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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이 어디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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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순이 어디가니

[ 양장 ]
윤구병 저/윤구병 글/이태수 그림 | 보리 | 1999년 04월 03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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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4월 03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50쪽 | 410g | 210*297*15mm
ISBN13 9788984280120
ISBN10 89842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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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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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갔고, 강의는 듣는 둥 마는 둥 바람처럼 떠돌다가 성적표에 뜬 초승달(C)과 반달(D)을 원 없이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도서관에 앉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희랍어, 라틴어를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다. 둘째 누리가 태어나던 1976년에는 「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충북 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하였다.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들었다. 한국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일러주는 전집형 어린이 백과사전을 만드는가 하면, 번역서가 판치던 유아 그림책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는 창작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결성되었을 때 초대 공동대표를 맡았고, 그 뒤로 오랫동안 단독 대표를 맡았다. 1996년부터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고 싶어 산과 들과 갯벌이 있는 전북 부안으로 낙향,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설립했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사는 변산공동체에서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젓갈 효소 술 같은 것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변산교육공동체' 혹은 '변산공동체학교'는 “삶터와 일터가 동떨어지고, 배움터마저 삶터와 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근대식 제도 교육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비판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스무 해가 넘도록 시간 단위로 타인에게 통제 당하고, 기계적인 시간 계획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스스로 제 앞가림하는 힘’을 기대하는 것은 삶은 밤에 싹 돋기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노릇이라는 그는 텃밭 가꾸기, 천연 염색하기, 발효 식품 만들기, 요리 하기, 나무로 생활용품 만들기, 그릇 빚기 따위를 배우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자유롭게 지내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자율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이야말로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짓에 경악하며 오늘도 그는 아이들과 배우며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조그마한 내 꿈 하나』, 『실험 학교 이야기』, 『잡초는 없다』,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있음과 없음』, 『모래알의 사랑』 등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는 그의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변산공동체와 그 이후의 10여 년에 대한 생생한 삶의 기록으로,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국가간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은 심화되고 우리의 삶의 질은 점차 피폐되어 가고 있을 경고한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여러 생명체가 함께 더불어 살 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함께하는 삶을 일군 윤구병의 공동체 에세이 『흙을 밟으며 살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일, 놀이, 공부가 하나인 윤구병의 교육 에세이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를 통해 변산 공동체에 대한 자신의 삶과 사상을 담기도 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 넘게 공을 들인, 남녘과 북녘 어린이가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으며, 어린이 그림책 『심심해서 그랬어』『꼬물꼬물 일과 놀이 사전』『당산 할매와 나』『울보 바보 이야기』『모르는 게 더 많아』 들도 펴냈다.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공동체 학교를 꾸려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글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이다. 1943년에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무전여행을 떠났다가 학교에서 쫓겨나기도 했다고 한다.

위로 형이 여덟 명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로 태어나 구병이 되었다. 소설에서 봤던 철학과 학생이 좋아 보여 얼결에 서울대 철학과에 들어갔고, 강의는 듣는 둥 마는 둥 바람처럼 떠돌다가 성적표에 뜬 초승달(C)과 반달(D)을 원 없이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내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잡고 도서관에 앉아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희랍어, 라틴어를 독학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7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에 들어갔고, 《배움나무》라는 사외보를 만든다. 둘째 누리가 태어나던 1976년에는 「뿌리 깊은 나무」 초대 편집장을 역임했다. 충북 대학교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하였다. 《어린이 마을》, 《달팽이 과학동화》, 《올챙이 그림책》을 기획해서 펴내고, 1988년 보리출판사를 만들어 교육과 어린이 이야기를 담아내는 책을 만들었다. 한국사회의 역사와 현실을 어린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일러주는 전집형 어린이 백과사전을 만드는가 하면, 번역서가 판치던 유아 그림책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는 창작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1989년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결성되었을 때 초대 공동대표를 맡았고, 그 뒤로 오랫동안 단독 대표를 맡았다. 1996년부터 철학 교수를 그만두고 농사꾼이 되고 싶어 산과 들과 갯벌이 있는 전북 부안으로 낙향, 농사를 지으면서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설립했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사는 변산공동체에서 논농사 밭농사를 짓고, 젓갈 효소 술 같은 것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변산교육공동체' 혹은 '변산공동체학교'는 “삶터와 일터가 동떨어지고, 배움터마저 삶터와 일터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근대식 제도 교육이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었다.”라는 비판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스무 해가 넘도록 시간 단위로 타인에게 통제 당하고, 기계적인 시간 계획에 길들여진 사람에게 ‘스스로 제 앞가림하는 힘’을 기대하는 것은 삶은 밤에 싹 돋기를 기다리는 것만큼이나 부질없는 노릇이라는 그는 텃밭 가꾸기, 천연 염색하기, 발효 식품 만들기, 요리 하기, 나무로 생활용품 만들기, 그릇 빚기 따위를 배우며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어른들과 함께 자유롭게 지내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할 수 있는 자율성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법'이야말로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가 아이들에게 저지르고 있는 짓에 경악하며 오늘도 그는 아이들과 배우며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조그마한 내 꿈 하나』, 『실험 학교 이야기』, 『잡초는 없다』, 『꼭 같은 것보다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있음과 없음』, 『모래알의 사랑』 등이 있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는 그의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인 변산공동체와 그 이후의 10여 년에 대한 생생한 삶의 기록으로, 물질 중심의 가치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개인과 국가간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은 심화되고 우리의 삶의 질은 점차 피폐되어 가고 있을 경고한다. 그리고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여러 생명체가 함께 더불어 살 때 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함께하는 삶을 일군 윤구병의 공동체 에세이 『흙을 밟으며 살다』, 자연과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윤구병의 생태 에세이 『자연의 밥상에 둘러앉다』, 일, 놀이, 공부가 하나인 윤구병의 교육 에세이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를 통해 변산 공동체에 대한 자신의 삶과 사상을 담기도 했다. 기획부터 출간까지 7년 넘게 공을 들인, 남녘과 북녘 어린이가 함께 보는 『보리 국어사전』을 기획하고 감수했으며, 어린이 그림책 『심심해서 그랬어』『꼬물꼬물 일과 놀이 사전』『당산 할매와 나』『울보 바보 이야기』『모르는 게 더 많아』 들도 펴냈다.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 1961년 경기도 백학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장 답사와 스케치 여행 등 철저한 ‘자연 관찰’을 바탕으로 꼼꼼하지만 날카롭지 않고, 따사롭지만 허술하지 않게 우리 나라의 자연을 세밀화로 담아냈습니다. 컴퓨터 등의 도구를 전혀 쓰지 않고 손으로 따뜻한 자연의 느낌을 살려서 그리는 이태수의 그림은 사진처럼 실물과 똑같아 보이면서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이 살아있어 자연과 인간의 감성을 잘 전해줍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와 자연 생태를 담은『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개구리가 알을 낳았어』『개미가 날아 올랐어』등의 ‘자연과 만나요’ 시리즈를 통해 우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생태 세밀화가 이태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 백학 마을에서 자라났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자연을 담은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그 동안 그린 책으로는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 『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 『잃어버린 구슬』, 『개구리가 알을 낳았어』, 『잘 가 토끼야』, 『개미가 날아 올랐어』, 『나비 때문에』, 『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들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우리 나라에 사는 생물들의 모습을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세밀화로 보여주겠다는 의도에서 만들어진 좋은 그림책들이다. 시골로 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자연을 알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아이들에게 그 마음을 전하고 있다. 자연에 마음을 열수록 작은 생명들이 우리를 감싸 안고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이 새록새록 보인다는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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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어린이 도서정보팀
책 겉장을 넘기면 "히야."하는 감탄사가 먼저 나오는, 아리아리한 봄풍경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그림책이다. 순이는 엄마 따라 밭에 새참을 갖다주러 가는데 길에서 만나는 다람쥐, 들쥐, 청개구리, 장승, 백로, 뻐꾸기, 딱따구리 들이 "우리 순이 어디 가니?"라고 묻는다.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친구가 되고 그것들과 댓거리를 하는 순이를 보는 것이 즐겁다. 책을 보는 사람이 봄 시골 속으로 성큼 들어서는 것 같다.

관련 동영상

책 속으로

--- p.21-23
--- p.23-24
--- p.
--- 본문 중에서
--- p.8-10

추천평

순이는 엄마와 함께 밭가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에게 새참을 갖다 드리러 간다. 순이가 돌담을 지나고 냇물과 보리밭을 지나 산비탈 밭으로 가기까지 다람쥐와 청개구리, 백로 들이 “우리 순이 어디 가니?”하고 묻는다. 봄 날 농촌에서 볼 수 있는 생물들과 봄 풍경을 보게 해주는 그림책이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8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우리 순이 어디가니
경기부천부곡1-* 이*영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어느날 엄마가 순이를 불러 할아버지 새참을 갔다 드리자고 했어요.

순이와 엄마는 길을 떠나기 시작했어요.

자박자박 타박타박 걸어가는데 다람쥐가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막걸리 쏟아질라, 조심조심 가는데 뽕나무에서 들쥐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보리밭에서 청개구리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당산나무 옆에서 장승들이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쑥버무리 다 식겠다, 자박자박 걸어가는데 무논에서 백로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타박타박 걸어가는데 산 속에서 뻐꾸기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소나무 숲을 지자, 밤나무 산을 지나  자박자박

걸어가는데 참나무에서 딱따구리가 물어.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잣나무 숲을 지나 밭에 다 왔어. 순이가 신이 나서 “할아버지, 새참

드세요.“ 하는데 밭둑에서 송아지가 물어. ”메에메에, 우리 순이 이제 오니?

무덤가에 둘러앉아 아버지와 할아버지와 새참을 즐겁게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덩달아 송아지도 즐거워 하는 모습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나도 글의 나오는 논에 가서 상쾌한 공기도 느끼고, 맛있는 새참도 먹고

싶어요.

우리 순이 어디 가니
경남남해1-* 최*균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봄이 왔어. 마을에 꽃이 피었지

물론 순이네 집에도 꽃이 피었고

오늘은 순이네 밭을 가는 날이야 . 할아버지랑 아빠는 밭 갈러 가고

할머니와 엄마는 쑥버무리를 찌셨어 엄마가 순이를 부르셨어.

엄마는 함지박 이고 순이는 주전자를 들고 가는데 돌담 위에서 다람쥐가 물러 우리순이 어디가니 ? 할아버지 배고프시겠다. 걸어가는데 보리밭에서 청개구리가 물어 우리순이 어디가니? 소나무 숲을지나, 한고개만 더 가면 다왔다, 걸어가는데 참나무 에서 딱따구리가 물어 우리순이 어디가니? 밭에 다왔어, 순이가 신이나서 할아버지,세참 드세요. 하는데 발둑에서 송아지가 물어 순이야 이제오니? 세참을 먹었어 할아버지랑 아빠가 참 맜있다, 시원 하다 하니 송아지도 젖을 빨면서 맜이다. 이러는거야 ^^ ~~~

엄마와 순이는 함지박과 주전자 를 들고 돌아오는데 멀리서 피리소리가 들려.

삐리리 삐리리,우리순이 어디가니?

우리순이 어디가니?에 나오는 순이는 숲속 친구과 친한것 같다. 나도 2학기가 되면 1학년 2반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낼거다.

우리순이 어디가니를 읽고
경북구미원호2-* 김*석 | 2008-09-20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순이의 동네는 꽃이 활짝핀 봄이예요.
순이는 밭갈러 가신 할아버지와 아버지께 새참을 가져다 드릴려고
엄마와 함께 가요.
가는길에 만난 다람쥐,들쥐,청개구리,장승,백로,뻐꾸기,딱따구리가
순이가 어디가는지 궁금해서 '우리순이 어디가니?'라고 물어봅니다.
순이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께 드릴 주전자의 막걸리가 쏟아질까봐
조심하며 밭을 빨리 갑니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하시던 일을 멈추시고 새참을 맛있게 드셨어요.
송아지도 일을 멈춘 엄마소의 젓을 빨아먹습니다.
다 드신 빈 함지박과 빈 주전자를 들고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옵니다.
순이는 내가 잘 보지못하것과 재미있게 살고있어요.
순이가 살고있는곳에 놀러가보고 싶어요.
우리 순이 어디가니
경남남해1-* 김*영 | 2008-09-01 | 제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우리 순이 어디가니

봄이 되어  순이네 할아버지랑 아버지는 밭을 갈러 가셨습니다.

새참시간이 되자 엄마랑 순이는 새참을 가지고 밭으로 갔어요.가는길에 다람쥐, 들쥐, 청개구리,장승들이 '우리순이 어디가니'

라고 묻습니다. 나는 밭으로 가는 길에는 정말 많은 동물이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밭에 도착한 순이는 신이나서 할아버지 '새참드세요'라고 했어요.

그리고 무덤가에 앉아 맛있게 새참을 먹고 엄마랑 돌아왔어요.

이 동화책을 읽으니까  나도  순이처럼 밭에서 새참을 먹어보고 싶었어요.

 

*학교 선생님이 대신 올립니다.

우리 순이 어디 가니?
서울서울영풍초등학교1-* 김*식 | 2006-09-23 | 제3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우리 시골 산청군 신등면 율현리 같이 보였다. 집 모양도, 뒷산도, 논길도,
너무 비슷했다.  나도 언젠가 주전자를 들고 할아버지께 막걸리를 가져다 드린 적이 있다.  갑자기
재작년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모습이 생각 난다. 시골집 마루에 늘 아프신 모습으로 걸터앉아 계셨는데....... 요즘 아빠가 바빠서 시골에 못갔는데 빨리 가보고 싶다. 혼자 계신 할머니가 보고 싶다. 요즘 할머니도 몸이 아프셔서 농사도 못짓고 계서서 걱정이 된다.  그리고, 꼭 할아버지 산소에도 가보고 싶다.  할아버지께 기도해야지. 우리 할머니랑 가족들 아프지 않게 지켜달라고....
  또 숲에서 내가 좋아하는  많은 곤충을 만나고 잡아 와야지. 아빠랑 빨리 가보고 싶다....
아뻐! 시간 좀 빨리 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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