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 12,000원 |
---|---|
판매가 | 10,8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출간일 | 1996년 04월 01일 |
---|---|
쪽수, 무게, 크기 | 34쪽 | 370g | 235*246*15mm |
ISBN13 | 9788986621136 |
ISBN10 | 8986621134 |
KC인증 | ![]() 인증번호 : - |
옥상달빛 X 조원희 『염소 4만원』- 일러스트 머그컵 증정!
『염소 4만원』 구매 시 '일러스트 머그컵' 증정 (선착순, 포인트 차감)
2020년 12월 11일 ~ 2021년 12월 31일
개정된 5,6학년 초등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미리 책을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해 보아요!
2019년 01월 01일 ~ 2022년 12월 31일
일반 그림책을 150~200% 크게 제작한 책! 그림을 보다 크고 생생하게! 동화구연에도 딱!
2019년 09월 04일 ~ 2023년 12월 31일
강아지똥
-모든것은 쓸모가 있어요.
강아지똥을 읽기 전에 난 너무 더러울거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첫장을 읽는데 강아지똥도처음엔 더러운 개똥이라고 해서 무척 슬퍼했습니다.
나랑 똑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책속의 강아지똥은 자신이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민들레를 만났습니다.
민들레의 이야기를 듣고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줘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똥은 민들레의 거름이 되주기로 하고 민들레를 꼭 안아줬습니다.
강아지똥은 그제서야 자신이 쓸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숨을 쉴 수가 있습니다.
나도 가족에게 꼭 필요합니다.
엄마아빠는 내가 태어나서 너무 기쁘다고 합니다. 내 존재만으로도 큰 기쁨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은 모두 쓸모가 있습니다.
처음 강아지똥이라는 제목을 보고 눈을 찌뿌리며 더러워! 라고 했던 내가 주인공 강아지똥에게 미안한 생각까지 듭니다.
강아지똥아! 넌 그 존재만으로도 큰 가치가 있어!!
내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은 강아지똥이다.
학교도서관에서 귀여운 강아지 똥이 그려져 있는 책이 많이 재밌을 것 같아서 읽게 되었다.
강아지 똥이 제목이여서 재미있는 책인 줄 알았는데 읽고 나니 감동적인 부분이 있어서 조금 놀랐다.
그리고 강아지 똥이 자는 모습과 우는 모습이 귀여웠고
민들레 꽃의 거름이 되어줄 때 다른 똥과 흙 에게 놀림을 받다가 할 일이 생겨서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아지 똥의 할 일은 민들레 꽃의 거름이 되어 주는 것 이였다.
그리고 거름이 되어주어 땅속이 빛날 때는 정말 예뻐서 내가 [무지개점]이라고 이름도 지어줬다.무지개 점은 딱 맞는 이름 같다.
책의 줄거리는 강아지 똥이 다른 똥과 흙 에게 놀림을 받다가 민들레 꽃의 거름이 되어주어 땅속이 빛나고 민들레 꽃의 아름다움을 강아지 똥이 더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다.
나도 누군가의 거름이 되어주면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하겠지?
만약에 내가 사람거름이 된다면
동생의 한글공부를 도와주면 좋을것같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날에는 강아지 똥 책은 없지만 그림은 정말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왜냐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예쁜 그림이기 때문이다.
다시 코로나 없는 세상으로 가서 도서관에 있는 강아지 똥을 읽고 싶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똥이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주인공은 강아지가 길에서 누운 똥, 책의 제목처럼 강아지 똥입니다. 그게 웃겨서 처음에는 소리내어 웃었습니다. 하지만 읽어보니 강아지 똥이 불쌍했습니다.
왜냐하면 참새가 똥 똥 에그 드러워 라고 해서 불쌍했고, 흙덩어리가 넌 똥 중에서 가장 더러운 개똥이야 라고 해서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닭이 그냥 찌꺼기 뿐이라고 해서 엄청 불쌍했습니다.
내가 만약 강아지 똥이라면 속상해서 많이 울었을 것 같습니다. 나는 놀림을 당하는 게 가장 싫습니다.
강아지 똥아 너는 쓸모 있는 거야. 절대 슬퍼하지마. 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강아지똥이 민들레 거름이 되어 강아지 똥이 기뻐하니 나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강아지 똥아 이제 울지마!
어떤강아지가 누고 간 강아지 똥.강아지 똥은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병아리와 어미닭도 강아지똥이 싫다고 하며 가서 슬픈 강아지똥
좋은 흙도 강아지똥을 싫어한다
내가 강아지똥 이었어도 매우 슬펐을 것이다
내가 옆에 있었다면 강아지똥도 쓰일 데가 있을 거라고 말해 주었을 것이다.
강아지똥은 겨울이 지나자 옆에 피어있는 민들레꽃을 보게 된다
민들레 꽃이 말하기를, 강아지똥이 몸을 녹여 자신의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말한다.
강아지똥은 몸을 녹여 민들레 안으로 들어가 꽃을 피운다
이 이야기는 슬프면서도 행복한 이야기다.
이 이야기의 숨어 있는 뜻은 모든 사람은 쓰일 때가 있다는 것 같다
자신이 쓸모없다면 여기는 강아지똥도 결국 예쁘게 꽃을 피웠다
닭과 병아리, 좋은 흙은 쓸모없이 여겼어도 결국 강아지똥도 꽃을 피웠으니
모든 사람도 쓰일때가 있을 것이다 나도 쓰일데가 있을 것이니 앞으로도 무엇이든지
열심이 하여 내가 쓰일데를 찾을 것이다.^^
이 책을 교과서에서 보고 강아지똥이 민들레꽃이 되는 부분이 감동적이어서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어느 겨울날, 돌이네 흰둥이가 골목길 구석에서 강아지똥을 눴다. 지나가던 참새가 더럽다고 강아지똥을 놀리고, 뒹굴던 흙덩이도 더러운 개똥이라고 놀려서 강아지똥은 울음을 터뜨렸다. 그러다가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자 혼자 남겨진 강아지 똥에게 어미닭과 병아리들이 찌꺼기 뿐이라고 가버리고 말았다. 어느 봄말 강아지똥 앞에 민들레 싹이 피어잇었다. 그러자 민들레게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강아지똥이었다. 강아지똥은 정말 기뻤다. 그래서 강아지똥은 민들레꽃의 거름이 되어서 꽃봉오리를 맺었고 봄이 한창인 어느 날 민들레싹은 강아지똥 덕분에 예쁜 꽃을 피우게 되었다.
보통 똥이라고 하면 더럽다고 생각하고, 코를 막고 도망가기 바쁘다 . 이 책에서도 참새와 흙덩이와 닭과 병아리는 더럽고 쓸모없다고 강아지똥을 무시했다. 나도 더러운 것은 싫어하고 멀리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의 생각도 조금 바뀌었다. 나도 똥이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강아지똥처럼 거름도 되고 누구나 다 똥을 누니까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부터 나는 똥을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거름도 되는 소중한 존재하고 생각하기로 다짐했다.
231명의 YES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YES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