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상계동 아이들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사계절 아동문고-052

상계동 아이들

노경실 글/김호민 그림 | 사계절 | 2004년 12월 06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2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2건) | 판매지수 144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179쪽 | 353g | 153*225*20mm
ISBN13 9788958280477
ISBN10 8958280476

관련분류

이 상품의 이벤트 (14개)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한국화의 멋을 제대로 살리고자 애썼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그린 작품으로 『바보 온달』 『싸우는 아이』 『웅이의 바다』 『잃어버린 이름』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 등이 있...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다.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을 위해 한국화의 멋을 제대로 살리고자 애썼으며, 우리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다. 1998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 동아미술상을 받았다. 그린 작품으로 『바보 온달』 『싸우는 아이』 『웅이의 바다』 『잃어버린 이름』 『어린 과학자를 위한 몸 이야기』 등이 있다. 지금은 원광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 강의를 나가 대학생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2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힘내라! 상계동 아이들아~
부산부산모전초등학교4-* 한*균 | 2020-09-14 | 제17회 YES24

 

힘내라! 상계동 친구들

상계동 아이들을 읽고

모전초등학교

4학년 1 반 한동균

 

정관에 살고 있는 나와 친구들은 참 행복한 것 같다.나를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도 계시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셔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있다.좋은 환경에서 우리는 친구들이랑 할로윈 파티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파티도 많이 한다.그런데 상계동 아이들은 나와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일도하고 가난하고 불쌍하다.

기옥이는 술주정뱅이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것도 모자라 어린 나이에 일을 해야 한다.기옥이를 보면서 어머니가 없는데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난 작은 일도 늘 엄마한테 부탁하는데 왠지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말하지 많아도 늘 나를 챙겨주는 엄마가 계셔서 얼마나 행복한지 새삼 감사했다.앞으로는 나도 뭐든지 스스로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윤아네 집은 생선가게를 한다. 친구들은 윤아한테 생선 비린내가 난다고 놀린다.그런 애들이 너무 얄미웠다. 윤아는 엄마가 가슴 아파하실까봐 군달걀 3개도 거뜬히 해 치운다.나는 그런 윤아가 가슴 짠하고 너무 대견해 보였다.나는 이제부터 엄마가 음식을 조금 맛없게 해줘도 맛있게 먹을 것 같다.

깐돌이는 할머니가 무당이라서 아이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는다.내가 깐돌이라면 화를 참지 못하고 맞서 싸울 텐데 깐돌이는 인내심이 강한 것 같다. 그런 깐돌이를 보며 나도 좀 화를 참을 줄 아는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친구들이 나에게 장난치며 놀릴 때 좋은 말로 얘기하고 다른 친구들한테 얘기할 떄도 나의 말이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뭐든 잘 생각하며 행동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광철이는 나쁜 짓을 했지만 소년원에서 재능을 찾고 만화가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광철이를 응원하며 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상계동 아이들을 보면서 참 안타깝고 생활이 힘든 걸 보면서 슬펐다.그래도 그런 어려움 속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아껴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좀 부러웠다.나도 이제부턴 열심히 내 생활하며 나의 친구들에게 좀 더 진심으로 다가가는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다.

힘내 상계동 친구들아!”

내가 조금 다르다고,차별하지 말아요
경기성남안말5-* 심*빈 | 2012-09-01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요즘 도시에서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 하지만, 정말 도시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있을까? 이 책이 그 답을 말해준다. 이 책의 배경은 완전한 도시는 아니지만, 도시에서 약간 벗어난 상계동이다. 이 책에는 각기 다른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눈이 먼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세 남매 부터 부유하지만 성격이 고약한 종칠이 할머니 까지. 모두 다른 모습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은주네 가족은 부모님이 장님이다. 은주네 가족은 상계동에 새로 이사온 가족이다. 상계동 사람들은 썩 은주네를 좋아하진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은주와 동생들을 좋아해서 같이 놀기도 하였고, 같이 학교도 가기도 했다. 나는 왜 사람들은 장님을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앞을 보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 만약, 입장을 바꾸어서 내가 장님이 되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면, 나는 내 자신이 장님이라는 것에 대해 억울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 멀쩡하고 앞이 훤히 보이는데, 왜 나만 세상이 깜깜하게 보이는지,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은주네는 깐돌이네 집에서 살았다. 깐돌이의 어머니는 무당이신데, 가끔씩 화가 날 때에는 깐돌이에게 욕을 쓰거나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 부모님이 무당이시라 깐돌이는 매일 방울을 달고 다닌다. 깐돌이가 움직일때마다 딸랑, 말할때마다 딸랑, 깐돌이와 같이 다니면 재미있을것도 같다.
윤아는 생선가게 집 딸이다. 윤아에게는 광철이라는 아주 친한 오빠가 있는데, 친오빠는 아니다. 그저 아주 친하게 지내는 오빠일 뿐이다. 광철이는 어느 날부터 삐뚤어지기 시작하였다. 툭하면 학교를 빠지고, 술과 담배를 즐기기 시작했다. 광철이의 어머니는 자기 이름밖에 쓸줄 모르는 까막눈이었다. 그래서 광철이는 소년원에 들어갔다. 광철이가 소년원에 들어간후, 광철이는 많이 달라졌다. 다시 상계동으로 돌아온 광철이는 마을사람들의 눈초리를 한몸에 받아야했다. 만약 내가 광철이었다면, 마을 사람들의 눈초리가 부담되어 다시 나쁜짓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광철이는 꾹 참고 버텨내었다. 내가 광철이의 어머니었다면 아들이 꾹 참아낸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종칠이의 할머니는 두 손자들과 함께 산다. 종칠이의 할머니는 돈을 빌려주는 일을 하시는데, 툭하면 이자가 붙어 마을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다. 하지만 돈을 빌릴때가 종칠이네 밖에 없어서 사람들은 할수 없이 그곳으로 간다. 나는 종칠이 할머니가 잔꾀가 많은 것 같다. 왜냐하면, 이런 저런 이유를 대서 돈을 벌려고 하기 때문이다. 나는 종칠이 할머니가 돈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뉴스에서 보면 가끔씩 돈 때문에 사기를 치고, 돈 때문에 남의 소중한 목숨까지 앗아가 가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나는 혹시 종칠이네 할아버지도 그러셨을까 하고 생각했다.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부자인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모두 똑같은 사람이기에 자신하고 조금만 다르다고 차별한다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차별을 하는 것은 오래 전 옛날 선사시대때부터 자신의 재산으로 신분을 구별하는 제도가 생겨났기 때문에 그것이 사라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미국도 그렇다. 미국에선 흑인 노예 제도가 오래전부터 사라졌지만, 미국에서는 아직도 깨끗하고 좋은 직업은 백인들이 거의 다 차지하고, 흑인들은 쓰레기 청소부나 백화점에서 바닥을 청소하는 일등등 그런 일을 하는 백인들은 거의 찾아 볼수없다.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본 사람들을 보면 신기한듯 계속 쳐다보기도 한다. 그 외국인들은 광철이 처럼 그 시선들이 무슨 의미인지, 왜 나를 그렇게 쳐다보는지 궁금할 것이다.
따가운 시선들보다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 사람들을 보는 것은 어떨까. 단지 다르다고, 다른 나라에서 왔다고, 재산이 적다고, 차별한다는것은 신분제도가 살아진지 오래된 21세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계속 우리가 이렇게 차별한다면 점점 미래로 가는것이아니라, 점점 과거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상계동 아이들
경남김해신명4-* 탁*규 | 2011-09-22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이 필독도서여서 읽게되었다. [2010때] 상계동에 깐돌이란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엄마는 무당이다.  무당이란 귀신을 섬겨  점치는 것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 아마 다들 깐돌이가 불쌍하다고 생각 할 것이다.  왜냐하면 화가나면 욕을쓰고 인정사정 없이 물건도 던지고 때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깐돌인네 엄마같은 분이  나를 키우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깐돌이네 집에 어떤 사람들이 이사왔다.그 사람들은  내 기억으론 책에서 깐돌이랑 같이 산다고 나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깐돌이네 친구들 중에 윤아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그 애의 오빠는 갑자기 중학교를 안 다니고 이상하게 깡패짓만 해다녔다고한다.근데 그 애의 오빠가 물건을 훔쳤다고 깐돌이네 친구 윤아가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윤아가 오빠를 찿아갔다가 별 애기 안 하고 나왔다고 한다. 상계동에 사는 아이들은 전부 다 불쌍한 것 같다. 왜냐하면 전부 다 상계동에 사는 아이들 애기만 나오는데 전부 다 불쌍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상계동에 안 사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이상하게 든다. 아무튼 깐돌이는 갔다와서 대문을 닫고  하늘을 혼자 쳐다 봤는데 예술처럼 아름다웠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다짐을 했다. 부모님께 효도를 하기로 말이다. 왜냐하면 깐돌이도 그렇게  무서운 엄마가 키우시는 데도 꾹 참고 있는데 나는 더 좋은 엄마가 키워주시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깐돌이가 왠지 모르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책을 열심히 읽도록 노력할 것이다.     

상계동 마을
경기평택지산6-* 심* | 2010-09-28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상계동 마을-
                                                                                                                  평택지산초등학교
                                                                                                                     6-6 45번 심별

 오늘 학교 가는 길에 어쩌다가 우리 마을을 둘러보게 되었다. 우리 마을에는 도둑이 많아서 개들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학교 뒤쪽에 산이 있어서 등산하시는 어른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가게가 많아서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상계동 아이들'은 지금은 자동차들이 쌩쌩 돌아다니는 도시가 되어버렸지만, 옛날에는 시골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웃과 함께 어우러져서 살아갔던 한 마을의 이야기이다. 이 마을에는 장애인인 형일이,생선집을 하는 윤아,어머니가 무당인 깐돌이,돈이 많아서 돈으로 애들을 부리는 종칠이와 종팔이 등등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누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상계동이라는 마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누구 한명만 주인공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 이 마을에는 나쁜사람들도 있고 착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나쁜 사람들도 본질이 나쁜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상황이 그렇게 되어서 할 수 없이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래도 착한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을 믿어주고 도와주기 때문에 나쁜 사람들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게 되고 서로 돕고 사는 마을이 된 것이다.
 우리 마을은 이웃끼리 서로 누가 누군지도 이름조차도 모른다. 주착공간 때문에 매일 싸우기만 하는 사람들도 있고 빚독촉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다. 왜 그럴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상계동 마을에는 다른 이웃을 배려하고 위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서로 조금씩 한발을 물러나니까 싸움을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 마을도 다른 사람이 배려해 주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배려하자는 생각으로 생활하면 싸움이 많이 일어나지 않겠지? 
 엄마께서는 나와 다르다고 무시했을 때 싸움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장애인이더라도 불량한 사람이더라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더라도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고 그 사람에게 말을 할 때는 1번씩 다시 생각해보고 말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그런 태도로 이웃을 대할 때 우리 마을도 상계동처럼 행복한 마을이 되지 않을까? 항상 내가 먼저 라는 생각과 함께 생활해야 겠다.
상계동 아이들
경남김해신명3-* 양*정 | 2010-09-03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 상계동 아이들을 읽고-
처음에는 책제목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삼계동과 비슷해서 친근하게 느껴졌는데, 책 속에서의 상계동 아이들은 내가 알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다르고 너무나 불쌍했다.
내가 상계동 아이들이 아닌 삼계동 아이여서 감사했다.
정신박약 최형일, 매맞는 무당집 아들 깐돌이, 고등어 아가씨 윤아,안 좋은 것을 많이 하는 광철이, 장님 딸들 (명주,은주), 엄마가 죽고 공장에서 일하는 기옥이 ... 내 주변에서는 보기 힘든 아이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정신박약 에 뚱뚱하고 중학교에 다니면서도 꼴찌만 하지만 언제나 웃고 다니고 남을 다치게 할 줄 모르는 착한 아이 최형일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종칠이가 던진 동전으로 라면 한 봉지를 사먹으려고 그 동전을 주우려다 오토바이 사고를 당하고 다행히 수술을 해서 나을 수는 있었지만 ... 라면 한봉지 먹으려다 사고를 당해서 더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그런 힘든 생활 속에서도 상계동 아이들은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다.
포기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았다.

회원리뷰 (2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2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