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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글래드스톤 오닐 | 열린책들 | 2014년 06월 18일 첫번째 구매리뷰를 남겨주세요. | 판매지수 24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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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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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 PC(윈도우) / 아이폰 / 아이패드 / 안드로이드폰 / 안드로이드패드 / 전자책단말기 / PC(Mac)
파일/용량 EPUB(DRM) | 0.83MB 파일/용량 안내
글자 수/페이지 수 약 10.2만자, 약 3.3만 단어, A4 약 64쪽 글자 수/페이지 수 안내
ISBN13 97889329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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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미국 극 역사에서 〈가장 앞에 위치할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the foremost American playwright〉 작가로 꼽히는 유진 오닐은 1888년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호텔 방에서 연극배우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배우로 있는 유랑 극단을 따라 호텔 방과 기차와 무대 뒤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오닐은 1906년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지만 이듬해 자퇴하여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풀, 뉴욕 항 등지에서 ... 미국 극 역사에서 〈가장 앞에 위치할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한the foremost American playwright〉 작가로 꼽히는 유진 오닐은 1888년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호텔 방에서 연극배우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배우로 있는 유랑 극단을 따라 호텔 방과 기차와 무대 뒤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오닐은 1906년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지만 이듬해 자퇴하여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풀, 뉴욕 항 등지에서 부랑아 생활을 하며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리고 자살을 기도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1912년 결핵으로 입원한 요양원에서 스트린드베리와 입센을 읽고 극작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확인하고 극을 쓰기 시작하여, 1916년 공연된 첫 희곡 「카디프를 향하여 동쪽으로Bound East for Cardiff」를 통해 조악한 대중극과 엘리트주의적인 수입극 사이의 간극을 깨고, 구성원의 입을 통해 사회의 문제를 말하는 진지한 드라마를 선보였다. 이어 「지평선 너머Beyond the Horizon」, 「애나 크리스티Anna Christie」, 「이상한 막간극Strange Interlude」으로 8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퓰리처상을 수상한 오닐은 1936년 노벨상 수상을 정점으로 셰익스피어와 버나드 쇼 이후 가장 널리 번역되고 상연되는 극작가로 자리매김했지만, 이후 평단의 혹평에 직면하여 작품 발표를 중단하며 현실 무대에서 잊혀 갔다. 이후 오닐은 침묵과 병고 속에서 미발표 희곡들을 집필했으며, 1953년 보스턴의 한 호텔에서 사망했다.

유진 오닐의 주요 작품으로는 「신의 아이들은 모두 날개가 달렸네All God's Chillun Got Wings」, 「느릅나무 그늘 아래의 욕망Desire Under the Elms」, 「황제 존스The Emperor Jones」, 「위대한 신 브라운The Great God Brown」, 「불출들을 위한 달A Moon for the Misbegotten」 등이 있다.
역자 : 강유나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현대극의 멜로드라마적 전통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양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언 와트의 『근대 개인주의 신화』, 『소설의 발생』(이상 공역), C. S. 루이스의 『예기치 못한 기쁨』, 『헤아려 본 슬픔』,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아서 밀러의 『세일즈맨의 죽음』, 에드워드 올비의 『누가 버지니아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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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p.176~177

출판사 리뷰

「내 눈물과 피로 쓴 오랜 슬픔의 드라마.」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유진 오닐의 내밀한 고백

한때는 유망한 연극배우였으나 오로지 돈밖에 모르는 자린고비가 되어 버린 아버지 타이런과,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수녀원생에서 모르핀에 중독된 〈마약쟁이〉로 전락한 엄마 메리.
명석한 두뇌를 가졌지만 꿈을 이루지 못하고 술과 여자에 탐닉하는 맏아들 제이미와, 시인의 기질을 지녔으나 염세주의에 찌들어 버린 폐결핵 환자 에드먼드…….
한여름 어느 날 아침부터 깊은 밤으로 이어지는 기나긴 여로 속에서, 돌이킬 수 없는 과거 혹은 멈출 수 없는 차가운 현실과 맞닥뜨리는 한 가족의 이야기. 치솟는 애증과 한없는 연민으로 점철된 그 단어,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인 네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유진 오닐은 스스로의 불행한 가정사를 토로하며 마지막 화해의 손길을 건넨다.

『밤으로의 긴 여로』는 열린책들이 2009년부터 펴내기 시작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111번째 책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젊고 새로운 감각으로 다시 태어난 고전 시리즈의 새 이름으로, 상세한 해설과 작가 연보로 독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한편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렸다. 앞으로도 열린책들은 세계 문학사의 걸작들을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를 통해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 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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