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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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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창비아동문고-019 , 초등 4학년 국어활동 3 교과서 수록 도서

오세암

정채봉 | 창비 | 2001년 07월 31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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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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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13건) | 판매지수 7,950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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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90g | 152*223*20mm
ISBN13 9788936440190
ISBN10 893644019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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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 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은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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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19-120
--- p.182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58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오세암
서울 서울을지초등학교 4-4 송*호 | 2020-09-14 | 제17회 YES24

이 책은 슬픈 이야기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집이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그리고 죽은 길손이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리고 길손이를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매우 아팠다. 부디 부처님이 되서 잘 지내길 기도했다.

 

거지 남매는 눈 내리는 어느날 길거리를 헤맨다. 두 남매는 자고, 먹고, 쉴 곳 없이 떠도는 덕이 많이 가여워 보인다. 그래서 둘이 풀더미 속에 들어가 있었을때 눈물을 멈추질 못했다.

 

길손이와 감이가 스님 덕분으로 보금자리를 찾게 되어 무척 기뻤다. 만약에 스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추운 추운 겨울에 두 남매가 말할 수 없는 고생을 당할 것을 생각하니 스님을 만난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눈이 와 스님이 길손이가 혼자 남겨진 절로 돌아가는 길의 언덕을 오르다가 쓰러진다. 나는 스님이 걱정을 많이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가여운 아이가 아무도 없는 절에 혼자 있으니까 그럴거 같다. 아무리 장난을 많이 쳐도 돌봐줄 사람 없이 혼자있는  아이가 가엽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스님이 길손이를 찾으러 왔을때 길손이는 부처가 되어있었다. 나는 이 장면에 기뻐서 하늘을 날아 오를 거 같았다. 왜냐하면 길손이가 부처님이 되어서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는 목숨을 잃은 것이기 때문에 우울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오세암
경남 남양 2-3 김*민 | 2020-07-10 | 제17회 YES24

앞을못보는 감이는 동생길손이와 겨울에 있을 집을  찾고  있었다. 어쩌다가 스님을 만나 절에서 지냈다 그러다가 길손이가 엄마가 보고싶어 다른절에가서 기도를 했다.

스님이 없어지자 길손이는 벽화를 보면서 엄마라고 하였다 그러다가 어떤 여인리 길손이를 데리고 갔다.

하늘나라에서 엄마를 만나겠지

나는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다.

눈을 떠야 해
부산 동양 4-1 서*민 | 2016-09-11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3학년 때 오세암이라는 영화를 보았다.오세암이라는 영화는 정말로 재미있었다.나는 처음에는 오세암이라는 영화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세암이라는 책이 있었다.그래서 정말로 놀랐다.왜냐하면 오세암이라는 책이 있으니깐 돈을 내지았고 손쉬게 읽으면 되기 때문이다. 
 어느 말 스님이 절로 가다가 거지 남매를 만났다.그래서 스님은 남매가 불상해서 남매를 절로 대리고 가기로 했다.나는 남매가 불상하였는데 우연히 스님이 와서 대릭 가서 정말로 다행이 것 같다.그리고 남매가 스님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다.나게 이 거지 남매라면 나는 이렇게 만나게 되 것이 기적이 줄 았을 것 같다.그리고 스님이 거지 남매를 키워 주어서 정말로 다행이다고 생각을 한다. 
 남매는 둘이 해어졌다.그리고 길손이이는 절에서 장난을 했다. 길손이는 참 어뚱하다 왜냐하면 절에서도 장난을 하다니 정마로 이상한 아이인 것 같다.생각을 해보니 아이들이 장난을 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은 알지만 다른데도 아니고 절에서 장난을 하다니 정말로 길손이는 어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아이인 것 같다.내가 길손이라면  절에서는 절데로 이렇게 장난을 하지 않을 것 같다.길손이는 누나랑 떨어져서 길손이는 슬플 것 같다. 
 스님이 장을 보러갔다. 그런데 가다가 길을 잃었다.그래서 1달동안 못 오게 되었다.길손이는 혼자서 있다가 길손이는 절이에 있는 집을 보았다.길손이는 그곳에가 그림을 보고 말을 했다."엄마라고 불러도 되요?"길손이는 되다는 것이 줄 알고 계속 엄마라고 불렀다.그때 누나는 눈이 보이지 않았다가 점점점 앞이 보이게 되었다.스님이 절로 왔을 때 길손이를 찾았는데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부천님이 길손이를 지켜주셨다고 나는 길손이가 신기하다 그림에서 말을 걸다니 정말로 신기하다.또 어뚱하다.왜냐하면 1달동안 버티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그림이 말을 한 것 처럼 알아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좋은 책인 것 같다.왜냐하면 스님이 남매를 키워주고 또 부천님이 길손이를 둘아주고 누나가 열심히 힘을 내 눈을 뜰 수 있게 되어서 나는 정말로 좋은 책인 것 같다.친구들에게는 오세암이라는 영화만 보지 말고 오세암이라는 책도 읽으라고 해야 할 것 같다.친구들이 꼭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행복을 선물하는 부처 -'오세암'을 읽고
인천 인천굴포초등학교 4-3 신*민 | 2015-09-20 | 제 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오세암은 아주 슬픈 동화이다. 다섯 살짜리 아이한테는 엄마가 필요한데 길손이와 감이한테는 엄마가 없다. 그리고 감이 누나는 앞을 못 본다. 추운 겨울 날 부모님도 없고 아이들만 살기 험한 세상에서 감이와 길손이는 밥도 얻어 먹고, 잠은 짚가리속에서 잔다. 나는 엄마도 있고 좋은 집에서 갖고 싶은 것 다 갖고 있으면서도 투정을 부렸는데 감이와 길손이를 보니깐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아이들이 설정스님을 만난 건 정말 다행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불행이 됐다는 게 안타깝다.스님들이 개구쟁이짓을 하는 길손이를 미워하지만 않았어도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다. 나는 스님들이 밉다. 다섯 살 짜리 아이가 개구쟁이짓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스님들이 공부한다면서 그것을 못 봐 주니까 스님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길손이는 설정 스님이 "허허, 고 녀석 참"을 다섯 번이나 말씀을 할 정도로 기특하고 누나를 위하는 마음이 큰 아이였다. 관음암으로 공부하러 가는 설정 스님을 따라 가는 것도 마음의 눈을 떠서 바람의 모습도 보고 하늘 뒤란도 봐서 감이 누나한테 바깥 세상을 더 잘 말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관음암에서 골방을 뒤지던 길손이는 관세음보살님 그림을 보았다.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 그림 속 관세음보살님을 엄마라고 부를까?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엄마가 생겼으니까 길손이는 좋겠다. 그런데 스님이 쌀 사러 장에 갔다가 폭설을 만나 50일 동안 관음암에 가지 못 했을 때 춥고, 배고프고, 무서웠던 길손이는 오직 관세음보살님만 부르다 죽고 말았다. 그것은 애타게 엄마를 부르는 소리였다. 길손이는 관세음보살님품에 안겨 죽으면서 부처님이 되었다. 오직 순수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관세음보살'을 불렀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음암이 오세암으로 바뀐 것이다.

 감이 누나는 부처님 덕분에 눈을 떴지만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다. 그리고 세상도 아름답지 않았다. 한 번이라도 길손이를 보고 이야기를 나눴더라면 좋았을 텐데...... . 길손이가 연기가 되어 하늘로 날아갈 때 "누가 저 연기 좀 붙들어 줘요!" 하며 울부짖는 감이의 모습이 머릿 속에 떠올라 너무 슬프고 마치 내가 감이가 된 것처럼 마음이 몹시 아팠다. 스님들이 조금만 길손이의 장난을 귀엽게 봐 줬더라면 굳이 설정 스님을 따라 관음암으로 가지 않았고 그랬으면 길손이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나는 부처님이 된 길손이가 이 세상의 가난하고 불쌍한 아이들과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물을 줬으면 좋겠다.

서로에게 기대며
경기 부천서 6-4 장*혁 | 2015-09-20 | 제 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아침에 엄마가 깨워줘서 하루를 시작하고 아빠와 저녁에 자전거를 함께 타거나 배드민턴을 치며 하루를 마감한다. 이런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게 살면서도 그게 행복인 줄 몰랐다. 다 그렇게 사는 줄만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다.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기에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되는데도 하기 싫다고 투덜대면서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다. 

   오늘 '오세암'을 읽고 감이나 길손이에게 부끄러웠다. 부모님도 없이 추운 거리를 떠돌며 동냥을 해서 먹는 아이들, 어른들은 춥고 배고픈 게 제일 서럽다고 하던데 왜 감이와 길손이는 고아원도 가지 못하고 거리에서 지내야 했을까? 더구나 감이는 앞도 못 보는 장님이고, 길손인 겨우 다섯 살이었다. 위험한 세상에서 서로에게 기대 살아가는 아이들은 길손이가 누나에게 길이나 세상 일을 알려 주면서 그런대로 잘 사는 것 같았다.

  설정스님은 짚가리 속에서 추운 밤을 보내야 할 남매를 두고 그냥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부모를 잃은 조카라고 하고 큰 절로 데려갔다. 어느 날 길손이는 스님에게 부처님의 눈에는 바람이 보이느냐고 물었다. 스님은 공부를 열심히 하면 창문이 하나씩 열리는데 모든 창문을 다 열면 바람조차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뜰 수 있다고 하면서 그 마지막 창문까지 연 사람이 바로 부처님이라고 했다. 길손이는 자기도 마음의 눈을 떠서 누나에게 이 세상 일을 더 잘 말해 주고 싶다고 했다.

   설정스님은 관음암으로 공부하러 가면서 길손이를 데려갔다. 처음으로 누나와 헤어진 길손이는 어디에 있든지 간에 감이누나의 마음이 항상  따라와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길손이가 너무 말썽을 피워서 젊은 스님들이 미워하기 때문에 설정스님이 관음암으로 데려간 것이었다. 심심했던 길손이가 암자의 구석진 곳을 뒤지는 것을 재미로 삼았을 때쯤 골방에서 관세음보살이 그려진 탱화를 발견했다. 웃을 듯 말듯 미소 띈 관세음보살을 보며 길손이는 엄마라고 불렀다. 그리운 엄마, 얼마나 엄마의 따뜻한 품이 그리웠으면 그림보고 엄마라고 할까? 그래도 길손이가 행복해하고 재밌어 하는 건 다행인 것 같다. 아이들은 맘껏 뛰어놀아야 하는데 산 속 깊은 관음암에 친구도 없이 길손이가 어떻게 버티란 말인가?

    스님은 길손이를 혼자 두고 식량을 사러 장에 갔다. 돌아올 때까지 무서우면 관세음보살을 부르라고 했는데 하필 폭설이 쏟아지면서 발이 묶인 스님은 어떻게든 산에 가려고 애쓰다 정신을 잃었다. 길손이는 얼마나 애타게 관세음보살을 불렀을까? 그것은 엄마~ 엄마~ 엄마를 부르는 소리기도 했다. 스님과 감이 누나가 눈이 녹기를 기다려 50여일 만에 암자에 갔을 땐 길손이가 관세음보살님 품에 안겨 부처가 되어 있었다.

  그 덕분일까? 감이의 눈이 떠졌다. 아마 감이는 눈을 뜬 게 최악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 동안 다섯 살 동생이 들려 주던 세상보다 눈을 뜨고 직접 보는 세상이 아름답지도 않고 처음으로 보는 동생이 죽었기 때문이다. 금방이라도 누나~ 할 것 같은데 길손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다. 다섯 살 아이가 죽어서 부처가 되었다는 소문으로 관음암은 오세암이 되었다.

  나는 길손이의 장례식 날, 누나가 "저 연기 좀 잡아줘요!"하는 부분에서 마음이 찡했다. 눈을 떠도 슬픈 세상은 캄캄한 세상과 같다고 생각한다. 부처의 마음을 가진 아이가 부처가 된 것은 다행이지만 그래도 어린 아이를 죽게 한 것은 너무 마음 아픈 결말이었다. 어린 부처의 사랑과 자비가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춰 더 이상 아이들이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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