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6살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국내여행까지

제약을 많이 받아서 여행은 늘 동경으로만 남았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조금씩 크면서 국내여행은 이제 곧잘 다니는데

이제 아이들과도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로망이 생기더라구요.

이러한 제 로망에 한줄기 빛이 되어줄 좋은 해외여행 가이드 책을 만났답니다.

​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해외여행 가이드

우리 아이 첫 해외여행

6개월에서 7세까지

​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된 <우리 아이 첫 해외여행>은

6개월에서 7세까지 아이를 둔 엄마를 위한 해외여행 가이드랍니다.

​

평소 여행을 좋아해서 퇴직 후 두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자신의 블로그에

국내외 가족 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가 출간한 책이라고 해요.

아이들과 직접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알게된 노하우와 6개월에서 7세까지의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여행지가 아주 꼼꼼하게 소개되고 있어요.

​

​

​

아이 연령별로 가면 좋을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곳을 선택해서

여행일정을 짜보고 준비를 해볼 수 있답니다.

우리 아이들은 6세와 7세인데 방콕과 캐나다 로키를 추천하고 있더라구요.

가까운 날에 아이들과 동남아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여행 조언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좋았어요.

​

​

​

아이 연령별로 어떤 여행을 계획하면 좋을지 나와 있어서 좀 더 세심하게

여행지와 여행계획을 세워볼 수 있더라구요.

작가의 경험담이 함께 하고 있어서 더 믿음이 가고 현실적으로 와닿았던 것 같아요.

​

​

​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자유여행이 좋겠지만 저처럼 해외여행이 초보인 사람에게는

패키지 여행이 더 안성맞춤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있으니 여행일정을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선택해야할 것 같아요.

​

​

​

혼자 떠나는 여행은 아이가 있을 때보다는 훨씬 가볍고 행동적이지만

아이가 있는 경우라면 걱정이 되기도 하고 머뭇거리다가 미루는 경향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좀 더 계획적인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집을 나서기가 더 쉽겠지요.^^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날 때 체크팁이 나와있어서 유용하더라구요.

​

​

​

한때 인기 신혼여행지로 손꼽혔던 괌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더라구요.

괌은 휴양과 유아용품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어서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는 적합한 휴양지라고 하네요.​

숙소와 교통편, 먹거리까지 다양한 정보가 실려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보고 싶은 곳이 참 많아졌어요.^^

​

​

​

​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보라카이도 3~4세 물놀이 여행지로 추천하고 있어요.

보라카이는 세계 3대 해변으로 세상에 남은 마지막 낙원,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에머랄드 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 줄지어 늘어선 야자나무 등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해서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 기회가 되면 이곳도 꼭 우리 아이들과 가보고 싶더라구요.

​

​

​

​

이 책에는 괌에서 캐나다 로키까지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해외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괌, 세부, 보라카이, 푸켓, 하와이, 방콕, 캐나다 로키 등을

지도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해외여행 팁을 잘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만 있으면 아이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

​

​

​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여행일정인데

이렇게 참조할 수 있도록 추천 일정이 나와 있어서 일정 잡기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이 밖에도 여행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는

<우리 아이 첫 해외여행>이예요.

​

​

​

​

아이들과 함께 멀지 않은 곳으로 해외여행을 갔으면 싶었는데

방콕 여행도 참 좋겠다 싶더라구요.

일정표가 잘 짜여져 있어서 조금 추가하거나 빼면 완벽한 여행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

​

​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숙소와 교통편, 식사문제인데

이 모두가 해결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서 여행 가기 전에

잘 읽어두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아무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그 나라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데 길을 모르니 헤맬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교통편이 안내되고 있어서 교통수단 선택도 막힘없이 할 수 있겠어요.

​

​

​

​

방콕에도 아이들과 가볼 곳이 의외로 참 많더라구요.

7살, 6살 한창 호기심이 많고 개구진 나이인데 이렇게 해외로 나가보는 것도 참 좋겠다 싶었어요.

작년 말에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참 막연하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 막연함에 밝은 등불이 되어줄 해외여행 가이드 <우리 아이 첫 해외여행>을 만나보았어요.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계획 말고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쉴 수 있는 곳으로 정해서

가족끼리 꼭 해외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괌, 보라카이, 세부 등도 좋을 것 같고 방콕도 아이들과 떠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떠나고 싶지만 막상 아이들 때문에 떠날 수 없어서 망설이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우리 아이 첫 해외여행>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