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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로티와 친구들 2집 (Luciano Pavarotti & Friend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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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로티와 친구들 2집 (Luciano Pavarotti & Friends 2)

Luciano Pavarotti, Bryan Adams, Nancy Gustafson, Andrea Bocelli, Giorgia 노래 외 4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Universal / DECCA | 2000년 03월 27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108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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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로티와 친구들 2집 (Luciano Pavarotti & Friends 2)

이 상품의 시리즈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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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00년 03월 27일

관련분류

디스크

Disc
  • 01 Luciano Pavarotti - Chitarra Romana
  • 02 Luciano Pavarotti, Nancy Gustafson - Moon River
  • 03 Nancy Gustafson - All I Ask Of You
  • 04 Andrea Bocelli - Mattinata
  • 05 Luciano Pavarotti, Giorgia - Santa Lucia Luntana
  • 06 Andreas Vollenweider - Night Fire Dance
  • 07 Luciano Pavarotti, Nancy Gustafson - Verranno A Te
  • 08 Bryan Adams - Please Forgive Me
  • 09 Giorgia - Who Wants To Live Forever
  • 10 Luciano Pavarotti, Andrea Bocelli - Notte 'E Piscatore
  • 11 Nancy Gustafson - O Silver Moon
  • 12 Luciano Pavarotti, Bryan Adams - 'O Sole Mio
  • 13 Luciano Pavarotti, Andreas Vollenweider - Ave Maria
  • 14 Luciano Pavarotti, Bryan Adams, Andrea Bocelli, Giorgia, Nancy Gustafson, Andreas Vollenweider - All For Love
  • 15 Luciano Pavarotti, Bryan Adams, Andrea Bocelli, Giorgia, Nancy Gustafson, Andreas Vollenweider - Brindisi (La Traviata)

아티스트 소개 (9명)

노래 : Luciano Pavarotti (루치아노 파바로티 )
성악가 (테너) 성악가 (테너)
노래 : Bryan Adams (브라이언 아담스)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한 활동을 펼쳐 큰 성공을 거둔 캐나다 출신의 로큰롤 싱어 송라이터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는 팝 역사상 가장 소박하고 진솔한 가수 중 한 명이다. 출중한 외모도, 잘빠진 몸매(?)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도 타고나진 않았지만 그의 솔직 담백한 노래와 ‘이웃집 형’ 같은 친근한 이미지는 짧은 기간에 그를 1980년대 메인스트림에서 확고부동(確固不動)한 순수 로큰... 2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한 활동을 펼쳐 큰 성공을 거둔 캐나다 출신의 로큰롤 싱어 송라이터 브라이언 아담스(Bryan Adams)는 팝 역사상 가장 소박하고 진솔한 가수 중 한 명이다. 출중한 외모도, 잘빠진 몸매(?)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도 타고나진 않았지만 그의 솔직 담백한 노래와 ‘이웃집 형’ 같은 친근한 이미지는 짧은 기간에 그를 1980년대 메인스트림에서 확고부동(確固不動)한 순수 로큰롤의 영웅으로 끌어올렸다. 음악 자체보다는 화려한 뮤직 비디오와 요란한 의상처럼 음악 외적인 요소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던 1980년대, 브라이언 아담스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뉴 웨이브와 MTV 유행으로 일반 가수들이 신시사이저가 찍어내는 인공적인 음악과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귀와 눈을 현혹시킬 때 그는 요란한 치장을 배제하고 기타를 중심으로 하는 로큰롤을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청바지와 티셔츠를 입으면서 의상비를 절약(?)한 그가 자신만의 수수한 패션 스타일을 고집한 것은 당시 음악 외적인 것에 쏠려 가는 음악계의 트렌드에 대한 반발이었다. 1959년 11월5일 캐나다의 온타리오주(州) 킹스턴에서 태어나 요즈음 빌보드 싱글차트를 강타하고 있는 니클벡(Nickelback)의 고향인 서부 해안 도시 벤쿠버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이 개구쟁이 소년은 바로 그곳 벤쿠버에서 미래 로큰롤의 파수꾼으로 성장하는 꿈을 설계하기 시작했다. 그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작곡가 짐 발란스(JimVallance)와 파트너십을 형성, 같은 국적의 러버보이(Loverboy)에게 ‘Jump’나 미국 하드록의 거물급 밴드 키스(Kiss)의 ‘Down on your knees’와 ‘Rock and Roll Hell’ 등을 제공하면서 나름의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1980년과 1981년, 연이어 처녀작과 소포모어 앨범을 공개했지만 팬들로부터 주목받는데 실패하고 만다. 두 번째 앨범에서 커트된 ‘Lonely nights’는 84위를 기록하곤 2주만에 차트 밖으로 밀려나는 참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1983년에 발표된 3집 < Cuts Like A Knife >에서부터 마침내 그 빛을 발산하기 시작했다. 그의 첫 히트곡이 된 허스키 록 보컬의 발라드 ‘Straight from the heart(10위)’는 같은 해에 여성 로커 보니 타일러(Bonnie Tyler)에 의해 웅장한 스케일로 커버되었고, 팬들은 이 앨범의 ‘Cuts like a knife(15위)’와 ‘This time(24위)’도 애청했다. 특히 음반 타이틀곡 ‘Cuts like a knife’의 그 유명한 후반부 코러스는 이 곡을 로큰롤의 고전으로 만들었다. 성공의 만족감을 채 누릴 수 없을 정도로 1984년 연말에 발표된 4집 < Reckless >는 그에게 더 큰 성공을 안겼다. 그의 음반들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이 앨범으로 브라이언 아담스는 북미 지역을 훌쩍 뛰어넘어 월드 슈퍼스타로 솟아올랐다. < Cuts Like A Knife >가 성공의 씨앗이었다면 < Reckless >는 성공의 열매였던 셈이다. 우리나라에서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린 ‘Heaven’으로 그는 최초로 차트1위에 올랐으며 ‘Run to you(6위)’,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밴드를 조직했던 경험을 노래한 ‘Summer of 69(5위)’, ‘Somebody(11위)’, ‘One night love affair(13위)’, 그리고 1984년에 인상적으로 재기한 흑인 여성싱어 티나 터너(Tina Turner)와 함께 로큰롤의 열기를 발산한 ‘It’s only love(15위)’ 등이 줄줄이 히트차트를 도배했다. 여섯 싱글 모두 Top20을 기록한 대수확이었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물론, 수록곡들은 기타주자 키스 스코트(Keith Scott)가 이끄는 백업 밴드의 견고한 연주로 사운드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례로 오픈 코드를 구사한 ‘Summer of 69’는 기타지망생들의 연습교본이 되었다. 싱글들 덕에 앨범 역시 1985년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고 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항상 미국의 그림자에 눌려 있던 캐나다가 조니 미첼, 닐 영 등에 이은 또 하나의 팝 거목을 배출하는 순간이었다. < Reckless >의 성공으로 브라이언 아담스는 바빠졌다. 1985년에는 아프리카의 기아를 돕기 위한 음반 < We Are The World >에서 캐나다 아티스트들이 모여 부른 ‘Tears are not enough’를 작곡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에이드’에도 기꺼이 동참하면서 뜨거운 인간애를 나누었다. 이렇게 타이트한 스케줄을 뒤로하고 1987년에 공개한 < Into The Fire >로부터는 싱글 ‘Heat of the night(6위)’과 ‘Hearts on fire(26위)’, ‘Victim of love(32위)’가 나왔지만 전작의 인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음 앨범 < Waking Up The Neighbours >가 세상에 공개된 것은 다시 4년의 시간이 흐른 1991년이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영화 < 로빈후드 >의 주제가 ‘(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는 팝 싱글차트 정상을 7주간이나 호령했고, 아름다운 선율과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호하는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했다. 이 곡으로 그는 생애 처음으로 그래미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고 아카데미 후보에도 오르면서 1990년대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 빅히트 곡 외에도 ‘Can’t stop this thing we started(2위)’, ‘There will never be another tonight(31위)’, ‘Though I’d died and gone to heaven(13위)’, ‘Do I have to say the words?(11위)’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으며, 이듬해에는 지난 10년 동안 자신의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는 베스트 음반 < So Far So Good >을 발표했고 여기서 다시 신작 싱글 ‘Please forgive me’를 7위에 올려놓으면서 절정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전형적인 브라이언 아담스표 발라드인 이 곡도 국내에선 오랫동안 애청되었다. 하지만 이 시기부터 브라이언 아담스의 음악은 거친 혈기와 패기 속에서 낭만을 전하는 로큰롤보다는, 멜로디를 내건 성인 취향의 미드템포와 발라드 노래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그는 이 때문에 음악 향방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 Waking Up The Neighbours >는 아담스 특유의 직선적이고 흥겨운 로큰롤 사운드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마지막 정규 음반이 되었다. 성공 퍼레이드는 여전해 1994년에는 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스팅(Sting)과 함께 ‘허스키 삼총사’를 이뤄 영화 < 삼총사 >의 주제곡 ‘All for love’로 또 다시 차트 정상을 수복했고, 1995년에는 영화 < 돈주앙 >에 삽입된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으로 빌보드 정상을 5주간이나 접수했다. 이 곡의 인트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부분은 팝 연주의 결정판으로 인정받았다. 이듬해에도 여장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와 함께 영화 < 미러 해스 투 페이시스 >의 주제가 ‘I finally found someone(8위)’을 불러 히트 레퍼토리를 추가했다. 나이 30대 중반을 넘어선 시점과 맞물린 1990년대의 두 번째 전성기는 이전의 로큰롤 스타일보다는 영화 주제곡이나 공연실황 음반을 발표하는 등 다소간 정체성을 조정한 듯한 인상이 투영되었지만 상기한 히트곡들은 예외 없이 차분한 발라드로 나타나 여전히 히트가수 이미지에 끌려가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히트곡 모음집 < So Far So Good >은 500만장이 팔려나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팬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의 추억과 낭만이 긷든 로큰롤에서 자신들의 어렸을 적 꿈을 반추하길 원하는 팬들과 나이에 어울리는 음악을 추구하고 싶은 아담스 자신간에 불가피한 괴리가 생겨났다.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거행된 1997년의 프로젝트 < MTV Unplugged >는 일렉트릭 기타 위주의 예전 히트곡들을 어쿠스틱 음원으로 재생하는 절충적 방법을 취한 동시에 앞으로 그의 음악이 예전과 달라질 것임을 시사했지만 실적은 저조했다. 여기서 싱글 커트한 ‘Back to you(42위)’는 마지막 싱글 히트곡이 되었다. 1998년에 발표된 다음 앨범 < On A Day Like Today >는 팬들의 사정권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었다. 1994년 2월 내한 공연을 가져 국내의 팝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준 브라이언 아담스는 관객들 중에서 한 남학생을 무대 위로 초청해 함께 ‘Heaven’을 부르기도 했고, 관중석 중간에 간이 무대를 마련해 뒤쪽에 위치한 팬들과도 거리감을 좁히는 등 수수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실천, 큰 박수를 받았다. 그 이미지는 아직도 캐나다를 대표하는 가수로서 그를 기억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노래 : Nancy Gustafson (낸시 구스타프슨)
성악가 성악가
노래 : Andrea Bocelli (안드레아 보첼리)
‘영혼의 목소리’, ‘눈먼 천사’ 등 여러 수식어가 따라붙는 보첼리는 비록 본격적인 오페라 가수는 못되었을지언정 자신만이 갖는 음악재능을 극대화시키며 전 세계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클래식 가수로 우뚝 섰다. 그의 음악은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있다. 굳이 그의 팬이 아니더라도 차태현, 김민희가 출연했던 모 이동통신 CF연작과 ‘결혼할까요’라는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그의 음... ‘영혼의 목소리’, ‘눈먼 천사’ 등 여러 수식어가 따라붙는 보첼리는 비록 본격적인 오페라 가수는 못되었을지언정 자신만이 갖는 음악재능을 극대화시키며 전 세계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클래식 가수로 우뚝 섰다. 그의 음악은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가슴 속 깊이 스며들어 있다.

굳이 그의 팬이 아니더라도 차태현, 김민희가 출연했던 모 이동통신 CF연작과 ‘결혼할까요’라는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그의 음악을 기억할 게다.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불러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Time to say goodbye’와 ‘Canto della terra’, ‘Mai piu’ cosi’ lontano’ 등이 연속으로 방송전파를 타면서 국내 음악 팬들도 보첼리에 중독되었다. 가장 최근에도 모 광고를 통해 ‘Time to say goodbye’의 원곡 ‘Con te partiro’를 들을 수 있다.

클래식을 수업을 받은 보첼리는 탄탄한 성악적 실력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과의 부드러운 결합을 시도했다. 이탈리아 특유의 벨 칸토 창법으로 오페라를 부르는 한편, 감미로운 목소리로 팝 발라드를 노래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클래식과 팝을 섞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감동하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의 음악에 감동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그의 목소리가 지닌 특별함 때문이다. 파스빈더의 영화제목처럼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고 할까? 상처를 극복한 영혼의 심연으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을 잠식하며 숭고함마저 일깨운다. 또한 그가 추구하는 팝과 클래식의 결합은 결코 한때의 방편이나 줄타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 그것은 일부 한정된 클래식 팬들하고만 소통하는 게 아니라 보다 많은 대중과 호흡하고 싶다는 보첼리의 신념이 낳은 결과이기에 우리는 그 진솔한 열정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클래식과 팝 음악 활동을 동시에 병행하면서 그가 확립한 것은 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이며, 최근 등장한 용어로는 ‘대중화된 오페라’, ‘팝 스타일로 부른 오페라’라는 뜻의 팝페라(Popera)였다. 그가 등장한 1990년대 중반 이후 팝과 클래식의 크로스오버 또는 팝페라는 대중들에게 더욱 폭넓게 흡수되었고, 여러 스타들을 배출하며 클래식 음반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현재 활약중인 사라 브라이트만, ‘이탈리아의 마리아 칼라스’ 필리파 지오다노(Filippa Giordano), 그리고 이지(Izzy) 같은 팝페라 가수들은 모두 보첼리의 수혜자들이다.

잘 알려진 대로 보첼리는 시각장애인이다. 오페라 가수를 소망했던 그에게 앞을 볼 수 없다는 건 치명적이었다. 그러나 스스로 ‘시골의 소산’이라고 칭할 정도로 이탈리아 투스카니(Tuscany)의 가족생활, 그리고 시골의 목가적인 문화와 전통에서 자양분을 얻으며 자란 그는 그 불편함을 딛고 일어섰다. 오페라 무대를 휘저으며 노래할 수는 없었지만 기어코 성악가수라는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자신의 영웅이던 성악가 프랑코 코넬리(Franco Corelli)의 제자가 되어 본격적으로 수련을 쌓던 그는 1992년 ‘Miserere’란 곡의 데모 작업에 참여하면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록 뮤지션 주케로(Zucchero)와의 운명적 만남이 성사되었다. 벨 칸토 창법에 충실하면서도 부드러우며 공명하는 비브라토가 특징인 그의 목소리는 주케로와 테너 파바로티에게 큰 감명을 주었고, 이어 1994년에는 산 레모 가요제에서 ‘Il mare calmo della sera’란 곡으로 우승하며 그때부터 그의 음악생활이 꽃피기 시작한다. 1994년과 1995년 클래식 음반 2장을 잇따라 발표한 그는 1997년 드디어 첫 크로스오버 앨범 를 출시해 국제적인 성공을 거둔다. 이어 1999년에는 본격적인 팝 음반 가 발매 즉시 빌보드 팝 차트 5위 내에 진입하는 ‘사건’을 연출했다.

셀린 디온, 에로스 라마조티 같은 팝 가수들이 참여한 이 음반은 대중들에게 더욱 더 눈높이를 맞춰 훌륭한 팝 음반으로 평가받았다. 더욱 놀라운 건 그 앨범이 발매되자 동시에 그가 전에 발표했던 앨범 4장이 모조리 미국 팝 차트에 등장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1987년 U2, 1992년 가스 브룩스 이후에 첫 번째 위업이었으며, 그와 같은 현상을 지켜본 미국 언론들은 비틀매니아, 데드헤드에 버금가는 ‘보첼리매니아’(Bocellimania)라는 문구를 붙여줬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가 높았던 그는, 내한 공연에서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열창, 한국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지휘 : Michael Kamen (마이클 케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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