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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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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 양장 ]
최은옥 글/서현 그림 | 비룡소 | 2015년 04월 17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9점
편집/디자인
4.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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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5년 04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136쪽 | 342g | 148*215*13mm
ISBN13 9788949161846
ISBN10 89491618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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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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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2011년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2013년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친구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읽는 이야기를 쓰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1,2』, 『내 멋대로 나 뽑기』, 『내 멋대로 아빠 뽑기』, 『내 멋대로 친구 뽑기』, 『내 멋대로 동생 뽑기』,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똥으로 책을 쓰는 돼지』,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책 읽는 ... 2011년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2013년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친구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읽는 이야기를 쓰려고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1,2』, 『내 멋대로 나 뽑기』, 『내 멋대로 아빠 뽑기』, 『내 멋대로 친구 뽑기』, 『내 멋대로 동생 뽑기』, 『책으로 똥을 닦는 돼지』, 『똥으로 책을 쓰는 돼지』,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책 읽는 강아지 몽몽』, 『보름달 숲에서 생긴 일』, 『사라진 축구공』, 『방귀 스티커』, 『우산 도서관』, 『잔소리 붕어빵』, 『팥죽 호랑이와 일곱 녀석』, 『딸꾹질 길들이기』, 『인기 짱 비법서』, 『튀김이 떡볶이에 빠진 날』 등이 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헤매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이 있습니다. 하루에 한 가지씩 재미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유머를 찾아서 머릿속을 헤매는 여행자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눈물바다』, 『커졌다!』, 『간질간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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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비룡소 문학상 수상 작가 최은옥이 들려주는 눈이 번쩍! 귀가 쫑긋! 가슴 두근두근한 특종 뉴스
“선생님, 제 손이 칠판에 붙었어요!”


칠판에 손바닥이 철썩 붙어 버린 세 아이의 흥미진진 기묘한 사건을 담은 동화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최은옥은 푸른 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통해 등단했고, “코믹하면서도 진지한 강아지 몽몽”의 모험담을 재치 있게 그린 『책 읽는 강아지 몽몽』으로 제3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매번 아이들이 공감할 보편적인 고민을 판타지가 섞인 새로운 시선으로 포착해 이야기를 풀어내며 안정적인 문장 속에서 마음을 톡톡 건드리는 문체를 보여 주고 있다.

초등 중학년을 위한 이번 신작 동화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은 단연 귀가 쫑긋해지는 사건을 스토리텔링의 힘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전개로 보여 주는 작품이다. 얽힌 인물들을 통해 전하는 ‘소통’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박기웅, 박동훈, 박민수는 원래 “찰떡처럼” 늘 붙어 다니는 단짝으로 성까지 같아서 학교에선 ‘세박자’라고 불린다.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다르지만 마치 오랜 친구처럼 금방 친해진 세 아이. 하지만 얼마 전부터 ‘그 일’ 때문에 이제 세 친구는 서로 얼굴도 안 쳐다보는 사이가 되었다. 어느 날 하필이면 세 아이가 같이 청소 당번이 되고, 깜빡 잊어버려 선생님께 혼이 난 아이들은 급하게 나가 칠판을 손으로 마구 닦아 댄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세 아이의 손바닥이 그만 칠판에 딱 붙어 버리고 만다.

칠판에 붙은 아이들을 떼기 위해 반 친구들은 물론 엄마, 아빠, 선생님, 119 구조대, 경찰 아저씨, 만능 박사님 등등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나서고, 한 사건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점점 원인에 대한 궁금증과 사람들 모습에 담긴 풍자로 가지가 풍성해진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사람들의 모습이 재밌는 입담을 듣는 듯 느껴져 작가의 탄탄한 묘사력이 돋보인다. 유머와 상상력이 더해진 서현 작가의 그림은 이야기에 생동감과 배 속이 간질간질해지는 웃음을 불어넣는다. 만화처럼 곧 움직일 듯 표현된 사물과 사람들의 개성이 담긴 코믹한 드로잉이 글과 맞물려 경쾌한 조합을 보여 준다.

어느 날 거짓말처럼 일어나 마음을 눈뜨게 한 ‘대박’ 사건
우리는 왜 칠판에 붙은 걸까요?


“장난 아니에요. 진짜라고요.”
“선생님, 거짓말 아니에요.”
“자세히 한번 보세요. 진짜, 진짜 붙었다니까요.”

교실에 들어온 아이들은 각자 제 관심사에 빠져 있다. 기웅이는 어제 또 다툰 부모님에 대한 걱정에 빠져 있고, 동훈이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느라 코를 박고 있고, 민수는 새롭게 씨름부에 들어 훈련에 정신이 없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멀어졌지만 각자의 일에 골몰하느라 오해를 풀 시간도 가지지 못했다. 그런데, 그런 세 아이의 손바닥에 칠판에 철썩 붙어 버리고 말았다.

그래요. 그날 본 건 모든 사람이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손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손에는 당연히 스마트폰이 들려 있었고요. 잠을 자는 몇 사람을 제외하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연인도, 친구도, 가족도, 모두 마찬가지였어요. 각자 자기만의 세계에 푹 빠져 있었지요. 너무나 익숙하고 어쩌면 당연하기까지 한 그 장면이 가슴에 가시처럼 박혀서 한동안 날 괴롭혔어요.
이 이야기는 그 가시에서 태어났답니다.
-「작가의 말」에서

어느 때보다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가 발달한 시대이지만 우리는 진짜 소통의 부재를 염려하는 시대를 살고 있기도 하다. 스마트폰을 터치하며 무의미한 신호를 보내는 데 집중하지만 그러다 보면 정작 눈빛을 나누고 상대의 몸짓을 짐작하며 온기 도는 진짜 소통을 나누는 일에는 소홀하게 된다. 서로를 오해하고 사이가 벌어졌던 아이들은 칠판에 옴짝달싹 못하게 철썩 붙어 버리자 자의든 타의든 스스로의 문제와 상대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처음엔 당황스럽고 무섭기도 하지만 친구들을 통해 그 일을 놀이처럼 느끼기도 하고, 옆 친구의 얼굴을 가까이 바라보며 서로 가려운 곳을 긁어 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야기는 그런 아이들을 떼어 내려는 어른들의 모습으로 이어지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풍자극으로 확장된다.

제발 저희 얘기 좀 들어주세요!
교실 문을 열고 줄줄이 이어지는 흥미진진 이야기보따리


사건이 벌어지자 모든 걸 자로 재듯 처리해야 한다는 교장 선생님이 나타나고, 아이들의 부모님이 달려와 각자의 방식으로 걱정하고, 119 구급대가 출동한다. 갖은 방법을 써도 아이들을 떼어 낼 수 없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칠판을 공급한 사람, 학교 건물을 지은 건설업체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교실로 들어오는 어른들은 자기 책임이 아니라 회피하며 서로 탓을 하기도 하고, 신부님, 스님, 무당 등 어른들의 믿음에 따라 불려온 사람들까지 모여들어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모두 세 아이 때문에 모인 사람들이지만, 어느새 아이들은 잊히고 어른들은 각자의 목소리를 높이느라 바쁘다. 다리도 아프고 화장실도 가고 싶고 배가 고픈 아이들이 지금 당장 필요한 걸 말하기 위해 하나, 둘, 셋 함께 소리를 질러야 할 정도다.

벌컥 교실로 쏟아져 들어오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코믹하고 개성 있게 묘사되어 이야기를 더욱 극적이고 풍성하게 만든다. 또한 각각의 사람들의 태도에 담긴 풍자가 노련하게 엮여 작가의 메시지가 깊이 있게 느껴진다. 어른들과 상반되는 태도로 친구들을 떼어 내려 애쓰는 반 아이들, 결국 스스로의 깨달음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세박자’의 모습이 건강하고 믿음직스럽게 다가온다.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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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에 아이들이 붙었다고??
서울 강명초등학교 4-들 진*정 | 2020-09-13 | 제17회 YES24

칠판에 아이들이 딱 붙었다고? 에이 설마! 제목이 엉뚱해서 읽어본 이책.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이 책은 내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기웅,동훈,민수는 세박자로 불린다.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외모, 성격, 좋아하는것 모두 다르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듯이 부쩍 친해졋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서로 모르는척 얘기도 안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그날은 셋이 청소당번 이었는데 청소를 안하자 선생님이 빨리 칠판을 닦으라고 하셨다. 지우개가 선생님 발 밑으로 떨어져 있어서 셋다 손으로 지웠다. 그런데, 갑자기 손이 칠판에 딱! 붙어 버렸다. 엄마, 아빠, 선생님, 119 구조대, 경찰, 만능 박사 등 이 다녀갔지만 모두 소용이 없었다

왜 안돼지? 무엇이 원인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계속 책을 읽어 보았다

교실속엔 침묵이 가득했다. 밖은 벌써 어둑어둑해 지고 교실에는 세박자만 남아있었다. 그러던중 동훈이가 침묵을 깨고 기웅이 한테 말했다. 나 등좀 긁어줘. 이 말의 시작으로 세박자는 서로를 긁어 주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러던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던것을 알게되었다

'오해'는 사소한것 같지만 서로에 사이를 않좋게 만들수 있다. 나는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친구는 기분 않좋게 받아드려서 그 친구는 나를 피하게 되고, 나는 왜 피하는지 몰라서 덩다라 피한다. 아무리 우리가 조심하여도 '오해'는 끊임 없이 나올수 있다. 나는 내 친구가 자꾸자꾸 귀찮게 질문을 하길래 짜증이 나서 '그만 좀 해' 라고 했다. 친구는 질문을 멈추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앉았다. 내가 가서 얘기를 걸어보려고 했지만, 친구는 나를 피했다. 내가 짜증낸게 사소한것 같아도 친구에겐 속상할수도 있겠다. 나는 당장 그 친구한테 사과해야 겠다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경기 효천 4-1 원*하 | 2019-09-09 | 제16회 YES24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

 

나는 먼저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떻게 하다가 손이 칠판에 달라붙게 되었을지 궁금했다. 아마 말을 안 들어서 붙어버린 것은 아닐까? 아니면 수업을 하기가 싫어서 붙은 척을 한 게 아닐까? 이것도 아니라면 전날 유관순에 대해 배웠는데 너무 인상 깊은 나머지 만세를 부르다 촥! 하고 붙어 버린 것은 아닐까?

 

어느 날 세 명의 친구들은 칠판을 지우다가 갑자기 칠판에 손이 붙어버린다. 아마도 세 명의 친구들이 싸우고 다퉈서 칠판에 손이 붙어버리도록 우정 마법사가 마법을 부린 것 같다. 세 명의 친구들은 칠판에 손이 붙은 채로 밤을 보내게 된다. 나라면 어두워진 밤의 학교는 무섭기도 하고 엄마도 보고 싶어서 잘못했다고 빌었을 것 같다. 그런데 세 친구들은 처음엔 서로를 탓하기도 했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를 의지하며 밤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손이 똭! 하고 떨어졌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효주, 승연이, 우리 삼총사가 생각났다. 5살 때부터 친구인 우리들은 물론 칠판에 손이 붙는 엄청난 일은 없었지만 언제나 제일 큰 위로가 되고 친한 친구를 떠올릴 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친구들이다. 물론 우리 삼총사도 때론 다투기도 하고 마음이 맞지 않을 때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이 책은 우정과 친구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으로 우리 삼총사의 우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앞으로 15, 25살이 되어도 친구들과 솔직하고 예쁜 우정을 나누고 싶다.

 

이 글은 위 학생이 작성하고 엄마의 아이디로 등록한 글입니다.

붙어라 붙어라 떨어져라 떨어져라
대구 대구달산초등학교 3-7 최*아 | 2019-08-28 | 제16회 YES24

  기웅이, 민수, 동훈이는 칠판을 마구 손으로 닦다가 칠판에 딱 붙어 버렸다. 그래서 119, 부모님, 만능 박사님, 경찰관, 선생님 등등 다 와서 회의도 하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애써 봤지만 뗄 수 있는 사람은 1명도 없었다. 그 중에서 빨간 한복 아줌마가 이상한 말을 하며 깡충거리는 장면은 정말 웃겼다.

  기웅이, 민수, 동훈이는 칠판에 딱 붙어 있는 동안에 '그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험 칠 때 자기 것을 베낀 줄 알고 화가 났던 일, 축구 할 때 아까 일 때문에 팀에 안 끼워준 일, 서로서로 몰랐던 일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기웅이, 민수, 동훈이 손이 떨어졌다. 이 장면이 신기했다.

  나는 왜 기웅이, 민수, 동훈이가 칠판에 붙었는지 알 것 같다. 붙기 전,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오해를 풀고 다시 친해지라고 손이 붙은 것 같다. 마지막에 기웅이의 엄마와 아빠가 싸우다가 벽에 붙는데 기웅이가 안 당겨줘서 화해할 때까지 벽에 붙어 있을지도 모른다.

  서연이랑 싸우면 나도 책상에 붙어버릴까?

  만약 내 손이 책상에 붙는다면 나는 발로 다른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 그 때 나는 아마도 기분이 이상하고 깜짝 놀라 울컥할 것이다.

마법의 열쇠, 대화
경기 용인석성초등학교 6-1 김*원 | 2018-09-05 | 제15회 YES24

마법의 열쇠, 대화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을 읽고)

 

선생님! 손이 칠판에 붙었어요!” 뭐라고? 손이 칠판에 붙었다고? 어떻게 된 일이지? 기웅이, 동훈이, 그리고 민수는 세 박자라고 불리던 친구였다. 그런데 어느 사건 때문에 절교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셋이 청소 당번이 되었는데 모두 그 사실을 깜빡 잊고 선생님께 혼이 나서 수업이 시작하기 전 칠판을 지우려고 하는데 칠판 지우개가 하나 밖에 없어서 손으로 빡빡 지운다. 그런데 갑자기 세 박자의 손이 모두 칠판에 달라 붙어버린 것이다. 그로 인해, 부모님, 119구조대, 경찰, 만능 박사님 등이 모여 해결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대화로 화해하여 손이 칠판에서 떨어지게 된다.

내가 이 책을 덮었을 때 가장 머릿속에 떠올랐던 등장인물은 동훈이와 동훈이의 엄마이다. 동훈이의 엄마는 아나운서의 직업 때문에 동훈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다. 동훈이의 엄마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닌텐도,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사줘서 동훈이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려고 한다. 동훈이의 엄마 눈으로는 동훈이가 전자기기 덕분에 더욱 더 행복한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래서 동훈이가 칠판에 달라 붙었을 때,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이야기해보지 않았었던 사실들을 모두 털어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세 박자의 진심 어린 대화’도 기억에 남았다.

이 책을 읽으니 내가 여동생과 다툼을 했을 때가 생각나 동생과 더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최은옥 작가님께서 알려주고자 하시는 것은 고민이나 문제가 있을 때 서로의 대화로 그것을 풀어나가라고 하는 것인 것 같다. 대화를 하며 서로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아주 간단한 밥 먹었니? 오늘은 무엇을 했니?”와 같은 대화는 서로를 소통 시켜주는 마법의 열쇠이다. 혼자라는 것을 느낄 때,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어오는 것은 어떨까? 이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를 읽고
경남 김해신명초등학교 6-7 박*훈 | 2017-09-04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이 책을 추천하고 싶고 깨달은 점과 배운 것이 많아 이 책을 적어

보게 된다.

이 책에는 민수,기웅,동훈이가 나온다.

이세명을 세박자라고 부른다.

이번에 같은 반이 되자 더 친해지고 더 어울려 다닌다.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른데 이렇게 서로 어울려 다녀

부럽기도 하다

몇칠이 지나자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멀어지고 어색했다.

오늘 세박자가 청소당번이었는데 청소를 못해 꾸지람을 듣는다.

셋은 급한 마음으로 손으로 칠판을 지우고 있었는데 큰일이 생겼다.

바로손이 칠판에 딱 달라붙었다.

선생님은 무척 당황했다.

아이들이 힘을 모아도 떨어지지 않았다.

근데 아이들은 기발한 생각을 했다.

부모님 선생님 몰래 손에 미끄러운 것을 들고 와도 소용이 없었다.

세박자는 이렇게 해주는 친구들이 든든할 것이다.

이들은 다리가 아프고 많이 고생을 할 것이다.

구급대원 변호사 박사 등이 와도 소용은 없었다.

만약에 우리 학교도 이런 일이 생기면 신기 할 것 같다.

겨우 세명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는 모습이 대단하다.

어느새 세명은 대화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대화를 해서 화해도 풀고 사이가 좋아졌다.

세박자 아이들은 진작 이렇게 애기 나누걸 말하는 순간 칠판에 딱 달라

붙었던 손이 떨어져 좋아해 한다.

나는 해결 방안이 대화라고 생각한다.

가족와 친구끼리는 대화가 필요한 것 이었다.

난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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