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아이언 히트라는 과학자는 '속성 재배 기계'를 만들었다.

이 기계는 기계안에 무엇을 넣든 더 빨리 성장하고 더 빨리 자라게 해주는 기계이다.

아이언 히트가 이 기계를 만든 이유는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였지만 대통령 "기계 안에 아이들을 넣어서 훌륭한 어른이 되게하라' 라는 의사를 보였다 아이언 히트는 극구 반대를 했지만 결국 

대통령의 명령대로 했다.

변호사가 꿈인 아이는 법전을 달달외운 변호사가 되었고,의사가 꿈인 아이는 의학 지식이 풍부한

의사가 됐다.

그러나 너무 일찍 커버린 탓일까. 정치가가 된 아이는 전쟁을 마구 이르키고, 의사가 된 아이는 돈 

없는 환자는 받아주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세상은 전쟁과 가난으로 피물들어 갔다.

아이언 히트는 이런 세상을보고 대통령에게 문제제의를 했다. 그러나 대통령은 '기계에 생명을 

사랑하고 소중히 대하게 해주는 시스템을 넣어라' 라고했다.

아이언 히트는 불같이 화를내며 그건 하루하루 배워야 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우린 매일매일마다 도덕과 사회성, 배려와 사고성을 배운다.

그런데 이들은 배울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으면 생명에 관해 별 중요히 여기지 않는다는것이다.

그래서 '공부만 잘해라' 라는 어른들의 말은 조금 아닌 것 같고 우리 사회가 개선해야 할 점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돈으로 생명을 사려 한 영감

이 이야기에 나오는 영감은 돈은 많지만 늙어서 하루하루 무섭게 살고 있다

그 영감의 별명은 돈독 영감이였다

왜냐면 돈을 너무 밝힌다는 이유로 돈독영감으로 부른다

나는 이부분을 읽을때 웃음이 나왔다

똥독이 오른다는 말을 들어 보았지만 돈독이 오른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돈도영감의 또 돈만 있으면 다 살 수 있는줄 알고 있다

영감의 참 어리석었다

나도 돈으로 사지 못하는게 있다는걸 알고 있는데 말이다

그 예로 친구와 시간, 시험성적 등 내가 원한다고해서 돈으로 살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돈독영감은 하다못해 신문에 생명을 판다는 사람에게 100만원을 준다고 하였다

며칠 뒤에 한 젊은이가 왔다

젊은이는 우선 한달치 생명을 팔겠다고 했다

나는 그때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나는 아무도 팔지 않을 것 같았는데 젊은이가 와서 생명을 한달치를 팔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다음날, 그 다음 날..

계속 젊은이는 와서 생명을 팔았다

그러던 어느 날 돈독영감은 저 젊은이가 도대체 어디에 저 많은 돈을 쓰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그날 돈독영감은 젊은이의 뒤를 따라갔다

젊은이는 돈을 다른 사람에게 기부를 하고 있었다

돈독영감이 집에 와 금고를 보았다

나는 이때 통쾌했고 웃겼다

돈독영감 금고안에는 돈이 아니라 똥이 있었기때문이다

이 책은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토담이는 엄마들이 자기만 미워한다고 생각했다. 토담이는 밤에 울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갑자기 죽음이가 나타나서 토담이를 계속 자살하라고 꼬셨다. 토담이는 죽임이가 알려준 대로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생명이가 나타나서 죽임이를 물리치고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해주었다.

나는 가끔 아빠한테 혼날때 화가 치밀고 억울해서 죽임이가 나타난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엄마 아빠가 낳아준 나의 소중한 생명을 한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나는 그럴때 마다 명상을 하고 심호흡을 하면서 좋은 생각을 한다. 그러면 기분도 한결 나아지고 죽음이가 싹 사라지고 생명이가 내 마음속을 자리잡는 것 같다.

내가 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신의 죄 지은 것을 회개하고 좋은 사람으로 다시 시작하려는 부분이 좋았다.

이 후 생명이는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로 많이 들려주었는데 조금 무서운 부분도 있었지만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낀 책이였다.

 '한밤중에 찾아온 죽음'을 읽고 

 '어리석은 아이는 죽음의 친구 지혜로운 아이는 정말 무서워.'

 이 말은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싶은 말이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죽는다  고 하는 말을 장난 스러운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는 무서운 줄 알았다.

 난 형이 있다. 난 형에게 옷만 물려받지만 토담이는 모든것을 물려 받는다. 나 같으면 엄마한테 따질것이다. 왜 내것은 안사주는 것이냐고! 토담이의 장화가 구멍이 났는데 형것만 사오고 토담이는 헌 것을 주어서 토담이는 죽고 싶다고 생각했다. 토담이 엄마는 너무 구두쇠다.

 얼마나 돈을 아끼면 아들 장화 하나 못사줄까 궁금하였다. 우리 엄마는 필요한것은 사주신다. 하지만 토담이 엄마는 필요한 것도 안사준다. 토담이는 너무 화날것 같다.

 화가 난 토담이가 죽고싶다고 말하자 죽음이란 아이가 나타나서 토담이를 죽게꼬셔서 토담이는 죽기로 결심했다. 난 토담이가 바보라고 생각한다. 목숨은 한개뿐인데 죽음의 꼬임에 넘어간 것이 바보인 이유이다. 죽으면 강시처럼 된다는 말에 속아서 강시처럼 되고 싶다니. 쯪쯪..

 그순간 꼬마 한명이 더 들어왔다. 생명은 죽음과 달리 엄마는 토담이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토담이는 죽음을 쫒아내고 살았다. 사는건 정말 중요하다. 왜냐하면 생명처럼 따뜻한 마음, 죽음처럼 차가운 마음은 서로 정반대인 것을 알았다. 난 엄마가 늘 사랑하는걸 느낀다. 토담이가 엄마의 사랑을 알아서 정말 다행이다.

 난 생명의 중요성을 알았다. 생명은 하나밖에 없고 죽음도 하나 밖에 없다는것도 알았다.

 그러나 함부로 죽으면 안되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