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손목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연필을 사용할 때마다 많이 아팠다. 그런데 내가 가장 싫어하는 체육이 그날 시간표에 있었다. 나는 선생님께 손목이 아프다고 해서 체육을 하지 않았다. 여름이라서 햇빛이 너무 강해서 더웠다. 그래서 땀을 너무 많이 흘린다. 이렇게 안 좋은 일이 나중에는 좋은 결과를 주는 것, 그것을 고사성어로, '새옹지마'라고 한다.
 <시간 사용법>에 나오는 주인공 깁은 놀이공원에서 록시가 죽은 것을 되돌리기 위해서 ‘어너’로 시간을 되돌린다. 결국 깁이 희생하여 이야기가 끝난다. 시간 여행에서는 한 명은 꼭 희생해야 한다. 그런데 그 한 명이 깁인 자기 자신이 되었다. 나라면 나와 전혀 상관없거나 아예 희생을 하지 않고 '나라도 살자'라는 마음으로 갈 텐데 자신이 희생한 깁이 멋있다.
 깁은 시간 여행을 하면서 무언가를 잃기도 하고 얻기도 했다. 깁은 록시를 살리기 위해서 시간 여행을 한다. 깁은 자신의 희생으로 록시를 살린다. 하지만 록시를 살리면서 자신이 다쳤다. 깁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했고 희생을 해야 했다.
 모든 사람들은 전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나 자신을 위해서 사용할 것이다. 내가 손해보지 않으면 남을 위해서 시간을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당연히 나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에게 사용할 것이다. 깁은 자신에게 이익이 생기면 남이 희생해야 했다. 그래서 자신이 희생을 하였다. 그것이 진정한 어너의 사용법인 것이다. 시간을 올바르게 사용한다는 것은 남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나도 남을 위해 희생을 할 것이고 실패를 하더라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 것처럼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제목:시간 사용법

이 책의 줄거리는 `깃’ 이라는 아이가 숲에가자 자신의 미래인 할아버지를 만나 어너 라는 물건을 받는다.

그것은 시간을 되돌릴수 있는 것이엿다.

깃은 그것으로 받고 여러가지 위기를 넘기는 이야기다.

난 이 책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부주의로 동생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까지 빠지게 되는데

그 장면에서 나는  한 순간의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알았다.

주인공이 놀이기구를 탈지, 동생을 봐야할지 선택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다행이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어너가 있어 동생이 목숨을 구했다.

나도 그런 어너 같은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고,

선택을 잘 해야겠다.

   시간 사용법을 읽고 나서,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사람들은 1년 365일을 별다른 일이 없는 한 똑같이 지낸다. 그 소중한 시간 속에서, 우리는 더 값진 일은 하지 못하고, 순간의 선택으로 그 일을 하게 된다. 그 일을 하고, 후회하게 된 순간이 많다.

    이 책의 주인공은 늦은 밤 한 할아버지에게서 '어너'라는 시간 조절기를 얻게 된다. 그 시간 조절기로 동생을 구하는 대신 자신이 다치고, 학교에서 자신이 잘못을 뒤집어 쓰기도 한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그 할아버지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을 처음 읽고 나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은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에 대한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단순하게도 그 주인공에게 '어너'가 있어서 부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나도 생기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다. 그리고 그 후, 또 다시 시간 사용법을 읽게 되었다. 두 번째로 읽었을 때 문득 엄마가 내게 한 말이 생각났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금이 뭔지 알아?" "아니. 그냥 금 아니야?" "아니. 가장 귀한 금은, 지금이야." 그때는 웃어 넘겼지만, 시간 사용법을 읽고 그 생각을 하니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지금 1분 1초를 사람들은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순간의 선택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올 지 모른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가야 한다. 물론 너무 시간을 중요시 여겨 꽉 막힌 사람이 되자는 말은 아니다. 시간을 중요시 여기면서도, 내가 해야할 일을 하고 잘 살아가는 것. 지금처럼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살아가자는 의미이다.

시험을 치고 나서 모르는 문제의 답을 알았을 때와 오빠와 싸워서 엄마의 마음을 속상하게 하였을 때, 그리고 눈의 시력이 옛날 보다 나빠졌을 때들은 모두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을까? 라고 생각 하였을 때이다.

깁슨피니는 과학시간에 레이니 때문에 바닥에 소금이 다 쏟아서 자신이 다치운다고 짜증이 났고, 수학시간에 종이 총알 쏘기 라는 장난을 레이니와 같이하다가 선생님께 레이니만 혼이 나서 깁슨피니가 친구 애니와 놀이공원에서 놀고있을 때 레이니가 깁슨피니의 동생을 돌봐주기로 했지만 레이니가 괴병을 부리는 바람에 록시도 놀이공원에 같이 가기로 했다. 그러자 깁슨피니가 짜증이 나서 밖으로 나가 숲으로 걸어갔다.가는데 이상한 할아버지를 만나서 할아버지가 주신어너를 받고 할아버지는 시간이 없다며 사라졌다.

과학, 수학시간에 깁슨피니가 레이니를 배려했다면 록시가 레이니를 봐주고 놀이공원 가는데 록시가 따라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깁슨피니가 이름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오셨는지 어너 작동 방법은 무엇 인지 등 등 을 물어보지 못하고 할아버지께서 시간이 없다며 가버리셔서 많이 답답하고 갑작스러운 일이라 당황했을 것이다.

애니, 깁슨피니는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록시에게 사탕을 사주고 가만히 있으라고 당부를 하고 둘이서 놀이기구를 탔는데 록시앞으로 떠돌이 개 한 마리가 지나간다. 그래서 개를 좋아하는 록시는 개를 따라가다가 트럭 한테 부딧히고 말았다. 깁슨피니는 너무괴로워서 어너를 작동시켜 시간을 되돌린다. 아침으로 돌아가 레이니에게 친절하게 대하여 레이니가 록시를 돌봐 주게 되었다. 그런데 레이니도 록시를 데리고 놀이동산에 다니기로 했다. 깁슨피니는 걱정되는 나머지 놀이기구를 탔는데, 또 록시 앞에 떠돌이 개가 나타났다. 그래서 록시가 따라 갔는데 트럭에 부딧히기 전에 레이니가 록시를 인도로 밀어 넣고, 레이니가 도로로 돌진해서 차에 부딧힌다. 깁슨피니는 이번엔 록시가 아니어서 다행이 겠지만 자신의 동생을 돌봐주던 착한친구 레이니가 차에 치여서 더슬펐을 것이다. 그 때 깁슨피니는 머리안이 텅 비면서 아무 생각이 없었을 것 이다. 깁슨피니는 다시 어너를 작동시켜 놀이기구를 타기전으로 시간을 돌렸는 데 깁슨피니와 애니는 놀이기구를 타지않고 레이니와 록시가 있는 쪽으로 가는 데 어떤 사람과 부딧히면서 싸움이 일어나고 어너도 부서졌다. 일단 레이니,록시가 있는 쪽으로 가서 깁슨피니는 록시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 록시가 아프다고 해서 살짝만 잡았다. 록시눈앞으로 떠돌이개가 지나간다. 록시는 또 개를 따라가고 깁슨피니가 록시에게 멈추라고 “멍텅구리 야”라고 소리쳤는데 떠돌이개가 멈추면서 록시가 개를 잡고 깁슨피니가 넘어지고 그다음으로 친구들이 넘어졌다. 그대로 있으면 다죽으니 깁슨피니가 친구들을 인도로 밀어냈다.

깁슨피니처럼 우리도 용기를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