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프래니가 선생님을 구해주는 모습이 정말 멋진 것 같다 엉뚱한 우적우적과 줄줄이를 만들었어도 나중에 친구들이 쓸모 있다니까 정말 기쁘다. 앞으로 멋진 발명품을 더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쁘게 변신하는 하는 약과 해독제 같은 것들 말이다.언제 피로할지 모르는데 해독제를 만들었으니 조수 강아지는 좀 잘 만든 것 같다. 푸들과 여러 동물의 피가 섞여 있고 종이도 섞여 있다. 그리고 뱀과 박쥐를 안 무서워 하는 것이 신기해 보인다. 여러 가지 실허모가 경험을 해서 정말 좋은 것 같다..예쁜 모습을 포기하고 세상을 구한 것도 정말 칭찬하고 싶다.프래니는 용기가 있어서 좋은 것 같다.처음에는 친구들이 좀 이상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사이가 좋아져서 나는 정말 기뻤다.좀 엉뚱한 생각을 하지만 구해주니까 말이다.마음은 많이 있는 것 같아.또 언제나 중얼중얼 거리지만 용기있게 싸우는 모습도 멋있다.그리고 재미있는 발명품이 정말 많은데 지구에 필요한 발명품 같은 것을 나한테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다.그런데 그런 재료들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그리고 정말 대단한 것은 해골 귀신을 안 무서워 하는 것이다.아마 여러 가지 발명품도 만들고 여러 가지를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나중에 나는 프래니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실험을 그렇게 많이 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정말 훌륭한 과학자가 될 것 같다.나는 앞으로 무엇이 될까?궁금해 죽겠다

프레니에게 안녕? 나는 희정이라고 해. 프래니야. 내가 너한테 꼭 할말이 있는데 동물들을 놀리고 강아지게 심부름 시키는 것은 나쁜 짓이야. 그리고 로봇을 만들고 싶을 때는 나쁜 로봇을 만들지 말고 착한 로봇을 만들어. 왜냐하면 나쁜 로봇을 만들면 큰 일이 벌어질거야. 그리고 엄마 말 잘 들어라. 엄마가 화 내는 것 보다 웃는 것이 더 낫잖아. 내가 너라면 난 그렇게 하지 않을 거야. 엄마 일도 도와드리고 착한 로봇을 만들거야. 착한 일을 많이 하게 되면 칭찬도 받고 웃게 되잖아. 그리고 기분도 좋아진다고.

프레니야. 앞으로 친구들과 많이 친해지고 사이좋게 지내렴. 네가 공부도 잘 하고 강아지랑 사이좋게 놀고 나쁜 로봇을 만들지 않으면 친구가 많아질거야. 그리고 나는 친구랑 사이좋게 놀고 있거든. 나를 좀 본받아보렴. 나도 친구랑 싸울 때도 있지만 미안하다고 말해야 해. 그리고 뭐가 미안한지를 친구한테 말을 해야 해. 그래야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단다.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함께 웃으면서 신나게 놀아보렴. 소풍도 같이 가고. 참, 소풍 갈 때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 손을 꼭 잡아야해. 알았지?　어때?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웃음이 나오려고 하지?

앞으로는 정말 좋은 프래니가 되길 바래.

너를 정말 걱정하는 희정이가

프래니야 너는 정말 신기한 아이구나 이상한 인형을 만들고 너의 조수 이고르는 정말 독특한 것을 잘 만드는 것 같아. 너는 처음부터 잘 만들었니?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 그런데 너는 어떻게 그런 것들을 만드는 거야? 무지 어려울 것 같은데. 그런데, 그 이상한 물건들 만들 때 위험하지 않나? 나는 무척 위험할 것 같은데. 그리고 망친 적은 없니? 망친 이야기는 한 번도 못 읽어본 것 같아.

그리고 진짜 제일 신기한 것은 그건 것을 왜 좋아하니? 나는 좀 싫어하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다. 근데 너는 엽기 과학자니까 집에 기구들이 엄청 많은데 한 번 구경하로 가되 되니? 그리고 너 만드는 것도 좀 구경도 해야 겠어. 아마 구경을 하고 하고 또 해도 보고 싶을 것 같기는 해. 너는 엽기 과학자가 꿈이니? 하지만 난 안 그래. 다행이야. 그럼 안녕 잘 지내

다영이가

친구가 생겼어

-‘엽기 과학자 프래니 도시락 괴물이 나타났다’를 읽고
 

프래니는 으스스하거나 오싹한 것을 무지무지 좋아하는 아이이다. 프래니는 친구들이 싫어해서 외로워하면서도 친구들과 해보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다. 하루 아침에 프래니가 달라졌을 땐 친구들이 프래니를 점점 좋아했다.

프래니가 달라진 이유는 마법의 약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마법의 약은 친구들이 좋아할 수 있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수 있게 해주는 약이다. 나는 이 약을 꼭 주고 싶은 친구가 있다. 우리반에서 친구가 많이 없는 아이다. 이 아이는 혼자서 놀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친구가 없어서 외로워 보인다.

그런데 지금은 마법의 약이 없는데 우리반 외로운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 하나? 친구를 많이 만드려면 친구와 친해질 수 있게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친구를 내가 좋아지게 만들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놀고 조그마한 소원은 들어주면 점점 친구가 많아질 수 있다. 이 방법이라도 알려줘야겠다.

*010.5360.1242

등장인물 : 도시락 괴물, 프래니, 선생님, 햄괴물, 프래니 친구들

 프래니는 엉뚱한 습관 때문에 친구가 하나도 없다, 선생님은 걱정이 되어 대화를 했다. 프래니는 친구들을 관찰하였다.

 프래니는 친구들처럼 되기위해 약을 만들었다. 그걸 마신 프래니는 엽기과학자가 아닌 친구들이 좋아하는 프래니로 변하였다.

친구들은 점심밥을 먹고 남은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런데 그 음식들이 이상한 괴물로 변했다. 그 도시락괴물은 교실을 엉망진창하게 만들어 놓았다. 그 모습을 본 프래니는 엽기과학자 프래니로 되돌아 왔다. 프래니는 친구들에게 도시락에 있는 햄들을 가져오라고 했다. 프래니는 그 햄으로 착한 괴물을 만들었다. 그 햄괴물은 도시락괴물을 물리쳤다. 그렇지만 프래니는 ‘날 좋아했던 친구들이날 싫어하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 생각은 맞지 않았다. 친구들은 프래니는 더욱더 좋아하게 됬다.

 하지만 프래니는 엽기를 좋아한다.

 나도 프래니처럼 모습을 바꿔보며 살아야겠다. 하지만 급한상황이라면 다시 내 몸으로 되돌아 올수도 있어야 한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