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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5년 10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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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80쪽 | 320g | 136*200*20mm |
ISBN13 | 9788949197838 |
ISBN10 | 8949197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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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읽게 되었다. 내용은 건방이라는 아이가 도꼬라는 아이가 방학에 오방도사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계룡산으로 무술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건방이는 여행을 시작하고, 하루 만에 김치를 도둑맞아 밥만 먹는다. 그러다 초아를 만나 카레, 짜장 등을 먹으면서 지내다가 이번엔 초아의 가방을 도둑맞는다. 그러자 초아와 건방이는 먹을 것을 찾아 나섰다. 그때 밭을 발견하고 채소들을 챙기다 밭주인인 타타에게 잡힌다.
건방이와 초아는 타타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다 타타가 연검을 만들어 주고 건방이와 초아가 도둑을 잡기로 한다. 그리고 호길이를 만나 라면을 끓여 먹고, 힘을 합친다.
약속대로 저공과 산적을 잡아왔는데 놀랍게도 산적이 타타였다. 가짜 타타는 바로 전설의 검을 노리는 난타였다. 그것을 안 도꼬는 각석술, 초아는 연검술, 건방이는 수검술로 난타를 물리친다.
이 책의 주인공들을 통해 무엇이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건방이처럼 무술인 이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도약술로 뛰어다닐 수도 있고, 각석술로 몸을 돌로 만들기도 했으면 좋을 것 같기 때문이다. 또 수검술로 손을 칼로 만들고 싶어서이다.
그리고 나도 무술 수련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하고, 또 회춘풀, 해독풀, 막 변신풀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 그리고 이건 내 생각인데 건방이와 초아는 조금 둔한 것 같다. 왜냐하면 난타가 자신이 타타인 것처럼 속이고, 연검을 만들어준다고 해놓고, 만들어 주지 않았는데 그것을 알아채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꼬는 도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다가 건방이와 만났을까? 또 도꼬는 오방도사가 텐트 가져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속여서 가져갔을까? 책을 읽고 나니 궁금증이 더 많아지는 것 같다. 그것은 내에게 상상해서 이야기를 채우라는 것으로 생각해야겠다.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3탄 "전설의 검"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은 건방이, 호길이, 도꼬, 초아, 설화당주, 오방도사, 타타, 난타, 원숭이 저공이다. 오방도사는 무술 수련여행에서 권법을 배운 사람들끼리 대대로 내려오는 효자손을 권법에 성공하는 제자에게 물려 주기로 했다. 오방도사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도 가르쳐 주는것 같다. 도꼬는 발을 돌로 만드는 각석술 그리고 건방이는 수검이 손밖으로 뻗어 나오는 수검술을 성공해야 했다.
도꼬와 건방이는 각자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갔는데 건방이는 동굴로 들어 갔다가 설화당주 몰래 온 초아 그리고 엄마에게 캠프를 간다고 뻥 친 호길이와 우연히 마주쳤다. 호길이와 초아. 건방이는 가짜 타타(난타)의 부탁으로 저공을 잡기로 했다. 그러다가 진짜 타타가 나타나서 타타의 동생인 난타가 타타가 만든 사검에 홀려서 타타와 저공을 쫒아내고 사검(사람을 죽이는 검)을 열기 위해 타타와 저공에게 검을 어떻게 여는지 물었다.난타와 싸우다가 초아는 설화검법을 도꼬는 각석술을 그리고 건방이는 수검술을 성공하게 되었다.
마침내 건방이와 도꼬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방도사가 9시에 출발해서 8시에 돌아왔다고,1시간 모자라다며 둘다 자동탈락을 시켰다...... 열흘을 채워었야 하는데 말이다.
이 친구들이 얼마나 어이없어 하며 속상해 했을지 상상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다가 건방이와 초아, 도꼬가 막힌 벽을 뚫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건방이가 어려운 수검술을 성공해서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기 때문이다.
나도 건방이처럼 강해지고 싶다. 권법을 가르쳐 주는 오방도사 같은 분은 어디에 있을까?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를 읽고
‘밀어서 열리지 않는 벽은 당겨야 한다’라고 써 있는 동굴낙서…건방이가 난타와의 싸움에서 이기게 된 엄청난 힌트가 되었다.하지만 이것은 무슨 말일까? 내 생각으로는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라는 것 같다.건방이는 정말 멋있는 것 같다.자신을 믿는 마음으로 악당들을 물리치고 오방도사의 후계자를 정하는 수련을 다 마쳤기 때문이다.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랑 똑같은 5학년이라 공감이 되고 남자애들이라면 누구나 생각해 본 무술의 달인이 되고 싶은 마음을 건방이가 재미있게 해소해 주었기 때문이다.이 책의 주인공 중에서 나는 도꼬를 가장 좋아한다. 왜냐하면 원래 30살이 넘은 오방도사 제자였는데 회춘풀을 먹고 2학년이 되서 귀엽고 카리스마 넘치기 때문이다. 처음에 나는 이 책에서 도꼬한테 실망했었다.그 이유는 후계자 대결에서 감옥에 갇혀있는 건방이에게 기권을 하면 풀어주겠다고 말하기 때문이다.하지만 마지막에는 잘 끝나서 다시 도꼬가 가장 좋아졌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믿으라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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