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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라즐로 복 저/이경식 역/유정식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05월 14일 | 원서 : Work Rules!: Insights from Inside Google That Will Transform How You Live and Lead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6점
편집/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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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592쪽 | 852g | 152*225*35mm
ISBN13 9788925555980
ISBN10 892555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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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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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3명)

저 : 라즐로 복 (Laszlo Bock)
구글 최고인적자원책임자(CHRO)이자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이다. 전 세계에 5만 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에서 직원 채용에서 역량 계발 지원, 동기 부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사람운영(People Operations) 부문을 지휘하고 있다. 직원에게 자유와 재량권을 부여하고 자료에 입각해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일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믿는다. 예일... 구글 최고인적자원책임자(CHRO)이자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이다. 전 세계에 5만 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에서 직원 채용에서 역량 계발 지원, 동기 부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사람운영(People Operations) 부문을 지휘하고 있다. 직원에게 자유와 재량권을 부여하고 자료에 입각해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일을 더욱 의미 있게 하고 직원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믿는다. 예일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제너럴일렉트릭(GE)에서 인사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이후 경영컨설팅회사 맥킨지 컨설턴트를 거쳐 2006년에 구글에 합류했다. 인사관리 전문지〈HR 이그제큐티브 매거진HR Executive Magazine〉이 뽑은 2010년 ‘올해의 최고인적자원책임자’와 2014년 ‘인적자원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에 선정됐다. 미 의회에서 이민 개혁과 노동문제에 대해 증언해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포스트〉 등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구글이 주최하는 ‘리:워크(re:Work)’ 콘퍼런스에서 강연을 하며 컨설팅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 서울대 경영학과,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플랫폼 기업전략』, 『부의 감각』, 『프레즌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신호와 소음』, 『승자의 뇌』,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투자전쟁』, 『태평양 전쟁』 등 90여 권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1960년생 이경식』,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 『대한민국 깡통경제학』,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나는 아버지다』,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TV 드라마 「선감도」, 연극 「동팔이의 꿈」, 「춤추는 시간여행」, 오페라 「가락국기」,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대본을 썼다.
경영 작가 / 인퓨처컨설팅 대표 / 경다방 대표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와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사인 아더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 및 인사 전문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인퓨처컨설팅을 설립하여 시나리오 플래닝, HR 전략, 경영 전략, 리더십 등을 주제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인퓨처컨설팅 & 유정식’을 운... 경영 작가 / 인퓨처컨설팅 대표 / 경다방 대표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와 LG CNS를 거쳐 글로벌 컨설팅 사인 아더앤더슨과 왓슨와이어트에서 전략 및 인사 전문 컨설턴트로 경력을 쌓았다. 인퓨처컨설팅을 설립하여 시나리오 플래닝, HR 전략, 경영 전략, 리더십 등을 주제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블로그 ‘인퓨처컨설팅 & 유정식’을 운영 중이고, 경영 전문 주간지 《주간 유정식》과 경영 유튜브 《일간 유정식》을 발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의 첫 경영어 수업』, 『착각하는 CEO』, 『빌 게이츠는 왜 과학책을 읽을까』, 『전략가의 시나리오』, 『당신들은 늘 착각 속에 산다』, 『경영, 과학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순서파괴』, 『편집광만이 살아남는다』, 『하이 아웃풋 매니지먼트』,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에어비앤비 스토리』, 『디맨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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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533∼534

출판사 리뷰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달팽이처럼 느리게, 거르고 또 거르는 채용 시스템. 절대 추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 근거 중심 의사 결정.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최고의 성공을 보장하는 자기복제 문화…. 지금까지 우리가 일하고 살아온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구글 내부에 대한 통찰

“무엇이 그들을 일에 미치게 만드는가?”

잠깐 낮잠 자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 의자가 놓인 사무실. 최고 요리사가 만든 호텔급 유기농 음식을 공짜로 제공하는 식당. 소소한 잡일을 덜어주는 세탁?미용?자동차 오일 교환 서비스. 여기에 업무 시간의 20퍼센트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그렇다고 마냥 자유롭기만 하는 건 아니다. 무한 자유의 이면에는 무한 책임이 따른다. 모든 직원은 철저하게 성과로 평가받고, 팀에서 반드시 자기 몫을 해야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점수를 매긴다. 놀라운 복지와 최고의 대우 그리고 탄탄한 경력을 보장하는 세계 최고 직장 ‘구글’은 자유분방하고 즐겁게 일하지만 살아남아야 하는 치열한 생존 현장이다. 이곳에서 구글 직원들은 놀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일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다. 구글 직원들은 어떻게 자유롭게 일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을까?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원제: Work Rules!)는 구글 인사 책임자인 라즐로 복 수석부사장이 인간 중심적인 조직문화와 인재 등용의 비결을 공개한 책이다. 구글이 직원을 어떻게 대우하고 지난 15년간 무엇을 배웠는지 밝히고,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일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실천적인 지침을 곁들여 명쾌한 문체로 풀어낸다. 직원 채용에서 역량 계발 지원, 동기부여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사람운영(People Operations) 부문을 총괄하는 저자는, 최신 경영 이론과 심리학, 행동경제학을 접목해 구글이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어떻게 인재를 길러내는지 나름대로 해석한 업무 규칙을 내놓는다.
복 수석부사장이 입사한 후 구글 직원은 6,000명에서 5만 명 이상으로 늘었다. 구글은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6년 연속 1위에 오르는 데 이어 전 세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검색엔진에서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무인자동차 그리고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구글 직원은 지속적인 혁신과 개선의 자기복제 문화 체계를 구축했다. 구글의 핵심에는 인간은 선하다는 믿음이 있다. 전문성을 갖추고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기꺼이 다른 직원을 돕는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엄격하게 검증된 자료와 그에 입각해 진행된 연구조사가 바탕이 된다.
구글의 가장 큰 자산인 행복하게 일하는 직원들을 책임지고 있는 저자는 경제적인 동기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하향식 동기부여 모델은 잘못됐다고 말한다. 직원에게 높은 수준의 자유와 재량권을 줄 때 어떤 이득이 생기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실험을 들어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직원 채용, 교육·훈련, 평가, 보상 등과 관련해 이제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여러 금과옥조들이 사실은 잘못된 것임을 밝혀낸다. 33세에 최초로 구글 수석부사장의 자리에 오른 저자는 오늘날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기업이 인재와 리더십 그리고 문화에 다가서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세상을 뒤흔드는 기업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친 이 책은 창의성과 조직 구조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며 수치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삶의 질에서도 계량화가 가능한 성공을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똑똑하기만 한 사람은 채용하지 말라
제너럴일렉트릭 인사 담당 부사장과 맥킨지 컨설턴트를 거쳐 2006년에 구글에 합류한 저자는 매년 200만 통이 넘는 이력서를 검토한다. 엄격한 채용 절차를 거쳐 그중 0.25퍼센트인 약 5,000명에게 최종 입사를 통보한다. 2012년 하버드대학 합격률이 6.1퍼센트임을 감안하면 구글은 하버드대학보다 25배나 입사하기 어렵다. 구글은 어떤 인재를 원하고 어떻게 뽑는 걸까?
구글이 원하는 인재는 똑똑한 사람보다 겸손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구글은 스탠퍼드, 하버드, MIT 등 명문대학을 평균 이상 성적으로 졸업한 지원자보다 주립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학생을 선호한다. 몇몇 직책에서는 대학 교육을 전혀 고려하지 않기도 한다. 중요한 건 그 사람이 회사에 기여하는 정도, 다른 사람에 비해 뛰어난 부분이기 때문이다. 2007년 이전까지만 해도 구글의 채용 정책은 ‘똑똑한 사람을 될 수 있으면 많이 채용하자’였다. 그러나 규모가 커지고 1년에 수천 명씩 채용하면서 지능지수만으로는 창의성이 높은 인재나 팀에 공헌하는 인재를 가려낼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이후 고난을 극복하는 능력과 끈기를 보여준 인재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저자는 최고 인재를 채용한다는 건 단지 명성이 높은 사람이나 최고 실적의 매출을 기록한 사람 혹은 머리가 비상하게 좋은 사람을 채용하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어떤 회사의 구체적인 맥락 속에서 성공을 거둘 사람, 주변 사람까지 성공하도록 끌어줄 사람을 채용하는 의미다. 맹목적으로 똑똑한 사람만 채용하고 이들에게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무제한에 가까운 권한을 주는 건 어떤 회사든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달팽이처럼 느리게, 거르고 또 걸러라
구글의 채용 과정은 매우 천천히,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면접관 한 사람의 판단으로 우수한 인재를 놓치거나 형편없는 지원자를 뽑게 되는 실수를 막기 위해 여러 사람이 심사숙고한다. 구글이 자기복제 문화 체계를 구축하고 진화를 거듭하는 까닭은 달팽이처럼 느린 속도로 인재를 거르고 또 거르는, 그래서 때로는 지원자를 지치게 만드는 우직한 방법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업무가 마비되는 한이 있어도 적임자를 찾을 때까지 수십 번의 면접을 마다하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글은 서류 전형이 간단한 대신 다른 회사에 비해 면접 과정이 길다. 평균 열 차례에서 스무 차례까지 대면 면접을 한다. 면접 과정도 독특하다. 장차 함께 일할 상사와 동료는 물론 지원한 업무와 무관한 부서 사람, 심지어 장차 부하직원이 될 사람까지도 면접관으로 나선다. 각 면접관은 구글이 자체 개발한 예상 면접 질문 리스트에서 선별한 동일한 질문들을 갖고 개별적으로 지원자를 면담한 뒤 결과를 공유한다. 점검 항목은 종합적인 인지 능력, 리더십, 구글다움(Googleyness)이라는 문화적 적합성 그리고 업무 지식의 네 가지 소양을 살핀다. 면접 평가는 직속 상사가 아니라 채용 담당자가 진행하고 채용위원회와 고위 간부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CEO인 래리 페이지가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빈자리가 생겼을 때 회사는 최고의 인재를 뽑는 것보다 빨리 빈자리를 채우는 걸 더 중시한다. 저자는 잘못된 채용은 개인의 성과도 떨어뜨리고 주변 사람들의 성과와 사기 그리고 열정까지 함께 떨어뜨린다고 말한다. 반면에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잘 뽑으면, 상위 10퍼센트에 속하는 인재는 최악의 경우라도 입사 이후 1년간 적어도 평균적인 성과를 낸다고 한다. 지원자 모집 방법부터 면접 질문 고르기, 최종 채용 여부 결정까지 구글이 현재 실행하고 있는 채용 시스템을 매우 상세하게 알려준다.

직원이 스스로 결정게 하고 관리자의 권한을 제한하라
거대한 회사를 세우는 데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 직원에게 자유를 많이 주고 성공한 회사도 있고 자유를 적게 주고 성공한 회사도 있다. 구글은 직원에게 자유를 많이 주고 성공한 회사다. 직원에게 업무와 회사의 전반적인 사항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재량권을 준다. 반면에 관리자가 갖고 있는 권한을 제한해 권력 남용을 방지한다.
인간은 태생적으로 권위를 좇고 위계를 찾는다. 이런 인간의 본성을 완화하기 위해 구글은 권력과 지위를 드러내는 상징물을 없애려고 노력한다. 예를 들어 구글에는 직급이 개별 기여자, 관리자, 감독자 그리고 이사의 네 가지밖에 없다. 꼭 필요한 직급만 구분해놓은 것이다. 구글에서는 또 관리자라 해도 함께 일할 부하직원을 마음대로 채용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동의 없이는 성과 평가와 승진을 결정할 수 없다. 고위 간부도 신입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복지 혜택을 받는 건 당연한 일이다.
구글은 절대 추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다. 모든 의사 결정은 가장 유용한 사실 관계를 토대로 이뤄진다. 새로운 인사 제도나 규정을 만들 때는 반드시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따른다. 의학계에 ‘근거 중심 의학’이란 말이 있듯 구글은 ‘근거 중심 인사’를 실천한다. 구글의 인사 실험법은 알고 보면 매우 간단하다. 여러 조건이 동일한 두 개의 그룹을 선정한 다음 한쪽 그룹에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다른 쪽 그룹에는 특정한 조치를 취해 두 그룹 간의 차이를 살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인사 실험의 백미는 ‘관리자의 자질은 팀 성과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는, 직원들 사이에 널리 퍼진 미신을 깨뜨렸다는 데 있다. 최고의 관리자와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최악의 관리자를 모시는 직원들에 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이직률도 낮았기 때문이다. 어떤 직원이 사직서를 낸다면 그건 회사를 떠나는 게 아니라 나쁜 관리자를 떠나는 것임을 구글은 엄밀한 실험과 분석을 통해 규명했다.

같은 일을 하는 두 사람의 보상 수준을 달리하라
최고의 직원에게 평균보다 훨씬 많은 보상을 하는 기업과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수준의 보상을 하는 기업, 어느 쪽이 진정 공정하지 않는 걸까? 어떻게 회사가 지키려는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직원에게 공정하게 보상을 할까?
저자는 대다수 기업이 ‘공정함’이란 개념을 잘못 해석한 나머지 최고 성과를 낸 직원과 회사를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직원을 우선적으로 대우하는 보상 제도를 설계한다고 지적한다. 보상의 공정함이란 같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동일한 수준의 보상 혹은 추가 20퍼센트 한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보상을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말한다. 공정성은 개인이 기여한 몫과 그 사람이 받는 보상 수준이 적절하게 일치할 때를 의미한다는 것. 따라서 개인별로 보상 수준에 엄청난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구글에서는 같은 일을 하는 두 사람의 성과 차이와 보상 차이가 100배씩 날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직원은 1만 달러의 스톡옵션을 받는 데 비해 같은 일을 하는 다른 직원은 100만 달러의 스톡옵션을 받는다. 대다수 직급에서 보상의 범위는 세 배에서 다섯 배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물론 통상적인 범위를 훌쩍 뛰어넘는 보상을 받는 직원도 존재한다. 저자는 구글에서는 직급이 낮은 직원이 높은 직급의 평균적인 직원보다 훨씬 큰 성과를 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말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런 비범한 직원의 성과를 인정하는 보상 체계 역시 당연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최고의 직원은 회사가 주는 보상보다 더 큰 가치를 지닌다고 말한다. 하위 5퍼센트에 속하는 최악의 직원이 성과 개선의 가장 큰 기회를 갖고 있으며 상위 5퍼센트에 속하는 최고의 직원이 그 기회를 실현할 방법을 전수해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최고의 직원과 최악의 직원에게 투자하면 엄청난 성과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이 선하다고 믿는다면 정보 공유를 두려워하지 말라
덩치가 큰 조직에서는 흔히 여러 하부 조직들이 쓸데없는 일을 하면서 자원을 낭비한다. 그러나 정보 공유가 원활하게 이뤄지면 전 직원은 다른 부서나 팀의 목표가 제각기 다르다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소모적인 내부 경쟁을 피할 수 있다.
저자는 단순히 정보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한다. 관리자는 회사의 방침과 계획을 직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업무와 관련해 재량권을 주는 걸 두려워해선 안 된다고 한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은 본래 선하다는 믿음, 직원을 기계가 아니라 회사의 주인처럼 대할 용기만 있으면 된다는 것. 기계는 주어진 일만 하지만 회사의 주인은 회사가 성공하는 데 필요한 일이면 무엇이든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하는 구글의 접근법이 완벽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한다. 구글이 모든 해법을 갖고 있지 않다고도 말한다. 하지만 구글은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며 이들을 자유와 창의성과 놀이로 충만한 환경에서 일하도록 하는 최상의 방법을 발견했다. 달팽이처럼 느리게 인재를 거르고 또 거르는 채용 시스템, 절대 추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 근거 중심 의사 결정, 최고의 인재를 영입하고 최고의 성공을 보장하는 자기복제 문화 체계 등등. 저자는 구글의 성공 비결은 다른 기업이나 조직에서도 얼마든지 응용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모든 회사가 다 무료 식사를 제공할 수는 없지만 구글을 위대하게 만든 원리를 복제해 활용하는 일은 누구나 시도할 수 있다.

직원을 행복하게 만들고 성과를 높이는 실천적 지혜
우리는 살면서 다른 어떤 것보다 일을 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쓴다. 그러므로 일을 해본 경험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만들고 사람을 비인간적으로 대하는 건 결코 옳은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성공을 거둔 기업 중 하나인 구글 내부로 독자를 인도해 매우 구체적인 실상을 보여주면서, 구글이 매년 세상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이유를 밝히고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하는 원칙을 제시한다. 어떻게 직원의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낼 것인가에 대한 참신한 해법을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밝혀주는 이 책은, 업무 현장을 재기와 인간성이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고자 하는 모든 리더를 위한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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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우수작 구글의아침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골드 신**판 | 2016-06-09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채용하라.

 

지금까지의 보통의 기업들의 채용과정은 같다. 구직공고를 내고 이력서를 받고 이력서를 검토하며 지원자를 면접하고 채용하여 연수원에서 연수하고 부서배치를 하는 것이 대부분의 기업들의 채용 형태이다.

 

일부 창의적인 기업들은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해서 인재영입에 나서기도 하지만 아직 우리는 기존방식에 익숙하거나 새로운 방식을 도입 할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지금 거의 모든 회사는 채용한 직원들에게는 교육과 훈련에 인재의 채용보다는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그 중 어떤 기업들은 기존 직원 교육에 자기들이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을 자랑 하는 경우도 있다. 기업 직원들에 대한 투자는 안하는 것 보다는 더 좋을 수가 있으나 이제는 교육과 훈련 보다는 인재를 채용 하는 방법을 바꾸거나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더욱 신중 하게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인재를 채용 하는 것이 더 현명한 투자 일 것이다.

 

인사 담당부서에서 채용 공고를 내고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검토하여 서류 전형이란 형식적이고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그러나 과연 통계에 의하면 5분이면 채용 할지 안할지가 거의 결정되는 한 번의 면접으로 자신의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뽑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면접관들은 자신이 탁원한 면접진행을 할 수 있고 지원자 중에 최고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가 근무 한 외국 기업은 채용 절차가 3-4단계로 일주일에 한번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씩 심층 면접을 하기도 하고 VIP면접 방식을 도입 후보자가 추천하는 사람과 또 다른 형태의 면접을 진행하여 신중하게 사람을 채용 하는 것을 경험한 일이 있다. 이런 방식으로 채용을 해도 그 사람이 기업을 발전시키고 조직원으로 회사의 문화에 적응하여 회사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여 관리자까지 성장 할 수 있다고 보장 할 수는 없다.

 

우리 문화는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싫어하는 문화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과거로부터 자신과 다른 것을 다르다고 인식하지 않고 틀리다고 인식 하곤 한다. 과거 선조시대 양당이 붕당 하여 싸움으로 인해서 일본 침략을 한 쪽은 한다고, 다른 쪽은 상대와 다르게 보고해야 한다며 안 한다 보고를 해 임진왜란을 막지 못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과거의 일이지만 국익보다 자신들 상대와 반대로 말해야 한다는 일화는 우리에게 시사한 바가 크다. 자신이 노력으로 성장하거나 승진하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을 위해하고 모략과 음해로 성장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줄을 잘 서야 하고 튀면 안 되고 먼저 가면 정 맞는 다는 속담에 2등 만 하라는 문화도 존재한다.

 

몇 년 전 책임자로 근무 하면서 관리자들에게 본인 보다 나은 사람을 채용하라고 지시를 한 적이 있다. 유능한 사람은 잘 이직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는 그들에게 뽑고자하는 후보자의 전화번호라도 알아봐 주면 그들 만나서 스카우트를 하겠다고 한 적이 있다. 그 때 관리자들은 3-4단계 면접 방식과 본인들이 추천하는 사람을 채용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우리 조직의 성공은 차별화된 인재 채용에 달려 있다고 판단했고 그 방법은 결국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직원들을 만들었다.

 

지금 세계적인 회사인 구글은 독특한 면접과 채용 방식으로 소문난 회사 중에 한 기업 일 것 이다. 구굴이라는 기업은 여러 가지 전통적인 채용 방식을 사용해서 인재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속도로 광고판에 아무나 풀 수 없는 퀴즈(e의 연속하는 자릿수 중에서 맨 처음에 나오는 10자리의 소수) 형식으로 채용광고를 대신하기도 하고 물론 이방식이 성공 했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또 이 회사의 채용 방식의 하나인 직원 추천(인센티브 제공) 이라는 제도를 통해서도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처음에는 많은 직원들이 추천을 해주지만 서서히 줄어들었다. 그래서 인센티브를 더 많이 지금 해도 결과는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복잡한 채용 방법과 몇 번의 면접과 몇 달이 넘는 까다로운 채용 방식으로 지인들에게 추천자가 시달리기 시작 하면서 점차 줄어들었다. 그러나 인재 확률적인 면해서는 가장 높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분의 기업들이 비용과 여러 문제로 잘 사용하지 않는 리쿠리팅 회사를 통해서 채용 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방식도 리쿠리팅 회사와의 질적인 후보자 문제로 현재는 자신들이 운영하기도 한다.

여기서 구글의 채용 방식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당신이 찾고 있는 사람을 매우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묘사해 최고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라.

2.인재 채용이 모든 직원의 일상 업무가 되도록 하라.

3.최고의 인재가 관심을 갖도록 하려면 미치광이 짓도 불사해야 하니, 이를 두려워하지 말라.

4. 육감을 너무 믿지 말라.

5. 채용의 질을 놓고 타협하지마라.

6. 채용과정을 수시로 점검하라.

7. 지원자가 당신회사에 입사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하라.

 

우리 기업들도 대기업과 선진적인 기업들은 이미 상당수가 좋은 제도를 가지고 있거나 도입을 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공기업과 정부 그리고 특히 중소기업은 아직도 전통적인 채용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산업과 인공지능시대 인적자원의 중용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후보자도 자신의 창의적인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 구글 같은 최고의 기업에 그냥 들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체 채용 율이 0.25%로 아주 적은 사람만이 채용 될 수 있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시작으로 중국의 폭스콘 이라는 회사는 6만 명 감원을 고려한다고 한다.

 

기업이 새로운 4차 혁명시대에 기업이 회사를 완전히 바꾸고 변화시키겠다면 인재 채용 방식을 고민하고 최고의 인재를 채용 할 방법을 찾는 것이 새로운 시대에 적응 하는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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