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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 저 / 현정수 | 북로드 | 2014년 10월 20일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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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62g | 140*210*30mm
ISBN13 9791185051673
ISBN10 118505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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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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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미쓰다 신조
저자 미쓰다 신조 三津田信三는 일본 나라 현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뒤에는 출판사에 들어가 미스터리와 호러에 관련된 다양한 기획을 진행했다. 1994년 단편 소설을 발표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1년에는 첫 장편소설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을 출간하며 미스터리 작가로서 널리 이름을 알렸다. 데뷔 초부터 미스터리와 호러의 절묘한 융합, 특히 본격추리에 토속적인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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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호러 온리 작품이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평점7점 | y****3 | 2017-04-25 | 신고
'도조 겐야 시리즈'의 작가 미쓰다 신조 님의 호러 소설로서 '엿보는 괴이'에 얽힌 두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느 호러 소설이 안그렇겠냐만은, 이 책은 특히 상상력이 뛰어날 수록 무서워지는 작품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실화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책의 서장과 종장은 작가 미쓰다 신조 본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 두 이야기를 수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계기, 그리고 두 이야기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서장과 종장 사이에 작가가 수집한 두 이야기 '엿보는 저택의 괴이'와 '종말저택의 흉사'가 담겨있습니다. 둘은 같은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시간은 '종말저택의 흉사'가 앞서 일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순서를 시간의 역순으로 배치한 것은 '종말저택의 흉사' 쪽이 보다 '엿보는 괴이'인 노조키메의 근본에 닿음으로서 보다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조키메'란 딱히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괴이는 아니지만, 서랍 장들 사이의 틈, 문 틈, 창문 틈, 책과 책 사이의 틈 등 틈이란 모든 틈에서 누군가 엿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괴이입니다. 사태가 심각해지면 소녀의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특별한 장소에서 발생하는 괴이가 아니라 늘 따라다니며 지켜보는 괴이이기 때문에 세이프 하우스인 자택에서도 조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잠깐 나타나는 것이 아닌 24시간 감시체계가 갖추어진 무시무시한 녀석이지요. 누군가가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뭐가 문제인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불길함과 으스스한 느낌이 드는 시선이 이유도 알 수 없이 계속 된다면 정신병에 걸리지 않을까요? 
독자인 당신에게 이 자리에서 말해두고 싶습니다.
혹시 만에 하나라도 이 책을 읽는 중에,
평소에는 느끼지 않을 시선을 빈번하게 느끼게 되었다.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지만 아무도 없다.
있을 수 없는 장소에서 누군가가 엿보고 있다.
그런 기분이 들어서 견딜 수 없다.
이런 감각에 사로잡힌 경우에는 일단 거기서 이 책을 덮기를 권합니다.
이처럼 노조키메에게 '언제 어디에서나'란 능력 덕분에 일반인인 독자도 '씌이기만'하면 언제든 조우할 수 있는 공포가 있습니다. 노조키메 이야기는 작중에 작가가 언급한대로 '어떤 계기로 인해 갑자기 나에게 닥칠지도 모른다...'라는 불안이 독자의 상상력과 합해지며 더욱 무서워지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섬뜩하다 느꼈던 에피소드는 전편 '엿보는 저택의 괴이'입니다. 전개 자체는 너무나도 연극같은, 영화같은, 소설같은 전개였기 때문에 미묘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전형적인 인물로서 일반인, 실제 살아있는 인물의 언행이라고는 볼 수 없는 이야기 속 인물다운 행동을 취합니다. 하지만 희생자 중 한명인 카즈요의 방 상태에 대한 묘사는 소름이 돋았네요. 노조키메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방안의 틈이란 틈은 모두 테이프로 메울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눈과 귀도 테이프로 막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무척 불길하고 기분이 나빠지며 공포감이 밀려왔습니다. 

반면 후편인 '종말저택의 흉사'는 미묘하군요. 이 이야기는 호러의 탈을 쓴 인간에 의한 사건이라는 진상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호러 소설을 조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은 일찌감치 눈치를 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작가가 서장에서 호러와 미스터리를 융합하고자 했다는 의도를 밝혔고, 전편은 완전한 괴이담이었기 때문에 후편에서 뭔가 인의적인 것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게 됩니다. 더해 '무시'와 '공양물'과 관련된 괴이현상은 이미 'Another'와 같은 작품에서 이미 접해본 설정이었기에 '트릭(?)'을 눈치채기 쉬웠습니다. 어떻게 살해했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 오직 괴의의 정체만이 미스터리 요소인 이야기에서 정체가 쉽게 예상되어버리니 공포감도 없고 경이로움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종장의 작가의 망상은 '그렇구나-'라고나 '그렇겠지-' 정도의 감상만 불러일으켜 별 감동은 없었네요.

오히려 '종말저택의 흉사' 사건 이후 어떤 경위를 거쳐 '엿보는 저택의 괴이'에서 등장한 마을꼴이 났는지가 궁금하더군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이미 종말저택 사건 당시 마을 사람들이 도망치고 있던 중이었기에 자연스레 모두 사라짐으로써 마을이 버려진 것이겠지요. 하지만 종말저택으로부터 '들어가서는 안되는 마을'로 확장하는 것이 더 불길함과 기이함을 표현하는데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해 '엿보는 저택의 괴이'에서는 여자친구의 이상을 고치고 상담하지 않고 도망친 화자가 조금은 괘씸했습니다. 카즈요를 구하러 달려온 도사는 무급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멀리서 날아왔는데, 그 모습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것일까요? 아니면 나름 수단을 강구해보았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것일까요? 이쪽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 것도 아쉽네요.


사람이 사는 곳 어디에든 '틈'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곳에서 '엿보기'를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설정으로 괴담을 풀어가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전편에서 카즈요 방을 묘사했을 때는 섬뜩함과 함께 독자로서 위기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후편에 진입하며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놀라움과 공포감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님께서는 호러와 미스터리를 융합하고자 하였으나 그 결과는 경이로움 보다는 자기 입맛에 맞는 편의로운 설정을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괴담 속성 상 조금 더 무서웠으면 위험했을 것 같은 작품이었으니 어쩌면 겁이 많은 저에겐 다행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미쓰다 신조님의 글은 처음 읽어보았는데, 많은 페이지에도 불구하고 흡입력 있는 글 덕분에 술술 읽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 출판된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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