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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에 부스케 | 봄날의책 | 2015년 09월 01일 | 원제 : Le Meneur de lune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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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32g | 140*220*20mm
ISBN13 9791186372029
ISBN10 118637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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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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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자 조에 부스케는 1897년 프랑스 나르본에서 태어나 1950년 카르카손에서 사망했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916년 자원입대했다. 1918년 5월 27일 바이이 전투에서 독일군이 발포한 탄환에 척추를 관통당해 하반신 불구가 된 그는 남은 생을 카르카손의 자택 침실에서 보냈다. 병상에서 폴 엘뤼아르, 막스 에른스트, 장 폴랑, 루이 아라공, 르네 마그리트, 시몬 베유 그리고 갈리마르 가의 사람들 등 수... 저자 조에 부스케는 1897년 프랑스 나르본에서 태어나 1950년 카르카손에서 사망했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1916년 자원입대했다. 1918년 5월 27일 바이이 전투에서 독일군이 발포한 탄환에 척추를 관통당해 하반신 불구가 된 그는 남은 생을 카르카손의 자택 침실에서 보냈다. 병상에서 폴 엘뤼아르, 막스 에른스트, 장 폴랑, 루이 아라공, 르네 마그리트, 시몬 베유 그리고 갈리마르 가의 사람들 등 수많은 예술가들과 교유했다. 1928년 《작업장》이라는 잡지를 창간하고, 《바람의 약혼녀》(1928), 《정말 어두워선 안 된다》(1932) 등의 시집과 소설 《어느 겨울 저녁의 랑데부》를 발표했다. 1940년 잡지 《남쪽의 노트들》을 창간하고, 《침묵에서 번역된》(1941), 《저녁의 인식》(1945), 《달몰이》(1946)를 발표했다
역자 : 류재화
역자 류재화는 전문 번역가이며 파스칼 키냐르 연구로 파리 누벨 소르본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파스칼 키냐르의 《심연들》《세상의 모든 아침》, 레비-스트로스의 《보다 듣다 읽다》《오늘날의 토테미즘》《달의 이면》, 라파예트 부인의 《클레브 공작부인》, 다니엘 아라스의 《서양미술사의 재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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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조에 부스케는 육체에 대한, 정신에 대한, 생명에 대한 질문을 우리가 결코 체험할 수 없는 자리에까지 밀고 간다.”

사건 하나가 그의 몸에, 그의 생에 전격적으로 당도한다

1918년 5월 27일, 이십대 청년 조에 부스케는 제1차 세계대전의 격전장인 바이이 전투에서 쓰러진다. 총탄이 젊은 하반신을 뚫었다. 사건 하나가 그의 몸에, 그의 생에 가차 없이 당도한다.

하반신 불구가 된 그는 남은 생을 카르카손 베르덩 53번가 자택 침실에서 보냈다. 그의 방 덧창은 늘 닫혀 있었다. 조에 부스케는 죽기 전까지 부상의 후유증으로 고통에 시달렸다. 불구가 된 자기 몸에 대한 고통과 환멸, 수치, 치욕은 매 순간 왔다. 세계는 내게 적대적이다. 외부로부터 온 총알이, 사고가, 나를 망쳐놓았다, 고 생각했다. 사적인 분개, 의지의 실패와 좌절로 인해 자살을 기도했다. 아편을 피웠다.

“스무 살에, 나는 포탄을 맞았다. 내 몸은 삶에서 떨어져 나갔다. 삶에 대한 애착으로 나는 우선은 내 몸을 파괴하려 했다. 그러나 해가 가면서, 내 불구가 현실이 되면서, 나는 나를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을 그만두었다. 상처받은 나는 이미 내 상처가 되어 있었다. 살덩이로 나는 살아남았다. 살덩이는 내 욕망들의 수치였다.”

이 난파선은 심해로 곤두박이치는 대신
파도 마루에서 이제는 없는 배의 실루엣을 끊임없이 그려댄다

어느 날부터인가, 조에 부스케는 자신에 몸에 당도한 사건을 전혀 다른 차원의 사건으로 만들어나가기 시작한다. 절망하는 대신, ‘공부’한다. 좁은 방 침대에서 죽어가는 자신의 불구의 몸을 유영하는 우주 속 한몸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 그를 구원할 것은 치료도, 신도, 천사도, 관념도, 감상도, 이상도, 철학도 아니었다. 자신의 부스러기 몸을 거대한 우주의 별 부스러기로 깨달으며 달관하는 순간, 생의 비밀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시적인 세계임을 언어로, 문학으로 증언한다. 현실 표현의 언어와 초현실의 언어를 연결하여 현실을 초현실의 자리로 끌어가고 초현실을 현실 이편으로 데려온 것이다. 비로소 ‘사고(accident)’가 ‘사건(evenement)’이 된 것이다.
진정한 사건은 외부에서 온 것을 그냥 받아들이고, 거기서부터 자기 몸의 일부로 여기고 그냥 그것을 살아내는 것이다. 조에 부스케는 드디어 자기를 괴롭히는 참혹한 사고에서 벗어나, 오히려 그것을 장악해서 대상화한다. 결국 그것과의 합일을 이루어낸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외부에서 온 어떤 것, 즉 사고를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결국 강하게 원하게 되는 일. 그리고 그렇게 되는 순간 사고는 에벤툼 탄툼, 즉 대(大)사건, 생득의 경지에서 얻어지는 사건이 되어 생명력 가득한 섬광과 광채를 발한다. 이 섬광과 광채는 아주 찰나, 거의 오르가즘적인 순간적 찰나의 빛이다. 전율적 빛.

창작과 교유의 장소, 조에 부스케의 방

32년 동안, 온 생애 동안, 침대에 붙박인 조에 부스케는 당시 전후 시대 화가들과 시인들의 가교였으며, 어둠의 침실, 조에 부스케의 방은 그들의 만남과 사교의 장소였다.
조에 부스케는 당대 예술가들의 일종의 계시자가 되어 있었다. 르네 샤르, 막스 에른스트, 한스 벨메르, 장 폴랑, 앙드레 브르통, 가스통 바슐라르, 뤼시앵 베케르, 르네 마그리트, 이브 탕기, 살바도르 달리와 갈라, 호안 미로, 프란시스 피카비아, 프랑시스 퐁주, 앙드레 지드, 앙리 미쇼, 폴 발레리, 마르셀과 장 발라르 등.
(1918년 5월 27일, 같은 전장, 반대편 진영에 있었던 막스 에른스트는 그와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그의 방은 에른스트의 그림으로 가득 찬다.)
서로의 생각과 견해를 주고받은 문인들로는 카를로 수아레스, 장 카수, 장 폴랑, 레몽 크노, 로베르 데스노스, 루이 아라공, 갈리마르, 시몬 베유 등이 있었다. 특히 시몬 베유는 1942년 그를 자주 찾아왔고, 〈사랑〉이라는 시를 영어로 자주 암송해주었다.
그의 친구들에게 조에 부스케는 완전히 자신을 내주었다. 불면증, 육체적 고통, 시적 환각, 조형적 환각, 지하세계로, 지옥으로 들어가는 듯한 악몽. 이런 것들을 들려주고 나누었다. 그는 자신을 이렇게 정의했다. “인간 조건의 마이너스, 그 끝의 제로.”

[그는 진정한 스트아주의자이자 가장 위대한 모랄리스트]

조에 부스케는 훗날 철학자 질 들뢰즈에 의해 완벽하게 재평가되었다. 들뢰즈는 《의미의 논리》 계열 21 〈사건에 대하여〉에서, 조에 부스케를 진정한 스토아주의자이자 가장 위대한 모랄리스트라고 명명한다. 그 이유는 모랄이 ‘무엇을 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든 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상처든 전쟁이든 죽음이든, 아니 그 무엇이든, 좋든 싫든, 어떤 식으로든 받아들여야 하고, 그것을 받아들일 만한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건은 사고가 아니다. 자기에게 온 ‘사고’를 온몸으로 구현하는 것만이 ‘사건’이다. 바로 조에 부스케처럼.

추천평

마비된 육체와 그만큼 확장된 의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저자는 육체에 대한, 정신에 대한, 생명에 대한 질문을 우리가 결코 체험할 수 없는 자리에까지 밀고 간다. 제 사지를 제 사지 속에 잠재워 놓고 있는 그의 감각 앞에서 사물은 그것이 지닌 가장 시적인 것으로 폭발하면서도 가장 완전한 현실로 그 자리에 놓여 있다. 우리의 멀쩡한 육체와 감각은 그 현실에까지 미치지 못하기에, 저자의 현실은 자주 초현실로 우리에게 감지된다. 실제로 가장 성공한 초현실주의적 기술인 부스케의 《달몰이》는 현실 표현의 언어와 초현실의 언어를 연결하여 현실을 초현실의 자리로 끌어가고 초현실을 현실 이편으로 데려옴으로써 초현실주의적 글쓰기의 이해에 매우 신비한 교과서가 된다.
- 황현산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명예교수)

조에 부스케의 언어는, 첫 느낌의 건조함을 지나고 나면, 이내 늪의 입자처럼 끈끈한 점성으로 읽는 이를 삼켜버린다. 미궁의 초입에서 눈이 갑자기 커지려고 하면 이내 깊은 어둠. 그러다가 다시 휘발. 마치, 침묵보다 어두운 말의 행렬 속에 육체의 신음보다 더 분명한 전언은 없다는 듯 거세된 낭심이 스스로 울다가 기어이 그 울음마저 삼켜 무심한 물체가 되는 궁극의 파탄을 시연하는 듯하다. 거세되었기에 더 강렬해지고 비대해진 욕망의 텅 빈 구멍이 신화 속 괴물의 아가리처럼 사람을 삼켰다 뱉었다 한다. 달의 냉혹한 변형주기를 문장으로 현시하는 자. 거듭 자멸하고 소생하며 달의 중심축을 몸 안에 박은 자. 살아선 결코 만져질 수 없는 내세를 영혼에 저장한 자. 자신의 육체가 자신의 관이 되고, 자신의 남성으로 자기 안의 여성을 낳은 자. 죽음이 넘쳐 꽃이 가득하나 그게 익히 아는 빛이 아니고 색도 아니다. 무슨 유리의 실선들로 이어져 끝끝내 거대한 유리의 성(모든 게 다 비치지만 모든 게 실체는 아닌 상태로, 그 자체가 유일한 실체인)으로 울울해지는 이 책은 한 사람의 육체가 제 몸을 도륙해 꺼낸 연옥이자 살아 있는 자들이 결단코 눈 비치지 않으려 하는 차가운 침묵의 음화다. 눈길 주면 마음 아니라 몸의 뿌리를 뽑아버리는 글. 이생에서 행복을 꿈꾼다면 부디, 읽지 마시길.
강정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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