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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강의 노래

[ 2CD ]
장필순, 조동진, 이규호, 조동희, 고찬용 노래 외 9명 정보 더 보기/감추기 | 포스트 뮤직 | 2015년 03월 03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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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5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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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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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14명)

유일한 여성으로 포크계를 소리 없이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장필순(1963년)은 대학 졸업 후 연합 서클 햇빛촌에 들어가면서 음악을 시작했다. 가수가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는 친구 김선희와 소리 두울을 결성하고 대학가를 돌며 캠퍼스 가수로 인정받았다. 1984년 소리 두울은 옴니버스 앨범에 참여하게 되고 수록곡 ‘바람에 실려온 사람’이 대학가와 다운타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당시 절정의 인기 프로그램... 유일한 여성으로 포크계를 소리 없이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장필순(1963년)은 대학 졸업 후 연합 서클 햇빛촌에 들어가면서 음악을 시작했다. 가수가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는 친구 김선희와 소리 두울을 결성하고 대학가를 돌며 캠퍼스 가수로 인정받았다. 1984년 소리 두울은 옴니버스 앨범에 참여하게 되고 수록곡 ‘바람에 실려온 사람’이 대학가와 다운타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당시 절정의 인기 프로그램 < 젊음의 행진 >에도 자주 출연한다. 이에 1986년에는 이들의 첫 음반이 세상에 나오고 인지도에 힘입어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 게스트로 활동하며 최성원이 기획한 < 우리 노래 전시회 >에 ‘코스모스’라는 곡으로 참여한다. 하지만 활동 끝에 김선희가 유학을 결정하는 바람에 팀은 와해되고 만다. 화음으로 노래를 받쳐주던 장필순은 코러스가수로 인정을 받아 수십 명의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신윤미와 더불어 최고의 목소리 세션 주자로 한 시대를 풍미하고 박정운, 오석준과 함께 오.장.박이라는 팀을 결성해 당시 최고의 인기 가수인 이상은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 굿모닝 대통령 >에 음악으로 참여해 ‘내일이 찾아오면’을 히트시킨다. 이어 김현철의 프로듀싱으로 나온 그녀의 데뷔 음반은 세련된 편곡과 수준 높은 세션들의 참여로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어느새’, 김현철과의 듀엣곡 ‘잊지 말기로 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라디오를 타지는 않았지만 ‘빨간 리본’, ‘내 마음 언제까지나’ 등과 같은 수작이 담겨 있다. 10곡의 작곡자가 모두 다른 2집에서 ‘여행’을 히트시킨 후 그녀는 조동익이 프로듀서를 맡은 3집 < 이 도시는 외로워 >에서 자신의 숙성한 창법과 고품격의 분위기를 담아 낸다. 그녀가 새로 태어나는 순간이기도 한 이 앨범에는 리메이크곡 ‘제비꽃’을 비롯해 ‘강남 어린이’, ‘도시의 하루’가 수록되어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콤플렉스로 작용해 그녀를 괴롭혔던 목소리는 외로움과 쓸쓸함을 표현하는 음악적 도구가 되어 그녀의 정체성을 보호하고 있다. 1995년에 발표한 4집은 오랫동안 해왔던 포크적 감성에 재즈와 록을 덧붙여 ‘상상해 보셨나요’와 같은 짙은 어두운 분위기를 표출한 곡도 있으며 전형적인 조동익의 분위기가 풍겨 나오는 ‘노란 모자’,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하루’, ‘나누니나나’ 같은 곡들이 있다. 1997년에 그녀는 이정식과 합작 앨범을 발표했으며, 여러 곳에서 명반으로 뽑힌 5집으로 다시 한번 저력을 보였지만, 시장에서는 환대를 받지는 못했다. 수준작인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크랜베리스(Cranberries)를 연상시키는 ‘스파이더 맨’ 등이 들어 있는 이 앨범은 록과 포크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으며 곡을 만드는 그녀의 솜씨가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앨범은 아직까지도 그녀의 존재를 환기시킨 1990년대 말의 중요한 음반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후 그녀는 재건한 하나음악의 식구들과 계속 라이브 공연을 가졌으며 예전과 같이 코러스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친한 가수들과는 계속 교류를 하고 있으며 조동익이 담당했던 영화 < 내 마음의 풍금 > 주제곡을 한동준과 같이 불렀고 김현식 추모 앨범에서는 ‘재회’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포크는 통기타와 어우러진 음악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정신을 말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장필순은 현 6집을 구상 중에 있으며 포크계 여성가수의 희망으로 유일하게 자리잡고 있다.
언더그라운드계의 대부 조동진(1947년)은 슈퍼스타의 광채 나는 옷을 입거나 해서 반도 전역을 들끓게 하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니라 30년 이상을 조용한 읊조림으로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 우리 음악계의 큰산이다. 그의 향기를 쫓아온 후배들은 조동진 사단을 형성하고 레이블을 만들면서 그가 했던 음악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파하며 시대를 쫓아 인기의 허상을 정복하는 가수들과는 다른 무리를 형성... 언더그라운드계의 대부 조동진(1947년)은 슈퍼스타의 광채 나는 옷을 입거나 해서 반도 전역을 들끓게 하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니라 30년 이상을 조용한 읊조림으로 진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 우리 음악계의 큰산이다. 그의 향기를 쫓아온 후배들은 조동진 사단을 형성하고 레이블을 만들면서 그가 했던 음악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파하며 시대를 쫓아 인기의 허상을 정복하는 가수들과는 다른 무리를 형성하고 있다. 아버지가 영화감독 이였기 때문인지 몰라도, 조동진의 어린 시절 꿈은 영화 배우였다. 그래서 그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밥딜런(Bob Dylan)을 비롯한 미국의 포크 음악에 영향을 받으면서 음악 쪽으로 급선회했고 김민기와는 달리 서정적이고 담담하게 삶의 편린들을 고백하는 시인이 되었다. 그는 1968년 ‘다시 부르는 노래’를 작곡하면서 음악인이 되었고 이 노래를 이수만과 서유석이, ‘작은 배’를 양희은이 부르면서 작곡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게 쑥스러워서”라는 이유로 10여 년이 지나고 나서야 자신의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조동진은 5장의 정규 앨범밖에는 내지 않았지만 ‘행복한 사람’, ‘겨울비’가 들어 있는 1집과 ‘나뭇잎 사이로’와 ‘어둠 속에서’가 들어 있는 2집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팔리고 있는 스테디 셀러이며 장필순이 부르기도 했던 3집 수록곡 ‘제비꽃’은 아직까지도 리퀘스트 되고 있는 애청곡 중의 하나이다. 중저음과 좁은 음역 사이에서 급격한 피치를 올리지 않는 그의 음악은 단아한 신디사이저 가 통기타 반주가 전부이지만, 음유시인처럼 노래로만 말을 하는 울림은 어떤 화려한 세션들로 가득 찬 음악들보다도 우리의 인식 세계를 공명하고, 곱씹을수록 새로운 맛을 내는 그의 가사는 어떤 미사여구로 꾸민 시나 직설적인 가사보다도 우리를 주억거리게 한다. 그는 여전히 말이 없기로 유명한 공연을 하고 있으며 따르는 후배들과 같이 만든 하나뮤직의 대부로 지지자들에게 조언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리고 1999년에는 영화 < 산책 >의 음악을 맡아 주제곡인 ‘숲을 찾아서’로 다시 한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창기의 명성에 비해 그가 내놓은 후반기의 4, 5집은 그다지 주목을 받진 못했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현자의 목소리로 차분히 우리를 위로했다. 그리고 계속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우리의 뒤에서 변하지 않는 산처럼 버티고 있을 것이다.
여성스러운 외모와 끊어질 듯한 가냘픈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규호는 제5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당신의 눈빛의 의미’라는 노래로 동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첫 노크를 했다. 고등학교 때 이미 피아노를 치며 첫 작품을 만들었을 정도로 작곡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소유했던 그는 대학에서는 연합 서클 우리에서 활동했었고 대학 1학년 때 그렇게도 좋아했던 가수 유재하의 추모 사업 중의 하나인 경연대회에 문을 두드린다. ... 여성스러운 외모와 끊어질 듯한 가냘픈 목소리로 노래하는 이규호는 제5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당신의 눈빛의 의미’라는 노래로 동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첫 노크를 했다. 고등학교 때 이미 피아노를 치며 첫 작품을 만들었을 정도로 작곡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소유했던 그는 대학에서는 연합 서클 우리에서 활동했었고 대학 1학년 때 그렇게도 좋아했던 가수 유재하의 추모 사업 중의 하나인 경연대회에 문을 두드린다. 입상 후 양진석의 1집과 유진하의 2집, 그리고 가장 아끼는 곡들 중 하나라는 여행스케치의 5집의 ‘술취한 야옹이’와 ‘와인빛 꿈’, 차은주의 ‘하루가 지난 신문처럼’ 등 많은 작품을 다른 가수에게 주면서 작곡가로서의 내공을 쌓아가고 있던 중 이승환 6집에 수록된 ''세 가지 소원''이 인기를 얻으면서 그의 이름도 대중에게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이승환의 눈에 든 그는 이소은의 2집 타이틀곡인 ‘서방님’이라는 곡을 주게 되고 아울러 그의 첫 앨범을 5년 만에 만들게 된다. 어릴 때부터 자신에게는 또 다른 자아가 있을 거라고 믿었다는 데서 따온 그의 첫 앨범 제목은 심리학 용어인 < Alterego >이다. 가장 자신다운 노래라는 ‘추락’을 비롯해 경쾌한 리듬의 모던하고 도시적인 셀프 타이틀곡 ‘Alterego'', 같은 경연대회 출신인 이한철과 함께 작업한 영국풍의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머리끝에 물기’, 섬세한 멜로디를 피아노 특유의 맑은 소리로 표현한 ‘거짓말’,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모습을 간투사에 묻어 노래한 ‘어우야’ 등 “어떤 특정한 장르의 음악을 지향하지 않는다”는 그의 말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 보여지고 있다. 그의 데뷔 앨범은 나오자마자 인상적인 판매고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드림팩토리의 이승환 사단이 기획한 3장 짜리 컴필레이션 음반에서 부른 ‘이사분기’와 이승환에게 주었던 ‘세 가지 소원’, 그리고 이승환이 부른 ‘넌 아냐’란 곡으로 다시 그의 실력을 입증하며 서서히 인지도를 확산시켰다. 그는 다시 문을 연 하나기획에 소속되어 조동진을 위시한 하나기획 식구들과 공연을 자주 벌이고 있으며 1999년 8월 27~29일에는 그의 이름을 건 첫 콘서트를 가졌다. 이후 그는 그 해 10월 두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가졌으며 불독맨션의 앨범에 세션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박정현의 3집에 곡을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언제 나올지 모르는 그의 2집을 구상하고 있다.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의 두 기둥 조동진, 조동익 형제의 막내동생이기도 한 조동희는 처음에는 주로 작사가로 활동했다. 1993년 김정민 1집의 '지난날 그대로'와 조규찬 1집의 '조용히 떠나보내'를 시작으로 김장훈 4집의 '나를 잊고 살아줘', 장필순 5집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을 작사했다. 1998년 하나음악 옴니버스 앨범 [뉴페이스]에서 자작곡 '너는 자꾸'와 '잠수함'을 발표했으며, 2000년 원더...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의 두 기둥 조동진, 조동익 형제의 막내동생이기도 한 조동희는 처음에는 주로 작사가로 활동했다. 1993년 김정민 1집의 '지난날 그대로'와 조규찬 1집의 '조용히 떠나보내'를 시작으로 김장훈 4집의 '나를 잊고 살아줘', 장필순 5집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등을 작사했다. 1998년 하나음악 옴니버스 앨범 [뉴페이스]에서 자작곡 '너는 자꾸'와 '잠수함'을 발표했으며, 2000년 원더버드 2집 [cold moon]을 통해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하는 한편, 다수의 영화음악과 연극음악 등에도 참여했다. 결혼과 출산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1년 11월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그녀의 첫번째 앨범에는 ‘더 클래식’의 멤버이며 국내 최고의 편곡자 박용준과 ‘낯선 사람들’의 고찬용이 편곡과 세션으로 참여해, 더욱 세련된 음악으로 완성시켜 주었다. 음반 발매에 앞서 2011년 6월 ‘산울림소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쳤으며, 2011년 12월 21일에는 장충동 웰콤씨어터에서 단독콘서트를 펼쳤다. 두개의 단독콘서트에서 조동희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담담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그녀는 The Bird의 멤버들과 함께 On Stage 외 많은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 활동연혁
-1993년 조규찬 1집 -[조용히 떠나보내] 작사
-1996년 장필순 5집 -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이곳에 오면] 작사
-2000년 <원더버드>2집 album 작사,작곡,보컬활동
-2002년 '세종문화 회관', 신중현Tribute 공연 참여
-2002년 영화 <연애소설> 수록곡 -[몇년이 흘러], [잘한 일일까] O.S.T 참여
-2007년 나윤선5집 -[어린 물고기] 작사
-2011년 6월 산울림 소극장 단독 공연 (푸른곰팡이 레이블 콘서트)
-2012년 6월 서울레코드페어 하나음악 특별공연
Profile 고찬용 싱어송라이터 출생 1971년 1월 10일 소속사 푸른곰팡이 데뷔 1993년 낯선사람들 1집 앨범 [낯선사람들] 수상 1990년 제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경력 1993 그룹 '낯선사람들' 멤버, 2장의 앨범 발표 Biography 1990년 제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찬용은 '거리풍경'이라는 무척 낯선 음악으로 세상에 등장하며,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에 둥... Profile
고찬용 싱어송라이터
출생 1971년 1월 10일
소속사 푸른곰팡이
데뷔 1993년 낯선사람들 1집 앨범 [낯선사람들]
수상 1990년 제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
경력 1993 그룹 '낯선사람들' 멤버, 2장의 앨범 발표

Biography
1990년 제2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찬용은 '거리풍경'이라는 무척 낯선 음악으로 세상에 등장하며, 음악공동체 하나음악에 둥지를 튼다. 그 후 보컬그룹 '낯선 사람들'을 결성한 그는 당시 한국에선 무척이나 생소하던 '재즈'라는 음악을 대중들에게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1996년 낯선사람들2집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10년이 지난 2006년 '고찬용'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1집 솔로앨범 를 발표한다. 그는 이 앨범에서 작사, 작곡, 연주, 노래, 믹싱, 프로듀싱까지 혼자서 해내었다. 어렵고 많은 코드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결코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그런 그가 또다시 5년이란 시간을 보낸 뒤, 2012년 드디어 2집앨범을 발표한다.

활동연혁
1993년 낯선사람들로 데뷔
1996년 낯선사람들 2집발표
2006년 11월 고찬용1집 솔로앨범 발표
2010년 뮤지컬 '분홍병사'의 편곡 및 음악감독
2010년 뮤지컬 '도도'의 작곡 및 음악감독
2011년 조동희 1집 솔로앨범에 편곡과 기타세션으로 참여
2011년 5월6일 두리반 농성투쟁 500일특집 칼국수 음악회 - 이발사 윤영배, 김정렬, 이규호와 함께 단독공연
2012년 4월 현재 고찬용2집 준비중
2012년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2012에 더 버드와 함께 출연예정

Discography
낯선 사람들1집 1993.11
낯선사람들 2집 1996
고찬용1집 After Ten Years Absence 2006.11.22

참여음반 및 수록곡
1992.10
하나옴니버스2
참여곡 : 거리풍경

1997.08
유재하를 추모하는 앨범 1987
참여곡 : 우울한 편지

사이트
고찬용& 낯선 사람들 Daum 팬카페 cafe.daum.net/people99/
노래 : 소히 (Sorri,본명: 최소희)
Biography '소히'는 밴드 '잠'과 '99'를 거쳐 브라질음악 밴드 '뚜드지봉'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솔로로 독립해 한국적인 것과 브라질적인 것을 적절히 배합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소히(Sorri)'는 포르투갈어로 미소짓다란 뜻. 그 의미처럼 잔잔한 미소를 띄우게 만드는 '소히'의 음악은 브라질의 MPB,삼바, 보사노바에서 받은 음악적 영감과 80년대 한국 포크음악과 대중음악에서 ... Biography
'소히'는 밴드 '잠'과 '99'를 거쳐 브라질음악 밴드 '뚜드지봉'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 2005년부터 솔로로 독립해 한국적인 것과 브라질적인 것을 적절히 배합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소히(Sorri)'는 포르투갈어로 미소짓다란 뜻. 그 의미처럼 잔잔한 미소를 띄우게 만드는 '소히'의 음악은 브라질의 MPB,삼바, 보사노바에서 받은 음악적 영감과 80년대 한국 포크음악과 대중음악에서 받은 영향을 멜로디에, 그리고 주변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유와 사건들을 가사로 표현하고 있다. 2006년 1집 앨범 <앵두>, 2010년?2집 <밍글>을 발표했고 올해 발매할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Profile
1997~2004 밴드 '잠' ,밴드 '99'에서 베이스 연주
2003 브라질 음악 밴드 '뚜드 지봉'에서 베이스 연주
2004 '소히'란 이름으로 브라질 음악과 한국 정서가 결합된 음악 활동
2006 소히1집 <앵두>
2007 <고양이 이야기> <빵 컴필3> 참여
GMF, 광명 음악밸리 축제, 프랑스 파리 ‘Calm Fever'페스티벌 참여
2008 Seoul-Stockholm Film Festival, 부산국제 영화제 참여
2010 소히2집 <밍글>

Discography
2013 3집 데이케어
2010 2집 밍글
2006 1집 앵두
송용창은 2003년경부터 재즈기타리스트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크리스바가 오종대 김창현 임달균 손성제 송영주 여진 등 당시 최고의 재즈연주자들과 함께 송용창 쿼텟, 퓨젼밴드 '시선',일루션등의 다양한 밴드 활동을 하며, 감성적인 연주와 뛰어난 작곡력으로 우리나라 재즈씬에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2006년 재즈보컬리스트여진의 앨범 'In Gray'의 전곡을 작곡기타, 세션 참여를 하며 더욱 주목받았던 그는 이후,... 송용창은 2003년경부터 재즈기타리스트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크리스바가 오종대 김창현 임달균 손성제 송영주 여진 등 당시 최고의 재즈연주자들과 함께 송용창 쿼텟, 퓨젼밴드 '시선',일루션등의 다양한 밴드 활동을 하며, 감성적인 연주와 뛰어난 작곡력으로 우리나라 재즈씬에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2006년 재즈보컬리스트여진의 앨범 'In Gray'의 전곡을 작곡기타, 세션 참여를 하며 더욱 주목받았던 그는 이후, 2007년 애시드 밴드 '일레븐시즈의' 리더로 'Another Space'라는펑키앨범과 2010년 송용창쿼텟으로 'Motionof the Soul'이라는모던재즈연주앨범을발매한 바 있다. 그 뒤 재즈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전향한 그는 2012년 앨범 '항해로' 싱어송라이터 송용창으로서의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2012년 인디뮤지션 지원사업 CJ 아지트 튠업 10기 뮤지션으로 남자싱어송라이터로서는 최초로 선정된 바 있다. 2013년 5월 송용창 2집 앨범 ‘입술을’ 발표하고, 6월 CJazit에서 2집 앨범발매기념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그리고,2013년 8월 CJazit에서의공연실황을담은 LiveAlbum'Live AtCJazit'를발표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기타를 접한 그녀는, 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후 하나음악에 합류하였다. 녹음기간 동안 조동진, 한동준, 장필순, 안치환, 시인과 촌장 등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 2001년 마침내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첫앨범의 타이틀곡인 '기억상실'은 가사에 담긴 독특한 정서와 쉽게 기억되는 멜로디로 오래도록 팬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겼다. 그 후로 하나음...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기타를 접한 그녀는, 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후 하나음악에 합류하였다.
녹음기간 동안 조동진, 한동준, 장필순, 안치환, 시인과 촌장 등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 2001년 마침내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첫앨범의 타이틀곡인 '기억상실'은 가사에 담긴 독특한 정서와 쉽게 기억되는 멜로디로 오래도록 팬들의 마음에 여운을 남겼다. 그 후로 하나음악 컴필레이션 음반, 문 라이즈 컴필레이션, 롤리팝 옴니버스 등에 참여하거나 루시드폴, Mellow year 와의 피쳐링작업으로 간간히 그녀가 여전히 노래하고 있다는 기척을 보였지만 2집 앨범까지는 꽤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그 긴 시간, 지난 8년동안 쓰고 지우고 부르고 또 부르던 곡들이 모여, 2009년09월 8년만에 발표된 2집앨범 "a Tempo" 는 그녀를 기억하고 기다렸던 모든 팬들과 평론가, 동료 뮤지션에게 만장일치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많은 매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녀의 음악은 뭐라 말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전체에 걸쳐 느껴진다. 삶에 대한 두려움과 인간관계의 단절 등을 표현함으로써, 그녀는 세상사람들이 다같이 겪고 있을 어쩔 수 없는 부작용들에 대해 함께 살아간다는 동시성을 부여하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실려오는 그녀의 얘기는 독자적인 감수성을 부여받은 것처럼, 비유와 상징이 아닌 거침없는 솔직한 말투로, 담담하게 내재된 분노를 뒤로한 채 우리의 가슴깊이 파고든다. 그녀의 음악은 아마도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채우고자 하는 대중들에게 자신의 삶을 대변하는 배경음악이 되어줄 것이다. ‘치유의 음악’이라고 불릴 정도로 차분하고 서정적이며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오소영의 음악을 듣고 있는 이날 공연 관객들의 표정은 꿈속을 헤매는 것처럼 황홀해보였다. 2월 19일, 음험하고 어두운 음악이 기쁨을 창조했다.
- 2010.02.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성훈 기자의 공연리뷰 기사

1994 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가을에는'으로 동상 수상
2000 하나음악 옴니버스 앨범 <바다>에 '겁쟁이'로 참여
2001.2 1집 앨범 <기억상실> 발매
2001.6.5 첫 단독콘서트 <기억상실> -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
2001.7 루시드폴 '가네' Vocal 피쳐링
2001 Moonrise Compilation 2 '슬픈화성인' 작사,작곡,기타연주
2003 하나음악 옴니버스 앨범 < Project 4: Dream >에 '숲'으로 참여
2003 하나음악 옴니버스 공연 [꿈] - 쌈지스페이스
2005.6.17 쌈지 [바람의노래] 공연
2005.10.7 광명음악밸리축제 [하나뮤직스페셜] 공연
2005.11 롤리팝 옴니버스 앨범 < 13th Floor Elevator > '그리움'으로 참여
2006.2 mellowyear 1집 < The Vane > '봄바람은 여기에' Vocal 피쳐링
2007.2.3 EBS 공감 [우리를 둘러싼 음악 '오소영'과 '이다오'] 방송
2009.7.12 유재하 장학회 기금마련 공연 [더하고 나누기]
2009.9.21 2집 앨범 < a tempo > 발매
2009.10.23 새앨범 발매기념 공연 - 클럽 '打'
2009.11.8 부산 공연 - 클럽 interplay
2009.11.14 작은 콘서트 - bar Sha
2009.11.25~26 EBS SPACE 공감 공연
2009.12.6 까페 벨로주 단독공연
2009.12.24 뜨거운감자 & 오소영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
2009.12.27 까페 소울언더그라운드 단독공연
2010.1.22 신촌음악당 단독공연
2010.02.19 KT&G 상상마당 단독콘서트 "a Tempo"
우리 대중 음악계에서 조용하게 꾸준한 인기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동준(1967년)은 광운대가 주최했던 월계가요제에서 만난 사람들인, 가수 겸 건축가로 유명한 양진석, 변진섭의 데뷔 앨범으로 이름을 알린 지근식, 김한년 등과 1986년 노래그림이라는 어쿠스틱 밴드를 조직하여 라이브 위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솔로 데뷔는 1991년 김광진의 솔로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우리 대중 음악계에서 조용하게 꾸준한 인기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동준(1967년)은 광운대가 주최했던 월계가요제에서 만난 사람들인, 가수 겸 건축가로 유명한 양진석, 변진섭의 데뷔 앨범으로 이름을 알린 지근식, 김한년 등과 1986년 노래그림이라는 어쿠스틱 밴드를 조직하여 라이브 위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솔로 데뷔는 1991년 김광진의 솔로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라는 곡으로였다. 그의 특징은 댄스가수들이 이룩하곤 하는 냄비성 인기와는 달리 큰 주목을 끌지는 못하지만 라디오와 소문으로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한다는 것인데, 이 것의 시작은 바로 데뷔앨범 때부터였다. 그의 데뷔 앨범에는 노래 그림 멤버들인 지근식과 김한년이 각각 한 곡씩 만들어주었으며 주로 조동익, 박용준이 편곡을 담당했다. 1993년 발표한 그의 두 번째 앨범은 그의 앨범 중에는 최고의 완성도를 인정받는 작품이다. ‘처음 받은 느낌으로’, ‘파블로’와 같은 곡을 만든 김광진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김광석에게 ‘사랑했지만’이라는 곡도 만들어 주었던 한동준 자신이 만든 ‘너를 사랑해’가 드디어 터졌으며 박인영이라는 하나음악의 진주를 ‘내 안에 있는 그대’라는 곡으로 세상에 알린 앨범이다. 그는 많은 판매고를 올리며 그의 이름을 당당히 가요 차트에 올렸지만 같은 해 10월 학전소극장에서 공연을 가진 후 성대에 이상이 생겨 활동을 잠시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 후유증으로 ‘너를 사랑해’와 더불어 5대 결혼 축가의 하나인 ‘사랑의 서약’이 수록된 3집을 1995년 5월에 발표했으나, 성대에 이상이 있는데도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해 성대결절로 악화되었고 새 앨범에 대한 홍보활동도 제대로 못한 채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아야 했다. 한동안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던 그는 1998년 조동진. 장필순 등과 1990년대 초반에 만들었던 독립레이블 하나음악을 결성하고 호암아트홀에서 합동콘서트를 가졌다. 그들이 초창기에 만들었던 < 하나옴니버스 >와 같은 컴필레이션 음반인 < 겨울노래 > 등에 참여하기도 한 그는 같은 해 ‘날 울게 한 그대’라는 솔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는 권혁진과 엉클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한다. 포크와 모던록을 결합해 서정적이면서 따뜻한 음악을 지향한 이 앨범은 한동준의 부드러운 음색과 리차드 막스(Richard Marks)같은 권혁진의 허스키한 폭넓은 음색이 어우러져 두텁고 탄탄한 노래들을 들려준다. 약간은 산만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것은 둘의 음악을 서로 합치려는 노력과 복고적인 편곡 때문인데, 프로젝트듀오라고 뭉쳐놓고 음반에서는 따로따로 각자의 스타일을 표방하는 옴니버스식 앨범을 피하려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었다. 이 둘은 유재하 추모 앨범에서 ‘비애’라는 곡을 같이 부르기도 했다. 한편 그는 CCM계에서 동료 가수들과 < 빛으로 모두 함께 >, < 지구촌 굶주린 이웃을 위한 밀알 프로젝트 앨범 > 등과 같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조동익이 음악을 맡은 < 내 마음의 풍금 >이라는 영화에서는 장필순과 같이 타이틀곡을 불렀다. 또한 김현식 추모 앨범에서 ‘우리 처음 만난 날’이라는 곡을, 김광석의 앤솔로지 앨범에서는 ‘나의 노래’를 불러 동료 가수들과의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하나음악이 주관하는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의 심사 위원을 맡는 등 최근에는 하나음악의 재건에 힘쓰고 있으며 불교 방송, CBS, SBS, MBC 등에서 라디오 DJ를 하며 인기를 끌기도 했고 1997년에는 < 음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라는 책도 펴냈다.
조동익(1960년)은 영화감독 조긍하의 막내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기타를 잡았다. 형 조동진에게 처음 곡을 준 그는, 그 뒤 그룹 어떤날로 본격적인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매스컴의 빗발치는 개재나 요란한 이미지의 홍수를 피해 조용히 세션으로만 전설이 되고 있는 독특한 인물이다. 우리의 음악계는 상당히 편파적이고 끼리끼리 반목을 하고 있지만 그는 묵묵히 자기의 갈 길만을 가는 것으로 음악을 ... 조동익(1960년)은 영화감독 조긍하의 막내로 태어나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기타를 잡았다. 형 조동진에게 처음 곡을 준 그는, 그 뒤 그룹 어떤날로 본격적인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매스컴의 빗발치는 개재나 요란한 이미지의 홍수를 피해 조용히 세션으로만 전설이 되고 있는 독특한 인물이다. 우리의 음악계는 상당히 편파적이고 끼리끼리 반목을 하고 있지만 그는 묵묵히 자기의 갈 길만을 가는 것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다. 그는 처음에 기타를 쳤었지만 이병우의 기타 실력이 워낙 탁월해 기타로는 승산이 없을 것 같아 베이스로 전환했다. 그리고 어떤날의 해체 아닌 해체 후에 베이스로 세션계를 평정한다. 어떤날의 활동 중단 후에 그는 함춘호, 손진태, 김현철이 참여해 각각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 Yasha > 앨범에서 ‘영동선’과 ‘다시 만날 때까지’로 동참하며 한바탕 퓨전 재즈의 신나는 리듬 속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세션으로 명망의 경지에 오른 1994년 그의 팬들이 목마르게 기다리던 대망의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유년 시절의 기억에 대한 회상을 아름답고 유려한 멜로디로 수놓은 이 앨범은 이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몰아치던 댄스 음악들이 사라진 지금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며 필청 음반으로 꼽히고 있으며 그의 감상적 세계를 잘 표출한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앨범은 그의 포근한 느낌이 전해오는 연주곡 ‘동경’으로 시작하며 연중미사곡 ‘주하나님 크시도다’를 부분 인용한 ‘엄마와 성당에’, 그가 살던 정릉의 배밭골을 아름답고 벅찬 기억으로 표현한 ‘노란 대문’ 등의 따듯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이 아련한 회상과 연주곡들 속에 녹아 있으며 과거에 대한 그리움들이 담백한 가삿말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그가 작곡한 곡들만 찾아다니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매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그는 여러 옴니버스 음반에 심심치않게 곡들을 올리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며 하나 옴니버스 음반에 박용준의 피아노와 김원용의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이루어진 연주곡 ‘첫 발자국’을 발표했다. 그리고 그는 송능한 감독의 영화 < No.3 >와 김홍준 감독의 < 장미빛 인생 >에 사용되었던 곡들을 모아 < Movie >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내었는데, 낯선사람들의 멤버와 이한철, 김장훈 등이 참여한 이 앨범에는 < No.3 >를 위해 만들었으나 영화에는 삽입되지 않았던 곡들도 포함하고 있다. 1999년 이영재 감독의 영화 < 내 마음의 풍금 > 음악을 맡은 그는 클래식 기타와 피아노, 풍금 등으로 관객들을 추억에 젖게 해 호평을 받았으며 주제곡인 ‘내 마음의 풍금’은 한동준과 장필순이 불러 인기를 끌었다. “저음이 매력적인 베이스는 멜로디 악기이자 리듬악기”라고 베이스 예찬론을 펼치는 그는 음악을 들을 때 각 악기의 파트를 쪼개어 듣는 습관 때문에 편곡 실력을 키우게 됐다고 말한다. 또한 “음악은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특유의 감성을 드러내며 그를 포함해 드럼에 김영석, 일렉트릭 기타에 권혁진, 어쿠스틱 기타에 윤영배, 건반에 박인용 혹은 박용준으로 구성된 자칭 타칭 조동익밴드를 이끌며 당대 최고의 세션 진용을 이루고 있다. 이 그룹이 만든 음반이 나오길 바라는 팬들도 많지만 그렇게 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하지만 단연코 당대 최고의 세션이자 편곡자인 그의 행보는 여전히 모든 음악인의 표적이 되고 있다.
국내 퓨전 음악계에서 선두 주자로 꼽히는 정원영(1960년)은 고교 시절, 음악에 대한 미래를 설정하고 작곡을 시작했다. 몇 번의 가출 끝에 대학에 들어간 그는 뮤지션들 사이에서 천재라고 일컬어지던 김양일 등이 속해 있던 그룹 쉼에 들어가 록이 주조를 이루고 펑키와 재즈적 느낌이 배어 있는 앨범을 발표한다. 대학교 2학년 때는 배수연, 송홍섭 등과 같이 그룹 석기시대의 멤버로 나이트 클럽을 활동 무대로 연주를 하... 국내 퓨전 음악계에서 선두 주자로 꼽히는 정원영(1960년)은 고교 시절, 음악에 대한 미래를 설정하고 작곡을 시작했다. 몇 번의 가출 끝에 대학에 들어간 그는 뮤지션들 사이에서 천재라고 일컬어지던 김양일 등이 속해 있던 그룹 쉼에 들어가 록이 주조를 이루고 펑키와 재즈적 느낌이 배어 있는 앨범을 발표한다. 대학교 2학년 때는 배수연, 송홍섭 등과 같이 그룹 석기시대의 멤버로 나이트 클럽을 활동 무대로 연주를 하고 3학년 때는 그룹 사랑과 평화에 들어가 키보디스트로 호흡을 맞춘다. 한상원, 김광민, 한충완 등과 버클리 유학 1세대인 그는 국내에 들어오자마자 서울예술대학의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세션과 작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1993년 자신의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한다. 국내에 불어닥친 퓨전 재즈 열풍과 더불어 조명 받은 1집은 퓨전 재즈 적인 기운과 함께 뉴에이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연주곡들로 대부분 채우고 있으며 그의 가볍고 어린 목소리로 부른 ‘가버린 날들’이 라디오에서 많이 흘러 나왔다. 한상원 등과 슈퍼 밴드를 조직해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연주를 하며 주목을 이끌어 낸 그는 총체극 < 영고 >에 참여해 음악을 제작하며 깊고 풍부한 시각을 보여 주었으며 1995년에는 < Mr. Moonlight >으로 다시 자신의 음악 색깔을 대중에게 환기시킨다. 2집에는 은은한 달빛이 비추는, 꿈과 환상의 밤을 그려내는 ‘Mr Moonlight'', 장필순의 3집에서 들을 수 있었던 곡을 김장훈의 목소리로 풀어낸 ‘강남 어린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모은 ‘다시 시작해’ 등이 수록되어 더욱 음악을 재즈 안에서 크로스 오버하는 성향을 보여 주었다. 이은미, 박정운, 이승철, 김현철, 장필순, 봄여름가을겨울 등의 음반에 참여하며 재즈 프로그램의 사회자로 지명도를 획득한 정원영은 1998년 입양아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 영미 Robinson >을 발표한다. 훨씬 강렬한 퓨전음악을 선보인 이 음반에는 현란한 펑키 리듬의 ‘Dug out'', 경쾌한 리듬에 실어 본인이 직접 노래한 ‘그냥’, 과거의 경험을 소재로 한 ‘묻어둔 기억들에 대한 요즘 나의 생각’ 등이 아름다운 멜로디로 채색되어 있다. 한상원, 정재일, 이상민, 강호정, 유진아 등과 한정밴드로 광란의 공연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누리던 그는 이재한 감독의 < The Cut Runs Deep >에서 강기영과 같이 음악을 맡았고 라디오 프로그램인 < 정원영의 음악세계 >를 진행하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다가 현재는, 그룹 패닉의 이적을 받아들여 긱스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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