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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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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매혹

돈과 시장의 경제사상사

[ 양장 ]
제리 멀러 저 / 서찬주, 김청환 공역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6년 04월 03일 | 원제 : The Mind and The Market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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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매혹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679쪽 | 1,27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287854
ISBN10 899028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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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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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제리 멀러 (Jerry Z. Muller)
제리 멀러는 워싱턴에 있는 아메리카 가톨릭 대학의 역사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이 책 이외에 《The Other God That Failed: Hans Freyer and the Deradicalization of German Conservatism》, 《Adam Smith in His Time and Ours: Designing the Decent Society》, 《Conservatism: An Antholo...
역자 : 서찬주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국 시라큐스 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및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초빙 교수로 재직중이다.
역자 : 김청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동대학원 문학 석사. 현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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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서문 중에서>
--- <11장 중에서>

줄거리

자본주의의 도덕적, 문화적, 정치적 효과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포함하는가? 이 책에서 각 사상가마다 거의 관심을 가지고 다루고 있는 문제들은 큰 것만 간추리면 다음의 내용으로 정리된다.

1. 자본주의와 인간의 심성
시장 경제가 인간을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은 수없이 되풀이되어온 탄식이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형체를 갖추어가던 18세기에 이미 볼테르는 이기심으로 무장한 근대적 인간이 종교적 가치에 매달리던 중세적 인간보다 더 바람직하다는 사실을 간파해낸다. 종교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면서 기독교의 불관용에 넌덜머리를 낸 볼테르는 영국으로 가서 런던 증권거래소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는다. 그곳은 서로 배타적인 종교를 가진 신도들이 이익의 추구라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만나서 평화롭게 거래하는 곳이었다. 볼테르가 보기에, 구원에 대한 경쟁적인 추구보다 부에 대한 욕망이 인간을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웃의 영혼을 힘으로 구원하겠다는 이타적 십자군보다 부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이웃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본문 61쪽)
자본주의가 인간에게 새로운 덕성을 부여할 것이라는 신념은 애덤 스미스도 마찬가지였다. 애덤 스미스는 상업 사회가 인류에게 물질적 부를 가져다줄 것임을 확신했지만, 그는 시장의 출현으로 인간이 서로 협동하는 법을 배우며, 자제심을 키워서 좀더 유연해지며, 비사회적인 성격을 누르고 타인의 요구에 맞추는 법을 배울 것이라고 생각했다.(92쪽) 따라서 그의 《국부론》은 인간을 ‘부유하게’가 아니라 ‘바람직하게’ 만들기 위해서 집필되었다.
지멜 역시 볼테르처럼 돈이, 돈이 아니라면 전혀 상관없었을 개인 간의 협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자본주의의 속성인 경쟁을 사악한 것으로 보고 개탄한 다른 지식인들과는 달리, 성공적으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제3자(혹은 돈)의 환심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경쟁의 통합적 요소를 강조했다.

2. 자본주의와 공동체, 총체성, 다원주의

또 거의 모든 사상가들이 자본주의가 공동체를 파괴한다고 탄식했다. 그들에게 있어 공동체가 주는 공유된 이상, 공공선, 공동의 목적은 인간을 도덕적으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자본주의는 보편적 이성, 휴머니즘, 개인의 권리 등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계몽주의 질서를 전파시킴으로써 각 지역의 특수성을 말살하는 것으로 이들은 보았다.
공동체의 와해를 가장 크게 탄식한 사상가는 유스투스 뫼저였다. 계급적 위계질서 사회에서 각자가 자기 분수에 맞는 지위를 누리며 사는 것을 가장 큰 이상으로 여겼던 뫼저는, 시장이 각 지역의 특수한 문화를 지탱하는 경제적 기반을 해침으로써 문화의 다원주의를 파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국의 보수주의 논객 에드먼드 버크는 문화를 자연적 충동을 감싸는 ‘베일’로 보았다. 그는 추상적 이성에 의한 합리적 제도에 따라 인간 사회가 재구성되어야 한다는 당시 계몽주의적 견해를 부인하고, 오래된 관습과 이 관습이 빚어내는 제도야말로 합리성으로 재단할 수 없는 효용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설파했다.
자본주의에서는 공유된 가치를 가질 수 없다는 위기의식은 수많은 사상가들로 하여금 공산주의나 파시즘, 인종주의에 경도되게 했다. 루카치는 현대적 삶은 이제 더 이상, 모든 사물이 사물과 연결되어 있고, 공통적인 헌신을 보여주는 하나의 통일된 문화인 ‘총체성’을 구현하고 있지 않다고 보고, 이러한 소외된 문화를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으로 사회주의를 들었다. 한스 프레이어 역시 자본주의는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고귀한 목적을 상실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국가사회주의라는 특수한 극우주의에 빠져들었다. 1차 대전의 경험은 그에게 민족을 위해 희생할 것을 요구하는 국가의 부름이었고, 공동체를 위해 뭔가 하고 싶다는 열망에의 화답이었다. 그는 급기야는 국가의 총 역량을 시험하는 전쟁에 필적할 만한 도덕운동은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414쪽)
하지만 이러한 공동체의 와해에서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사람은 지멜이었다. 그는 ‘사회적, 정치적, 법적으로 인격 전체를 망라하는’ 길드와 같은 전통적 공동체 대신,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제한된 목적을 위해 서로 협동하는 보다 느슨하고 일시적인 연합체(그 대표가 주식회사이다)에 기초한다고 주장했다. 지멜이 보기에, 이러한 연합체는 개인의 시간과 소득, 정체성을 송두리째 헌납하지 않고 다양한 관심을 계발하고 보다 넓은 범위의 활동에 관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3. 자본주의와 평등, 혹은 창조적 개인
민주주의가 평등 사상을 전파한 것과는 반대로, 자본주의가 진전됨에 따라 자본주의의 추동력은 소수 창조적 엘리트에서 나온다는 주장이 퍼져갔다. 창조적 소수에 대한 다수의 분개를 주창한 니체를 따라, 슘페터는 창의성과 우월한 개인성을 사회과학적 설명의 중심 이슈로 놓았다. 그는 자본주의를 움직이는 핵심은 수요 공급의 법칙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역동성이며, 이 역동성은 ‘기업가’라 불리는 예외적 소수의 창의성과 열정에서 나온다고 보았다. 이러한 창조적 기업가에 대한 강조는, 자본주의 하에서는 부의 추구가 동기 부여를 한다는 일반적 관념을 뒤엎었다. 슘페터에 따르면, 이들 예외적 인물들의 동기 부여는 바로 창조와 성취의 기쁨, 자신의 열광과 천재성을 발휘하는 기쁨, 혹은 남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의지였다.

4. 자본주의와 가족
전통적으로 가족은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자본주의 가치를 넘어서는, 사랑과 이타적 희생의 관계가 살아 있는 영역으로 간주되어왔다. 뫼저에게 가족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당시 계몽전제군주가 서자 차별을 금하자, 뫼저는 그것은 불법적 성관계가 마땅히 받아야 할 사회적 경멸을 국가가 감소시키고 있는 것이며, 시민 생활의 핵심 요소인 합법적 결혼을 희생시키는 것이라며 분노했다.(144쪽) 헤겔에 있어 가족은 개인적 이익 추구의 동기를 뛰어넘는 정서적 이타주의에 기초한 것으로, 시민사회의 하부를 이루는 것이었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진전되면서 비용 효과의 자본주의적 가치가 가정 내로 흘러들어왔다는 점은 흥미롭다. 일찍이 19세기에 아널드는 자녀는 하늘에서 내려보낸다는 성경 구절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무지한 신자들을 비판하면서, 양육할 능력을 고려하여 자녀수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면서 비용과 효용성을 냉철하게 따져야 함을 주장한 바 있다. 20세기에 들어와 슘페터는 자본주의가 가족을 해체하고 있다고 선언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주의적 비용 효과 분석을 가족의 영역에 적용함에 따라 많은 자녀를 원하지도 않고 심지어 자녀를 전혀 원치 않는다는 것이었다. 비용과 이익에 따른 합리주의적 분석에 따르면, 자녀를 양육하는 데 따르는 희생이 자녀로 인한 기쁨보다 크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슘페터는 이들은 부모가 된다는 것의 진정한 가치를 무시하고 있다며, 외관상 합리적인 판단으로 보이지만 인간 본성이나 사회적 유기체의 숨겨진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경시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대적 개인이라고 개탄했다.(458쪽)
자본주의가 몰고 온 가족의 변화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여성운동의 출현이었다. 이것을 주의 깊게 관찰한 사상가는 지멜로, 그는 여성운동에 박수를 보내며 얼마 가지 않아 여성은 남성들과 경쟁하게 될 것임을 내다보았다. 그는 또 여성운동과 노동운동의 반목을 주목했는데, 이는 사회 진출이 개인적 성취의 실현이었던 중류층 여성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정에서 쫓겨난 노동 계층 여성의 입장 차이에서 오는 것이라고 보았다.(363-365)
다른 한편, 프로이트 심리학을 사회적 정치적 행동의 분석틀로 삼았던 마르쿠제는, 사람들의 성적인 삶을 해방시키고 자유화함으로써 그 성적 충동을 정권 유지에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국가사회주의 정권의 전략을 분석했다. 그는 이 정권이 짝짓기와 알까기의 영역까지 수중에 넣으려 했고, 사적 영역이었던 자녀 양육을 정치화시켰다고 주장했다.

5. 자본주의와 유대인
서구 사회에서 늘 뜨거운 감자였던 유대인 문제는 자본주의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질수록 ‘자본주의는 유대인 탓’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갔다. 원래 유대인은 농업과 가내 수공업에 종사해왔다. 하지만 중세 후반에 교회가 유대인의 토지 소유를 원천적으로 금하고 길드가 조합원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제한하면서 생계가 막히게 된 유대인은 13세기 무렵부터 돈을 꿔주고 이자를 받는 ‘돈놀이’로 생계를 유지해왔다. 그 이후 돈과 관련된 것을 늘 더러운 것으로 여겼던 엄격한 기독교 사상과 접목되어, 유대인은 ‘악덕 고리대금업자’의 대명사가 되었다.(34-35쪽)
유대인에 대한 이러한 뿌리 깊은 편견은 무지한 일반 대중이나 지식인이나 마찬가지였다. 볼테르는 스스로 자본주의의 최첨단에 서서 이익 추구에 열을 올렸음에도 세간의 비난을 들을 때마다, 자신이 욕을 먹는 온갖 나쁜 성질은 유대인적인 것이라고 변명했고,(85쪽) 불법 투기로 인해 유대인과 함께 재판을 받게 되었을 때에도 전통적인 반유대주의에 호소한 것으로 유명하다. 반유대주의를 자본주의 비판에 효과적으로 적용한 사람은 마르크스이다. 그 스스로가 유대인이었던 마르크스는, 유대인의 부도덕한 고리대금에 대한 저주를 산업 자본주의에 대한 저주로 연결시켰다. 그에 따르면 ‘자본’은 기독교 전통의 돈과 마찬가지로 본질적으로 천박한 것이며, 자본으로 이득을 취하는 자들도 유대인처럼 도덕적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282쪽)
이런 주장을 가장 노골적으로 드러낸 사상가는 좀바르트였다. 그는 유대 종교는 그 자체가 하나님과의 계약적 관점과 죄악의 수리적 계산에 종속된 것이므로, 사물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는 데 익숙하며, 이것은 곧 자본주의에 딱 들어맞는 조건이라고 하였다.(373쪽) 이런 극단적인 생각은 베버를 비롯한 많은 지식인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좀바르트의 저서는 독일 반유대주의자들의 경전이 되었다.

6. 자본주의와 지식인
지식인이라는 개념은 자본주의의 발흥과 함께 떠오르기 시작해서, 자본주의의 반대자로, 혹은 자본주의를 전복시키는 힘으로, 때로는 자본주의의 제도를 보완하는 임무를 가진 자로, 자본주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지식인’이라는 근대적 개념이 수립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은 볼테르이다. 볼테르 이후 저술을 통해 여론을 주도하고, 귀족의 후원 없이 자신의 지적 능력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독립적인 지식인이 등장한 것이다. 볼테르는 주식 투기, 부동산, 대부업 등 돈을 벌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강구했지만, 특히 구독 예약 등 출판을 통해 지식인의 ‘근대적 돈벌기’를 창안했다는 점은 크게 평가된다.(72쪽) 지식인을 순수한 아카데미에서 끌어내어 정치 참여를 이론적으로 정당화한 버크는 그 자신이 왕성하게 활동한 국회의원이었다. 특히 그는 여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국회 연설문 출판에 힘을 쏟아, 자신의 국회 연설이 국회 밖의 평민들에게도 영향력을 행사하길 바랐다.(171쪽) 매튜 아널드는 지식인을 ‘낯선 사람(에이리언)’이라 칭했다. 이들은 귀족이나 노동 계층과는 달리, 출신 계층의 심성적 한계를 초월하여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었다. 그는 이들이야말로 시장 경제가 파급시킨 ‘속물주의’에 대항하여 국가의 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인물로 보았다.(327쪽)
지식인이 역사적 사명의 담지자로서의 역할을 부여받은 것은 특히 마르크스주의에서였다. 마르크스주의에서 지식인은 노동 계층을 이끌어 혁명을 완수할 수 있는 존재였다. 루카치에게 지식인은, 역사를 총체성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래서 ‘허위의식’에 빠져 그들 스스로는 혁명을 이끌 수 없는 프롤레타리아를 혁명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전문적 혁명가와 공산당이 지식인이었다.(403쪽) 자본주의가 유례없는 풍요를 누리던 1960년대에 신좌파 운동을 이끌었던 마르쿠제의 유산은, 학문의 객관성이 아닌 당파성을 강조하고 학문 자체가 사회 개혁에 봉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지식인의 ‘공평무사함’은 신기루가 되었고, 지식인의 모델은 허위의식에서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비판적 지식인’이 되었다.
마르크스주의의 이러한 ‘비판적 지식인’ 개념을 다시 비판한 사상가는 슘페터였다. 슘페터에게 지식인은 인문주의 교육의 과잉 생산과 관련되어 본질적으로 자본주의에 불만을 가진 자들이다.(461-462쪽) 이들은 원래 분산되어 있고 급진적이지도 않은 자본주의 사회의 불만을 급진화시키고 투쟁으로 조직함으로써, 자본가에게 타격을 입혀서 자본주의적 이상을 박탈한다. 자본주의가 자체 내에서 스스로 무덤을 파는 사람을 양산해낸다면, 그들은 바로 지식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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