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다 집에 있는 위인전을 보면서 세종대왕책을 보면서 아 재미있게 보게되었다.

위대한 사람은 많이 있으나 백성의 말을 잘 듣고 백성을 위해 노력한 위인은 세종대왕 밖에 없는 것 같고 많은 발명과 창조를 한 위인을 본 받고 싶은 사람입니다.

세종대왕의 업적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백성을 위해서 1443년 훈민정음을 만드셨고 1446년 백성들에게 널리 알려 주었는데 자음이 17개 모음이 11개로 만드셨습니다.또한 장영실이라는 위대한 과학자를 만나 비를 재는 기계인 측우기와 세계최초 천체관측기구를 만드셨고 해시계,물시계를 만드셨습니다.

백성과 나라를 위해 한 몸 헌신하는 노력과 열정이 저 에게는 너무 멋지게 보였습니다.그래서 남을 위해 뭔가를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생각과 그 것을 발명하기 위한 노력을 본 받고 싶습니다.

저도 무엇인가를 만들기 위해서 는 많은 책을 읽어야 하고 거기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어서 남을 위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책읽는 습관을 드리고 생활계획 처럼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훌륭한 세종대왕님

-'세종대왕'을 읽고-

 제가 예전부터 존경해 오던 세종대왕님의 위인전을 읽고 감동을 받아 친구들에게 세종대왕닝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 주고 싶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글을 읽을 수 없었습니다. 말은 있으나 옮겨 적을 수 있는 글이 없어 중국글자인 어려운 한자를 써야 하여 아무나 배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 세종대왕께서는 어리실 적부터 책을 좋아 했습니다. 그래서 태종 임금님과 형들은 세종대왕님을 '책벌레'라고 부르셨다고 합니다. 세종대왕님은 책벌레일 뿐더러 남을 잘 도와주고 형님들의 말 잘 듣는 착한 왕자였기때문에 두 형님은 세종대왕님께 왕위를 양보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종대왕님이 임금이 되자 백성들이 모두 읽고 쓸 수 있는 우리 글자를 만들기로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세종대왕님은 옛날 단군 조선 시대에 만든 '가림다문'이라 하는 우리 글자를 바탕으로 집현전의 여러 학자들과 우리 글자를 연구 하셨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한 나머지 세종대왕님은 눈병에 걸리셨다고도 합니다. 드디어 1443년 12월에 훈민정음 스물여덟자가 완성 되었습니다. 적은 수의 글자로 어떤 소리라도 적을 수 있는 우리 글을 말입니다. 그리고 '도천법'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여러 휼륭한 사람들을 뽑았는데 그 중 한명은 장영실이라는 사람입니다. 장영실은 세계 최초로 비의 양을 재는 '측우기'와, '자격루'라는 물시계와 '앙부일구'라는 물시계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세종대왕님은 백성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힘써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세종대왕님을 본받아 훌륭한 어른이 되어 우리나라 사람들을 돕고 나라를 빛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외면하지 않고 도와주겠습니다. 또, 세종대왕님은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임금님이신 것 같습니다. 만약에 세종대왕님이 없으셨다면 우리는 아직 어려운 한자를 쓰고 있을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종대왕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친구들이 아름다운 우리 한글을 줄여서 쓰거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말을 씁니다. 욕이나 비속어 등 말입니다. 저는 세종대왕님께서 열심히 만드신 한글을 바르고 아름답게 사용하겠습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사랑합니다!

 세종대왕을 읽고

세종대왕은 그 어떤 왕보다 자상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글을 널리 퍼뜨리는데 반대한 사람들은 엄격한 벌을 주었다. 왜냐하면 백성들이 어려운 한자를 쓰고 있는데 쉬운 우리글을 사용하게 하는 것을 반대 하는 게 싫었나 보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그 누구보다도 착한 성품을 지닌 왕이었다. 어떤 사람이 죽을 죄를 지어도 벌만 조금 엄격하게 내리고 말았다. 

 어릴 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하는 책벌레였다. 아플 때 에도 책을 계속 읽었다. 태종과 어머니 원경황후는 크게 걱정하였다. 그래서 공부를 그만 두었지만 그대로 넘어갈 세종이 아니었다. 몰래 책을 옷에 숨기고 그 책만 몇 번을 보았는지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이 읽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책을 많이 읽고 학문을 익힌 세종은 정말 똑똑한 왕 인 것 같다.

 세종대왕 말고도 주시경 같은 학자들이 있지만 세종대왕께서 우리글을 만들 생각을 안 하셨다면 우리의 자랑스런 한글도 없었을 것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한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너무 너무 고맙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세종대왕님!!

저는 2학년 4반 양가은 이에요..

 세종대왕님이 만들어주신 한글을 지금(현재) 우리는 아주 쉽게 배울수 있어요. . 저희 동생도 쉽고 빠르게 말을 할수 있어 졌어요..

너도 나도 즐겁게 한글을 할수있고 더 쉽게 할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보세요.. 제가 하고 있는 것도 한글이잖아요. . 한글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것 같아요..

저는.. 저와 친구들, 선생님 모든 사람에게 귀기울여 주신 세종대왕님이 너무너무 존경 스러워요.. 세종대왕님 다음에 또 편지쓸께요..

안녕히계세요..

                                          양가은올림

세종(世宗)
1397(태조 6)？1450(세종32). 조선 제4대왕. 재위 1418？1450. 본관은 전주(全州). 이름은 도(祹), 자는 원정(元正).

1. 가계

태종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경왕후민씨(元敬王后閔氏)이고, 비는 심온(沈溫)의 딸 소헌왕후(昭憲王后)이다. 1408년(태종 8) 충녕군(忠寧君)에 봉해지고, 1412년 충녕대군에 진봉(進封)되었으며, 1418년 6월 왕세자에 책봉되었다가 같은해 8월에 태종의 양위를 받아 즉위하였다.

2. 즉위과정

원래 태종의 뒤를 이을 왕세자는 양녕대군(讓寧大君)이었으나 개와 매〔鷹〕에 관계된 사건을 비롯한 세자의 일련의 행동과 일들이 태종의 선위에 대한 마음을 동요시켰으며, 또한 태종은 자신이 애써 이룩한 정치적 안정과 왕권을 이어받아 훌륭한 정치를 펴기에 양녕대군이 적합하지 못하다고 판단하였다. 태종의 마음이 이미 세자 양녕대군에게서 떠난 것을 알게 된 신료(臣僚)들은 그를 폐위할 것을 청하는 소(疏)를 올려 양녕대군을 폐하고 충녕대군을 왕세자로 삼기에 이르렀다. 즉, 태종에게는 왕후 민씨 소생으로 양녕·효령(孝寧)·충녕·성녕(誠寧) 등 네 대군이 있었는데, 이때 양녕대군은 벌써 두 아들이 있었으므로 그를 폐하고 새로이 세자를 세우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세자폐립에 대한 의론이 분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