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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 | 열린책들 | 2014년 06월 18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72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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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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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12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20.3만자, 약 6.7만 단어, A4 약 127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3296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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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제임스 조이스 (James Joyce, James Aloysius Joyce)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 아일랜드 더블린 근교의 래스거에서 태어났다. 중산층 가정의 장남으로 비교적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며 예수회 사립기숙학교 클롱고스 우드 칼리지 등에서 수학했다. 열살 무렵 아버지의 실직과 알코올중독으로 가세가 기운 뒤에도 장학금으로 학업을 이어가 더블린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영어와 프랑스어, 이딸리아어 등을 공부했다. 대학 시절 헨리크 입센에 관한 논문을 『포트나이틀리 리뷰』에 발표했다. 1902년 갓 대학을 졸업한 뒤 의학 공부를 위해 빠리로 향했으나 곧 포기하고, 이듬해 어머니의 임종으로 잠시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1904년 연인 노라 바너클과 다시 대륙으로 건너가 1915년까지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였던 이딸리아 뜨리에스떼 등지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생활했다. 그 사이, 틈틈이 『더블린 사람들』에 실릴 단편들을 집필해온 그는 1909년과 1912년 두차례에 걸쳐 책의 출판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했으나 출판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책을 출간하지 못했다. 『더블린 사람들』은 1914년에야 런던의 그랜트리처즈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되었다.

조국 아일랜드에 양가감정을 보인 그는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아일랜드와 더블린에 관한 글을 쓰면서도 몇차례의 짧은 방문을 제외하고는 유럽대륙을 떠돌며 살았다. 제1차대전 기간에는 스위스 취리히에 머물며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망명자들』(1918)을 출간했고, 전쟁이 끝난 뒤에는 빠리로 이주해 그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모더니즘 소설의 걸작 『율리시스』(1922)를 출간했다. 그밖에 시집 『실내악』(1907), 평생 그를 괴롭혀온 눈 질환과 싸우며 완성한 유작 소설 『피네건의 밤샘』(1939) 등의 작품이 있다. 제2차대전 발발 후에 다시 취리히로 돌아왔다가 1941년 쉰여덟을 일기로 숨져 플룬테른 묘지에 묻혔다.

그가 쓴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시집 『실내악』이 1907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고,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이 1914년에 출판되었다. 『더블린 사람들』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대한 사실주의자의 연구서로서, 더블린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숨겨진 진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뛰어난 작품이다.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개입하게 되자 조이스는 스위스의 취리히로 건너가서 1919년까지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작품인 『망명자들』(1918)을 출판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온 조이스는 1914년부터 착수한 『율리시즈』의 출판을 위해 파리로 이사했다. 1922년 그의 생일에 파리에서 이 책이 출판되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그해에 시작된 『피네간의 경야』는 녹내장으로 인한 그의 시력의 악화와 딸의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성되어 1939년에 출판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거쳐 1940년 12월에 취리히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이곳으로 돌아온 지 6주 뒤인 1941년 1월 13일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플룬테른 묘지에 안장되었다.
역자 : 성은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함께 지은 책으로 『지구화 시대의 영문학』, 『영국 소설 명장면 모음집』, 『동서양 문학 고전 산책』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 프랑코 모레티의 『세상의 이치』, 레이먼드 윌리엄스의『기나긴 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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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290

줄거리

가톨릭 학교에 다니는 스티븐 디덜러스는 교내에서 가장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며, 교내 성모 신심회의 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모범적인 생활을 유지하지만 조금씩 자신을 둘러싼 사회의 모습과 가톨릭 신앙에 회의를 품기 시작한다. 경직된 학교는 개인의 감수성을 억압하고, 가톨릭은 그에게 모순적인 교리를 가르친다. 거기에 그를 둘러싼 아일랜드의 정치 상황은 어지럽기만 하다.
결국 받아들일 수 없는 외부의 혼란 속에 스티븐은 스스로 내면의 고독 속으로 침잠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술이라는, 자신만의 무기를 발견하고 아일랜드를 떠나 예술가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출판사 리뷰

감수성을 억압하는 모든 것을 거부한 채 떠난 소년
스스로 택한 완전한 고독 속에서 발견한 단 하나의 빛나는 불씨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손꼽히는 제임스 조이스의 경험을 투영한 자전적 소설이다. 주인공 스티븐 디덜러스가 유년 시절부터 학창시절을 거쳐 한 사람의 예술가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근거리에서 추적한 이 작품은, 예술가가 되기 위해 가족, 사회, 종교, 조국 등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을 거부해야 했던 한 소년의 고독과 방황 그리고 용기를 섬세하고 그려내고 있다. 『율리시스』에서 꽃피운 「의식의 흐름」 기법이 처음 실현된 소설로 주인공의 의식을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며, 한 소년이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모습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했다.

『율리시스』와 함께 제임스 조이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감수성의 혁명」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를 20세기 모더니즘을 이끈 매우 중요한 작가로 인정받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W세계문학 시리즈의 하나로 출간된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이미 여러 판본이 나와 있는 만큼 보다 정확하고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 힘썼으며, 고어투를 벗어나 현재의 젊은이들이 더 이해하기 쉽고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2008년 '하버드 서점이 뽑은 잘 팔리는 책 20'
*2005년 '서울대 권장 도서 100선'
*2003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추천평

조이스는 과거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짐으로써 문학적 혁명을 이루었다. 그는 피라미드만큼이나 놀랍고 중요한 일을 해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조이스를 읽는 것은 순수한 즐거움의 결정체와 마주하는 일이다.
움베르토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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