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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탉

[ 반양장 ]
이상권 저/김세현 그림 | 창비 | 2001년 03월 31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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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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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16g | 153*224*20mm
ISBN13 9788936441913
ISBN10 893644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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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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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이상권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함평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풀과 꽃,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비평]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본격 작가가 되었고, 『애벌레가 애벌레를 먹어요』로 제24회 어린이도서상을 받았다. 일반문학과 아동·청소년 문학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서울 사는 외계인들』, 『위험한 호랑이 책』 등이 있다. 소설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렸으며, 10여 권의 책이 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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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세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1963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자꾸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삶과 정신을 그림 속에 새로이 담아 어린 세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만년샤쓰』 『엄마 까투리』 『준치 가시』 『7년 동안의 잠』 『해룡이』 『빨간 호리병박』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1963년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자꾸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의 삶과 정신을 그림 속에 새로이 담아 어린 세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만년샤쓰』 『엄마 까투리』 『준치 가시』 『7년 동안의 잠』 『해룡이』 『빨간 호리병박』 등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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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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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 나는 이 글을 쓰면서, 아무리 하찮은 동물이라 해도, 인간이 기를 때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단다. 너희들이 기르는 개, 새, 토끼, 물고기, 병아리, 햄스터...... 그 모든 동물들을 기를 때는 기르는 사람의 책임이 따르는 거야. 그런 동물도 너희랑 똑같은 하나의 생명이거든. 적당히 기르다가 버릴 바에는 처음부터 기르지 않아야 해. 알겠지?

얘들아, 그리고 이 땅에 버려지는 모든 생명체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기를 바래. 우리가 적당히 기르다가 버리는 동물들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길거리에 버려지는 아이들도 아주 많거든. 그 아이들은 거의 다 외국으로 보내진단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야.

그렇게 부모한테 버림받거나 외국으로 보내지는 아이들은 수컷 병아리만큼 슬플 거야. 너희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이 땅에서 버려지는 생명이 없기를 바래.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너희들에게 보낸다, 지금까지 가슴속에다 쌓아 둔 것보다 앞으로 쌓을 것이 훨씬 많은 너희들에게.
--- 땅에서 너희들 얼굴 닮은 새순이 종알거리며 움트는 봄날, 이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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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아름다운 수탉
인천인천불로1-* 조*원 | 2011-09-18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정희는 학교앞에서 분홍색털을 가진 병아리를 샀다. 그 병아리 이름은 달개비다. 정희는 달개비가 냄새가 나도 정성껏 돌보았다. 아픈 정희엄마는 달개비를 이뻐해주지 않았다. 달개비는 죽을뻔도 했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다시 건강해졌다.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관심을 갖고 사랑해줘야 하는것 같다. 개비가 크면서 너무 큰 소리로 울어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사과볼 언니네서 암탉을 만나고온 뒤로 외로워하는 개비를 보면서 식구들은헤어질 준비를했다. 개비가 이렇게 멋지고 씩씩하게 자란것은 정희의 사랑과 가족의 도움이었다. 그러니 헤어지기가 더욱 아쉬웠을 것이다. 나도 눈물이 핑 돌았다. 하지만 진짜동생과 귀여운 ... 더보기

정희는 학교앞에서  분홍색털을 가진 병아리를 샀다. 그 병아리 이름은 달개비다.  정희는 달개비가 냄새가 나도 정성껏 돌보았다.  아픈 정희엄마는 달개비를 이뻐해주지 않았다.  달개비는 죽을뻔도 했지만 아빠의 도움으로 다시 건강해졌다.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관심을 갖고 사랑해줘야 하는것 같다. 개비가 크면서 너무 큰 소리로 울어서 이웃에게 피해를 주고 사과볼 언니네서  암탉을 만나고 온 뒤로 외로워하는 개비를 보면서 식구들은 헤어질 준비를 했다. 개비가 이렇게 멋지고 씩씩하게 자란것은 정희의 사랑과 가족의 도움이었다. 그러니 헤어지기가 더욱 아쉬웠을 것이다. 나도 눈물이 핑 돌았다. 하지만 진짜동생과 귀여운 병아리2마리가 새 식구가 되어 정희는 더이상 외롭지 않을 것이다. 나도 외동이다. 가끔은 동생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 보지만 엄마, 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지금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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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가 점점 컸을때- 아름다운 수탉
경기수원정자6-* 이*연 | 2009-09-13 | 제6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름다운 수탉 지은이: 이상권 그림: 김세현 이 책을 병아리를 키우는 사람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내가 병아리를 키울 땐 이 책이 없었는데 흑흑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날 정희는 학교 오는 길에 병아리를 파는 아줌마를 보았다. 정희는 병아리를 빤히 보았다. 병든 병아리를 사는 것일까 정희는 300원을 들며 “어! 300원 밖에 없네.”라고 아줌마에게 다 들리게 애기 하였다. 아줌마는 “300원 밖에 없다고 음 내가 인심 써서 300원 준다.”라고 말씀하셨다. 정희는 병아리를 데리고 집으로 도착 했는데 엄마께서 “정희야 너 이 녀석 또 병아리 샀어.”라고 말씀 하셨다. 왜일까 정희 엄마는 정... 더보기

아름다운 수탉

지은이: 이상권

그림: 김세현

이 책을 병아리를 키우는 사람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내가 병아리를 키울 땐 이 책이 없었는데 흑흑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날 정희는 학교 오는 길에 병아리를 파는 아줌마를 보았다. 정희는 병아리를 빤히 보았다. 병든 병아리를 사는 것일까 정희는 300원을 들며 “어! 300원 밖에 없네.”라고 아줌마에게 다 들리게 애기 하였다. 아줌마는 “300원 밖에 없다고 음 내가 인심 써서 300원 준다.”라고 말씀하셨다. 정희는 병아리를 데리고 집으로 도착 했는데 엄마께서 “정희야 너 이 녀석 또 병아리 샀어.”라고 말씀 하셨다. 왜일까 정희 엄마는 정희가 하고 싶은 데로 다 해주는데 ‘죽은 동생 때문일까 병아리가 죽으면 동생 생각이 나서‘ 정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병아리를 꺼냈다. 분홍색을 물든 병아리를 샀다. 엄마께서는 미치겠다며 막 소리를 지르셨다. 아빠께서 오시고 정희는 “아빠 다녀 오셨어요.”하며 아빠를 보았다. 아빠는 “ 정희야 너 또 병아리 샀구나.”하고 정희를 바라 보셨다. 엄마께서는 “정희 아빠 정희 좀 혼내 주세요.”하며 설거지를 하고 계셨다. 그런데 혼내실 아빠가 혼내지는 안고 키워도 된다 하며 정희에게 말씀하셨다. 정희는 괜히 눈물이 나왔다. 하루가 지나고 병아리가 이상했다. 눈을 감은 채 쓰러져 있지 않은가 정희는 아빠를 불러 “아빠 병아리가 아파요.”라고 말했다. 아빠는 병아리를 보고 병아리를 산 곳을 알아내고는 그곳으로 갔다. 그런데 역시나 그 아줌마는 없었다. 정희는 아줌마가 마녀 같다고 하며 울먹이고 있을 때 아빠가 약을 사서 병아리에게 먹이고는 따뜻한 곳에 놓아두었다. 며칠 지나고 병아리는 아무 일도 없어 다면서 정희를 쫄래쫄래 따라 다녔다. 아빠는 이것이 다 엄마가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정희는 엄마를 꼭 안아주며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리고는 병아리 이름을 지었다. 이름은 개비라고 지었다. 한 달이 지나고 개비는 성장을 하였다. 갈색 깃털이 나있고 머리 쪽에 빨간 것이 나왔다. 하지만 개비가 닭이 되 가고 있다는 게 정희는 싫은 가 보다 그래서 정희는 개비가 예뻐야 한다며 물감을 먹였다. 개비는 깩깩 거리면서 쓰러졌다. 정희는 아빠를 불렸다. 아빠는 “이 바보야 개비에게 그런 것을 주면 어떻게 해”라고 말씀하시며 개비 입에다가 쌀 물을 넣어서 토하게 했다. 20분이 지나고 개비는 안전해 졌다. 또 한달 지나가고 개비는 완전한 수탉이 되었다. 개비는 계속 새벽 마다 울어서 농장으로 데려 가 결혼을 시켰다. 개비는 이젠 다시 볼 수 없다. 하지만 개비에게 새 가족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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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탉
부산재송6-* 최*별 | 2008-09-19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제가 읽은 책 제목은 아름다운 수탉 입니다. 이내용은 병든 병아리에 대하여 쓰인 책 입니다. 정희라는 아이는 개비의 주인 입니다. 개비를사서 집에 대리고 왔을때 개비는 비실비실 해서 바로 죽을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희 아버지의 정성과 보살핌으로 죽을 고비는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보다보면 정희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희어머니는 아기를 나으려고 하지만 계속 유산이 되어 더이상 아기를 가질수 없다는 판정도 나오게되었습니다. 개비는똑똑한 병아리 였습니다. 개비가 정희가 가는 데로 따라가기 때문 입니다. 정희가족들은 개비를 지극정성으로 키워습니다. 어느날 정희는 개비... 더보기
제가 읽은 책 제목은 아름다운 수탉 입니다.
이내용은 병든 병아리에 대하여 쓰인 책 입니다.
정희라는 아이는 개비의 주인 입니다.
개비를사서 집에 대리고 왔을때 개비는 비실비실 해서 바로 죽을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희 아버지의 정성과 보살핌으로 죽을 고비는 넘기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보다보면 정희의 어머니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희어머니는 아기를 나으려고 하지만 계속 유산이 되어 더이상 아기를 가질수 없다는 판정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개비는똑똑한 병아리 였습니다.
개비가 정희가 가는 데로 따라가기 때문 입니다.
정희가족들은 개비를 지극정성으로 키워습니다.
어느날 정희는 개비를 학교에 대리고 등교하게되었습니다.
정희는 발표할때 개비가 소중한것 이라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개비가  날기 시작하더니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와 사우다 털이 다빠져 보기 싫었습니다. 그래도 개비에게는 잘된 일이었습니다.
자연적 으로 털갈이를 해서 입니다.
그래서 개비는 닭이 되었습니다.
제가이책을 느낀것은 모든생명들은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정희 처럼2~4학년까지 병아리를 사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하루가 지나니 비실비실 하고 금방죽어 버렸습니다.
근데 이책을 읽고서 모든것을 중요시 여겨야 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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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탉
충남부춘6-* 이*래 | 2007-09-22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정희는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서 집으로 가져가 키웠다. 원래 하루면 죽으나 엄마의 정성으로 수탉은 살게 되었다.수탉은 정희네 집에서 살게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수탉을 보며 정희는 신기해 하였다. 그러나 수탉은 너무 크게 자라 더 이상 정희네 집에서 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정희는 수탉을 아는 언니에 집으로 보내 살게 하였다.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누구나 한번쯤은 사 보았을 것 이다. 나도 몇번 사 본적이 있었으나 바로죽고 말았다.그래서 안 죽는다고 빨간물, 파란 물을 들여서 파는 것도 보았다. 학교에서 병아리를 파는 날 이면 아이들이 꼭 한 마리씩 사와서 우리 영어학원과 속... 더보기
정희는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서 집으로 가져가 키웠다. 원래 하루면 죽으나 엄마의 정성으로 수탉은 살게 되었다.수탉은 정희네 집에서 살게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수탉을 보며 정희는 신기해 하였다. 그러나 수탉은 너무 크게 자라 더 이상 정희네 집에서 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정희는 수탉을 아는 언니에 집으로 보내 살게 하였다.  학교 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누구나 한번쯤은 사 보았을 것 이다. 나도 몇번 사 본적이 있었으나 바로죽고 말았다.그래서 안 죽는다고 빨간물, 파란 물을 들여서 파는 것도 보았다. 학교에서 병아리를 파는 날 이면 아이들이 꼭 한 마리씩 사와서 우리 영어학원과 속셈학원은 시끄러웠다. 그리고 애들이 가면 꼭 한두 마리는 남았다. 꼭꼭꼬 하고 우는데 너무 시끄러워 입을 틀어 막고 싶었으나 애들때문에 그렇게 못 한적이 많다. 난 학교 앞에서 파는게 암병아리인줄 알았는데 이책에서 보니 수탉이였다. 암탉은 알을 날 수 있으니 갖고 있는 것 이고 수탉은 아무것도 못 하니까 돈벌이로 파는 것 이었다. 난 앞으로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팔아도 사지 않을 것 이다. 불쌍한 수탉의 인생을 겨우 300원에 사고 싶지 않으니 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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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탉
충남부춘6-* 최*원 | 2007-09-20 | 제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학교가 끝나 하교 할때 가끔 병아릴 파는 사람들이 있다.나도 귀여워서 전에는 사고 싶어 했지만 엄마가 사지 말라고 하고 조금 있으면 죽는 걸나도 잘 알기 때문에 사지않는다.하지만 이 이야기속 정미는 사자마자 하루도 못넘길껄 알면서도 병아리를 사고 만다.엄마는 병아리가 죽을 까봐 보지 못하고 아빠가 약을 먹이고 병아리가 죽을까봐 엄마는 병아리를 밤새 지극 정성으로 보살핀 끝에 결국 병아린 살아난다.병아리는 컴퓨털 고장내고 크게 우는등 사고를 많이 치지만 엄마의 우울증을 낳게 하는등 가족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나도 이책을 읽고 나니 동물이 키워보고 싶어졌다.물론 닭처럼 큰건 아니고 금붕어 같은걸 키... 더보기
학교가 끝나 하교 할때 가끔 병아릴 파는 사람들이 있다.나도 귀여워서 전에는 사고 싶어 했지만 엄마가 사지 말라고 하고 조금 있으면 죽는 걸나도 잘 알기 때문에 사지않는다. 하지만 이 이야기속 정미는 사자마자 하루도 못넘길껄 알면서도 병아리를 사고 만다.엄마는 병아리가 죽을 까봐 보지 못하고 아빠가 약을 먹이고 병아리가 죽을까봐 엄마는 병아리를 밤새 지극 정성으로 보살핀 끝에 결국 병아린 살아난다.병아리는 컴퓨털 고장내고 크게 우는등 사고를 많이 치지만 엄마의 우울증을 낳게 하는등 가족의 활력소가 되기도 한다. 나도 이책을 읽고 나니 동물이 키워보고 싶어졌다. 물론 닭처럼 큰건 아니고 금붕어 같은걸 키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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