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재밌게 읽었어요.

재주꾼 오형제라는 책이었어요.

옛날에 어떤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를 갖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꿈에

삼신할머니가 나타나 단지에 오줌을 눠서 땅속에 묻어 두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정말 아이가 태어 났어요. 그 아이 이름이 단지손이였어요.

나중에 단지손이는 콧김손이, 오줌손이, 배손이, 무쇠손이를 길에서 만났어요.

그 다섯명이 재주꾼 오형제가 됐어요.

그 재주꾼 오형제가 호랑이를 리치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호랑이가 사람으로 변신하고 재주꾼 오형제를 들어오라고 하는 장면은

너무 무섭고 으스스했어요.

집에 들어간 재주꾼 오형제를 호랑이가 잡아 먹으려고 했는데 재주꾼 오형제가 시합을

하자고 했어요.

단지손이, 콧김손이, 오줌손이, 배손이, 무쇠손이가 힘을 합쳐서 시합에서 호랑이를 이겨서 너무 기뻣어요.

여럿이 힘을 합치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나도 친구들과 힘을 합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잘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기한 오형제

 나는 '재주꾼 오형제'를 읽었다.

 나는 방과후 독서 논술반에 다니는데 선생님께서 독서 감상문을 써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어떤 책으로 할까 책장을 봤는데 '재주꾼 오형제'의 그림에 나온 사람들이 멋져 보여서 이 책을 골랐다.

 이 책에 주인공들은 신기한 재주가 있었다. 주인공들은 모두 다섯 명으로 형제다. 그래서 제목을 재주꾼 오형제라고 지었나보다.

 나는 재주꾼 오형제가 호랑이와 싸움에서 이겼을때 너무 기뻤다. 

 제일 신기한 것은 나무가 들어갈 정도로 세상을 빨아드릴뻔한 거다.

 웃긴건 돼지코가 사람한테 붙어있었다는 거다. 돼지코가 크기는 엄청 컸다.

 그 다음 신기한 건 오줌을 바다처럼 왕창 싼 형제다.

 오형제가 재미있고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서 나는 이 책이 진짜 재미있었다. 보면서 얼마나 책상을 치며 웃으며 봤는지 모른다.

 내가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형제는 단지손이다.

 신통한 재주가 있는 다섯 형제들의 이야기인데 단지손이는 단지 안에서 태어나서 단지손이고 콧김손이는 콧김을 세게 불어서 콧김손이다. 오줌손이는 오줌을 많이 눠서 오줌손이고 배손은 옷고름에 큰 배를 매달고 다녀서 배손이며, 무쇠손은 무쇠 신을 신고 다녀서 무쇠손이다. 자기의 재주에 맞게 이름을 붙여서 이름을 외울 때에도 어렵지 않고 쉽고 재밌었다. 

 오 형제 중에서도 손이 엄청 커서 힘이 엄청 좋을 것 같은 단지손이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호랑이한테 먹힐 뻔 했지만 서로 힘을 합쳐 다행히 살았다. 다섯명이라서 재주꾼 오 형제는 든든할 것 같다. 

 나도 힘든일이 생기면 누나랑 힘을 합쳐 용감하게 싸울 것이다. 누나가 있어서 나도 든든하다.

글의 제목: 협력하며 살아가는 세상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어렸을 때 한 번 읽었었고 CNA에서도 이 책이 선정도서라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활을 잘 쏘는 활꾼, 걸음이 빠른 번개, 먼 곳을 잘 보는 먼눈입니다. 어느 날, 셋은 고개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재주를 확인하고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셋은 구두쇠가 걸음이 빠른 딸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번개가 딸과 대결을 하게 되었는게 딸이 반칙을 썼지만 먼눈이와 활꾼의 도움으로 이기게 되어서 사람들을 풀어주고 착한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구두쇠와 제주꾼 세 사람이 한 말인 “원래 당신의 것이었던 재산은 한 푼도 가져가지 않을 터이니, 내기로 빼앗은 물건은 다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고, 머슴살이 하는 사람들은 다 내보내시오.” 라는 문장이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구두쇠는 자신의 딸을 이용해 돈을 벌고 머슴살이 하는 사람들을 구했기 때문에 옳지 않은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고, 위 문장이 기억에 남는 까닭은 구두쇠는 많은 사람들에게 잘못을 했고 자신들도 당할 뻔 한 일을 한 사람을 벌주지 않고 자신들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도와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니 구두쇠와 구두쇠의 딸처럼 욕심을 부리면서 살지 않고 옳은 방법으로 일해서 돈을 벌 것이고 제주꾼 세 사람처럼 자신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도와주고 세 사람처럼 다른 사람과 함께 협력하며 살 것입니다.

작가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느낀 점에 적었듯이 제주꾼 세 사람처럼 서로 협력하며 살고 구두쇠처럼 욕심을 부리며 자신만 생각 하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초능력자 오형제

-'재주꾼 오형제'를 읽고-

서울 삼육 초등학교 1-3

박도윤

 나는 '재주꾼 오형제'라는 책을 읽었다. 왜냐하면 책표지의 그림이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사람은 오줌이다. 오줌은 형제의 이름이다. 오줌이는 폭포처럼 오줌을 싸서 이름이 오줌이 되었다. 오줌을 폭포처럼 싸다니 정말 웃겼다. 오줌을 폭포처럼 싸니 무지개가 생길 것 같았다.

 내가 다음으로 인상깊었던 사람은 손큰이다. 손큰이는 손이 길다. 그리고 일도 엄청 잘 한다. 아마 엄지 손가락이 내 손만큼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재주꾼 오형제가 다 같이 호랑이랑 대결을 했는데 역시 내 예상대로 호랑이를 이겼다. 역시 재주꾼 오형제는 힘을 합치면 못하는게 없다.

 재주꾼 오형제 이야기가 매우 재미있어 나는 몇번이나 이 책을 읽으며 웃었는지 모른다. 우리반 친구들에게도 꼭 한번은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