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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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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위기철 저/위기철 글/이희재 그림 | 사계절 | 2000년 11월 30일 리뷰 총점7.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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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967430
ISBN10 897196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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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명)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사계절에서 펴낸 논리학습시리즈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시리즈는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논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구성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미 91년 첫 출간되어 꾸준한 호응을 불러왔던 『철학은 내 친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철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한 체계적인 구성이 관심을 모았으며 2005년 사계절에서 개정판을 출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소설도 썼다. 자전 장편소설 『아홉살 인생』(청년사. 1999)에 이어 두번째 장편 『고슴도치』(청년사. 2002)을 펴냈고 86년부터 2004년까지 써온 단편소설 8편을 실은 『껌』(청년사. 2005)을 출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홉살 인생』은 위기철을 논리 선생님에서 소설가로 널리 알려준 작품이다. MBC 느낌표 선정도서로 선정되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1960년대 우리나라 산동네의 한 단면이 들어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홉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렸다. 부모님 없이 누나와 사는 뻥쟁이 기종이, 집을 나간 지 20년도 더 된 아들을 기다리다 외롭게 죽은 토굴할매, 부잣집 딸에 새침데기지만 여린 마음을 지닌 장미,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었던 골목대장인 검은제비 등 그곳에는 다양한 우리네 이웃들이 존재한다.

『무기 팔지 마세요』라는 작품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인 평화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준다. '무기'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딱딱한 내용으로 갈 수 있지만,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무기’의 위험성이나 평화의 소중함 등에 대해서 말한다.

인권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어린이를 위한 평전 『청년 노동자 전태일』(사계절. 2005)과 창작동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사계절. 1996)와 『무기를 팔지 마세요!』(청년사. 2002), 이야기 동시집 『신발 속에 사는 악어』(사계절. 1999)를 썼다. 또 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와 91년 '희망'의 희곡을 쓰기도 했다.

그동안 『아홉살 인생』, 『고슴도치』, 『껌』, 등의 소설과 『무기 팔지 마세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우리 아빠, 숲의 거인』, 『초록고양이』, 등의 어린이 책을 썼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철학·논리 입문서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와 동화 창작론 『이야기가 노는 법』이 있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제2회 계몽사 아동문학상에 당선돼 문단에 데뷔,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와 신문 등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이름을 알렸다.

철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사람과 세상의 관계를 이해하는 학문인 철학은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반드시 알아야할 학문이라는 믿음으로 92년 사계절에서 펴낸 논리학습시리즈 『반갑다, 논리야』 『논리야 놀자』 『고맙다 논리야』가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 시리즈는 어려운 논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논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구성했다. 논리적 사고와 개념을 단순 암기식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알맞은 이야기를 통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미 91년 첫 출간되어 꾸준한 호응을 불러왔던 『철학은 내 친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철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한 체계적인 구성이 관심을 모았으며 2005년 사계절에서 개정판을 출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 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소설도 썼다. 자전 장편소설 『아홉살 인생』(청년사. 1999)에 이어 두번째 장편 『고슴도치』(청년사. 2002)을 펴냈고 86년부터 2004년까지 써온 단편소설 8편을 실은 『껌』(청년사. 2005)을 출간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아홉살 인생』은 위기철을 논리 선생님에서 소설가로 널리 알려준 작품이다. MBC 느낌표 선정도서로 선정되어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책에는 1960년대 우리나라 산동네의 한 단면이 들어있다.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을 배경으로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홉살 아이의 시선으로 그렸다. 부모님 없이 누나와 사는 뻥쟁이 기종이, 집을 나간 지 20년도 더 된 아들을 기다리다 외롭게 죽은 토굴할매, 부잣집 딸에 새침데기지만 여린 마음을 지닌 장미, 술주정뱅이 아버지를 미워하면서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갖고 있었던 골목대장인 검은제비 등 그곳에는 다양한 우리네 이웃들이 존재한다.

『무기 팔지 마세요』라는 작품에서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인 평화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준다. '무기'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딱딱한 내용으로 갈 수 있지만,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무기’의 위험성이나 평화의 소중함 등에 대해서 말한다.

인권과 환경문제에 관심을 기울여 어린이를 위한 평전 『청년 노동자 전태일』(사계절. 2005)과 창작동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사계절. 1996)와 『무기를 팔지 마세요!』(청년사. 2002), 이야기 동시집 『신발 속에 사는 악어』(사계절. 1999)를 썼다. 또 83년 아동극 '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와 91년 '희망'의 희곡을 쓰기도 했다.

그동안 『아홉살 인생』, 『고슴도치』, 『껌』, 등의 소설과 『무기 팔지 마세요!』,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우리 아빠, 숲의 거인』, 『초록고양이』, 등의 어린이 책을 썼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철학·논리 입문서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와 동화 창작론 『이야기가 노는 법』이 있다.
완도에서도 배 타고 더 들어가야 했던 섬, 신지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하고 아버지를 졸라 만화책을 한 권 샀고, 그 뒤로는 온통 만화책 생각뿐이었다. 광주로 나와 중학교를 다니면서 사촌 형 손에 이끌려 운명처럼 다시 만홧가게를 발견. 그 보물섬을 발견한 날부터 만화에 빨려 들어가 『간판스타』『악동이』『저 하늘에도 슬픔이』『삼국지』 같은 작품을 냈다. 『나 어릴 적에... 완도에서도 배 타고 더 들어가야 했던 섬, 신지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 살 때 읍내에 나가 처음 만홧가게를 발견하고 아버지를 졸라 만화책을 한 권 샀고, 그 뒤로는 온통 만화책 생각뿐이었다. 광주로 나와 중학교를 다니면서 사촌 형 손에 이끌려 운명처럼 다시 만홧가게를 발견. 그 보물섬을 발견한 날부터 만화에 빨려 들어가 『간판스타』『악동이』『저 하늘에도 슬픔이』『삼국지』 같은 작품을 냈다. 『나 어릴 적에』로 2000년 대한민국출판만화대상을, 『아이코 악동이』로 2008년 부천만화대상을 받았다. 사십 년 넘게 만화 그리는 것을 직으로 삼고 있으며, 현재는 천태만상 인간사가 생동감 있게 드러나는 거대한 서사극 『만화로 읽는 사마천의 사기』를 그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
저자 :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제2회 계몽아동문학상에 아동극『도깨비 방망이는 어디에 있을까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창작동화집『생명이 들려 준 이야기』『쿨쿨 할아버지 잠 깬 날』, 이야기 동시집『신발 속에 사는 악어』와『철학은 내 친구』 논리 시리즈『반갑다, 논리야』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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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생명에 대한 귀중함과 환경문제를 이야기한 창작 동화이다. 1부는 생명과 죽음을 등장시켜 생명의 귀중함을 이야기하고 2부는 일하는 보람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나온다. 친구, 형제, 가족, 이웃의 사랑과 관심을 실천하도록 요구한다. '사라지는 동화'는 비닐, 공기, 물오염의 심각함을 보여준다. 3부는 도깨비가 나와 친근하고 생각하고 토론할 문제를 주는 동극이다.

추천평

위기철의 첫 창작 동화집이다. 어린이들이 해마다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이 책을 썼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영화, 책들을 봐도 죽음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기는 것들이 많아 어린이들에게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정서가 생기기 쉬운 가운데 생명에 대한 귀중함을 깨우칠 수 있겠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경기성남도촌5-* 함*연 | 2015-09-21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제목: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도촌초 5-5 이름:함서연

제가 이 책글 읽게 된이유라 하면 따분하고 놀거리와 숙제도없고

제 취미는 글쓰기 등이였고 독서록을쓸까 하여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책이바로

지금 제가 주제라고 올리는 책 바로"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입니다.

이책은 제목 책의 표지등으로도 궁금증 자아하게끔 보였었고 제가 읽을만한 두께에 재미난 이야기 그리고 흥미로운 사건까지 합쳐지며 기대감이 증폭하여서이였습니다.

물론 이책을 만든 작가나 지은이가 이런 효과를{윗줄참고}보이기위하여 썼는 지도 모르지요.

등장인물로는 크게 3명으로 단축 시킬수있습니다.

바로4학년 토담이,그리고 생명,마지막으로 죽음입니다.

이 이야기의 첫 배경은 밤인데요.

깜깜한밤에 토담이가 책상에 앉아 있었습니다.

토담이는 책상앞에서 눈물을 글썽이고 있었지요. 

토담이는 부모님이 자신을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울고 있는것인데요.

토담이는 부모님이 몹시 야속하고 원망스러웠어요.

토담이의옷과 물건들도 토담이의 형에게 물려받다못해 연필까지도 물려 받았죠.

이런 이유로 토담이는 슬펐던 것 입니다.

토담이는 마침내 "죽어버리고싶어"란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쩔때에는 여러분의 경험속 있지않나요?

그때 어떤 꼬마가 토담이의 어깨를 두드렸습니다.

토담이는 누군지 궁금하여 누구냐 물었습니다.

그 꼬마는 자신을 죽음이라 말하였습니다.

죽음은 토담이에게 거짓말을 계속하였어요.물론 토담이를 놀릴 만한 이야기죠.

죽음은 토담이에게 죽는방법을말하였죠.

토담이는 끝내 죽기로 하고 죽으려하였습니다.

 그 순간 생명이란 꼬마가 와서 제지를하였습니다.

죽음은 생명에 밀리는듯 방바닥속으로 숨어버렸어요.

생명은 토담이에게 생명을 소중히 다루지 못하는 일 등이야기를들려주었지요...

저는 이 책을 읽고나서 토담이와 같은 생각을 하는 아이?등에게 그 마음를 안 부모님들께서는 어덯게 대처하엿을까합니다.그리고 제 생각은 부모께선 겉으로만 숨기지 설사 자식을 사랑하지않고 아끼지도 않고 행복을느끼지 않으신 부모님은 없을 것 같습니다.또 생명은 1이고 언제인가엔 사람은 죽지만생전에 다른사람에 은혜를 준다면 그때 그 다른 사람의 마음속에 남아있을것 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빛을 뽑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주인공3인 토담이에겐 다시 생각하는 태도, 습관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죽음의 말과 생명의 말중 어느 말에 반응하고 어떤 선택을하실건가요?

생명이들려준 이야기
경북영천신녕6-* 이*근 | 2012-09-06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이책을 읽게 이유는친구들이 많이이 책을 읽길래 나는 이책을 읽었다 읽어보니 재미있었다. 이 책을 잘 골랐는것 같다.부엉이 모양의  시계만 째작째작 소리를 내며 움직일뿐, 집 안은 이제 고요하기만 합니다.여섯 살짜리 여동생 꽃담이는 부모님 방에서 잠자고, 6학년 해담 형은 이불까지 걷어찬 쿨쿨 잠에 곯아떨어졌어요.그런데 4학년 토맘이는 책상 앞에 앉아 눈물을 글썽이고 있답니다. 무슨 까닭일까요? 토담이는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거예요. 그것이 슬퍼서 토맘이는 울고 있답니다.'어머니,아버지는 해담 형과 꽃담이만 사랑해. 나는 주워 온 자식인 게 틀림없어.'이렇게 생각하니 터맘이는 견딜 수 없이 슬퍼졌어요.토맘이가 입고 있는 잠옷은 형이 입던 옷이랍니다. 잠옷뿐 아니라, 토맘이는 새 옷이라곤 거의 없어요. 모두 두살 위인 형이 입던 옷을 물려받아 입고 있지요. 옷뿐만이 아니에요. 신발, 책가방, 도시락, 장난감, 하다못해 연필까지도 모두 형이 쓰던 것을 물려받아 써야 했답니다.어머니, 아버지는 정말 너무하셨어요. 토맘이에겐 늘 헌 것만 주면서, 해담 형과 꽃담이에게 아낌없이 새 물건을 사 주었어요. 그러면서 어머니 아버지는 토맘이에게 늘 이렇게 말씀하셨지요.'형에겐 옷을 물려줄 사람이 없잖니? 그리고 꽃담이는 여자니까 네가 입던 옷을 물려줄 수 없고 말이다.'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토담인들 뭐 새 물건을 갖고 싶지 안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미니, 아버지는 토담이를 사랑해 주지 않는 게 틀림없었습니다.오늘만 해도 그랬어요. 토담이 장화는 구멍이 나서 물이 새어들곤 했지요. 그래서 토담이는 오래 전부터 어머니에게 새 장화를 사 달라고 졸랐어요.그런데 글쎄 오늘 어머니가 새 장화를 사 오셨지 뭐예요. 토담이는 기뻐서 깡총강총 뛰었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토담이에게 쌀쌀맞게 이렇게 말했습니다.'이건 형 장화야. 너는 형이 신던 장화를 신어. 그래야 장화를 오래 아껴 신을 수 잇잖니?'어휴, 실망한 토담이의 표정이라니! 토담이는 지금 밤이 깊었는데도 이 생각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던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니는 토담이를 미워하고 있는 게 틀림없었어요. 형이 공부를 더 잘 하니까. 형만 이뻐하는 거예요. 토담이는 책상에 엎드려 엉엉 울며 이렇게 말했답니다.'정말 죽어 버리고 싶어!' 그 때였어요. 누군가 토담이의 어깨를 툭 건드렸어요. 토담이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답니다. 토담이 뒤에는 꼭 토끼만한 꼬마 한 명이 서있었어요. 꼬마는 어떻게 보면 꽂담이만큼 어려 보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해담 형만큼 커 보이기도하고, 좀 알쏭달쏭하게 생겻답니다. 토담이는 눈물을 닦고 물어 보았습니다.'넌 누구야?' 꼬마가 말했습니다. '나? 난 '죽음'이라고 해.'토담이는 참 괴상한 이름이라고 생각했어요.'논 어디서 나타났지? 방문을 꼭 잠갔는데....' 죽음은 빙글빙글 웃으며 말했습니다.'난 어디서 나타난 게 아냐. 늘 네 곁에 있었지.' '내 결에 있엇다구? 난 널 한 번도 본적이 없는데.......' '나는 아무 때나 나타나는 게 아니야. 네가 나를 생각 할 때만 나타나는 거야.' '하지만, 난 너를 생각하지 않았어.' '조금 전에 네가 '죽어 버리고 싶어.'라고 생각했잖니? 그게 나야. 내 이름이 바로 죽음이지.' 토담이는 이상하게 생각하였지만, 꼬마가 너무 작았기 때문에 무섭지는 않았어요. 죽음은 싱글싱글 웃으며 말했어요. '나는 모든 걸 다 알고 있어. 네 부모는 널 사랑하지 않아. 미워한다구. 왠지 알아?' '몰라' '난 늘 너와 함께 있엇기 때문에 잘 알아. 너의 부모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만 좋겠해. 넌 형보다 공부를 못 하잖니? 토담이는 기가 죽었습어요.나는 이책을 읽고 재미있엇지만 이 책을 잘 만들었는 것 같다. 재미있어서 많은사람들이 보는 것 같앗다. 이책을 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이책을 재미있게 보라는 듯으로 만들었는 것 같다.  그리고 계속재미있는 책이 많이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부터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
생명은!!
경기부천부곡6-* 김**더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생명은 소중해요

  "너 그거 들었어?" 
  "뭐?아 너도 들었어? 그 집에서만 벌써 4번째야"
  3달전 쯤 우리의 주위에 살고 있는 집 주위에 살고 계시던 쓰레기 줍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늙었으니 죽는게 당연하다고 하시는데, 그것은 자연사가 아니라 자살이였습니다. 제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면 항상  "아이고...인사도 잘하네 하하하"라고 말씀해주시며 환하게 웃어주셨던 분이라서 그런지 할아버지의 죽음은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하는 말들을 듣게 됬는데 경찰 아저씨들은 모두 자식들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할아버지가 미웠습니다. 아무리 힘들었다고 해도 , 할아버지를 통해 웃어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자신의 하나뿐인 생명을 버리고 힘들고 고된길을 선택했다니..너무 야속했습니다. 한참 생각에 빠져서 누워있는데 , 마치 영화처럼 나에게 보인 책이 있었습니다. 책꽂이 맥 마지막 구석에 있는 아무도 안본듯한 깨끗한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는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하늘나라에 가지마는 정말 슬펐습니다. 맨마지막에 써있는 글은 정말 가슴이 찡해졌습니다. 
 '어린 오누이를 돌봐 주지 않은 이 세상의 수많은 무심한 사람들을 땅나라에 남겨 두고, 달수와 해수만 하늘나라로 가 버렸어요.'
  
 
  요즘 젋은 사람들은 죽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죽는것이 무섭고 두려울 뿐이다. 죽음은 칠흙같이 어두운 동굴속에 혼자있는것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내 생각일 뿐이였다. 항상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그 순간순간을 가치있게 지낸다면 죽음은 두렵지 않게 되고 생명은 소중하게 될테니까!!
생명이들려준이야기
서울서울발산5-* 임*경 | 2011-09-24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喜  怒  哀  樂

   생명!

   나는 내가 살아 있다는 게 신기하다. 그리고 한 때는 어차피 죽을 것인데 왜 태어났을까?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다시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날까? 라는 모든 생각을 침대에서 나 홀로 자면서 생각하고 생각했다. 생명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일생일대의 희로애락! 이런 희로애락이 담겨진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속 영원히 죽지 않은 사형수 속으로 내 눈이 빠르게 돌아간다.

   이 희로애락의 생명 속에 칼끝이라는 별명을 가진 젊은 사형수 이야기이다. 칼끝은 어린 시절 부터 싸움을 아주 잘해서 나쁜 짓만 골라서 했다. 한심한 그의 친구들이 그의 나쁜 용기를 칭찬할 때마다 내 가슴이 벌써 칼끝을 혼내고 있었다. 그러나 칼끝은 항상 답답함과 같이 살아왔다. 그래서 무시무시한 마약까지 들이켰다. 또한 마약을 살돈이 없어서 사람을 죽이는 끔직한 일도 저질러서 사형에 처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칼끝이 갇혀있는 감옥에 참새 한 마리가 들어왔다. 참새는 어두 컴컴한 감옥 속을 훨훨 날아다니다가 그만 벽에 부딪쳐 머리가 깨졌다. 그 모습을 본 칼끝이 참새가 가여워서 참새를 그릇 속 에다 눕혀놓고 손수건으로 따뜻하게 덮어 주었다. 죽는 순간만큼은 편희 죽게끔 하려고 했는데 쉽게 죽진 안았다. 그래서 끼니 때마다 자신의 피를 먹였다. 이 부분을 보니 할머니에게 얼핏 들은 옛날 이야기에서 죽은 사람에게 피를 먹이면 죽은 사람도 살려 낸다고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참새는 죽었다. 칼끝은 사람을 죽였을 때도 흘리지 않은 눈물을 주르르륵 또 주르르륵 흘렸다. 사형을 당하기 전에 칼끝은 전국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솔직히 고백하고 참새의 죽음을 통해 깨달은 사실에 대해서 수백 통의 편지를 보냈다. 칼끝은 정직하게 다시 살아나고 싶어서 기꺼이 자신의 눈, 콩팥과 심장을 기증하였다.

   나는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무관심, 또 해로운 생명이라 죽여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울고 또 화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희로애락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또한 아주 사소한 것이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그것을 항상 내마음속에 품고 이제부터는 주어진 나의 생명을 열심히 또 보람차게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이다.
생명이들려준 이야기
충남서산3-* 장*조 | 2008-09-05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목숨이라는 귀신이 있었다. 또 생명이라는 귀신이 있었다. 꽃담이라는 아이가 있는데 꽃담이는 쉴새 없이 울었다. 꽃담이의 엄마,아빠는 언니와 오빠가 쓰던 물건을 물려 받아서 쓰게해서 엄마,아빠가 꽃담이만 미워했다고 생각했던것이다. 그런데 목숨은 정말 나빴다. 왜냐하면 꽃담이를 죽일려고 속임수를 쓴 것이다. 그래도 착한 생명이 있어서 말이다. 생명은 왜 착하면은 목숨이 꽃담이를 죽이는 속임수를 매일 봐서 생명이 알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행히 생명이 꽃담이를 위로해주었다. 만약에 내가 귀신이 된다면 소중히 지키는 꼭 생명의 귀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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