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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6년 09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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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13쪽 | 405g | 152*225*20mm |
ISBN13 | 9788936442293 |
ISBN10 | 8936442295 |
KC인증 | ![]() 인증번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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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아 안녕? 나는 너처럼 국어를 정말 좋아해. 이 책은 정말 색달라. 어쩌면 있었을 수도 있는 너의 이야기가, 마치 나의 어렸을 때의 이야기 같기 때문이야. 토끼눈 할아버지... 아니, 세종대왕님은 잘 계시니? 미래에서는 너의 시대의 훈민정음과 살짝 달라! 훨씬 배우기 편리해졌지. 덕이 언니는 잘 지내고? 아! 아까 전 너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같다고 했었지? 사실 나는 한글이 조금 늦었어. 그래가지고 항상 너처럼 글자놀이를 하며 놀았단다. 사실 나는 식물이야. 내가 자라기 위해서는 “책”이라는 거름이 필요한데, 그 거름 중에서 제~~일 영양분이 많다고 느낀 책이 바로 초정리편지야. 내 말은 이런 책을 읽으며 늘어나는 지식들이, 내 꿈을 향해서 험난한 길을 조금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탈것들이 된다는 거야. 예를 들어서, 여행을 가려면 배, 비행기, 자동차 등의 탈것들이 필요하잖아? 그렇듯이 꿈을 향한 여행길에서는 무조건 무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거지. 내가 너무 꿈 이야기만 했나? 아! 너는 너의 아버지를 따라서 석수(?)가 되었지? 네가 만든 작품들 중, 연꽃이 있잖아. 그 연꽃이 마치 너 같아. 왜냐고? 예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돌이 정성과 노력을 더하면 무엇이든지 될 수 있잖아. 그렇듯 너도 너 자신을 정성과 노력을 다해서 가꾸면 너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거야! 엥? 또 꿈이야기로 빠졌네. 상수와는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지? 장운아 항상 포기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노력해야해! 힘내!! 추신, 이 편지 다 읽으면 세종대왕께도 전해줘!
세종대왕님께♡
세종대왕님... 아니, 토끼눈 할아버지!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되죠? 할아버지는 정말 대단해요!! 그 시대 때는 엑스레이도 없었는데, 어떻게 사람의 성대의 모양을 아셨죠? 오늘 도덕시간에 세종대왕님께서 하신 말을 배웠어요! “100번 읽고 100번 쓰면 책 내용을 다 기억한다고..하셨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 나네요... 데헷! 아! 할아버지의 생신이 5월 15일 맞죠? 5월 15일은 할아버지의 생신이기도하고, 스승의 날 이기도 해요. 그리고 왜 할아버지의 생신이 스승의 날 인지 알 것 같아요!!! 왜냐하면 할아버지의 행동과 노력을 본받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스승님처럼 저희에게 가르칠 명언과 말이 많으시니까요!!! 세종대왕님! 항상 존경해요! 어떻게 그렇게 한글을 만들 생각을 하신 거죠? 그리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참 대단해요!! 저도 공부를 열정적으로 하고 싶어요!! 저도 노력을 해서 저의 꿈을 꼭 이룰 거에요!! 항상 세종대왕님을 본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 근데 그 약수물 맛은 어떤가요? 진짜 달짝지근하나요? 너~무 마셔보고 싶다.... 그리고 저 고민이 있어요. 인자하신 할아버지께선 제 고민을 해결해주실 거라 믿어요... 사실 저 친구와 심하게 싸웠어요... 어떻게 해야 화해 할 수 있을까요? 왜 싸웠냐면... 어제 조별 과제로 만화그리기를 했어요. 그리고, 저희 조는.. 「다정, 희망, 장미 은꽃이라는 4총사가 체험학습으로 ‘네버랜드’라는 곳으로 갔어요. 너무 더운 나머지, 그 빗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아이스크림을 사 오기로 했죠. 결국 다정이가 지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어요. 그러다 길을 잃고 어떤 아저씨가 다정이에게 길을 잃었냐고 묻죠. 그리고 한 15분쯤 지났나... 희망, 장미 은꽃은 다정이가 이토록 오지 않은 것이 의심쩍어서 다정이를 찾으러 가요. 다정이에게 전화를 해보아도 계속 연결이 되지 않고, 날씨는 점점 더워가자, 은꽃이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갑니다. 그러니 장미가 은꽃이에게... “넌 지금 상황에 아이스크림이 넘어가냐?!?!”하며 은꽃이를 밀쳐버립니다. 그러다 넘어진 은꽃이는 숨겨진 지하로 가는 구덩이를 발견하죠. 호기심에 그 구덩이로 들어가보죠... 그곳에는 다정이가 있었지요. “다정아!!”라고 희망이가 부르니 그 납치범이 소리를 듣고, 희망이까지 납치했어요. 납치범이 어딜 간 사이, 장미가 희망, 다정이가 묶여있는 끈을 풀려고 나섰어요. 그러다 장미까지 발견되서 잡히고 말았죠. 남은 은꽃이가 112에 신고를 해서 범인은 잡혀갔어요. 며칠뒤~ 4총사가 은꽃이네에서 TV를 보다가 그 납치범의 진실이 밝혀졌어요. 그 납치범은 네버랜드의 사장이였고, 네버랜드에 사람이 별로 오지 않아서 네버랜드에 놀러오는 아이들을 몰래 납치해서, 억지로 광고를 찍게 한다는 거였어요!! 그 이후 결국 네버랜드는 망해서 문을 닫았답니다. -끝-」 이런 내용으로 만화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제 친구가 ”힘드니까 대충 그려야지~“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대충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결국 싸움이 터진 거예요... 이제 어떻하죠...? 세종대왕님! 한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한글을 사랑하는 다미올림-
나는 오늘 초정리 편지 라는 책을 읽었다.
읽게 된 동기는 세종대왕의 관한 소설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였다.
이 책은 장운이라는 아이가 나무 하러 산에 갔다가 토끼눈 할아버지라는 분을 만나 글을 배우게 된다. 장운이 누나 덕이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병환으로 약을 써야 했을 때 빌린 약값으로 종 살이를 하러 가게 돼, 장운이 아버지는 큰 충격으로 앓아 눕게 된다. 장운이는 아버지 곁을 지켜야 해서 토끼눈 할아버지에게 글을 못 배우게 된다.
장운이는 아버지 곁에 있는 동안 아버지에게 석수 일을 배웠고, 어느정도 능숙 해졌을 때 아버지 대신 석수 일을 하러 다니게 된다.
장운이와 석수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어쩌다가 궁궐에 증축공사를 하러 가는데 거기서 토끼눈 할아버지와 만나게 되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하여 작가는 한글의 우수성을 전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세종대왕님께서 만든 한글은 오늘날의 우리가 쓰기를 위해 만든 것 같아서이다.
내가 기억에 남은 장면은 장운이가 석수 일을 같이 하는 아저씨들에게 자신이 배운 한글을 가르쳐 주는 일이다. 왜 그 장면이 기억에 남았냐면 토끼눈 할아버지 근심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한글을 가르쳐 줄 수 있을까가 토끼눈 할아버지 근심인 거 같았는데, 장운이는 자신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다 같이 한글을 쓰는 것이 자랑스러운 일이어서이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장운이 아버지가 장운이에게 석수 일을 가르쳐 줄 때 돌들에게도 기운이 있으니, 자기 자식 돌보듯 살살 다루어라, 그래야 돌들이 마음을 열어줄 것이다. 라고 말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 이유는 장운이의 아버지는 그 많은 돌들도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내가 궁금했던 점은 왜 하필이면 종살이는 덕이로 결정이 되었을까, 왜 세종대왕은 눈이 아팠을까, 왜 대신들은 한글을 만드는 것에 대해 반대 하였을까, 왜 할아버지는 장운이에게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을까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에 평점을 내린다고 하면 5점을 주고 싶다. 왜냐하면 세종대왕이 어쩌다가, 왜 한글을 만들었는 지 더 잘 알 수 있었고 , 장운이와 덕이의 만나고 싶음이 절실하게 표현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관한 책을 읽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전형적인 역사 동화인 초정리 편지 이 책은 우리 학교 독서논술 선생님이 읽으라고 시켜서 강제로? 읽은 책이다. 초정리 편지? 초정리에서 편지를 보낸다는 뜻인가? 이 책에는 여러 등장인물이 나온다. 나는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다. 역사동화는 재미없는데... 도데체 이런 책은 왜 읽는거야?! 근데 이 책을 읽자 생각이 바뀌었다. 아! 역사동화는 이런 맛으로 읽는거구나....! 하고 말이다. 일단 처음 시작부터 주인공 앞에 의문의(?) 선비가 등장하고 게다가 선비가 착해서 물 떠다준 대가로 쌀도 얻는다. 게다가 선비가 더 신기했던건 빨간 눈 때문이었다. 눈이 빨개서 주인공도 할아버지(선비)를 토끼눈 할아버지라고 부른다. 그런데 석수장이가 된 주인공이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바로 토끼눈 할아버지가 세종대왕이었다는 것이다. 진짜 역사 속에 이렇게 이야기를 잘 풀어쓸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초정리편지라는 책을 소개시켜 주셨다.
그래서 우리반 아이들은 초정리편지를 읽게 되었다.
난 이 책을 일고 나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이 초정리편지라는 책은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기분이 움직인다.
누이가 종살이 가는 장면에서는 슬픈 느낌이 들고,
어떤 장면은 책을 읽기만 했는데도 나까지 기분이 막 좋아지는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 그 시대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풀어준다.
신분에 따라 뭐가 다른지 알게 된다.
이 책에서는 한글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한글을 만들 때 세종대왕님도 많고 많은 근심이 있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주인공이 토끼를 잡으려다가 만난 할아버지가 결국 알고보면
세종대왕이라는 것 처럼 이 책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해서 또 어떤일이 일어날지
참 궁금했다.
이 초정리편지는 학교수업 때문에 읽었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그런책이다.
다른 친구들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옛날에 장운이가 누나 덕이와 함께 편찮으신 아버지를 모시며 살았다. 집이 가난해서 장운이가 나무를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았다. 어느 날 토끼를 쫓다가 정자에 앉아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와서 쌀을 한 되씩 주며 글을 알려 주었다. 글을 배우려면 돈을 내야 하는데 쌀까지 주면서 글을 알려주다니 정말 고마웠을 것 같다. 아버지의 빚 때문에 누나가 식모로 가게 되자 장운이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아버지께 돌 깎는 법을 배워 석수쟁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중전 마마의 명복을 비는 절을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참가하게 되었다. 절을 만들던 중 임금님이 오셨는데 바로 글을 알려주던 그 할아버지였다. 장운이는 반갑기도 하고 너무 놀랐을 것 같다. 글을 알려주던 할아버지가 임금님이라니... 글을 읽다보니 이 책은 세종대왕과 한글 창제에 대한 내용이란 걸 알았다. 초정리도 실제 충북 청주에 있는 지명으로 세종대왕과 관련이 깊은 곳이라는 걸 알았다.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들고 반포하기 위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새삼 느끼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는 한글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랑스럽게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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