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감성치유 라이팅북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김용택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06월 04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96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805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1,101건) | 판매지수 24,060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5,800원
판매가 14,22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이 상품의 시리즈 (4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56g | 153*205*20mm
ISBN13 9788959139309
ISBN10 8959139300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8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 도종환, 「흔들리며 피는 꽃」 중에서

출판사 리뷰

올해의 책 추천평 (5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제목만 봐도 마음이 아려와요.
b*******e | 2022.10.30
2021
피곤하고 지친 현대인에게 퇴근길 소소한 위로를 전하는 책
c**********2 | 2021.11.01
2021
가슴을울리는책
k*******m | 2021.10.27
2021
가슴이 따뜻
a*******a | 2021.10.25
2021
마음을 다스리는 책
j*****3 | 2021.10.25

회원리뷰 (296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8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2/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10.0
  • 20대 8.0
  • 30대 9.0
  • 40대 8.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짧은 필사, 긴 감동... 당신도 오늘 시인이 될 수 있다!
평점10점 | y*****u | 2015-06-23 | 신고

바쁜 일상, 하루 한편 필사해보니 하루가 새롭게 펼쳐진다!

 

최근 필사책이 뜨고 있는 것 같다. 짧은 시간에 마음을 위로하고 순간 재미를 통해 일상의 기쁨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 한동안 컬러링북이 유행했는데 시는 더 큰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이 서평을 쓰고 있는 나는 40대 중반, 컬러링북을 하기에는 좀 어색한 편이기는 하다. 그런데 시필사책이 나오고 직접 따라 써보니 왜 여자들이 이런 책을 사는지 알 수 있었다. 정말 따라 쓰는 것만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첫째는 따라쓰기 시작하기 전에 마음가짐. 마음가짐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나서 시 한편을 천천히 커피를 음미하듯 읽어 내려간다. 단 몇초. 마치 스님이 참선하듯 마음이 정갈해진다. ㅋㅋ 

 

두번째.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펜을 들고 제목부터 천천히 써내려 간다. 조금 시간이 걸린다. 그래도 단 몇분. 써내겨가면서 글씨 한자 한자에 정성을 들여본다. 잘 쓴 표현 하나에, 느낌에 맞게, 지금 내 감정상태에 따라 자연스럽게, 떄론 멋을 부리듯, 때론 투박하게 써내려간다. 그러다보면 마음속 정리가 되고 불필요한 감정이 가라앉는 걸 본다. 진짜다. 글씨 상태에 따른 내 마음의 결도 느껴본다. 어라 오늘 글씨까지 잘 써지는 걸보니 하루가 잘 풀리겠는걸 ㅋㅋ. 시 한줄 한줄이 마음을 스쳐가듯 수채화같은 알록달록한 무언가를 만드는 마음속으로 본다.

 

그리고 세번째. 시를 다 따라 쓰고 나서 반드시 날짜를 쓴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그리고 짧은 감상평을 쓴다. 필사하면서 마음속에 시인이 느꼈던 무언가를 느꼈을 수도 있고 지난 나의 추억도 새롭게 떠오를 수도 있다. 아니면 별 느낌이 없다는 점도 기록에서는 중요한다. 다만 내 마음속에 오롯히 피어난 솔직한 감정을 짧게라도 써보면  정말 혼자서 ㅋㅋ하게 된다. 그러면서 재미와 함께 힐링도 맛보게 된다. 이것도 진짜다 ㅎㅎ

 

마지막 네번째. 내가 따라 쓴 시와 시인의 시를 번갈아 보며 한번 소리내어 읽어본다. 분명 느낌이 다른다. 시인이 써 내려간 시보다 내가 쓴 시가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왜 내손으로 쓴 거니까 ㅋㅋ. 의미 전달도 더 잘 된다. 그러다보니 시가 보인다. 읽힌다. 왜 시인이 사랑을, 그리움을 인생을 그렇게 표현했는지 스스로 무릅을 탁 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정말로 시인은 대단하다는 걸 새삼 느껴도 본다. 그 시를 내가 따라 썼다는 걸에 대견해한다. 시가 보이니 일상의 작은 일이 새삼 소중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아 이것도 진짜다~ 상징과 은유로 빚어진 작은 항아리속에서 무한한 세계가 펼쳐진다.

 

한때 문학소년이고 싶었던 40대 남자라면 혼자 있는 시간이 없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섬진강 시인이 평생 아끼며 읖조렸던 시를 서재에, 사무실 책상에 가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에 조용히 단 몇분 써보자.

짧은 시간에 기적처럼 시가 주는 선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잃어버렸던 꿈, 아련했던 첫사랑, 개구장이 같았던 어린 시절, 스무살의 혁명같은 밤들, 친구와 마시는 소주 한잔의 추억, 더 늦기 전에 추수려야 하는 나만의 꿈, 그리고 가족의 사랑.... 거창하고 큰 것은 아니지만 시 한편 따라 쓰면서 느낄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감정들을 새롭게 느껴봄으로써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도 사랑해야 할 것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시 한편 따라써보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소중함이 아릅답게 느껴지는 기적을 맛보실수 있길...

 

2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1 댓글 1 접어보기

한줄평 (805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N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