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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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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88쪽 | 340g | 152*220*20mm |
ISBN13 | 9788972888000 |
ISBN10 | 8972888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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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리커버 에디션 포함 어린이 도서 1만 5천원 구매 시 패브릭 북커버 증정 (포인트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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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단독]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5주년 기념 정재승 교수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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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25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한 10살 소년(제이크 올리버 에반스)이 살인죄로 성인 교도소에 수감 되었고 돼지를 키우는 곳에서 일하고, 공부도 하는 제이크의 이야기.실제 이야기가 아닌 줄 알았는데 실제 이야기라고 나와서 놀랐다. 실제 이야기와는 다른 부분도 있다고 한다.
제이크는 학교도 가본적이 없고 하루에 한 끼만 식사를 했다고 한다. 교도소에선 하루에 두 끼나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제이크가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조금 안타까웠다.제이크는 아빠와 생활하는데 돼지농장에서 같이 일했다고 한다. 일하는 과정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나라면 10살 나이에 힘든 일을 시키고 식사는 한끼만 주는 아빠가 정말 싫었을 것 같다.학교도 간적이 없었지만 교도소에서 잘 모르는 영어도 열심히 배우는 모습을 본받고 싶었다.
제이크가 총살을 했는데 총살을 했던 이유가 아빠를 지키기 위해 총살을 한것이였다. 이 부분에서 좀 놀랐다. 자신에게 나쁘게 대한 사람을 위해 총살을 했다는 것은 잘 이해되지 않았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는 자신을 나쁘게 대하는 아빠도 자신에겐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 할 것 같다. 성인 교도소에서 돼지를 키우는 곳에서 일했는데 자신이 예쁘게 키운 돼지를 총으로 죽이는 모습을 본 제이크가 정말 슬펐을 것 같다.
10살 아이가 어떻게 교도소에 들어 갔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었고 10살 아이인데도 왜 성인 교도소에 들어가는 것인지도 궁금했다.어린 만큼 성인들과 있는게 힘들고 불편할 것 같다. 1885년 5월 31일 아이다호 교도소에 들어온 10살 수감자 죄수번호 88번 제이크. '교도소'라는 주제는 관심이 딱히 없었지만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다.
착하게 살고 희망을 잃지 말자
-그곳에 한 아이가 있었다-를 읽고
그곳에 한 아이가 있었다 라는 책은 미국에 있는 아이다호 교도소에 있는 가장 어린 10살 수감자 제임스의 이야기이다. 나는 제임스가 아빠를 살리려고 총을 쏴 사람을 죽인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렇게 제임스 아빠는 풀려났지만 제임스는 5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렇게 교도소에 가 어른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거기서 사람들이 어린아이라고 수군댔다. 꼭 학교에서 외국인인 날 보고 수군대는 것 같이 느껴졌다.
거기서 밖을 걷오 있는사이 어떤 한 죄수가 제임스를 주먹으로 때렸다. 거기에 제임스는 다시 그 사람을 걷어찼다. 나도 3학년때 제임스처럼 6학년 언니가 따라와 욕을 하며 내 다리를 찼다. 나는 비록 제임스처럼 맞서지는 못하고 집에 가서 울기만 했다. 하지만 제이크는 싸운 벌로 사흘동안 독방에 가 빵과 물만 먹었다.
제이크는 교도소에 있는 한 죄수와 함께 읽기를 배웠다. 그리고 매일 돼지농장에 가서 일을 했다. 제이크는 희망을 잃지 않고 석방만을 기다렸다. 어느날 변호사가 찾아와 제이크에게 제이크의 아버지는 더 이상 제이크를 키우지 않겠다고 했다. 어느날 제이크는 캣과 함께 길을 걷가 강도를 만났다. 내가 그 언니를 만났을 때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 같다. 그때 강도가 제이크에게 총을 겨누어다. 그때 부소장님이 제이크 대신 막아주었다. 나는 이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었다. 그렇게 부소장님이 희생해주었다. 그렇게 해서 제이크가 석방되는 날이 왔다. 제이크는 교도소에서 나와 새로운 가족과 남은 생을 행복하게 살았다. 나도 옛날엔 소심하고 놀림을 당했지만 지금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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