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요소들]추가된 시스템- First Touch (퍼스트 터치): 땅볼 패스나 로빙 패스를 받아 상대를 등지고있거나, 움직이는 상황에서 공이 가슴이나 발에 닿는 순간에 다음 진행 방향으로 공을 치고 달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상대 수비를 쉽게 제치거나, 빠른 움직임과 다양한 움직임을 하기에 굉장히 좋은 시스템.
- Throw In (스로인): 실제 경기에서 스로인으로 공격자가 좋은 기회를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새롭게 도입된 시스템. 스로인을 받을 선수를 바꿔 가며 쉼 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스템으로, 공격자와 수비자간의 치열한 위치 선점 싸움으로, 게임의 긴박감이 한층 더해진다.
- 자연스러운 해설: 캐스터들와 해설자의 대화가 TV 중계를 보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맞는다. 외국인 선수 이름을 호명하는 부분이나, 경기상황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대화형식으로 중계를 하고 있어, 거부감이 없고, 냉철한 해설로 사실성을 느끼게 한다.
움직임(Motion).- 사실적인 슛 모션: 선수에게 날아오거나 바운드 되는 공을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공의 높이와 버튼을 누르는 타이밍에 의해 슛 동작이 헤딩, 발리 슛, Bicycle Shoot, 등 다양한 모션을 취하고, 뛰는 도중 슛을 시도하게 되면 공을 차기 좋은 거리에 맞추고 나서 슛을 하여 좀더 사실적인 움직임이 구현되었다.
- 몸싸움에 의한 모션: 선수들끼리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상황을 사실적인 모션으로 구현하였다. 드리블 중이나, 태클, 공중 볼 다툼 상황에서 나오는 모션이 다양하고,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 되었다. 패스를 받는 선수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 졌다. 패스한 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공의 진행 방향으로 뛰면서 받거나, 공이 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 받을 수 있다.
추가된 슛과, 패스.- Robbing Shoot: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사용하는 슛으로, 키퍼가 슛 각도를 줄이기 위해 골대 앞으로 많이 전진해 있는경우 Robbing Shoot을 사용하여 키퍼의 머리위로 공을 띄워 골키퍼와 골대 사이의 공간으로 차는 슛으로 실제 축구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슛이다. 같은 뜻의 단어인 ‘ Chip Shoot ’ 이라 부르기도 한다.
- Bicycle Shoot: 오버헤드 슛과 비슷한 형태의 슛으로, 공중에서 다리를 움직여 그 반동으로 슛을 하여 더욱 강력한 슛을 찰 수 있다.
- Robbing through Pass: Chip Kick과 같은 형식으로, 수비수 머리위로 공을 차 넘겨 수비수 배후로 침투하는 공격수에게 찬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패스로 일자 수비를 한번에 무너 뜨리기 쉽다.
그래픽- 유명 경기장과 선수들의 모습, 응원도구(Flag, 불꽃 등), 다양해진 날씨(맑은날, 흐린날, 야간, 비오는 날), 수많은 리그의 모든팀의 유니폼을사실적으로 구현해, 실제로 경기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 날씨에 의해 맑은 날에는 광원 효과로 인해 생기는 그림자는 물론, 선수가 서있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태양이 비추는 부분과 비추지 않는 부분의 명암이 사실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 유명 선수들의 얼굴을 완벽히 구현: 국내 유명 해외파 선수 (차두리, 이천수, 설기현, 송종국, 이영표, 박지성, 이을용) 와 K-League를 대표하는 선수 (마에조노, 이운재, 김남일, 김태영, 최성국), 해외 유명 선수들의 얼굴 모습을 완벽히 구현하여, 마치 실제 사진을 보는 듯하다.
[다양해진 모드]커리어 모드유명 팀이 아닌 2부 리그 또는 3부 리그의 유망 팀을 골라, 선수들을 효율적으로 이적시키고, 유망 선수들을 키워내 팀을 1부 리그로 승격시켜 최고의 팀으로 만드십시오.
비쥬얼 시뮬레이션 모드커리어 모드에서만 사용되는 모드로 자신이 운영하는 팀의 경기를 감독의 입장에서 지켜보다, 팀이 위기에 처했을때, 게임에 언제든 참여하여 팀을 구해낼 수 있는 모드.
토너먼트 모드자신이 원하는 리그의 팀과, 컵 대회를 골라 우승하여, 각국의 리그 트로피를 모두 모아 트로피 전시실에 트로피를 전부 채워 보십시오.
토너먼트 생성넉 아웃: 자신이 원하는 팀의 수와 팀을 채워 단 한번의 승부에서 이긴 팀만이 정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 승부사로서 갖춰야할 기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모드.
리그자신이 원하는 팀의 수를 지정해 지정한 수 만큼의 팀을 자신이 원하는 팀으로 구성해, 리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리그+넉 아웃리그 방식과 넉 아웃 방식을 혼합한 모드로, 월드컵 본선에서 쓰이는 방식이며, 자신이 원하는 팀의 수를 정하고, 참가 팀을 골라 초반에는 리그형식으로 진행하고, 나중에는 넉 아웃 형식으로 진행해, 월드컵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진행할 수 있는 모드.
선수 생성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액세서리(고글, 축구화, 목걸이, 헤드밴드, 등), 선수정보(키, 몸무게, 이름, 생년월일, 등), 팀 정보(생성할 팀, 포지션, 등), 능력치, 얼굴(눈, 코, 입, 헤어 스타일과 컬러, 귀, 눈썹, 등) 등을 아주 세세한 부분을 원하는 대로 수정 또는 만들어 자신이 원하는 팀에 생성해, Roster에 포함 시킬 수 있는 모드.
나의 피파2005 상점여러 모드를 진행해 얻은 피파 포인트(새로운 모드를 체험 했을 경우나, 높은 능력치의 팀을 상대로 이겼을 경우, 등) 로 잠겨 있는 새로운 공과 유니폼, 사운드 트랙, 야간 경기장을 풀어 게임에 반영 시킬 수 있는 모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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