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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생명의 경제학

존 러스킨 | 아인북스 | 2010년 04월 10일 | 원서 : Unto This Last 리뷰 총점8.7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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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242g | 128*188*15mm
ISBN13 9788991042476
ISBN10 899104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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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영국의 예술평론가, 사회비평가. 그는 영국 런던의 부유한 포도주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여행을 좋아하는 부친을 따라 여행하며 폭넓은 문학과 미술을 배웠고, 모친의 교육에서 성서를 접하였다. 그로인해 목사가 되려 했으나 옥스퍼드대학 시절 포기하고, 1843년 《근대 화가론》을 집필하여 예술미의 순수감상을 주장하였다. “예술의 기초는 민족 및 개인의 성실성과 도의에 있다”고 하는 자신의 미술원리를 구축했다. 이... 영국의 예술평론가, 사회비평가.
그는 영국 런던의 부유한 포도주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여행을 좋아하는 부친을 따라 여행하며 폭넓은 문학과 미술을 배웠고, 모친의 교육에서 성서를 접하였다. 그로인해 목사가 되려 했으나 옥스퍼드대학 시절 포기하고, 1843년 《근대 화가론》을 집필하여 예술미의 순수감상을 주장하였다. “예술의 기초는 민족 및 개인의 성실성과 도의에 있다”고 하는 자신의 미술원리를 구축했다. 이때 쓴 작품으로는 《건축의 칠등》 《베니스의 돌》 《참깨와 백합》 등이 있다.
그 후 1860년 경제와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사상사로 활동하였다. 그는 전통파 경제학이 아닌 인도주의적 경제학을 주장하였다. 그리하여 《예술의 경제학》 《최후의 사람에게》 《무네라 풀베리스》 등을 발표하여 사회개혁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그러나 많은 활동으로 건강에 무리가 와서 정신이상을 일으켰고, 그 후 회복하지 못했다.
역자 : 곽계일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미술대학원에 입학하였다가 중퇴하고, 필라델피아 근교 지역에 위치한 비블리컬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약석사(MAR in New Testament)와 목회학 석사(MDiv)로 졸업하였다. 현재 첼튼햄 장로교회(PCA)에서 주일학교 교육전도사로 사역 중이며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발행하는 정기 간행물《Our Planet》의 한국어판 번...
저자 : 존러스킨(John Ruskin)
영국이 낳은 19세기의 위대한 사회사상가, 예술 비평가이다. 런던의 부유한 포도주 상인 집안에서 태어나서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화려한 예술비평가의 길과 험난한 사회사상가의 길을 차례로 걸었던 그의 관심은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 자연과학,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등의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펼쳤다. 당대 예술 평단의 일인자로 명성을 떨치던 중,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목도하고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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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나중에 온 이사람 에게도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l | 2016-10-13 | 신고

"생명이 곧 부다 "

생명은 사랑과 환희와 경외가 모두 포함된
총체적인 힘이다.가장 부유한 국가는 최대
다수의 고귀하고 행복한 국민을 길러내는
국가이고,가장 부유한 이는 그 안에서 내재된
생명을 다하여 그가 소유한 내적,외적,
재산을 골구로 활용해서 이웃들의 생명에
유익한 영향을 최대한 널리 미치는 사람이다.

'최대 다수의 고귀하고 행복한 국민'을
길러내는 존 러스킨의  경제학.
그의 책을 읽다보니 경제관련책 임에도
곳곳에서 묻어나는 그의 감성이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다가온다.
(그는 예술비평가이자 사회사상가 였다)

경제학에 영혼을 불어넣는 사람,
경제학에도 애정이 필요하다는
그의 별나라 경제학 이야기는
내게 딱딱하고 차갑게만 느껴지던
경제라는 학문에 좀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경제학 이라는 것의 일반적인 개념은 부자가
되는 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부자라는 단어는 가난이라는
반의어와 상관관계 속에서 의미를 형성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러스킨은 말한다 .
내주머니속의 백원은 옆사람의 주머니가
비어 있을때만  위력을  발휘하는 법이다

그러니 내가 부자가 된다함은 필연적으로
이웃을 가난에 묶어두는 것이다.
이런 경제에 정직과 애정은 필요조건이
되는 것이다.

사랑도, 믿음도, 소망도 정의가 없이는
사람을 바로 세우지 못한다
그는 경제학이라는 부자가 되는 학문앞에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으로'라는
단서가 경제학 사전에 남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정의를 향한 사랑은 모든것을 제쳐두고
각별히 택하여 끝없이 쏟는 사랑이어야
한다 "

불의는 이 신성한 힘의 원천에 대한 부인
으로써 인간을 "땅위를 기어다는 곤충과
바닷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와 다를바 없는
존재"로 전락 시킨다.

정의에 대한 갈망.소망이 있다면 우리의
생활 에서 필요한  정도의 정의는 누구나
이룰수 있을거라 말하는 러스킨의 말에
깊게 공감한다

정의는 부가 소수에게 편중될때 발생하는
호화 사치를 방지하고,인간의 도덕성에
미치는 부의 영향력을 절감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한다
그렇다고 러스킨이 절대적 평등을 이야기
는것은 아니다.

"칼든 병사만이 아니라 호미를 든 병사도
필요하다"는 말을 인용하며 차별적 평등을
이야기 한다.

가난한 자들이 부자들의 재산을 침해할
권리가  없듯이 부자들  역시 가난한 자들의
재산을 침해할 권리는 없는것이다.

러스킨이 말하는 부'란 무엇일까?
부란  '우리가 사용할수 있는 유용한 물건에
대한 소유상태'를 뜻한다고 한다.
따라서 어떤 물건이 쓸모가 있으려면 물건
자체의 기능뿐 아니라 그것을 활용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유용성이란 역량 있는 사람의 손에 들린
가치인 셈이다 "

축척된 물질뿐 아니라 인간의 역량또한
그안에  포함 된다는 것이 "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한다.

막연히 '가진게 많다고 부자가 아니야,
사람은 맘이 넉넉해야 부자야' 라는 피상
적인 말을 깊이 들여다 볼수있는 훌륭한
통찰이것 같다.
소유재산의 가치와 , 소유하고 있는자의
역량이 진정한 부를 나타내는 것이라면
절대적 평등보다  차별적 평등이 더 가치 
있는 일임은 분명히 다가온다.

물질과 인간의 가치가  만나서  발생하는
것이 '진정한 부'라고 말한 러스킨의 사상은
경제학에 영혼을 불어넣는 그의 따뜻한
감성이  전해지는 대목이다.

허상이나 이상을 다루는 것이 아닌
실제적인 것을 다루는 학문이 경제학
이라지만 이곳에서 조차 인간에 대한
애정이 필요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결코 없어서는 안될것이 사랑
이라는 것이 새삼 놀랍게 다가오기도 한다

러스킨은 경제학 이란 결국
'집을 다스리는 법도 '라고 말한다
(경제를 뜻하는 영어 econmy는 가정관리
라는 뜻의  그리스어 '오이코노미아'에서
파생되었다 )

"따라서 집안 법도의 기강을 엄격하고
간단 명료하고 관대하게 세우도록 애써야
한다.그리하여 아무것도 함부로 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고,아무것도 인색하게
움켜쥐는 것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수용중에 75%는
환상과 이상,희망에서 비롯된 낭만적인
것들 이라고 한다.
현명한 소비가 왜 고난이도의  기술인지
충분히 이해할수 있겠다 ;;

우리가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무엇을 위해 쓰는지 "
러스킨의 말처럼 자문해 보아야 한다 .

"사람이 무언가를 소유하면 다른 사람은
그것을 소유할 수 없는법,어떤 종류이든지
사용되고 소비된 모든 물건에는 그만큼
누군가의 생명력이 소비되는 법,그래서
그 결과로 생명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되거나 더  풍성하게 누리게 된다면 그것은
결과 적으로 성공한 소비가 되는 것이다
반대로 생명을 약화 시키거나 살육했다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소비가 되는
것임을 늘 명심해 두어야 한다."

생명의 경제학.
이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러스킨이 제시한 경제 원리들을 생각해볼
시간만 있다면 충분히 실천함으로
생명의 부에 다가설수 있을것이다

국력의 한 형태로써 부를 평가할때
소유재산의 가치와,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국민들의 역량인
두 잣대가 공평하게 사용되어야 한다고 한다
집에서 시작되는 나의 작은 실천이
국민들의역량에 힘을 실어 줄수 있음을 안다.

나의 지혜가 부디  현관문에서 부터
발휘될수 있기를...


부 자체가 지닌 힘은 환영을 껴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만족 함이 없다(...)단테의 게리온이 날면서 그 발톱을 오무렸다 폈다 하며 발로 그 공기를 모으는 것도 구름을 껴안은 것과 같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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