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1/6

빠른분야찾기



백수생활백서
미리보기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수상내역
소득공제 오늘의 작가상-30

백수생활백서

2006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 양장 ]
박주영 | 민음사 | 2006년 06월 26일 리뷰 총점8.0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점
편집/디자인
4점
회원리뷰(47건)
상품 가격정보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10% 할인)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현재 새 상품은 구매 할 수 없습니다. 아래 상품으로 구매하거나 판매 해보세요.

품절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백수생활백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6년 06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524g | 145*213*30mm
ISBN13 9788937480911
ISBN10 8937480913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4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시간이 나를 쓴다면』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6년 『백수생활백서』로 오늘의작가상을, 2016년 『고요한 밤의 눈』으로 혼불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실연의 역사』, 장편소설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 『종이달』이 있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시간이 나를 쓴다면』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6년 『백수생활백서』로 오늘의작가상을, 2016년 『고요한 밤의 눈』으로 혼불문학상을 받았다. 소설집 『실연의 역사』, 장편소설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 『종이달』이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줄거리

책 읽을 시간을 뺏기고 싶지 않아서 일하기 싫다고 한다면? 별 핑계도 다 있다고 하겠지만 자발적 백수인 우리의 주인공 ‘나(서연)’에게는 그것이야말로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나만의 진실이다.
문제는 책 읽기 위한 시간을 더 많이 내기 위해서? 일을 하지 않으면 책을 살 돈이 없다는 것! 균형, 바로 그것이 문제다.

절판된 책들을 소유하고 싶은 나는 인터넷을 통해 책을 팔기로 한 남자와 접선한다.
어리고 돈은 없고 시간만 많았던 시절, 그래서 가지고 싶었으나 다만 빌려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던 책들을, 그냥 넋 놓고 바라보아야만 했던 책들을, 그는 가지고 있다. 남자는 실연한 옛사랑의 기억을 팔아버리듯, 나에게 옛사랑이 남긴 자신의 책들을 판다. 나는 남자의 책들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남자의 ‘실연복수극’에 동참하기로 한다. 남들에게 오해 사는 일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나이지만, 그보다 앞서는 건 언제나 책에 대한 호기심과 욕망이다. 누군가의 손길이 지나간 책은 더욱 흥미롭다. 나는 그의 책들을 통해 그의 사연을, 사랑을, 그리고 복수를 계획하고 돕는다. 어쩌면 그의 책들은 나로 인해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뒷자리 어딘가에 먼지처럼 고요히 앉아 책을 읽고 싶었던 고등학교 시절, 나는 영화광인 유희를 만났다. 훌륭한 성적이나 뛰어난 외모와는 달리 학교에서 주로 하는 일이 잠자기 아니면 분란 일으키기였던 문제아 유희. 유희는 대학 졸업 이후 툭하면 회사를 때려치우는 진짜 골칫덩이가 됐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유희는 좀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아주 잘 살고 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벌써 탈이 났어도 여러 번 났을 인생이지만 기껏해야 회사 몇 번 때려치우거나(아니면 잘리거나), 연애 몇 번 잘못된 것뿐이다. 회사야 다시 들어가면 되고 연애도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또다시 회사를 그만둔 유희의 이번 해결책은 좀 독특하다. 난데없이 소설을 쓰겠단다. 끈기라곤 전혀 없는 유희가 과연 소설을 쓸 수 있을까? 어차피 미래 따윈 현재 보다 중요한 적 없었다. 쓰고 있는 지금 행복하다면? 읽고 있는 지금 행복하다면? 그것으로 완벽한 것 아닐까.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했지만 아직도 로맨스를 꿈꾸는, 못 말리는 아줌마 채린은 나의 중학교 동창이다. 도서 대여점을 겸한 채린의 비디오 가게는 주인의 취향을 절대적으로 반영하듯 로맨스물 비디오와 연애소설, 순정만화로 가득하다. 취미가 로맨스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어떤 남자와 아주 제대로 사랑에 빠진 모양이다. 돌연 행방이 묘연해진 채린. 상처 없는 사랑보다 상처 많은 사랑이 우리의 기억 속에선 좀 더 끈질긴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채린도 남자를 단순히 흘려보낼 수 없고, 그도 그 여자를 향해 복수를 꿈꾸는 것인지 모르겠다. 나는 남자의 책들을 한 권, 한 권 읽어나가면서 그와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남자는 내게 홍콩에 가자고 말한다. 홍콩의 하늘 아래에서 나는 아주 많은 것들을 떠올리고 또한 깨닫는다.

자기 자신을 위해 채린이 사랑을 하고 유희가 소설을 쓰듯, 나는 오로지 나 자신만을 위해 책을 읽는다. 나는 꼭 이루어야 할, 남들과 똑같은 인생의 목표는 없다. 그러므로 앞으로도 책을 읽을 것이다. 누군가 예수를 믿고 부처를 믿듯 나는 책을 믿는다.

출판사 리뷰

타인에 대한 탐험과 소유에 관한 철학적 사유가 담긴 『백수생활백서』에 더 이상 ‘책 읽어주는 여자’는 없다. 다만 “하루에 한 권 이상의 책을 비타민처럼 복용하는” 화자, ‘책 먹는 여자’ 서연이 있을 뿐이다. ‘책 읽어주는 여자’에서 진일보한 ‘책 읽는 여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서연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한다. “나는 희망이 없다. 아니, 있긴 있으나 단순하다. 그러므로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잃을 것이 거의 없다. 나는 가볍고 의미 없고 비생산적이다. 나는 그런 내가 마음에 든다.”라고 말함으로써 서연은 패배자가 아닌 몽상가, 작가가 아닌 독자로서의 완벽한 삶을 살게 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나 지식인이나 다른 그 무엇이 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의 목적이다. 책 읽기는 그녀의 삶의 근거요, 형식인 셈이다. 인생과 달리 시작과 끝이 예정돼 있는 하나의 전체로서, 이미 완결된 수많은 소설들을 끊임없이 인용하며 그 인용 뒤에 겸손하게 숨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독자는 아버지의 집 한구석에서 소리 없이 기생하며 최소한의 경제적 수단으로 조금도 불편해하지 않는 서연의 삶과 표리를 이룬다.
서연은 옛사랑의 그림자를 떠나보내기 위해 여자의 책을 처분함으로써 자신의 기억을 팔아버리는 한 남자를 만난다. 약간은 식물적이고 수동적인 서연과, 활기를 불어넣는 주변 인물들 간의 필연적인 만남과 대화, 사건 들은 웃음과 동시에 진한 페이소스를 자아내며 독자와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책과 사람, 그리고 영화와 인생을 이야기한 이 작품에 대해 소설가 조경란은 ‘소설가라면 누구나 이십 대에 한번쯤 쓰고 싶어 했을 청춘소설’이라 말한다. “나는 책을 소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는 작가의 말처럼 깊이 있는 사유를 바탕에 깔고 있으면서도 아주 잘 읽힌다는 장점을 지닌 『백수생활백서』는 소설의 포괄성과 유연성을 하나의 그릇에 잘 버무려놓은 수작임에 틀림없다.

추천평

후기 자본주의의 도도한 위협에 압도되어 멸종되어 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 소설의 ??독자??가 지금 어디로 피난 와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손가락으로 짚어 보이는 듯한 주제가 특히 매력적이었다. 화자는 불필요하게 톤을 높이는 일 없이 나직하고 담담한 어조로 숨 쉬듯이 말한다. 가끔 문장과 문장, 단어와 단어 사이에 엿보이는 깊은 수렁, 그것이 허무인지 무의미인지는 알 수 없다. 어쩌면 그것은 꾹꾹 눌러서 억제한 어떤 절규일지도 모른다. 화자는 그 깊은 수렁 위를 무심한 표정으로 건너간다. […] 오직 독자의 영역에서 한 발자국도 밖으로 나서기를 거부하는 이 길고 가느다란 삶은 마침내 가장 겸손한 독자를 오늘의 폭력적인 삶에 가늘고 길게 저항하는 치밀한 소설가로 탈바꿈시킨다.
-김화영(문학평론가·고려대 교수)

그 자체로 불후의 도서관인 소설, 그 옆에 영화관이 있는 소설, 그 속에서 자족적인 삶을 사는 인간이 있기에 이 소설은 21세기적 유토피아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장자의 나비가 책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불가능한 이상을 실현 가능한 일상으로 느끼게 할 정도로 이 소설은 환상적이면서도 구체적이다. 반성하고 자학하는 주인공이 아니라 스스로를 사랑하고 만족해하는 주인공을 이제 우리 한국 소설에서도 갖게 되었다.
-김미현(문학평론가·이화여대 교수)

회원리뷰 (47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47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0/ 10.0
내용 내용 점수 편집/디자인 편집/디자인 점수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30% (14건)
5점
47% (22건)
4점
17% (8건)
3점
4% (2건)
2점
2% (1건)
1점
편집/디자인
30% (14건)
5점
45% (21건)
4점
23% (11건)
3점
2% (1건)
2점
0% (0건)
1점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8.0
  • 30대 8.0
  • 40대 8.0
  • 50대 7.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YES24 배송
  •  배송비 : 2,0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대표 : 김석환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권민석 yes24help@yes24.com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