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산하작은아이들-47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

[ 교과서 국어 1학기 6학년 교과서 수록 ]
임덕연 글 / 안윤경 그림 | 산하 | 2014년 12월 01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3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4건) | 판매지수 59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60g | 185*245*20mm
ISBN13 9788976504418
ISBN10 8976504410

관련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이 상품의 이벤트 (14개)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글 : 임덕연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으며,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또한 배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만이천봉 이야기 고개》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 《똥 먹은 사과》 《보물이 된 쓰레기》 《우리 집 전기 도둑》 《천사가 사는 갯벌》 《만길이의 짝 바꾸기》 등을 썼습니다.
역자 : 안윤경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앙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홍익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깨비 깨비 참도깨비》 《속담 하나 이야기 하나》와 ‘세이브더칠드런’ 다문화 동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본문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7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재미있는 속담 이야기
전남여수안심초등학교5-* 우*연 | 2023-08-27 | 제20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속담의 관한 책이다. 속담이 궁금하기도 하고 재미있을것 같아 읽었다. 9가지 속담과 이야기가 있었다. 첫번째로 ,포수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라는 속담이다. 포수네 집 강아지가 친구들과 숲으로 들어가 호랑이를 만나 호랑이가 좀 더 있다가 오라고 돌려보냈는데 강아지는 자기가 호랑이를 물리친줄 알고 호랑이를 찾다가 호랑이에게 잡아먹혔다. 이때부터 포수 집 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라는 속담이 생겨났다. 두번째로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라는 속담이다. 하늘나라 염라대왕이 까마귀에게 강 도령에게 편지를  전해 달라고 해서 까마귀는 내려가는데말이 죽어있어서 고기를 먹었는데 편지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서 까마귀는 강 도령에게 거짓말을 했다. 까마귀가 강 도령에게 잘못전하는 바람에 저승사자 인 강도령은 아무나 되는대로 저승으로 보내게되서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아무나 먼저 죽게 됬다. 그때부터 무언가를 깜빡깜빡 잘 잊어버리면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세번째는 호랑이도 제 새끼 귀여워 할 줄 안다. 라는 속담이다. 산속에 나물을 캐던 아낙네들이 굴에서 호랑이 새끼를 발견했다. 한 아낙네는 호랑이 새끼가 귀엽다고 하고 또 한 아낙네는 귀엽긴 뭐가 귀엽냐며 굴에다 갖다 놓으라고 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났다. 호랑이가 뭐가 귀엽냐고 말한 아낙의 창호지가 다 찢어져있었다. 이때부터 호랑이도 제 새끼 귀여워 할 줄 안다. 라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다. 네번째는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네. 라는 속담이다. 황소가 자기는 날마다 일하는데 조금 밖에 못먹는데 닭은 왜 하루종일 노는데 쌀알만 골라먹냐고 말했다. 그래서 닭이 자기는 공부를 한다고 잘난척 해서 강아지가 닭 볏을 물어뜯어서 자국이 톱니처럼 나 있다. 그리고 강아지처럼 지붕에 올라간 닭을 어쩌지 못하고 쳐다만 보고 있을 때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라고 한다. 다섯번째는 소가 다 웃겠다. 라는 속담이다. 게으른 아들이 있었다. 메밀국수를 안 좋아한다고 풀을 않뽑았다고 했다. 가족은 곧 메밀을 수확을 하고 메밀국수를 만들어서 먹었다. 아들 만 빼고 말이다. 신부는 밤이 되자 신랑에게 메밀국수를 주었다. 이때부터 너무 말도 안 되는짓을 하면 소가 다 웃겠다. 라고했다. 여섯 번째는 제 버릇 개 못 준다. 이다. 이렇게 다양한 속담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속담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 가족에게 맞는 속담
경기상탑4-* 박*유 | 2020-09-13 | 제17회 YES24
우리 가족에게 맞는 속담 속담에는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생활에서 얻은 유익한 경험과 지혜가 담겨있습니다.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교훈이 짧은 문장으로 압축되고 특징적으로 표현이 되는 속담은 우리가 살아갈 때 지혜를 발휘하게 해 줍니다. 이렇게 속담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우리가족에게 딱 맞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먼저 저희 어머니에게 딱 맞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저희 어머니에게 딱 맞는 속담이 4개나 있지요. 첫번째로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가 생각납니다. 저희 어머니는 뭐든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경험해 보고 행동하는 성격이시라서 이 속담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와 세번째로는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네'와 '개 보름 쇠듯'이 미안하기는하지만 저희 어머니에게는 어쩔 수 없는 알맞는 속담입니다. 이유도 있습니다. 사실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사이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둘이서 화해했으면 좋겠지만 두분 다 화해할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에게 제가 정말로 원하니 제발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고 화해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저를 보아서 아버지께 사과를 하고 있던 화를 마음 안에 깊숙히 집어 넣으셨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화를 내고 싶어도 저 때문에 화를 밖으로 못 꺼내시는 저희 어머니께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마지막으로는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가 잘 맞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뭐든 것을 잘 까먹으시기 때문이지요. 다음으로 저희 아버지께 딱 맞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저희 아버지는 지극한 효자이시고 짜증을 많이 내셔서 딱 성격만 보면 바로 알맞는 속담이 나옵니다. 첫번째로는 효자하면은 생각나는 속담인 '효자는 하늘이 알아본다'가 잘 어울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저희 할머니가 원하신다면 별이라도 따 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로 누가봐도 그렇습니다. 두번째로는 '제 버릇 개 못 준다'가 딱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짜증내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버릇을 아직 도 못 고치시지요. 그리고 이와 비슷한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도 잘 어울립니다. 이유도 조금 다릅니다. 아버지는 정말 많이 삐칩니다. 그런데 1년 전에 삐친 것이 아직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도 그 이후에도 안 삐치는 날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딱 맞는 속담을 생각해냈습니다. 저는 아주 겁이 많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아주 입이 가볍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와 '낯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그런 저에게는 저에게 어울리는 또 다른 속담이 있을 것입니다. 이 처럼 우리 속담은 아주 많은 도움과 지혜를 줍니다. 그리고 더 많은 생각과 시도를 해 보게 합니다. 이런 속담은 우리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줄 수도 있습니다.
조상님의 지혜가 담긴 표현
대구서동 2-** 최*란 | 2020-09-13 | 제17회 YES24

                       조상님의 지혜가 담긴 표현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는 조상님의 깊은 뜻을 짧고 재미있게 표현한 속담에 관한 책이다. 특히 많은 속담 중에서 '돼지에 진주 목걸이'라는 속담이 있다. 그 뜻은 값어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보물도 아무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 속담을 접했을 때 처음에는 뜻을 이해 못했지만 알고나니 새로우면서도 신기했다.

그리고 ' 개 보름 쇠듯하다 ' 라는 속담도 있다. 그 뜻은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같은 날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 속담의 뜻을 처음 알았을 때 슬픈 감정이 나의 가슴속에서 피어 오르는 걸 느꼈다.

이처럼 속담은 생활에 필요한 교훈을 담고 있으며, 속담을 이용하면 설명하기 복잡한 상황을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나도 모르게 뿌듯함을 느끼며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대화를 재미있게 만드는 현대판 속담
경기고양오마초등학교4-* 남*혁 | 2020-09-12 | 제17회 YES24

 

고전은 오랫동안 널리 읽힌 모범이 될 만한 작품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고전을 후손들에게 전해주지 않는다면 고전은 조금씩 사라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우리들은 부끄러운 조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고전을 전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고전을 전해 주어야 할 이유는 또 있다. 고전에는 조상님들의 지혜가 담겨 있고 그 지혜를 나도 알고 우리 후손들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에는 옛사람들이 만들어서 사용하고 전해준 많은 속담들이 소개되어 있다. 많은 속담들에 담긴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그 뜻이 모두 지혜로워서 모두 다 마음에 새기고 싶었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인상적인 속담은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네이다. 닭과 개가 황소에 대해서 싸우다가 닭이 자기 자랑을 해서 개가 닭을 공격한다. 그런데 그 때 닭이 지붕 위에 올라가버린다. 땅에 있을 때는 개가 닭을 이길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붕 위로 올라간 다음에 개가 할 수 있는 일은 지붕을 쳐다보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이다. 나도 얼음 낚시를 하다가 생선이 다시 물 속으로 도망쳐서 계속 쳐다만 보았던 적이 있어서 날 수 없어서 닭을 쳐다보기만 하는 개의 마음이 느껴졌고 그 때의 내 심정을 이런 속담으로 표현하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해 보았다. 그러니까 누군가와 대결할 때에는 상대가 내가 모르는 방법을 사용할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대비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 같다.

두 번째 속담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이다. 까마귀는 염라대왕의 명령을 받고 편지를 전해 주어야 했다. 그런데 까마귀가 고기를 발견해 먹으려고 하다가 편지를 떨어뜨리게 된다. 그런데 까마귀는 고기를 먹는다는데 푹 빠져서 편지가 없다는 것조차 생각을 하지 못한다. 우리 엄마가 필요한 물건을 사겠다고 말하고 잠에 빠져 잊어버리시고 내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깜박했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왜 갑자기 까마귀 고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무슨 뜻인지 알겠다. 그러고 보니 나는 평소에 까마귀 고기를 참 많이 먹는 것 같다.

나는 속담들의 뜻을 이해하는 게 재미있었고 이런 말들을 재치 있게 표현하신 조상님들이 멋지고 대단한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속담들은 생활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전에 길에서 송충이 때문에 놀란 적이 있는데 며칠 전 길을 가다가 나뭇가지를 보고서 송충이인줄 알고 깜짝 놀란 적이 있다. 그 때 내가 바로 자라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의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속담을 이용하면 서로의 대화가 더 재미있어 질 것 같다.

속담은 창고 안에만 감춰둘 것이 아니라 자꾸 사용해야 더 빛이 난다. 그래서 나는 속담이 살아 숨쉬게 하기 위해 속담을 더 자주 사용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나도 현대판 속담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면 서로가 더 재미있게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만들어 본 속담은 숙제를 미루면 팔만 아프다이다. 숙제를 귀찮아서 미루다보면 숙제가 쌓이게 되고 그걸 한꺼번에 하려면 팔이 아프다는 뜻이다. 교훈은 무슨 일이든지 미루면 지금 당장은 좋지만 그만큼 나중에 힘들게 되니 해야 할 일을 제때제때 하라는 것이다. 이런 속담들을 만들려고 생각하다보면 창의력도 쑥쑥 자라고 교훈도 마음에 새기게 되어 정말 좋을 것 같다. 재미있으면서도 좋은 생각을 담은 속담을 이렇게 많이 만들어 낸 우리 조상님을 더욱 더 존경해야겠다.

속담마다 이유가 있대요!
경기범계3-* 신*빈 | 2020-09-02 | 제17회 YES24

<믿거나 말거나 속담 이야기를 읽고>

 

"엄마 ,영태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봐! 자꾸 화장실 불끄는 것을 까먹어! 벌써 몇 번째인지 몰라~"

내 동생은 화장실 불 끄는 것을 정말 잘 까먹는다. 그럴 때 마다 엄마는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라는 말씀을 하셔서 나도 무언가를 까먹을 때 그런 표현을 쓰게 되었다.하지만 난 사실 그 말의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한다.

얼마 전 속담에 대한 책 [믿거나 말거나 속담이야기]를 읽었는데, 속담은 '급할수록 돌아가라' 처럼 옛날사람들의 지혜가 담긴 말이라고 했다. 마침 그 책에는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하늘나라 염라대왕이 까마귀에게 급한 심부름을 시켰는데, 인간세상에 있는 강 도령에게 편지를 전해주라고 하는 것이었다. "가다가 딴 짓하지 말고 곧장 강 도령에게 가야 한다. 급한일이니 서둘러라." 라며 까마귀의 입에 편지를 물려주었다. 그런데 강 도령에게 가는 도중 죽어있는 말을 보고 너무 배가 고파서 말고기를 먹으려 입을 벌리는 순간 편지가 날아 갔지만 편지는 신경 쓰지 않고 계속 말고기를 배불리 먹었다. 배가 부르니까 편지 생각이 났고, 바람에 날라 간 편지는 찾을 수 없어서 편지 없이 강 도령에게 가서 거짓말을 했다. 염라대왕이 보낸 편지를 달라는 말에 편지는 없고 강 도령님이 알아서 되는대로 하라고 전한 것이다. 거짓말을 한 까마귀는 하늘에 올라가면 염라대왕이 불호령을 내릴 것이 두려워 인간 세상에서 살기로 했다. 알고 보니 강 도령은 저승사자였는데 그 편지엔 나이 많은 순서대로 저세상을 보내기 위한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한다. 까마귀가 말고기를 먹어 편지를 잃어버리고 거짓말을 해서 나이와 상관없이 아무나 먼저 죽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무언가를 깜박깜박 잊어버리면,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라는 말을 하게 되었단다.

 

나는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는 비겁함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까마귀가 염라대왕에게 용기 내어 용서를 구하지않고 인간 세상에 눌러 살게 되어 사람들이 순서 없이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까마귀가 용기를 내었다면 어린아이들이 죽을 일은 없었으 텐데........

이 책에는 속담 [소가 웃겠다] [지성이면 감천][개 보름 쇠듯]등등이 들어있는데, 처음 알게 된 속담도 있고, 들어본 적은 있지만 왜 생겼는지 모르는 속담 이야기도 알게 되어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속담이 생긴 이유를 알게 되었으니, 영태가 화장실 불 끄는 것을 까먹지 않고 잘 기억한다면 "까마귀 심부름 잘했네!:"라고 말하면 되겠다!

회원리뷰 (1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한줄평 (3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