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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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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주강현 | 한겨레아이들 | 2006년 11월 14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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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31쪽 | 382g | 190*240*20mm
ISBN13 9788984312043
ISBN10 898431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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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일산 정발학연과 제주도 애월을 오가면서 해양문명사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아카이브-JOO〉의 방대한 자료도 정리하는 중이다. 해양사·문화사·생활사·생태학·민속학·고고학·미술사·신화학 등에 관심을 두고 ‘분과학문’이라는 이름의 지적·제도적 장벽을 무력화하며 전방위적 학제연구를 수행해온 주강현.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지식노마드’ 인이자 해양문명사가다. 일 년 중 절반은 일산 산자락에 자리한 ‘정발학연(鼎鉢學... 일산 정발학연과 제주도 애월을 오가면서 해양문명사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고 있다. <아카이브-JOO〉의 방대한 자료도 정리하는 중이다. 해양사·문화사·생활사·생태학·민속학·고고학·미술사·신화학 등에 관심을 두고 ‘분과학문’이라는 이름의 지적·제도적 장벽을 무력화하며 전방위적 학제연구를 수행해온 주강현. 우리시대의 대표적인 ‘지식노마드’ 인이자 해양문명사가다. 일 년 중 절반은 일산 산자락에 자리한 ‘정발학연(鼎鉢學硏)’에서 방대한 자료더미에 파묻혀, 나머지 절반은 노트북과 카메라를 맨 채 바닷가를 떠돌며 문화 종다양성 및 해양문명의 원형질을 탐구 중이다. 아시아의 바다는 물론이고 시베리아·태평양 연안, 나아가 지중해와 대서양을 아우르는 비교해양문명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경희대학교에서 민속학 전공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문화재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분과학문이란 이름의 지적·제도적 장벽들에 얽매이지 않고 폭넓게 학제연구를 수행해온 주강현은, 해양사·문화사·생활사·생태학·민속학·고고학·미술사·신화학 등에 관심이 많다. 일산 산자락에 자리한 ‘정발학연鼎鉢學硏’에서 방대한 자료더미에 파묻혀 문화 종다양성 및 해양문명의 원형질을 탐구하고 있다. 해양세계의 오묘함에 깊은 매력을 느껴, 일본·중국·러시아 등 아시아 바다는 물론이고 시베리아· 태평양 연안과 대양의 섬으로 시야를 넓혀가며 비교해양문명사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한국역사민속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주대학교 석좌교수이자 한국민속문화연구소장, 해양문화재단이사, 통일문화학회 공동대표,문화재 전문위원, 재단부설 해양문명연구소장, 2012년 여수엑스포조직위원회 전략기획위원, 문화재전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과 아시아의 역사와 민속을 연구해오며 문화관광부의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 선정위원회의 책임연구원을 맡기도 했다. 그는 또한 우리의 문화와 바다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일에도 앞장서면서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 『주강현의 우리문화 1~2』 등의 어린이 서적들도 펴냈다.

저서로는 『적도의 침묵』, 『우리문화의 수수께끼 1~2』를 비롯해 『등대―제국의 불빛에서 근대의 풍경으로』, 『21세기 우리 문화』, 『觀海記 Ⅰ·Ⅱ·Ⅲ』(2006), 『돌살―신이 내린 황금그물』(2006), 『두레―농민의 역사』(2006), 『제국의 바다 식민의 바다』(2005), 『우리문화의 수수께끼Ⅰ·Ⅱ』(컬러 개정판, 2004), 『黃金の海 ·イシモチの海』(일어판, 동경, 2003) , 『왼손과 오른손―억압과 금기의 문화사』(2002), 『개고기와 문화제국주의―이른바 문명과 야만에 관하여』(2002), 『레드신드롬과 히딩크신화―붉은축제; 신명의 거리굿에 관한 보고 』(2002), 『북한의 우리식문화』(2000), 『21세기 우리문화』(1999), 『한국민속학연구방법론비판』(1999), 『조기에 관한 명상』(1998), 『우리문화의 수수께끼Ⅰ·Ⅱ』(초판, 1996), 『한국의 두레Ⅰ·Ⅱ』(1996), 『마을로 간 미륵Ⅰ·Ⅱ』(1995), 『북한의 민족생활풍습』(1994), 『굿의 사회사』(1992), 『북한민속학사』(1991)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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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독도 이야기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한일간 갈등이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독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대개 얕은 지식들뿐이고, 더군다나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독도는 우리 땅’라는 주장은 구호성 외침으로 그칠 수밖에 없다. 화산 섬 독도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한반도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역사 속에서 한반도와 어떤 관계를 유지했는지, 일제시대에 독도를 어떻게 빼앗기고 되찾았는지 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국제사회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주장 공허해질 것이다. 작가는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특히 독도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선 독도의 지형, 기후, 생태, 역사, 경제, 자원 등을 구체적으로 기록했다. 독도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일본과의 갈등이 단순히 민족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독도의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울릉도도 다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게 도왔다. 울릉도를 모르고 독도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두 섬이 긴밀한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일본이 가장 먼저 눈독을 들인 곳도 다름 아닌 울릉도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독도를 어떻게 인식했는지 옛 문헌과 지도를 통해 상세하게 짚어주고 있다. 우산국을 복속시켰던 통일신라, 울릉도와 독도를 개척하고자 애썼던 고려시대, 왜구들과 끊임없는 전쟁을 해야 했던 조선시대, 그리고 일본과 본격적인 영토ㆍ영해 다툼을 벌인 현대사까지 한눈에 살펴보면서 어린이들은 우리나라가 일찍이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관되게 관리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독도를 둘러싼 우리의 과거 정책에 대해 비판도 아끼지 않았다. 바다와 섬을 소홀히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점, 특히 조선시대에 어민들을 천시하고 바다 개척을 두려워 한 관리들의 좁은 생각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유럽에서 대항해시대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육지 안에만 갇혀 있던 좁은 생각은 해방 뒤까지 이어져 해양 주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안용복이나 홍순칠처럼 혼자 힘으로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조차 내리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해양 주권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육지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세계지도에서 ‘동해’라는 이름을 지켜내는 일과 독도 주변 바다에서 주권을 행사하는 일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17세기 고지도에서 우리 바다 이름을 직접 찾아보고, 네티즌의 힘으로 바다 명칭을 바꾼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도를 비교해보는 경험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


해양 주권 시대의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초등학교 교과서에 아직 독도에 대한 이렇다 할 정보가 없다는 것이 여러 차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일본 어린이들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린 교과서를 보고 배운다는 사실에 비춘다면 심각한 문제이다. 다행히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인정한 초등학교 3~6학년 특성화교육 교과서 <우리 땅 독도>가 출간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금까지 독도를 다룬 어린이책이 다수 출간되었지만,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성은 깊이 있는 내용과 다양하고 구체적인 시각자료이다. 이 분야의 전문 학자인 작가가 오랜 기간 수집한 사료와 현장 사진 덕분이다. 또한 100여 개에 이르는 지도, 문헌, 유물, 사진을 어린이가 스스로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 편집했다. 따라서 이 책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외침보다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 일본이 독도를 넘보는 목적, 우리가 독도와 동해를 지켜야 하는 이유 등 독도를 둘러싼 역사와 정세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작가는 우리나라가 강대국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영토와 해양 주권을 다부지게 지켜내는 한편,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이끌어내는 데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말한다. 동전의 앞뒷면과도 같은 두 가지 과제를 이해한다는 것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은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백만 년 동안 수많은 생명을 보듬어 온 독도에 고작 반만 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정말 지켜야 할 것은 한줌의 평화라는 사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경기군포당동초등학교6-* 박*빈 | 2019-08-13 | 제16회 YES24

 철썩철썩 일렁이는 바다를 넘으면 보이는 아름다은 섬, '독도'. 에메랄드 빛 바닷속 꼬물꼬물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힘차게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이 어우러진 독도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는 독도이다 보니, 일본은 독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말이다. 엄연한 우리땅인 독도를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독도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독도에 대해 잘 알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에선 독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독도 주변에 있는 하이드레이트처럼 가치 있는 자원들과 희귀한 생물들은 독도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이런 독도 주변의 동식물과 자원들로 일본은 지금까지도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용복처럼 독도를 우리땅이라고 당당히 주장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말이다. 그러나 독도는 우리땅과 훨씬 더 가깝기 때문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고 한다. 게다가 옛날부터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일본도 인정한 사실이다. 내게 독도에 대해 알려주는 중요한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강의가 떠올랐다. 그 강의에선 말했다. 우리 민족은 위기가 있을 때 서로 똘똘 뭉쳐서 해결한다고. 만약 일본이 우리땅 독도를 빼앗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똘똘 뭉쳐 서로 도와가고 힘을 합쳐 독도를 지켜내어야 한다. 힘을 합치면 두려울 것이 없다. 오직 하나된 마음으로, 독도를 지켜내려는 마음으로 힘을 합쳐 독도를 지켜내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엔 정말 독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다. 그냥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만 알고 살아왔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 탄식을 했다. 이렇게 일본은 독도를 노리고 있는데 나는 독도에 대해 하나도 모르며 살아왔던 것이다. 이러다가는 정말 독도를 일본에게 빼앗길 수도 있을 것 같아 눈을 크게 뜨고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았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땅인 독도가 빼앗기는 건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앞으로도 난 독도를 옆에서 지켜줄 것이다. 비록 멀리있지만, 그 마음만큼은 멀리 있는 독도에게까지 전달되지 않을까.

 

 

 독도는 참 아름다움 섬이다. 독도의 자연환경과 주변 동식물들도 물론 아름답지만, 무엇보다 독도를 아끼고 지키려는 마음이 고스란히 베여있어 더욱 아름다운 독도가 된 것이 아닐까. 앞으로도 우리는 독도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 그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독도에게 전해져 빛이 날 테니까. 또 그 빛은 독도의 앞날을 비춰주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별이 되겠지.

독도야 강치야 동해바다야를 읽고 -독도 사랑하기
경북구미옥계4-* 백*연 | 2015-09-14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한 달전에 독도야 강치야 동해바다야 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말로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하면서 우리 땅 독도가 얼마나 많은 아픔을 겪은 섬 인지는 잘 몰랐던 것이 부끄러웠다.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처음 독도는 무인도였다. 이름이 생긴 때는 512년인데 이때 우산도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후 삼봉도 가리도 석도라 불리다가 1960년에 독도라는 명칭이 생겼다.

독도는 작은 섬이지만 그 둘레는 깊고 넓은 바다에는 참치, 방어, 파랑돔등 다양한 어류들이 산다. 이는 독도의 따뜻한 바닷물에 플랑크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독도에는 여러 광류와 화산 분출물도 많다. 대표적으로 하이드레이트라는 천연 고체 가스가 있는데 이는 품질이 좋아 인정받은 광류이다. 그리고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라며 이야기하지만 독도는 옛날 16세기때 신승동국여지승림에 우리 땅이라고 기록이 되어있다. 그 중에서 아직까지 인상 깊게 남아있는 부분은 독도 바위에 새겨진 한국령이라는 글자와 태극마크 문양이다. 한글을 하나도 모르는 외국인이 봐도 금방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을 금방 알아 볼 수 있게 위풍당당 새겨진 태극 마크와 세 글자를 보면 나는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꼈다.

그동안은 독도가 막연히 우리 땅이라고 친구들과 입을 모아 합창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독도에 강치가 살고 있었고 일본 사람들이 강제로 잡아가서 지금은 강치를 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일본은 반칙왕이라는 별명이 부끄럽지도 않은지 지금도 자기들의 잘못 된 행동을 반성하지도 않고 오히려 기회만 되면 독도를 점령하려고 하니 정말 얄밉다.

또 세계지도의 약 90%가 동해를 일본해라고 잘못 표기하고 있다는 사실도 나는 충격이었다.

그래서 왜 우리는 독도를 외국에 알리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우리나라도 반크라는 독도사이버 의용수비대가 일본에게 지지 않고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리고 있다고 해서 조금 마음이 놓였다.

독서를 마치고 나는 나처럼 어린아이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항상 생각하고 일본 친구들보다 더 독도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독도에 대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물었을 때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와 오랜 시간 함께 살아온 독도를 절대로 일본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지금부터 더 아끼고 사랑해야겠다.

독도는 동해바다에 있을 때 가장 늠름하기 때문이다.

소중한 우리 땅 독도
경기파주한가람4-* 김*민 | 2015-09-08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소중한 우리 땅 독도>

우리는 독도를 꼭 지켜야 한다.독도는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군사지리적 위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 애쓰신 분들이 많다.

홍순칠대장자신의 전 재산을 털어 무기를 사고 독도수비대를 만들어서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지켜주셨다.

안용복장군 일본어부들이 조선 땅에서 불법으로 물고기를 포획하자 일본에 직접가기도 하고 일본의 대마도에 소송장을 보내 일본인들이 우리 땅인 울릉도에 오지 못 하도록 하는 서장을 받아왔다.우리나라의 울릉도를 지켜주신 감사한 분이다.

일본은 일제 강점기시대 우리나라 독도의 강치를 불법으로 포획하여 멸종시키기도 하였고 지금도 독도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독도를 512년부터 우리나라의 고유의영토로 인식 해 왔고,프랑스 지리학자 당빌이 1737년 조선 왕국전도에서 독도를 조선영토로 그렸으며 신라 지증왕때 부터 우리나라 땅이었고 세종실록지리에도 실려 있으며 수많은 역사적 자료들이독도가 우리 땅 이라는 역사적 명백한 증거임을 보여주고 있다.우리 모두는 독도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을 때라고 생각한다.

일본 때문에 독도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도 독도를 지켜내려는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있다.이 모든 사람들의 노력이 지켜지도록 우리는 모두 함께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독도가 우리나라의 땅임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반크라는 곳이 있다고 한다.나도 이 곳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나는 지금 독도에 대하여 큰일을 할 수는 없어도 역사공부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여 독도는 우리 한국 땅 이란 것을 세계 사람들의 알려 주고 싶다.

강치에게
충남서산서동6-* 박*욱 | 2011-09-1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안녕? 지금 넌 이 세상에서 볼 수 없지만 난 너를 책과 기사로 조금씩 알 수 있었어. 얼마전 일본사람들이 너의 가족들을 모두 죽였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떴었어. 그게 한동안 이슈가 되었었지. 그럴 때마다 그런 일본 사람들이 너무 화가나. 몇백년 전부터 우리에게 계속 피해를 주잖아. 조선시대 때부터 지금까지 일본과의 악연은 이어지고 있고 말이야. 네가 사라진 일도 그 나쁜 일들 중 하나겠지. 그런데 나는 너에 대한 기사를 읽고 나서 한가지 속상한 일이 더 있었어. 그 일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는 것. 그게 가장 속상했어. 너희 강치들의 이야기는 독도와 관련되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해. 하지만 우리들의 관심이 없었기에 너희들의 이야기들도 몇년 간 묻혀진거지. 평소에 알고 있던 사람들이 이 일에 그만큼 놀라진 않을테니까. 정말 미안해. 몇백년 전에 우리가 우리땅을 잘 지켜내지 못한 게 몇백년 후인 지금, 이렇게 큰 문제가 될줄이라고는 누구도 미리 생각을 못했을거야.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 진 모르지만, 너희들의 보금자리를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의 잘못까지 내가 사과할게. 얼마전에는 일본의 국회의원들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려고 우리나라에 온 일이 있었지? 그 일은 우리 모든 한국사람들이 속상해하고 화를 내고 있어. 일본의 억지스런 주장과 거짓말. 수많은 역사왜곡, 선조들의 역사기록까지 부인하는 태도들은 우리모두가 같이 바로잡고, 또 바로세워야할 문제들이야. 그런데 정말 이상한일이지. 정말 말이 안되고 어이없는 그런 일본의 주장이 세계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거야.독도가 우리땅이고 일본이 잘못됬다는 이유 하나쯤은 웬만한 사람이라면 알거야. 하지만 다른나라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이 있겠어? 외국사람들은 자세히 알려는 하지 않고 그냥 들리는 그대로 '아 그런가보구나' 하고 끝낼거야. 무슨 말이냐면 일본이 들려주는 거짓정보를 세계사람들이 '아 그런가보구나'하고 받아들인다는 거지.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가 진짜 정보를 그 사람들에게 제공하면 독도와 동해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거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사람들 중에는 그런 쪽에 적극적인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아. 다 '그게 옳아'라고 생각하면서도 행동으로 나타나느 사람은 드물어. 가장 강한 힘은 정부의 힘이 아니라 시민들의 힘인 것 같애. 시민들이 한 뜻으로 뭉쳐있을 때 나오는 그 힘. 인터넷의 한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의 커다란 잡지사에 항의를 했데. Sea of Japan 이 아니라 East Sea로 표기해야 한다고. 한두명이서 항의를 하진 않았겠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항의를 했을 거야. 그 덕분에 그 잡지사에서는 표기할 때 두개의 이름을 같이쓰기로 했대. 정말 대단하지? 뜻이 같은 사람 여럿이 모이면 가장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 같아. 이런 곳에서는 좀 희망이 보이지 않니? 그런데 요즘 또 슬픈 소식이 들려왔지. 미국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느 소식. 정말 억울했어. 그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보기는 했을까 라는 생각. 양국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보고 충분히 조사해보고 충분히 배웠을까? 일본해 표기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인식이 잘못되어 졌다는 것 자체가 너무 슬프다. 그래도 강치야, 우리 희망을 잃지 말자. 어느 한 쪽이 옳다는 것은 꼭 밝혀질거야.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힘이 약해서 그런 슬픈 일이 생겼지만 지금은 달라.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주목받는 강한 나라야. 게다가 우리의 민족의식이 어디 보통이니? 내 주변의 사람들도 독도에 대해서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독도와 동해가 우리땅이라고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티셔츠도 생겼더라고. 강치야. 동해에서 제 2의 강치가 나오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게. 지금은 보금자리를 뺏겨 억울하겠지만, 그 앙갚음은 꼭 해줄게 그 순간까지 꼭 어디선가 지켜봐주길 바래.


※ 서동초등학교 독서교육 담당교사가 대신 올립니다.
'강치야 독도야 동해바다야'를 읽고
대전대전동도5-* 정*슬 | 2011-08-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아빠는 독도로 출장을 많이 가신다.이 책을 읽은 이유도 ‘독도에 뭐가 있길래 아빠가 출장을 갈까?’하는 생각 때문이다.그런데 읽다보니 새롭고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바다 위로 볼 수 있는 독도는 86~148m이다.그러나 바다 속 독도의 높이까지 합하면 무려2000m이다. 독도는 땅만 큰 것이 아니라 사는 동물들도 많다.참치 방어,파랑돔 등 다양한 어류들이 산다.이러한 이유는 독도의 따뜻한 바닷물에 플랑크톤이 많기 때문이다.일본인들이 독도에 오기 전에는 ‘강치’라고 하는 물개 비슷한 동물이 많았으나,일본인들이 강치들을 잡아간 이후로 눈에 띄게 줄었다.그 외에도 새들이 많이 사는데,대표적인 새로 괭이갈매기와 슴새가 있다.
  독도에는 여러 광류와 화산 분출물도 많다.대표적으로‘하이드레이트’라는 천연고체가스가 있는데 이는 품질이 좋아인정을 받는 광류이다.
  독도는 한국과 일본,세계에 맞섰다.덕분에 여러 가지 사건이 생기게 된다. 처음 독도는 무인도였다.이름이 생긴 때는 512년인데,이 때 ‘우산도’라는 이름이 생겼다.그 이후로 삼봉도,가리도,석도라 불리다가 1906년에 ‘독도’라는 정식 명칭이 생겼다.일본인들도 가끔 독도와 울릉도를 만났다.그 때마다 일본인들은 두 섬을 헷갈렸다.그리고 자신들의 영토가 아니라고 기록을 했지만 후세에 와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다.
  1948년 6월 8일 평온한 독도에 비행기 한 대가 지나갔다.사람들은 지나가는 비행기라 생각했지만,그 비행기는갑자기 폭격을 시작했다.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세계2차 대전 패전국인 일본이 미국에게 독도를 해상폭격연습장소로 마음대로 빌려줬다는 것에서 문제가 되었다.일본인들은 그 이후로도 남북전쟁 때 독도를 마음대로 들락날락 거리는 등 별로 좋지 않은 행동을 계속했다.
이러한 일본의 침입에도 맞서 싸운 이들이 있었다. 1654년 울릉도에서 안용복이 태어났다. 1693년 그는 친구들과 함께 고기잡이를 갔다가 풍랑을 만나 독도에 가게 된다.독도에는 일본인들이 자신의 땅이라며 우길 때 안용복은 용감하게 독도가 한국땅인 이유를 잘 설명하고 결국 일본인들은 자신들의 땅으로 돌아간다.그러나 그는 왕과 신하들 사이에서‘자기 멋대로 외교문제에 참여한 사람’이라 알려져 사형을 당할 뻔 했으나 안용복 덕분에 독도를 지켰다고 생각한 신하들이 말려서 귀양을 가게 된다.또 독도를 위해 맞선 이들이 있다. 1950년도한국 전쟁 때 일본인들이 독도에 침입하자 홍순칠이라는 사람이 독도수비대를 만들기로 결심하여 사람 33명을 모은다.그들은 홍순칠의 할아버지가 주신 돈으로 무기와 식량을 사서 독도를 지킨 용감한 사람들이다. 독도수비대 중 12명이 현재까지 살아계신데,모두 국가 유공자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생각해보니 나는 독도에 대해 너무 나 몰라라하고,평소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다.독도도 우리 땅이고,후세까지 물려 주어야 할 귀한 섬이다.우리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 주장하는 일본인들 에게 반대하려면 무슨 말을 해야 할지조차 모르고 있다.지금이라도 독도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여 후세까지 우리 땅 우리 섬인 독도를 물려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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