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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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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스웨덴 장편동화

[ 개정판 ]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 창비 | 2000년 12월 31일 | 원제 : The Brothers Lionheart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내용
4.7점
편집/디자인
4.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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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형제의 모험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0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65g | 152*225*20mm
ISBN13 9788936440466
ISBN10 893644046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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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스웨덴의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1907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2002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동화책, 그림책, 희곡 등 무려 10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후, 스웨덴 정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만들어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린드그렌의 작품들은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며, ‘어린이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스웨덴 한림원 금상, 유네스코 국... 스웨덴의 유명한 어린이책 작가. 1907년 스웨덴에서 태어나 2002년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동화책, 그림책, 희곡 등 무려 100권이 넘는 작품을 발표했다. 린드그렌이 세상을 떠난 후, 스웨덴 정부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문학상’을 만들어 그 업적을 기리고 있다. 린드그렌의 작품들은 아동 문학의 고전으로 일컬어지며, ‘어린이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스웨덴 한림원 금상, 유네스코 국제 문학상 등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고,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송되었다.

린드그렌은 어린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린이가 재미있어하는 동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읽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발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은 ‘삐삐’ 시리즈 외에도 『소년 탐정 칼레』, 『에밀은 사고뭉치』, 『나, 이사 갈 거야』, 『떠들썩한 마을의 아이들』,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난 자전거를 탈 수 있어』 등 수많은 작품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역자 : 김경희
1955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났고,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미국 이스턴미시간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에서 교육문화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요술 모자와 무민들』 『꼬마 보안관 밤쇠』, '개구쟁이 에밀'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창비어린이』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 : 일론 비클란트(Ilon Wikland)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로, 1930년에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났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4년 스웨덴으로 건너가 살고 있고, 많은 책과 그림을 남겼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엄지 소년 닐스』 『산적의 딸 로냐』 『미오, 나의 미오』 『마디타』 등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작품 대다수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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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낭기열라는 죽으면 가는 곳인데 사자왕 형제인 요나탄과 카알이 왔을 때에는 폭군인 텡일이 들장미 골짜기를 다스리고 있었다. 요나탄과 카알이 있는 벚나무 골짜기에서는 들장미 골짜기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 애쓰다 전쟁을 벌이게 되고 결국 자유를 되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면서 소중한 자유를 되찾게 된 것이다. 자유와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책 속으로

--- p.61
--- pp.289-290

출판사 리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고전이 된 판타지
1983년 출간돼 30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린드그렌 대표작 『사자왕 형제의 모험』 개정판 출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책교실 권장도서


이 책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엄지 소년 닐스』 『산적의 딸 로냐』 등으로 이름난 스웨덴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 1907∼2002)의 장편 판타지 모험동화다. '삐삐' 시리즈는 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전 세계 어린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 아동문학사에서 손꼽히는 작품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은 거침없는 환상, 다층적인 구조, 깊이 있는 상징을 구사하는 작가로 알려진 린드그렌의 대표작으로, '판타지 아동문학의 전형'으로 손꼽힌다. 아울러 아동문학 작품으로는 드물게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다룬 작품으로 유명하다.
국내에 1983년 처음 창비아동문고로 번역 출간된 이 책은 지금껏 30년 가까이 끊임없이 사랑받아왔다. 이에 요즘 어린이들이 읽기 편하도록 번역문을 다듬고 가독성 높은 디자인으로 새롭게 꾸민 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세대를 넘어 읽히는, 살아 있는 고전
삼사십대 독자 가운데 이 작품을 기억하는 이가 적지 않다. 이 작품은 '세계 명작'이란 타이틀로 수없이 만들어져온 전집이 주요 읽을거리이던 1980년대에, 드물게도 단행본으로 만날 수 있는 세계 명작이었다.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생명력을 잃지 않고 읽혀온 이 작품이 이제는 삼사십대 독자들의 아이들한테 전해지고 있다. 어린 시절 사랑했던 책이 절판되지 않고 아직 나오고 있으니 자신의 아이한테 선물하는 것이다.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판타지세계, 가슴을 졸일 만큼 긴박감 넘치는 모험, 지고지순한 형제애와 인류애, 자유롭고 용감한 삶에 대한 희망, 두려움을 이기고 이룬 통렬한 승리, 죽음에 대한 혁신적인 통찰,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묘사와 같은 절절한 매력들이 이 작품을 세대를 넘어 읽히는 고전으로 살아 있게 하고 있다.

매혹적인 죽음을 그린 판타지 고전
못생기고 병약한 사내아이 카알. 용감하고 잘생긴 요나탄을 형으로 둔 카알은 병 때문에 곧 죽을 것이라 예감하며 두려워한다. 그런데 요나탄은 카알에게 '죽은 뒤에 굉장히 신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 말하며, '낭기열라'라는 곳으로 가게 될 것이라 일러준다. 하지만 낭기열라엔 형이 먼저 간다. 2층인 집에 불이 나자 형이 카알을 업고 뛰어내려 먼저 죽은 것. 그 얼마 뒤 카알도 낭기열라로 뒤따라가고, 형제는 그곳에서 거대한 모험에 휩싸인다.
죽음 뒤의 세계가 판타지세계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현실세계와 판타지세계를 구분하는 판타지문학의 전형으로 손꼽히면서도 그 구조가 매우 색다르다. '현실->판타지세계->현실'이라는 순환구조가 아닌, '현실->1차 판타지세계->2차 판타지세계……'라는 열린 구조를 취한다. 카알과 요나탄은 낭기열라에서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자와 싸워 승리를 이루지만, 또다시 죽음을 맞는다. 형제가 함께 또다른 사후세계인 '낭길리마'의 햇살을 보며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이렇듯 다른 세계에 대해 무한히 열려 있는 이 작품의 독특한 구조는 곧바로 삶과 죽음에 관한 혁신적인 통찰로 이어진다. 죽음은 또다른 세계로 나아가는 매혹적인 삶임을 이야기구조로서 말하고 있는 것이다.

두려움과 용기, 억압과 자유, 상처와 치유라는 영원한 화두
린드그렌은 이 작품에서 어린이 독자에게 두려움과 용기, 억압과 자유, 상처와 치유라는 삶과 문학의 영원한 화두에 관해 이야기한다. 카알은 죽음 앞에서 두려워질 때마다, 그리고 독재자에 맞서 싸울 때마다 자신도 알지 못했던 용기를 발휘해낸다. 그러면서 현실세계에서 받았던, 못나고 병약하며 못생긴 자신에 대한 깊은 상처들을 치유해간다. 상처받은 어린 영혼이 강건한 모험을 거치며 스스로 치유해가는 과정은 어린 독자들에게도 그러할 용기와 힘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끝없이 밀어닥치는 두려움에 맞서는 동시에, 사람과 자연 모두를 억압하는 세력과 체제에 맞서 자유를 되찾기 위해선 더 좋은 세상을 찾아가기 위한 희망과 꿈을 결코 잃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깊은 감동과 함께 새길 것이다.

추천평

카알과 스코르판 형제가 죽은 뒤 낭기열라에서 겪는 모험 이야기이다. 용감하고 생각이 깊은 형 요나탄과 겁 많고 순진하지만 형을 도와 슬기롭게 일을 처리하는 스코르판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낭길리마를 다스리는 폭군 텡일을 사자왕 형제들이 물리치는 이야기다. 자유와 평화는 큰 희생을 통해 얻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4개)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전체보기
용기가 필요해
인천 인천석천초등학교 6-1 양*섭 | 2017-09-03 | 제14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6학년이 되어서야 '사자왕 형제의 모험'을 처음 읽어봤다. 엄청 유명한 책이라고 주위에서 많이 얘기했는데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책이라 유명할만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읽어보니 내가 좋아하는 모험 이야기였고 모든 모험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또 그것을 헤쳐나가려면 용기가 필요하단 것을 알았다.

 동생 스코르판은 형 요나탄을 낭기열라라는 세계로 먼저 보내고 자신도 그곳으로 가서 함께 모험을 떠난다. 요나탄은 불이 났을 때 아픈 스코르판을 집에서 구하고 대신 죽어서 사자왕이란 별명이 붙었지만 동생은 그런 용감한 별명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스코르판은 형과 달리 겁도 많고 몸이 약해서 사자왕이 될 수 없다고 믿었는데 낭길리마로 뛰어들 때 요나탄이 동생을 사자왕이라 부르면서 스코르판도 결국 사자왕이 되었다. 용기란 몸이나 외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믿고 인정해주면 스스로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란 걸 읽으면서 깨달았다. 

 이 사자왕 형제처럼 도전을 해서 성공하고 싶었지만 자신감이 부족해 못한 일이 내게 있었다. 이번에 새학기가 시작하면서 초등학교의 마지막 반장에 도전해볼까 생각을 했었지만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떨어질까 싶기도 해서 고민하다 기회를 놓쳐버리고 말았다. 부반장 선거의 기회도 마찬가지로 그냥 흘려 보냈다. 반장, 부반장이 안된 건 괜찮지만 용기를 내지 못했던 내 자신은 지금도 생각하니 조금 부끄럽다. 

 그래도 항상 용기가 없는 내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번은 수영을 하러 가서 다이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 있었다. 다이빙대는 꽤 높아서 겁이 덜컥 났지만 한번 만 해보고 안하면 되지 눈 딱 감고 해보자 했더니 용기가 났고 다이빙 후 재미있다는 기분만 들었다. 용기가 저절로 생기지 않을 때는 눈 딱 감고 한번 해보자 식으로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사자왕 형제만큼의 우애와 용기를 갖지 못해도 나한테 너무 실망하기보다는 하나씩 노력해서 뭔가를 이루고 싶다. 이런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용기도 따라오는거겠지?

사자왕 형제의 모험
서울 삼각산 5-2 오*주 | 2016-09-09 | 제13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사자왕 형제의 모험

 

                                     삼각산 초등학교                                       5학년 2반 오희주

 

 도서실에서 뭘 읽을까 두리번 거리다 책 제목이 너무 특이해서 이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라는 책을 골랐다. 이 책의 지은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다. 이 책을 보다보면 내용이 너무 긴박해 책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다 읽어 보면 형제 사이의 관계와 감동이 담겨져 있는 책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카알과 카알의 형 요나탄이 중심으로 내용이 나온다. 매일 침대에 병약한 카알한테는 형 요나탄이 전설 속에 나오는 왕자처럼 멋지고 용감한 존재이다. 하지만 요나탄은 불길 속에서 카알을 구하다가 목숨을 읽고 만다. 카알은 어느날 형이 보낸 비둘기를 따라 낭기열라라는 새로운 나라로 간다. 우여곡절 끝에 카알과 요나탄은 만나게 되고 요나탄은 전설의 용 카틀라가 내뿜는 불길에 다시 생명이 위태로워 진다.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 제발 요나탄이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그나저나 과연 낭기열라는 어떤 나라일까? 꼭 가보고 싶다. 전설의 용이 있고 그런 곳은 어떤 곳일지 정말 궁금하다. 그곳에는 어떤 사람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서 내가 어떻게 생활할지 궁금하기도 한다. 낭기열라... 뭔가가 실제 세상에 있을 듯한 곳일 것 같다. 너무나도 가보고 싶다.

 내 머릿속에는 카알을 불길 속에서 구하려다가 하늘나라로 간 요나탄이 떠오른다. 두 형제는 부모님이 없는 고아이지만 서로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이 떠오른다. 마음이 찡하고 했다. 꼭 마치 당장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오빠랑 나는 별로 슬픈 일도 없지만 맨날 싸우는 것을 생각하면 후회가 되기 때문이다.

 꼭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으로써 이렇게 독후감을 쓴다. 너무 나에게 큰 깨달음을 준 책이었다. 언젠가는 자신을 되돌아보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 그 누구라던지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지혜로운 오빠가 되어야지
경기 고양문화 5-6 김*용 | 2015-09-22 | 제 12회 YES24 어린이독후감대회

 나는 요즘 내 동생과 서로 잘 통하는 편이다. 그래서 동생과 거의 싸우지 않아서 엄마께서 편안해 하신다. 이 말은 내가 전에는 동생과 많이 싸웠다는 말이고 그것 때문에 엄마께 여러번 혼나기도 했다.

 내가 읽은 책 사자왕 형제의 모험에는 형제의 멋진 우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형 요나단 레욘이 동생 카알 레욘을 구하려고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이 평소 동생에 대한 나의 모습과 겹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형제간의 사랑과 용기와 희생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이 책에서는 지금의 현실 세계에서 죽으면 낭기열라 라는 판타지 세계로 가고 또 낭기열라 라는 곳에서 죽으면 다시 낭길리마 라는 곳으로 간다. 우리에게 죽음은 공포스러운 일인데 더 좋은 세계로 간다는 이 책의 내용을 보니 죽음이 새롭게 느껴졌다. 그래서 이 책 속 주인공들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또 낭기열라라는 곳에 주인공이 갔을 때 아픈 곳까지 모두 말끔하게 낫는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낭기열라에도 악당이 있다는 것이다. 아픈 곳은 말끔히 낫지만 악당과는 싸워야 한다. 자신의 자유를 위해서 말이다. 우리가 사는 곳이 어느 곳이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은 공통적인것 같다.

 예전에 나도 겪어 본 일인데 놀이공원에서 동생이랑 함께 있는데 엄마를 찾지 못해서 위험한 일이 일어날 뻔 했었다. 그 때 움직이지 않고 자리에 가만히 있어서 엄마를 찾을 수 있게 된 적이 있었다. 만약 위험한 상황에서 울기만 하고 지혜롭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위험한 일을 헤쳐나가지 못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형도 위험한 상황이 될 때마다 동생 카알을 보호하고 지혜롭게 대처해서 일을 해결해 가는 것을 보고 나도 더욱더 지혜로운 오빠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형 요나탄은 동생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 줘서 동생이 용기를 가질 수 있게도 해 준다. 이 점도 나에게 필요한 점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탱일이라는 악당과 마을 사람들이 투쟁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악당 탱일은 죽고 형 요나탄이 캬틀라 라는 괴물과 싸우게 되는데 이 때 요나탄은 동생에게 이런 말을 한다.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꼭 해야 되는 일을 하지 않으면 쓰레기나 다름없는 사람이 된다’ 는 말이었다. 사람이 쓰레기가 된다는 것은 쓸모가 없어졌다는 뜻이니까 꼭 필요한 일을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뜻인 것 같다.이 책은 여러 가지 주제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에게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궁금한 점을 더 많이 갖게 하는 책 인것 같다. 내가 스스로 생각하면서 답을 찾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에게 변화된 생각은 바로 동생과의 관계이다. 지금도 옛날 보다는 동생과 잘 지내지만 이제는 동생을 잘 돌봐주고 놀아주는 오빠가 되어야 겠다. 그리고 나는 원래 카알처럼 겁이 많은데 카알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이제 용기와 자신감을 가진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서울 서울반포 5-2 윤*준 | 2012-09-15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는 하늘, 지옥, 신들의 나라가 아닌 인간들의 세계, 즉 지구에 살고 있다.하지만 사람이 숨을 거두어서 죽으면 또 다른 세계가 과연 있을까. 아마도 믿는 사람들에게는 존재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허구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내 생각에 이 인간의 사후세계를 잘 상상한 책은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라는 책 같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두 형제가 등장한다. 이 둘은 죽은 후 사후의 세계로 가게 되는데 그 이상의 세계에서 두 형제는 대단한 모험을 하여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꾸몄다.

  어느 두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 형제의 형은 이름은 요나탄 레욘이였다. 그의 동생은 스코르빤, 또는 카알 이라고 불렸다. 또 요나탄과 스코르빤은 매우 친한 사이였으므로 요나탄과 스코르빤은 함께 신나게 뛰어놀기도 했고 저녁마다 이야기를 서로 들려주었으며 언제나 서로 협동하였다. 그래서 이 두 형제는 서로 떨어져 있으면 안 돼는 사이였다. 형인 요나탄은 가끔식 사후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였는데 그는 사람이 죽으면 낭기열라라는 세계에 승천한다고 동생에게 알려주었다. 그렇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동안 갑자기 요나탄이 매우 큰 화재에서 스코르빤을 구하고 나서 큰 부상으로 죽었다. 형의 죽음이 너무나도 슬펐던 스코르빤은 곧 죽음을 맞이하고 형의 말대로 낭기열라에 떨어졌다. 낭기열라에서 요나탄과 스꼬르반은 다시 만나게 되고 인간들의 세계와 달리 매우 평화롭고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잠시 기쁨도 잊여할 상황이 오게 되고 낭기열라에서 반역자의 세력이 발생하여 악의 축이 힘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
 
  나는 낭기열라와 같은 사후의 세계에서는 전쟁과 매우 큰 싸움이 없는 줄 알았더니 인간의 세계와 같이 치열한 전쟁이 존재하는 줄 몰랐다. 아마도 글쓴이는 “평화롭고 모든 것이 태평하면 반드시 문제가 있고 아주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뒤에는 해결과정과 평화가 뒤에 발생한다”라는 법칙을 이 책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것은 거짓이 없는 진실한 법칙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거대한 제국들과 나라가 망한 이유는 여러 가지인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원인이 평화로움에 젖어서 나라의 숨겨진 큰 문제점을 찾아내지 못해서이다. 그리고 만약에 내가 카알이였다면 나는 인간의 삶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을 것이다. 형인 요나탄이 낭기열라로 승천했을 때 쓰꼬르반은 그 때 인간이였으니 그 슬픔을 극복하고 인간으로써의 삶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야 한다.
 
  평화로운 낭기열라에서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인 탱일이 낭기열라 사람들을 강력하게 공격하자 요나탄, 카알은 자신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 낭기열라를 위협하는 탱일에게 굴복하여 반역자가 된 자도 생겼다. 이 반역자는 사실 겉으로는 낭기열라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척을 하였고 사람들을 조금씩 곤경에 빠뜨리고 있었다. 그러나 카알 덕분에 낭기열라 마을 사람들은 화를 면할 수 있었다. 당시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이 필요로 한 지도자를 캬틀라라는 탱일의 무시시한 용의 동굴의 처넣었다. 그래서 요나탄, 카알 형제는 용감하게 캬틀랴의 동굴에 가서 그 사람을 구출했다. 자신의 여러 가지 실수를 참을 수 없었던 탱일은 결국 대대적인 군대를 친히 이끌고 낭기열라 사람들을 멸종시키려고 했고 카틀랴도 같이 오게 하였다. 그러나 그의 게획은 카틀랴와 마을 사람들의 저항 때문에 실패한다. 그리고 남은 카틀랴도 매우 무섭고 거대한 전설의 바다뱀인 카름에게 꽁꽁 묶여 죽었고 카름도 심각한 부상을 입어 죽는다. 요나탄과 카알은 승리를 거두었지만 요나탄은 카틀랴에게 입은 부상 때문에 죽어서 또 다른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돼고 형의 뒤를 따라서 카알은 자살을 하여 다시 형과 만나게 된다.
 
  내 생각에 카름과 카틀랴의 사투는 인간의 상처와 복수를 잘 표현한 것 같다. 카름은 카트랴를 죽이는 순간 카틀랴가 다시 반격을 하여 결국 모두 죽었다. 그래서 나는 복수의 힘이 이렇게 아주 강력한 것인지 이 장면을 통해 깨달았다. 그러나 복수 대신 더 좋은 방법은 용서, 상호성, 타협뿐이다. 또 탱일의 몰락에서 이 책의 저자는 악의 선구자, 악한 마음은 결국 언제나 비참한 멸망과 화를 부른다는 자연스러운 순환 고리를 말하고 싶었을 것이고 범죄자들이 그 결과에 대한 좋은 샘플이라고 할 수 있다. 자주 이야기에서 요나탄과 카알이 죽어서 또 다른 세계로 가는 장면들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는데 나는 이것이모든 생물의 죽음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 동물, 작은 생물들은 흥미롭게 삶을 보내다가 죽으면 다시 태어나고 어느 세월 살다가 또 죽으면 다시 태어나고 죽으면 또 다시 태어나니 어느 세계에서 죽으면 다시 또 다른 세계에서 태어나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두가지의 고귀한 것을 얻은 것 같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요나탄과 그의 동생과의 모험을 통해 형제간의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저자가 이 책에서 등장시킨 여러가지 흥미로운 사후 세계들 등 저자의 상상력이 내 생각과 사고를 더 많이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나에게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명작동화에 대해 질문했다면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을 것이다.

사자왕 형제의 모험
서울 서울세종 5-1 김*림 | 2011-09-1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처음에 엄마에게 이 책을 권유받았다. 어릴 적 엄마와 이모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며 나도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엄마가 이야기의 첫 부분만 조금 얘기해 주고는 나머지 궁금한 것은 직접 읽어보라고 하셨을 때 어찌나 짜증이 나던지……. 그래도 손해는 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재미가 없었을 수도 있었으니까 말이다. 사실은 이야기가 어찌나 흥미진진하던지 나는 그날 밤새도록 책을 읽어야만 했다. 처음 책 제목을 들었을 때는 사자왕 형제의 모험이여서 사자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줄로만 알았는데 사실은 사자처럼 용감한 형제의 이야기였다.

이 책은 어느 날 집에 불이 나서 형 요나탄이 동생 카알을 구하려다 죽으면서 시작한다. 물론 카알은 살았지만 전부터 무슨 병이 있어서 몇 달 후에 형을 따라 죽게 된다. 이들은 곧 낭기열라라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카알은 전과 다르게 건강한 소년이 된다. 하지만 평화로운 낭기열라에도 악당 텡일과의 엄청난 모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솔직히 보자면 카알이 형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내었다. 똑똑하고 착하고 용감한 요나탄 형. 그에 비해 겁많은 카알 동생. 하지만 누가 더 낫다고는 딱히 말할 수 없었다. 둘 다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정말 우스웠던 것은 까르만요까에 들어가기 전 성벽의 암호였다. 물론 이것도 카알이 목숨을 걸고 알아낸 것인데, ‘모든 권력은 우리의 해방자이신 텡일 각하께!’라는 것이다. 나는 ‘해방자는 무슨 해방자야 매일 부려먹기만 하는데…….’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요나탄 형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캬틀라라는 괴물을 다시 동굴에 가두려다가 그 괴물의 불길에 몸이 닿아 마비되고 만다. 그리고 사자왕 형제는 다시 낭길리마라는 곳으로 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무서워서 오들오들 떨었다. 마음씨 착한 마티아스 할아버지도 죽고, 무시무시한 텡일과 그의 부하들은 소름이 오싹오싹 돋게 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도 한 번 나니아나 낭기열라 같은 나라에서 모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었다. 읽는 내내 내가 책속에 있는 듯 실제같이 느껴지는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나는 이 작가가 쓴 또 다른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틀림없이 멋진 이야기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올린이: 김예림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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