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사자와 마녀와 옷장
사이즈비교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164

사자와 마녀와 옷장

[ 양장 ]
C. S. 루이스 저/햇살과나무꾼 | 시공주니어 | 2005년 05월 30일 | 원제 :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리뷰 총점9.1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4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7건) | 판매지수 2,18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 초등 5-2 국어활동 교과서 수록도서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쪽 | 492g | 260*260*15mm
ISBN13 9788952743213
ISBN10 8952743210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6개)

책소개

저자 소개 (2명)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곳으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이다. 지금까지 『걸리버 여행기』, 『폴리애나』,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클로디아의 비밀』, 『인형의 집』, 『프린들 주세요』, 『학교에 간 사자』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악어야, 내가 이빨 청소해 줄까』, 『우리나라가 보여요』 등을 썼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줄거리

영국 시골에 있는 어느 성에서 네 명의 어린이가 낡은 옷장 문을 열고 들어 갔는데 그들은 놀랍게도 자기들이 마술의 왕국 나니아라는 곳에 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나니아는 얼음 같이 찬 마음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위대한 사자 아슬란의 땅이다. 그러나 한편 그의 가장 큰 적인 흰 마녀의 땅이기도 하다. 흰 마녀는 마술을 걸어 온 나니아가 끝없는 겨울이 되게 하고 크리스마스도 없게 한다. 흰 마녀는 네 아이가 나니아에 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네 아이는 생명이 위험하게 된다. 그러나 아슬란이 오고 있다는 말이 들려오는데...

관련 자료

C.S. 루이스는 1950년부터 1956년까지 7년에 걸쳐 ‘나니아 나라 이야기’ 7권을 완성했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으로 시작되어 《마지막 전투》로 완결된 이 이야기는, 나오자마자 어린이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제7권은 영국 도서관협회에서 가장 우수한 어린이 책에 수여하는 “카네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이미 네버랜드 스토리북으로 나온 적이 있는 책을, 오역된 부분이나 그림을 다시 깔끔하게 손보고 기출간 도서의 아쉬웠던 부분을 화보(작품해설, 등장인물 소개, 나니아를 여행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로 보강하여 보다 완벽한 책으로 재출간했다. 예전에 전집 판매였던 스토리북의 유통 때문에 어린이책 판타지의 고전인 ‘나니아 나라 이야기’를 읽지 못한 독자들은, 이제 낱권으로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나니아 나라 이야기’는 루이스가 새로 창조한 세계, 나니아의 탄생에서 멸망까지를 다룬 서사 판타지이다. 탄탄한 구조와 생생한 캐릭터, 박진한 사건 전개로 구성이나 분량에서 대하 드라마를 방불케 한다. 각 권마다 전개 방식도 다르고, 다양한 화자와 화법이 동원된다. 그런가 하면 각 권이 서로 꽉 들어맞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하나, 말 한 마디도 그냥 나오는 게 아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를 읽다 보면 한 나라의 역사를 읽는 듯 머릿속에 연대표가 그려진다. 첫 권을 잡은 독자가 일곱 번째 책까지 자연스럽게 손에 잡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
전쟁이 한창이던 때, 이제는 노교수가 된 디고리의 집에 페번시 가의 네 아이들(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이 공습을 피해 지내러 온다. 집안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놀던 아이들은 옷장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나니아에 발을 디딘다. 나니아는 아주아주 오래 전에 디고리가 찾아갔던 때와 달리, 영원히 겨울만 계속되는 중. 못된 마녀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결국 네 아이들은 나니아의 왕인 아슬란과 힘을 합쳐 마녀의 마법을 풀고, 나니아의 왕이 된다. 나니아를 통치하던 어느 날, 아이들은 하얀 수사슴 사냥을 나갔다가 또 우연히 옷장을 통해서 다시 우리 세상으로 돌아온다(시간은 지나 있지 않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
서울구암초2-* 이*율 | 2020-09-06 | 제17회 YES24

나도 옷장에 들어가며 노는데, 진짜 이런 세계가 있으면 좋겠다.

눈마녀는 옷이 정말 예쁘고, 터키 젤리가 신기하고 맛있어 보인다. 나도 먹어봤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살짝 위험해 보이지만, 마녀 지팡이 갖고 싶다.

왜 여자 아이들이 많이 등장하지 않을까?

아이들이 썰매는 타는 모습을 보니, 나도 썰매 타 보고 싶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고 싶다!)

또 그 약이 갖고 싶다. 그 바로 낫는 약. 배탈은 못 고치나? 나는 장염이 자주 나서 갖고 싶은데.

장염에 걸리면 아이스크림도 먹지 못하고 맛있는 것도 먹지 못한다.

우리 옷장도 어디로 이어지면 좋겠다.

아슬란은 왜 사자일까? 아슬란이 아니 사자가 왜 아이들편일까? 사자는 대부분 악당으로 나오는데. 사자가 멋있다니! 말도 아돼!

항상 진짜 산타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

판타지나라 나니아
경기오산수청초등학교4-* 이*나 | 2020-09-02 | 제17회 YES24

 잃어버린 책을 찾기 위해 책의 마법을 풀어가는 잃어버린 책속에 등장했던 비버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네 남매이다.

첫째는 피터,

둘째는 수잔,

셋째는 에드먼드,

넷째는 루시이다.

그리고 하얀마녀, 아슬란, 툼누스씨, 비버, 비버 부인, 산타클로스도 나온다.

 

 전쟁을 피해 시골로 내려온 네 남매는 어느 날 사과나무로 만든 마법의 옷장을 발견한다.

호기심이 많은 막내 루시가 옷장 속으로 들어가면서 마법으로 만들어진 세상, 나니아 나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 하얀 마녀의 마법으로 인해 차가운 겨울만 계속되는 나니아 나라에서 네 남매는 비버를 통해 아슬란을 만났다. 네 남매가 아슬란과 함께 하얀 마녀로부터 나니아 나라를 구해내는 아주 신나고 생생한 이야기이다.

 

 아름답고 평화롭던 나니아 나라가 하얀 마녀 때문에 무섭고 차가운 겨울만 계속된다. 나니아 나라는 너무나 무섭겠다. 하지만 반드시 나쁜 하얀 마녀로부터 구해내 나니아 나라에도 다시 따뜻한 봄이 찾아 올 거라 믿으며 책을 읽었다. 권선징악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사실은 아슬란이 죽은 줄 알고 조마조마 했지만 나쁜 마녀는 절대 착한 주인공들을 이길 수 없으리라 믿고 싶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아주 많이 응원했다.

 

 나도 가끔은 아주 신나고 가슴 뛰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11살이 되니 그런 상상력도 줄어든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내가 볼 수 없고 갈 수 없는 세상을 경험했다. 직접 내가 네 남매와 함께 나니아 나라를 구해낸 것처럼 신나고 기쁘고 설레었다. 그리고 나는 우리 집 옷장을 열었다. 혹시나 하는 상상을 해보며 동생과 손잡고 옷장 속을 살펴보았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통해 생생하게 모험해봤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책을 몇 번을 읽고도 너무 생생해서 나니아 연대기영화도 온 가족이 함께 보았다. 책을 읽고 나서 보는 영화는 더 몰입이 잘 되었다. 얼마나 재미있었던지 며칠을 나니아 나라에서 나오지 못한 나와 동생은 네 남매 이름으로 방마다 선풍기 이름을 지어보았다. 동생 방에 있는 작은 선풍기는 루시, 내 방에있는 작은 벽걸이 선풍기는 에드먼드, 안방에 있는 큰 벽걸이 선풍기는 수잔, 마지막으로 거실에 있는 대왕 선풍기는 피터이다. 엄청 웃겼다. 나는 신나고 가슴 뛰는 상상들을 다시 해보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판타지와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고 엉뚱할 만큼 상상력이 풍부한 내 동생 이예준에게 추천 한다. 무섭고,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판타지 모험이야기를 통해 예준이의 상상력이 더 풍부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악함 보다 선함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다.

 

정의의 승리
서울염경5-* 김*훈 | 2016-09-09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정의의 승리

<!--[if !supportEmptyParas]--> <!--[endif]-->

5학년 5반 김도훈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나는 오늘 [사자와 마녀와 옷장]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제목과 표지의 그림이 호기심을 유발하여서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의 내용은 공습을 피해 네 남매는 디고리 교수네 집에서 머무르다 우연히 옷장을 통해 나니아 세계로 들어간다. 하얀 마녀에게 지배 당하던 나니아 세계를 네 남매가 모험을 통해 구하는 내용이다.

에드먼드가 마녀의 터키 젤리를 먹고 마녀에게 형제들을 데려오겠다고 하는 장면에는 에드먼드가 정말 밉상이었다. 왜냐하면 에드먼드가 하얀 마녀가 나쁘다는 사실도 모르고 젤리만 먹어 대는 것이 정말 한심해 보였기 때문이다.

아슬란이 에드먼드를 대신하여 하얀 마녀에게 죽임을 당하는 장면은 아슬란이 진짜 정의로워 보였고, ‘정의로운 아슬란이 무슨 속셈 일까?’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아슬란이 하는 일에는 항상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심으로 에드먼드를 대신해 죽으려는 모습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에드먼드가 반성을 하고 하얀 마녀와 대적하여 마법 지팡이를 부러뜨리는 장면을 보면 에드먼드가 참 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조금 통쾌했다. 계속 그 사람을 돌로 만드는 마법의 지팡이가 거슬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상상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도 하지만 네 남매의 모험을 통해 나약함, 두려움, 비겁함을 극복하는 것은 우리 마음속 용기를 꺼내 극복해야 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니아연대기-사자와 마녀와 옷장
경기남양주 장현4-* 김*경 | 2015-09-16 | 제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엄마가 사 오신 나니아 연대기를 나는 처음엔 지루할 것 같아 읽지 않았다.

그때 한참 읽고 있던 해리 포터 시리즈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책장 앞에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나니아 연대기가 자꾸만 눈에 띄고 읽고 싶어졌다.

그리고 읽다 보니 푹 빠져서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에 사는 피터와 수잔, 에드먼드, 루시라는 네 남매는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디고리 커크 교수님이 계신 곳으로 피해 가있기로 했다. 엄마와 떨어져서 말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쟁 기간 동안 헤어져 있어야 하는 네 남매를 나는 위로해 주고 싶었다.

하지만 뭐 거기에서 그렇게 슬픈 생활을 하지는 않았다. 그럭저럭 재미있게 잘 지낸 것이다.

교수님은 아이들에게 친절했고 그닥 참견도 하지 않았다.

예민한 가정부 때문에 가끔 눈치를 보긴 했지만 비교적 아이들은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안 탐험을 하던 아이들은 어떤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방에는 옷장 밖에는 없었는데, 옷장 안에 들어가 둘러보다 보니 점점 깊은 곳까지 들어가게 되고, 현실 세계와 전혀 다른 곳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 곳은 바로 나니아라는 곳이다.

옷장 안에 들어가 전혀 새로운 세계로 나가게 된다니.... 나도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 무엇이 있을지 탐험할 수 있을 것이고 착한 괴물들과도 놀 수 있으니 말이다.

 

나니아는 하얀 마녀가 겨울만 계속되게 되는 마법을 걸어놓았다.

나니아에 살고 있는 백성들이 자기에게 무조건 복종하게 만들고,

복종하지 않으면 자기 성으로 데려가 돌로 만들고 다른 백성들이 그것을 보면서 두려워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위대하고 우월하다고 믿게 하려고 몇 백 년 째 크리스마스도 지내지 못하게 했다. 이 못된 마녀!!

하지만 나니아에는 위대한 아슬란이라는 사자가 있었다.

에드먼드가 하얀 마녀에게 제물이 될 뻔 할 때, 아슬란이 대신 희생해주는데

나중에 다시 아슬란이 살아나는 걸 보며, 아슬란은 단순한 사자가 아니라 '신'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슬란을 따르는 나니아의 백성들과 하얀 마녀는 전쟁을 하게 된다. 그 전쟁에서 피터와 수잔, 에드먼드와 루시도 나니아 백성들을 도와 하얀 마녀를 물리치는데 앞장 선다.

그리고 지혜롭고 위대한 아슬란의 도움과 네 남매의 용맹스러움 덕분에 나니아는 다시 하얀 마녀에게서 나니아의 백성들의 것이 된다.

내 곁에도 아슬란만 있다면 귀신도, 깡패도, 컴컴한 밤도, 무서운 영화를 보거나 듣더라도 무섭지 않을 것만 같다.

 

아슬란은 이제 나니아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곳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피터는 나니아의 제왕, 수잔은 여왕, 에드먼드는 왕, 루시는 여왕이 되었다.

나니아를 지키고 다스리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나는 아슬란이 피터, 수잔, 에드먼드, 루시에게 말한 나니아 나라의 왕과 여왕이 되면, 영원히 나니아의 왕과 여왕이다.”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

네 남매가 나니아에 언제든지 올 수 있고, 나니아처럼 특별한 나라를 영원히 지킬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신기하게도 네 남매는 다시 옷장 안으로 들어가 교수님과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옷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의 상황과 다른 게 없는 똑같은 바로 그 자리, 그 시간으로 말이다.

과연 시간이 흘렀던 거긴 할까? 네 남매가 갔던 나니아와 아슬란은 진짜로 있던 걸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니아는 존재하지 않는 곳 같다.

하지만 네 남매는 나니아의 존재를 믿기로 한것 같다.

그곳이 실제로 없는 곳이라 하더라도 나니아는, 전쟁 중의 두렵고 공포스러운 아이들에게 희망과 평화를 준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정말 멋진 곳이란 생각이 든다.

 

* 글쓴 학생의 엄마 아이디입니다.

.

옷장 뒤에 신비로운 세상
서울서울양강초등학교4-* 이*윤 | 2013-09-24 | 제10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옷장 뒤에 신비로운 세상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읽고

서울 양강 초등학교 4학년 5반 이지윤

 

 나는 한 7살 때 엄마, 아빠랑 휴양림에 가서 동생이랑 저녁에 숨바꼭질을 하려고 옷장 안에 숨었었는데 너무 졸려서 그 안에서 자 버렸다. 그때는 그 곳이 침대인줄 알았다. 왜냐하면 그 곳 안에 이불과 베게 등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안은 따뜻했다. 그래서 잠이 들은 것 같다.옷장이라는 공간이 주는 느낌은 아늑함이다. 왜냐하면 내가 처음 그 곳에 들어갔을 때 딱 자고 싶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에 나오는 아이들도 나처럼 옷장 안에서 여행을 시작했다. 사자와 마녀의 옷장이란 책은 신비로운 책인 것 같다. 왜냐하면 똑같은 나라인데도 루시와 에드먼드가 만나는 인물이 다르기 때문이다. 루시는 파우누스를 만났고 에드먼드는 하얀 마녀를 만났다. 나는 에드먼드가 가족들을 배신을 했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에드먼드가 형제들을 배신하고 마녀한테 갔기 때문이다.

  이 아이들은 2차 세계대전 때문에 엄마아빠가 어떤 교수한테 아이들을 맡겼다. 이 아이들이 처음 이 낯선 공간에 남겨질 때는 무서웠을 거 같다. 생전 처음 가보는 곳에서 적응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4남매들이 옷장 속에 들어가게 된 까닭은 호기심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나니아 나라라는 다른 세계에 왔을 때는 4남매들이 놀랐을 것도 같았다 .

옷장을 처음 발견한 아이는 막내 루시였다. 루시는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과 잘 친해지는 성격이다. 루시가 나니아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파우누스이다. 파우누스는 루시에게 하얀 마녀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주었다. 그러니까 루시는 하얀 마녀를 조심하고 무시하게 되었던 것 같다.파우누스는 인간 아이를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루시의 친절함에 반해서 자기 집으로 데려가 맛있는 것도 주고 하얀 마녀를 조심하라는 경고도 준 거다. 루시는 나니아에 다녀온 후 형제들에게는 말하지 않으려고 한 것 같다. 왜냐하면 말했다가 형제들이 믿어주지 않으면 자기가 거짓말쟁이가 되니까 말이다. 하지만 함께 나니아를 구경한 에드먼드가 루시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했을 때는 억울했을 거 같았다.

  루시 다음으로 나니아 나라에 간 사람은 에드먼드다. 에드먼드는 루시와 달리 나쁜 하얀 마녀를 만났다. 하지만 처음 에드먼드는 마녀가 자기를 챙겨주자 착한 사람이라 착각하고 따라갔다. 마녀는 맛있는 터키 젤리를 먹인 다음, 에드먼드를 자기편으로 만들어 나머지 형제들을 데려오면 다시 터키 젤리를 준다고 약속을 했다. 에드먼드는 나중에 아이들이 비버한테 가서 도움을 청할 때 에드먼드는 아슬란에 대한 이야기만 듣고 도망갔다. 나는 에드먼드의 행동을 보며 에드먼드가 배신자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아슬란 이야기를 듣고 바로 도망갔기 때문이다. 에드먼드는 터키젤리도 먹고 싶고, 왕도 되고 싶고, 가족들을 골려주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보면 에드먼드의 마음이 조금 이해된다.

아이들이 들어간 나니아라는 나라는 불행의 시대인거 같다. 비록 나중에는 시대가 바뀌었지만 말이다. 지금 나니아를 다스리고 있는 마녀는 참을성이 무지 없다.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돌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니아 사람들이 희망을 잃지 않는 이유는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올 거라는 것을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툼누스를 구하러 간 이유는 툼누스가 예전에 루시를 살려 주었기 때문이다. 툼누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을 거 같다. 아이들이 여행을 계속하면서 힘든 일을 겪지만 서로를 믿고 아껴주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툼누스를 구했다.

착한 아이들을 도운 사람들은 비버와 툼누스다. 툼누스는 루시에게 하얀 마녀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주었고, 비버는 마녀의 진실을 알려주고 아이들이 길을 헤메지 않게 길 안내를 해 주었다. 아이들이 나니아 나라랑 에드먼드를 구하려고 했다. 나니아 나라는 하얀 마녀가 지배하고 있고, 에드먼드는 하얀 마녀의 꼬임에 넘어가 나쁜 편이 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산타에게서 선물을 받았다. 피터는 방패와 칼을 받았고, 수잔은 뿔피리, 루시는 약, 에드먼드는 긴 칼을 받았다. 이것들은 싸움할 때와 에드먼드를 살릴 때, 아이들을 부를 때 썼다. 아이들은 자기가 받은 선물을 각각 적절할 때 썼다. 나라면 그 선물을 아끼고 간직하다가 아이들처럼 중요할 때 쓸 것 같다.

마녀는 나니아 나라를 지배하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무조건 돌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아슬란은 자기를 희생해서까지도 에드먼드를 구하는 동물이다. 마녀는 욕심이 많고 세상을 가지려고 하지만 아슬란은 욕심이 없고 세상을 가지려고 하는 생각이 없다. 마녀가 아슬란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착한 힘 때문이다. 자기는 나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아슬란은 착한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아슬란을 이기지 못한다. 결국 악은 선을 이기지 못한다.

 에드먼드는 나중에 잘못을 깨닫고 피터 대신 싸웠다.에드먼드 때문에 싸움이 시작됬지만 에드먼드가 끝냈다.

 아이들은 나니아에 살면서 나라를 점점 행복하게 만들었다. 마녀가 다스릴 때는 춥고 어두웠지만 아이들이 다스릴 때는 평화롭고 따뜻한 나라로 변했다. 따뜻한 나라가 된 걸 보니까 마녀가 완전히 항복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나는 마녀가 물러나니까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다.

아이들은 집에 돌아와서 믿음을 배우고 생각했을 것이다. 에드먼드가 형제들을 배신했지만 다시 형제들에게 돌아오면서 믿음의 힘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많이 자랐다.

마지막에 기억을 잃었던 아이들이 다시 옷장 입구를 찾으며 자신들이 살던 원래 세상으로 돌아왔다. 나니아에서의 기억은 아이들에게 신비로운 세상으로 남을 것 같다.

 

 

회원리뷰 (3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3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6/ 10.0

한줄평 (4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NL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