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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철학

모든 위대한 가르침의 핵심

올더스 헉슬리 저/오강남 해제 | 김영사 | 2014년 08월 08일 | 원서 : The Perennial Philosophy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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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747g | 166*224*35mm
ISBN13 9788934968627
ISBN10 893496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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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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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광범위한 지식뿐 아니라 뛰어나고도 예리한 지성과 우아한 문체에 때로는 오만하고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소설가이자 비평가. 1894년 7월 26일 서리 지방 고달밍에서 토머스 헉슬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지적 정보와 함께 재치와 풍자로 가득 찬 다양한 방면의 저술 활동으로 유명한 헉슬리는 20세기 관념소설의 큰 줄기를 이룬 대표적 작가다. 소설가로서 ... 광범위한 지식뿐 아니라 뛰어나고도 예리한 지성과 우아한 문체에 때로는 오만하고 냉소적인 유머 감각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소설가이자 비평가. 1894년 7월 26일 서리 지방 고달밍에서 토머스 헉슬리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지적 정보와 함께 재치와 풍자로 가득 찬 다양한 방면의 저술 활동으로 유명한 헉슬리는 20세기 관념소설의 큰 줄기를 이룬 대표적 작가다. 소설가로서 널리 알려지기는 했으나 그 외에도 수필, 전기, 희곡, 시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멋진 신세계』는 그가 1932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상실한 미래 과학 문명의 세계를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야만인 청년을 통해 두 세계, 즉 유토피아 세계와 원시적인 세계를 제시한 작품으로 문명 비판적 풍자와 도덕적 교훈이 잘 맞물려 현대 문명사회를 희화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진보주의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1958년, 『멋진 신세계』의 예언적 주제들을 심도 있게 검토한 『다시 찾아본 멋진 신세계』를 발표했다. 활동 후반기에는 힌두 철학과 신비주의에 깊이 끌렸으며 이 경향이 작품들에 반영되었다. 미국에 정착해서 살다가 1963년 11월 22일 캘리포니아에서 사망했다.

1916년 시집 『불타는 수레바퀴』를 출간한 이래 몇 권의 시집을 더 냈으나, 1921년 『크롬 옐로우』가 인정을 받은 후부터 일생동안 소설 창작에 심혈을 기울이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그의 대표작이라고 여겨지는 『연애대위법』(1928)은 다양한 1920년대 지식인들을 풍자적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이 소설로 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 밖에도 과학문명에 지배되어 가는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이 돋보이는 『멋진 신세계』(1932), 열여덟 살 때 완전히 실명했다가 차차 시력을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운동을 추구하는 작가 자신을 그린 『가자에서 눈이 멀어』(1936)를 발표했다. 이는 헉슬리의 ‘후기파’ 성향을 지닌 첫 소설로서, 그의 작품 세계에서 분기점 노릇을 한다. 또한 폭력의 부정을 역설한 『목적과 수단』(1937), 제3차 세계대전을 가상해서 쓴 『원숭이와 본질』(1948) 등의 저서가 있다.

또 1945년 《영원의 철학》을 통해 그때까지 서구 지성사에 전해오던 ‘영원의 철학’이라는 개념을 핵심적으로 통합하여 종교와 영성에 대한 이해를 혁명적으로 바꿔놓았다. 주요작품으로는 『어릿광대의 춤(Antic Hay)』, 『하찮은 이야기(Those Barren Leaves)』, 『연애대위법(Point Counter Point)』,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 『가자에서 눈이 멀어(Eyeless in Gaza)』, 『목적과 수단(Ends and Means)』, 『원숭이와 본질(Ape and Essence)』, 『루당의 악마(The Devils of Loudun)』, 『천재와 여신(The Genius and the Goddess)』, 『아일랜드(Island)』 등이 있다.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Regina) 종교학과 명예 교수. 우리 시대 대표적 비교종교학자인 오강남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McMaster University)에서 「화엄(華嚴) 법계연기(法界緣起) 사상에 관한 연구」로 종교학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북미 여러 대학과 서울대 등의 객원교수, 북미 한인종교학회 회장, 미국종교학회 한국종... 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University of Regina) 종교학과 명예 교수. 우리 시대 대표적 비교종교학자인 오강남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교(McMaster University)에서 「화엄(華嚴) 법계연기(法界緣起) 사상에 관한 연구」로 종교학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북미 여러 대학과 서울대 등의 객원교수, 북미 한인종교학회 회장, 미국종교학회 한국종교분과 공동의장을 역임했으며, 북미와 한국을 오가며 집필과 강의,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문자주의에 빠진 한국 기독교계에 경종을 울린 명저 『예수는 없다』와 종교의 심층을 탐구한 『진짜 종교는 무엇이 다른가』를 비롯하여 『오강남의 그리스도교 이야기』, 『세계 종교 둘러보기』, 『종교란 무엇인가』, 『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 『살아 계신 예수의 비밀의 말씀』, 『종교, 이제는 깨달음이다』(공저) 등과, 노장 사상을 풀이한 『도덕경』과 『장자』가 있다.
번역서로는 『종교 다원주의와 세계 종교』, 『살아 계신 붓다, 살아 계신 예수』, 『귀향』, 『예언자』, 『예수 하버드에 오다』, 『기도』, 『데이비드 스즈키의 마지막 강의』,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 등이 있으며, 제17회 《코리아타임스》 한국현대문학 영문번역상(장편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역자 : 조옥경
통합심리학을 주창한 현대 사상가 켄 윌버Ken Wilber의 저서를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는 통합 치유 전문가.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심신통합치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요가를 바탕으로 몸·마음·영성의 통합적 건강 패러다임을 연구, 지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도 푸나대학에서 요가심리학을 전공하고 세계적인 아엔가 센터에서 요가 수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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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성 아우구스티누스 (p.485)

출판사 리뷰

추천평

40년 가까이 애장하며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고 인용하는 책이다. 캐나다에서 대학 상급반 교과서와 주요 참고도서로 활용할 정도다. 우리의 삶을 의미 있게 해주는 종교의 심층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이번에 김영사를 통해서 한국어로 나오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 신학적 제국주의를 충격적으로 일깨워준 책. 올더스 헉슬리의 수많은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저작이라 단언하고 싶다.
오강남 (캐나다 리자이나대학교 비교종교학 명예교수, 《종교, 심층을 보다》 저자)

봉우리는 하나뿐이되 거기에 이르는 길은 무수히 많다는 사실을 이 책만큼 잘 보여주는 책도 없으리라. 루미, 장자, 에크하르트, 십자가의 성 요한 등 동서고금의 신비주의자가 남긴 침묵의 언어가 한데 모여 있다. 종교에 대해서 논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사실은 삶과 예술과 진리를 하나의 봉우리로 이끄는 단 하나의 방법, 즉 자기 무지에 대한 인식과 한없는 겸손과 무조건적인 복종을 불쏘시개로 자아를 불태우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종교와 인종을 넘어서, 원하는 이들에게는 모두 그 불씨를 나눠준다는 데에 이 책의 미덕이 있다.
김연수 (소설가)

“시간을 초월한 고전.”
허핑턴포스트

“세상에 꼭 필요한 책, 마스터피스!”
뉴욕타임스

“이 책은 문화·종교·영성에 대한 이해를 완전히 혁명적으로 바꿔놓았다.
출발점이 어디이건 진리를 이해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가디언

“헉슬리의 영원의 철학은 20세기 내내 종교적 이해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믿음의 개발에 더 인간적인 미래의 전망을 제공한다. 헉슬리의 통찰은, 출발점이 어디이건 종교적 활동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결정적인 이해를 하도록 도울 수 있다.”
가디언

“세계의 위대한 종교들, 그 신비주의 사상가들로부터 헉슬리가 이끌어낸 종교 사상의 핵심적 통합.”
워싱턴 포스트

“이 책은 다른 모든 작품들의 위대한 디딤돌이자 개별 탐구를 위한 좋은 출발점을 제시한다. 매우 포괄적인 추천 도서 목록을 포함한다.”
아마존 리뷰

“이 책을 사라. 읽고 또 읽으라.
장담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홉 번째 읽고 있지만 여전히 이 책을 사랑한다.”
아마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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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그대가 그것이다
평점10점 | p******0 | 2014-08-14 | 신고

인간은 언제 순수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인간이 다른 것과 구별되는 한 가지만을 볼 때라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언제 인간은 순수한 이해를 초월하는가? 나는 그대에게 말하노니 인간이 모든 것에서 일체를 볼 때, 그때서야 인간은 순수한 이해를 넘어서 있다.”

에크하르트

 

종교적인 삶. 간단하게 말하자면 삶에 있어 불필요한 마음을 줄이는 것이다. 불필요한 마음이 많을수록 스트레스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것은 곧 정신 건강에 치명적이다. 그래서 종교적인 삶은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 기복에 따른 우울한 기분을 치료하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준다. 그런데 우리 주위를 보면 종교적인 갈등으로 인해 오히려 종교를 불신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가령,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식으로 자기들이 믿는 신의 존재를 온 세상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종교인들에게는 그것이 최선이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기적인 변명에 불과하다. 이유인즉 이러한 최선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지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지혜는 뭘까? 올더스 헉슬리의영원의 철학을 읽으려면 먼저 철학이라는 모순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철학은 ‘philosophia’가 아니라 종교(religio)’. 종교적인 세계관, 인간관, 윤리관을 탐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을 영원의 종교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겉으로 드러난 사실만으로 한다면 영원의 종교라고 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종교를 심도있게 다뤄 일찍이 라이프니츠가 언급했듯이 역사를 초월해서 전승되는 형이상학적 근본진리가 된다. 결국 영원의 철학은 철학이 아니며 이러한 모순은 종교라는 의미와 혼합되면서 다시금 영원의 철학이 되는 셈이다. , 철학이 모순적이면서도 그 모순이 궁극적인 모든 위대한 가르침의 핵심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다른 것(동물)과 구별되는 것에는 종교도 빼놓을 수 없다. 종교는 신을 믿는 것이다. 여기에서 신이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다. 믿음 그 자체가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각 종교에 있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서로 같다는 말을 반복적으로 해왔다. 하지만 이 책의 해제를 쓴 오강남 교수는 서로 통한다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듣고 보면 종교의 신념이 같으냐 다르냐하는 문제는 이념적인 판단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많다. 우리는 살면서 자신과 다르거나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싫어한다. 종교적인 갈등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종교적으로 하나가 되는 공통적인 요소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소통할 수 있는 적절한 방식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종교의 표층이 아닌 심층에서 건져 올린 27가지 공통적 요소를 바탕으로 하여 400여 이르는 인용문이 시공을 초월하고 있다. 그중 그대가 그것이다라는 가르침이 있다. 고대 우파니샤드 철학에서 아트만(Atman), 즉 내재하는 참자아는 브라흐만(Brahman), 즉 모든 존재의 절대 원리와 하나라는 것이다. 모든 인간의 최종 목표가 이러한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고 자신이 실제 누구인가를 발견하는 일이다. 그래서 신과 나는 서로가 하나임을 깨달아야 한다. 결코 둘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유인즉,

 

만물에 깃든 하나(one)만을 보라.

그대를 헤매게 하는 것은 두 번째이다.

                                         카바르

 

언어학에 있어 인도유럽어에서는 이라는 어근은 불량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스 접두사 dys, 라틴어 dis는 모두 ‘duo()’에서 파생되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헤매게 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신과 결합하는 앎(knowledge)에 이를 수 있어야 한다.

 

흔히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거꾸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니다. 사랑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것을 받아들이겠는가? 문제는 종교학에 있어 최고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love)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다보니 최고의 사랑이라 불리는 자선(charity)이 상대적으로 동떨어진 진리가 되어 버렸다. 더구나 사랑(love)은 육체적이며 정서적이며 사심(私心)이 농후하다. 신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람이나 사물을 사랑한다. 이로 인해 낮은 형태의 사랑(love)이 되는 것이다. 영원한 철학에 있어 최고의 사랑은 도덕적 미덕의 삼각형이다. 도덕적 미덕은 사심 없음, 고요함 그리고 겸손이다. 사심 없음은 이기적이 아니며, 고요함은 헛된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것이며, 겸손은 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영원의 철학을 통해 무엇을 배우거나 깨달음을 얻는 것을 기대해도 좋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듯 올바른 사유와 삶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매뉴얼은 충분한 위로가 된다. 하지만 종교를 멀리하는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책이 되려면 서로 통해야 한다. 영원한 철학을 영원히 사랑해야 한다. 답답한 현실을 잠시 잊는 효과도 있겠지만 이것으로는 영원한 진리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 장자, 붓다같이 육신의 옷을 입은 신성한 지혜는 우리 사회의 웰빙을 위해 필요하다. 그래서 신을 직접적이고 직관적으로 자각하는 묵상(contemplation)’이 영원한 철학의 궁극적인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또한 누군가 내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1살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실제 나이는 40대 중반이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묵상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깨달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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