눌린 상태를 싫어하고 벗어나려고만 하기 때문에

참다운 자유를 누릴 수 없고 욕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법정 스님은 누차 강조하신 것이다.

 

홀로 있으며 두 자루 촛불 아래서 책을 읽던 법정 스님의 삶은 청빈함 그 자체였다. 입적후에
사리마저 수습하지 말라던 유언은 빈말이 아니었다. 온전히 한 사람의 생애가 책과 일치하는

삶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우리나라  숱한 문학가들 중에 온전히 자신의 인생과 문학이 일치

하는 이는 드물 것이다. 글은 번지르르한데 직접 만나보면 개차반인 작가들도 얼마나 많은가.

몇 달 전 조드 작가 같은 이가 그러했다. 내게 쪽지를 보내 격려하고 감사하더더니 정작 책이

출간되었을 때는 나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쏙 빼고 책을 돌렸다. 그래서 이번 100명 준다는

서평 이벤트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또 알고 보니 그 출판사는 나와는 악연인 곳이기도 했다.

 

그래서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취합해 보니 작가 역시 문학과 삶이 별개라는 점을

듣고 알았다. 그러니 올바른 독서가 왜 필요한지 알 것 같았다. 깊이있게 파고드는 것이 참

중요한 것이다. 법정 스님은 종교를 떠나서 모든 이들에게 사표가 되는 분이시다. 하나라도

더 갖고 건지고 모으려는 세상 사람들에게 훈계하지 않고 저절로 깨달으라고 가르치신다.

<어느 오두막에서> 자연이 지나가는 것을 지켜 보며 차 한 잔을 마시고 수행하고 또 수행한다.

 

전기용품 하나를 들여 놓으면 그에 따라 들어오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일깨워 주셨던 법정
스님의 글은 그래서 더 와 닿는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아무리 가져도 채워지지 않고

더 많은 것을 탐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225페이지에 보면 교육 현실을 개탄하면 투신자살

을 감행하는 우리 청소년들 이야기도 언급되어 있다. 산 속 깊은 곳에 있어도 진리는 빛을

더하고 아무리 가난해도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산다면 품위있는 삶이 가능함을 강조한다.

 

2012년은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 좋은 일이건 궃은 일이건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다

한때일 뿐이다.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생이 한 때임을 찰나같은 순간임을 강조하시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죽고 한 줌 재가 된다. 그런데 예스24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욕망에

매몰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른다. 이벤트를 통해 책을 나눠 주면 그 좋은 마음으로

끝내면 되는데 꼭 다시 무엇인가를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들도 보았다. 그래서 나도 책을

보내야지 하다가 교류를 하지 않으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과도한 욕심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절제하는 방법,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깊이 독자 스스로가 생각해 볼 기회를 준다는 데 있기에 값진 책이다.

 

 

 오두막 편지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 댓글 2 접어보기
주간우수작 나를 맑게 해 준 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안**짝 | 2010-08-15

  깊은 밤에 읽게 되는 책이 있다. 고요함을 배경 삼아 마음에 꾹꾹 눌러 담고 싶은 글. 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는 너무나 맑아,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해 주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에 소박함을 덧대었을 뿐인데, 단아하고 청아한 글이 나왔다. 글은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법. 그만큼 스님의 내면은 소박하고 맑음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내면을 가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숙연해 질 수밖에 없었다. 마치 내가  산골의 오두막에 거처하면서 자연의 평화로움과 소소한 일상을 마주하는 듯, 마음속에 기쁨이 묻어나는 것도 감출 수 없었다.

 

   비슷한 시기에  <무소유>를 재독하고 <오두막 편지>를 읽어서인지 두 책의 분위기가 다르게 다가왔다. <무소유>는 오래 전에 쓴 글임에도 지금 읽어도 전혀 어색함이 없을 만큼 칼칼했다. <무소유>를 읽는 동안 자세를 고치던 모습을 생각하면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오두막 편지>는 맑음이 넘쳐흘러 정화되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맑은 글을 읽고 있노라면 우리글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 자연과 함께 생활하면서 써내는 글들은  자연만큼이나 풍부해 지는 법이다. 그런 풍부함 속에는  스님의 삶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다. 한 사람의 내면을 이토록 진하게 드러내고, 그런 내면이 타인인 나에게 온전히 들어온 것이 얼마만인지 모를 정도였다.

 

  스님은 '여기 모은 이 글들은 산골의 오두막에서 홀로 지내며 (중략) 내 삶의 뜨락을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듯 스스럼없이 열어보인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스님의 오두막에 다가가는 나 또한 편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고, 스님의 생각에 나의 생각을 접목시켜 하나의 다른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 안에서 세상의 때에 찌든 내 모습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잠적해 있는 묵은 때를 조금씩 벗겨 나가는 느낌이 들어 읽기를 멈출 수 없었다. 나를 동떨어진 세계로 이끄는 것은 사실이나 언제든 꿈꿀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 주변에 숲이 없고 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가진 넉넉한 마음이 한줌 밖에 되질 않아 이런 마음을 못 품는 것은 아닐까란 생각도 들었다. "삶의 의미가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 물으면서 탐구하는 그 과정에서 보다 값진 인생을 이룰 수 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 안에서 고마움과 기쁨을 찾아내어 누릴 줄을 알아야 한다." 란 말씀 안에서 내 스스로가 주어진 삶을 얼마나 팍팍하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더군다나 글로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내보인다는 것은 어쩜 벌거벗고 대중 앞에 선 느낌인지도 모른다. 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향해 많은 말을 걸게 되면서도 글과 일치 된 스님의 삶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은 말로 얼마나 허세를 부리는지 모른다. 나만 해도 지킬 수 없는 약속, 과장된 언어, 타인이 단점을 나열하는 모습 속에서 부풀려 지는 말의 위력을 느끼곤 한다. 반대로 말의 좋은 면을 발견할 수 있음에도 안 좋은 면만 앞서 이용하는 내 모습이 참 부끄러웠다. 그러니 늘 말과 일치된 삶을 사시는 법정 스님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를 추스르기 바빴다. 스님의 생각이 삶에서 당장 드러나지 않더라도 오래전에 쓴 글에서 훗날 지켜지는 모습을 보게 되는 그 짜릿함 속의 숙연함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스님은 <누구와 함께 자리를 같이하랴>에서 "내가 살 만큼 살다가 숨이 멎어 굳어지면 이 침상째로 옮겨다가 화장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고 말씀하셨다. 실제로 스님이 입적하셨을 때 관도 없이 침상째로 옮겨지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것을 보며 스님에 대한 존경심은 늘어났다. 또한 이 책에서 <어느 독자의 편지>를 보며 편지를 보낸 고등학생의 독자와 답신을 보낸 법정 스님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곤 했는데, 스님이 오랫동안 장학금을 기부한 것의 시작이 이때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 볼 수 있었다.

 

  <오두막 편지>를 읽을 때 나는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상실감에 몸부림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나의 앞길이 막막해 모든 것이 무기력하고 슬펐다. 그때 내 손에 쥐어진 책이 <오두막 편지>였고, 먹먹해지는 마음을 맑음으로 채울 수 있었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 <오두막 편지>의 느낌을 남기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잘 견뎌온 것이 고맙게 느껴진다. 그때 책을 통해 힘을 얻지 않았다면 평안을 누리고 있는 현재의 나를 만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하면 아찔해진다. 스님의 삶과 생각이 곳곳에 묻어나 있는 진솔한 글은 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어 주었다. 그 가운데서도 당시의 나의 마음을 울렸던 시가 특히 마음에 남는다.

 

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나 이전에/누군가는 이 길을 지났을 것이고,/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 나 이전에/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아무도 걸어본 적이 없는/그런 길은 없다./어둡고 험난한 이 세월이/비슷한 여행을 하는/모든 사람들에게/도움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베드로시안의 <그런 길은 없다>

 

  스님의 길은 베드로시안의 시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준다. 그런 위로와 도움이 필요하다면 생각과 행동이 일치된 삶을 살다간 스님의 글을 통해 용기를 얻기 바란다. 내가 그래왔고 그런 용기로 인해 현재의 나를 만들 수 있었듯, 많은 사람들이 스님의 글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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