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래 벽화라는 책을 학교 만화 그리기 대회를 하기 위해서 읽었다. 그런데 도서관에서 예스24에서 진행하는 독후감 대회가 있다고 해서 참여해본다. 이 책에서는 사총사들이 동굴을 발견해 그 안에 고래 벽화를 새겼는데 어른들이 그 벽화를 보고 놀라 기자를 부르고 그랬는데 나중에 사총사들이 진실을 말해 사총사들이 그린것을 알게된다. 그런데 어른들이 사총사들에게 왜 거짓말을 했냐며 화를 냈다. 내 생각에는 어른들이 고래 벽화를 발견했을 때 사총사들이 한 거라고 하면 너무 잘 그려 칭찬 받았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 조금 이상했다. 마지막엔 교장 선생님이 벌을 주시는데 학교 뒤에 그림을 그리라고 했는데 사총사들은 도리어 그림그리는것을 좋아했다. 이 책을 읽고 난 느낀 점은 앞으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책의 표지를 보면 벽화들을 찾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이 책은 거짓말이 얼마나 큰일을 불러오는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이 책에는 사총사들이 등장해요. 사총사들은 어느 날 비밀기지를 발견해요. 그곳은 시원한 바람이 부는 동굴이었어요. 어느 여름 방학 때 화가라고 불리는 소동화는 다른 사총사 친구들과 함께 동굴에 고래 그림을 새기게 돼요.

  소동화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점은 저랑 비슷해요. 저는 소동화가 벽화를 그릴 때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완성해 낸 것을 칭찬해 주고 싶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폭죽을 터트려서 동내 어른들이 사총사의 비밀기지를 발견하게 돼요. 어른들은 그곳에 그려진 벽화를 보며 “너희들이 그린 것이냐?”라고 물어보셨어요. 사실 그것은 소동화가 그린 것이었지만 사총사들은 본인들이 그렸다고 했다가는 바위에 낙서를 했다고 더 혼이 날 것 같아 원래 있던 것이라고 대답하게 돼요. 그때부터 어른들은 그 벽화가 아주 옛날에 새겨진 것인 줄로 오해하게 돼요. 

  제가 주인공이었다고 해도 “너희들이 그런 것이냐?”라고 물어봤을 때 사실을 말하기 어려웠을 거 같아요.

  어른들은 문화재를 발견했다고 입이 닳도록 사총사를 칭찬했어요. 심지어 이장님은 기자까지 부르고 사총사의 부모님들은 서로 더 많은 포상금을 차지하려는 욕심에 다툼이 나기도 해요.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들이 다투는 모습을 보며 울고 있던 소동화는 “제가 그렸어요!”라고 진실을 말하게 돼요. 사실이 밝혀진 뒤 사총사는 저마다 집에 끌려가 아버지들에게 죽도록 맞게 되고, 이웃 어른들에게도 혼이 나요. 마지막으로 교감선생님이 사총사들에게 벌을 내리셨어요. 마지막 벌은 바로 복도에 벽화를 그리라는 것이었어요. 어떤 벌을 받을지 두려움에 떨고 있던 사총사들이 교장선생님의 말을 듣고 기뻐 서로를 끌어안고 발을 구르는 장면으로 책의 이야기가 끝이 나요.

 저는 마지막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아이들의 거짓말로 일이 점점 커질 때는 제가 거짓말을 했던 경험이 생각나서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결국 사총사가 사실을 말하게 되고, 교장선생님께서 내린 벌을 받으며 행복해하는 사총사를 보며 저도 같이 행복해졌어요.

 저는 이 책에 별 5개 만점에 별 5개를 주고 싶어요. 이 책을 읽을 때 저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거짓말에 대한 교훈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 장면은 특히 감동적이었기 때문이에요.

  김해원 작가님은 “거짓말은 큰 결과를 가져온다.”라고 말해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짓말이 큰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거짓말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더욱 다짐하게 되었어요. 이 책은 거짓말을 많이 하거나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그래서 책의 제목을 ‘거짓말이 불러오는 결과’로 바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을 읽고 나니 옛날 사람들은 벽에 어떤 그림들을 새겼는지 찾아보고 싶어졌어요. 다음 편이 나온다면 학교 복도에 멋진 벽화를 그리는 이야기가 펼쳐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김해원 작가 님이 쓴 ‘그날 밤 우리는 비밀을’이라는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이 마을에는 사총사가 있다. 이 사총사들이 어른들에게 고래벽화가 진짜라고 거짓말을 해서 마을에 소동을 일으킨다. 

 아이들은 골머리산에서 전쟁놀이를 하던 중 동굴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은 이 동굴을 자신들의 아지트로 삼기로 했다. 여름방학을 하고 나서부터 사총사의 막내인 화가가 동굴벽에 고래를 새기자고 했다. 고래를 새기고 나서 사총사는 골머리 산에서 폭죽을 터뜨려 산에 불을 냈다.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혼이 나고 고래벽화가 자신들이 새긴 것이라고 차마 말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불을 내고 벽에 낙서까지 했다고 더 크게 혼낼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거짓말은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나는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더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몰아세우지 않고 찬찬히 아이들에게 물어봤다면 될 텐데... 너 몰아세우며 말하니 아이들은 말을 못하는 것이 당연했다. 어른들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말만 듣고 싸우는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의 이댜기는 제대로 듣지도 않고 벽화가 원래 있었다고 착각했다.

 물론 아이들의 잘못이 없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최초로 거짓말을 해서 원인제공을 했기 때문이다. 또 용기를 내서 말할 수도 있었을 텐데 말하지 못한 아이들이 잘못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책은 아주 재미있는책이다.
먼저등장인물이 있는데.
제갈공명, 돈키호테, 햄릿, 화가가 있다.
제갈공명은 아는 것도 많고 그럴싸한 거짓말을 만들어내는데 천재다.
돈키호테는 아파도 다시 일어나는 성격이라서 좋지만 참견을 많이하는것이 단점이다.
햄릿은 이 4총사의 대장이자 책임감이 있다.
고래벽화가 발견되기 전까지 말이다.
화가는 그림도 잘그리고 예술적과 창의력이 뛰어나다. 그래서 고래벽화까지 만들었는데 어른들은 진짜같아서 속는다.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이 4총사는동굴을 아지트로 삼는다. 하지만 불꽃놀이에 정신이 팔려서 아지트가 보이게 된다.
그전에는 화가가 고래벽화를 만들었는데, 그것도보이게 된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것이 있다.
어른들은 그 고래벽화가 유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보상금을 받으려고 자기 아들이 먼저 찾았다고 말하면서 싸우게 된다.
그때 화가가 울지 않고 말하지 않았으면 되는데 말해버려서 어른들에게 혼난다.
여기서 나오는 어른들은 정말 나쁜사람이다.
자기 아이가 먼저 고래벽화를 찾았다고 싸우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서 아이들에게 잘못을 떠밀어버리니깐 말이다.

어른들이란 속이 너무 좁다.
아이들은 이제 혼날까봐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교장선생님꼐서는 학교벽에다가 고래벽화처럼 만들라고 벌을 주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건 벌이 아니라 자랑거리를 만들라고 하는 것 같다.
아이들은 들떠서 벽화를 만든다.
왠지 용서의 마음이 큰것 같다.
나도 커서 용서를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왠지 우스꽝스러운 내용을 많이 들어있고 사투리가 많아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고래벽화"책 추천

고래벽화를 읽고나서

 내가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된 동기는 상금10000원을 내가 잘하면 딸수있다는  희망과 독후감을 쓰라는 선생님의 권유덕이었다.
  이 이야기는 다름아닌 12살 4명의아이들이 동굴을 아지트로 정한일부터 시작된다. 4명의 아이들은동굴을 아지트로 정하고추억을 남기려고 고래그림을 그린다.또 폭죽놀이도 하는데 이 불꽃이 너무 강렬한 점 때문인지 아이들의 아지트가 어른들에게 들통나고만다.경비아저씨가 맨 먼저 아지트를 살펴보는데 그아저씨는 아이들이 그린 고래그림이 조상들의 혼이깃든 그림이라며 마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일은 점점 커져 방송국에서까지 찾아와 아이들은 눈 감쪽할사이에 스타가 된다.내가 생각하기엔 어른들이 무척 우스워보였다.아이들의 낙서가 조상들의 혼이깃든 그림이라니 생각만해도 우습기때문이다.한편 아이들은 그 고래벽화가 자기들의 낙서라는게 들통나면 몇날 몇칠동안 꾸중을 들을게 뻔하기 때문에 그냥 이 사실을 말하지않기로 했다.하지만 일은 점점더커져 인터넷 검색1위는 물론 기자회견까지 열자는 의견까지들어오게되자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사실을 자백하게 된다.아이들이 스타가되어 학교에 명예를 살릴수 있엇던 학교는 아이들의 자백때문에 명성이 더 떨어지게된다.이들에게는 무서운대가가 치러질게 분명하였다.하지만 인자하신 교장선생님은 오히려 그림부분상장을 수여하는데 그 이유를 듣자하니 방송국까지 속일정도로 그림실력이 뛰어나다란는게 그 이유였다.
 나는 이책을 읽고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그일은 점점 커져가니 용감하게 자백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