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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 2000년 03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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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1쪽 | 150*210*20mm |
ISBN13 | 9788952787248 |
ISBN10 | 8952787242 |
전10권
필리퍼 피어스외 글/수잔 아인칙외 그림/김석희외 역 | 시공주니어 | 2018년 09월 05일
93,600원 (10% 할인)
에리히 캐스트너가 쓴 에밀과 탐정들에서는 작가가 어떻게 이야기를 생각해 내서 글을 쓰는지부터 책이 시작된다. 이 책의 작가는 아주 재미있는 생각방법으로 이야기를 생각해 내고 등장인물들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해 주어서 시작부터 정말 재미있었다. 작가는 처음에 이 이야기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문득 이 에밀과 탐정들의 주인공과 이야기가 자신을 찾아와서 쓰려던 이야기를 쓰지 않고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주인공 에밀이 외할머니댁에 120마르크를 가지고 가는 것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에밀의 어머니는 140마르크를 주셨는데 에밀에게 20마르크는 쓰라고 하셨다. 그래서 잘 보관하고 기차를 타고 가다가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데 꿈을 꾸고 깨어나 보니 돈이 사라진 것이다. 자신의 돈을 훔친 그룬트아이스를 잡기 위해 에밀과 친구들은 탐정이 되고 결국 아이들 모두가 힘을 합쳐 범인을 잡게 된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재미가 있지만 탐정처럼 범인을 잡는 아슬아슬한 재미가 최고였다. 또 아이들의 힘으로 잘못된 어른을 혼내준다는 것이 정말 통쾌했다.나는 이런 책이 정말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내가 책을 읽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재미는 첫번째가 유머와 추리이다. 이 책의 내용에는 유머와 추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재미있는 책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일상 생활 속에서는 노는 것의 재미와 공부의 재미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는 친구들과 밖에서 재미있게 뛰어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친구랑 같이 놀자고 해놓고선 게임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에게 진정한 재미에 대해 모른다고 말해 주고 싶다. 또 공부의 재미는 바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았을 때처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재미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정말 어려워서 답을 찾지 못하다가 답을 찾으면 바로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나를 신나고 즐겁게 해 주는 재미를 담은 이 책 ‘에밀과 탐정들’ 과 같은 책을 앞으로 더 많이 읽고 싶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재미 그리고 좀 힘들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재미 등 많은 재미를 다양하게 느끼며 지내는 내가 되고 싶다. 나를 신나게 만드는 재미가 더 많아지도록 더 많은 재미를 찾아 나서야 겠다.
’어린 탐정들이 과연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 생각들을 했다. 모든 책들은 언제나 해피엔딩으로 끝나기에 이 책도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 정도는 나도 예상할 수 있었지만, 이 책 만큼은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이 책은 어린이인 에밀이 기차를 타고 외할머니한테 가는 중에 엄마가 에밀에게 준 140마르크를 도둑맞아서
도둑을 잡는 이야기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은 어린이들끼리만 도둑을 잡는 이야기다. 난 그래서 이 책을
정말로 흥미진진하게 읽은 것 같다. 에밀은 친구들을 모아 작전을 짜고 도둑을 미행한다.
하지만 나 같았으면 어떻게 했을까? 나였으면 일단 경찰한테 신고부터 했을것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께 일어난 모든일을 전하고, 나는 에밀처럼 친구들을 모아 도둑을 잡는 일은 상상도 못했을 것같다. 만약 그랬다면 일단 엄마 아빠가 위험해서 안된다고 했을 것 같고, 둘째는 첫번째처럼 친구들도 엄마나 아빠가 허락을 안해서 잘 모아지지 않을 것 같다. 또 셋째도 있다. 그건 아직 나는 용기가 부족해서 내가 끝까지 꼭 하고 싶다고는 못할것 같다. 하지만 나도 하지 못할것 같은 일을, 이 책속에 등장하는 인물인 에밀이 그렇게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에밀은 친구들과 도둑이 하는 모든 살펴보고 심지어 도둑이 묵는 호텔에서까지 안으로 들어간 뒤에 도둑을 미행했다. 그리고 그 도둑이 자신이 돈을 훔쳤다는 증거를 없애려고 은행으로 가서 돈을 바꾸려는 참에, 에밀이 등장하며 도둑이 돈을 훔쳤다는 것을 증명한다. 나는 이 장면을 볼때 정말로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도둑이 경찰에 잡혀 경찰이 이름을 물어볼때 또 다른 이름을 말했다. 아니, 처음에
기차에서는 그룬트아이스라고 했고, 둘째는 은행에서 에밀이 증명할때, 다른 사람이라면서 뮐러라고 했고,
셋째는 지금 경찰이 물어본 이름을 키슬링이라고 할때 정말 나는 코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잘된 일은 그
도둑이 지명 수배된 은행강도여서, 에밀이 현상금을 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상금은 모두 천 마르크이다! 나는 에밀이 참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는 용기가 조금이나마 생긴 것 같다. 또 나는 에밀이 일석이조인것 같다. 이유는 도둑을 잡고 난뒤, 도둑을 잡은 그
뿌듯함과, 현상금을 받은 그 행복을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에밀이 도둑을 잡겠다는 그 의지와, 포기하지 않는 힘, 그리고 그 용기가 정말 대단한것 같다.
에밀은 엄마 심부름으로 외할머니 댁에 갔다. 난생처음 베를린에 가는 것 이라 에밀은 신났다.
어머니께서 주신 돈은 꽁꽁 숨기고 베를린 행 기차를 탔다. 앞 좌석에는 모자 쓴 아저씨가 있었다. 에밀은 최대한 돈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 했지만 결국 잠이 들었다.
잠에서 일어나 보니 돈과 그 아저씨가 없어 졌다! 에밀은 정말 속상해 울기만 했다. 에밀은 돈 한푼 없이 난생처음 가는 도시에 내렸다. 에밀은 얼마나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을까?
에밀은 돈을 훔친 범인을 잡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 베를린에서 자기 또래의 친구를 모았다. 그리고 그들은 에밀 작전을 실시했다. 에밀 작전은 도둑을 환영하는 거였다.
그리고 마침내 범인을 잡았다. 범인은 그 아저씨였다. 아저씨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은행에 간 것 이였다.
그리고 아저씨는 체포 되었다. 근데 그 사람은 지명수배자여서 현상금이 있었다. 무려 1000마르크였다. 엄마에게 받은 돈 보다 7배 많은 돈이었다.
에밀은 외할머니께 돈을 드리고 엄마 선물도 샀다. 그리고도 남은 돈은 저축 하였다.
이 책에 나오는 모두 이 사건에 도움을 줬다.
만약 나라면 돈을 찾지 않고 집에 왔을 텐데 에밀은 참 용기 있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에밀을 본받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작은 힘도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또 지하철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 과 친구들을 잘 만나야 한다는 것 도 알았다.
이 책에는 참 많은 교훈이 있는 것 같다.
왜, 어린이는 탐정하면 안 돼?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에밀"과 그의 친구들이 에밀의 돈을 훔친 중산모를 쓴 남자를 추적하여 잡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야. 어린이도 범인이 누군지 추리하고 잡을 수 있다는 내용을 심어주는 책이지. 한마디로, 어른만 탐정을 할 수 있다는 편견을 깬 책이라고 보면 돼.자,그럼 줄거리를 설명해 주도록 할꼐.
어느 시골, 가난한 집에서 사는 에밀은 외할머니 댁에 가려고 처음으로 베를린이라는 도시에 기차를 타고 가.돈도 140 마르크 정도나 챙겨 가지. 가난한 집에서 사는 에밀에게는 140마르크가 엄청난 거금이었어.그래서 윗도리에 있는 주머니에 돈 봉투를 넣고 핀을 꽃아잘 보관했지. 떨어지지 않게 말이야.그리고 기차에서 그로스-그뤼나우에 사는 야코프 부인과,다양한 사람들, 중산모를 쓴 남자인 그룬트아이스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거의 다 기차에서 내렸어. 그리고 에밀은 그룬트아이스 씨와 계속 이야기하다 보니 잠이 들었어.에밀은 이상한 꿈을 꾸고 잠에서 깼는데, 아니 글쎄 자기 윗도리에 핀으로 잘 꽃아둔 돈이 없어진 거 있지. 아이고 어떡해. 근데 에밀은 그룬트아이스 씨가보였지. 아니, 정확히는 까만 중산모였어.그래서 에밀은 이때부터 탐정 노릇을 하기 시작했어. 그룬트아이스를 쫓아다니고 말이야. 그러다가 경적을 울리는 소년인 구스타프를 만나 드디어 범인을 추적했고, 구스타프의 친구들과 같이 "에밀 작전"을 만들어 수행했어. 구스타프가 엘리베이터 보이로 변장하는 등 다양한 일을 했지.그리고 결국엔 그룬트아이스가 증거를 없애려고 할때, 에밀과 친구들이 그 돈은 훔친 돈이라고 하며, 열차에 같이 있었다는 증인인 그로스-그뤼나우에 사는 야코프 부인이며, 그 돈에 핀 자국이 있으면 자신 것이라고 하였어. 포니 휘트헨(에밀의 사촌 동생)이 경찰을 불렀고, 100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범인을 따라갔어. 나중에 알아보니, 그 범인은 현상금이 1000마르크나 걸린 범인이라서, 에밀은 1000마르크를 받고 행복해졌고,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단다. 이 책이 가장 신기한 것은 어린이가 그런 신기한 생각을 한다는 것과, 140마르크를 잃고 핀에 찔렸을 때 핀 때문에 운 게 아니라 엄마에게 미안했다는 거야. 나는 에밀이 멋진 아마추어 탐정이라는 것과, 꼬마 딘스탁이 이틀 동안 꼬박 전화 옆에 있었다는 것, 그리고 아이의 머리에서 그런 작전이 나왔다는 게 너무 신기해.
에밀은 어머니의 부탁으로 외할머니 댁에 가게 된다. 그래서 에밀은 외할머니 댁으로 간다.
외할머니댁이 배를린이어서 기차를 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에밀은 기차를 타기전에 어머니의 말씀을 들었다. ‘에밀. 절대 기차에서 자면안되!. 그리고 외할머니 댁에 가면 외할머니에게 돈도 드리고 뽀뽀도 해드리고. 알겠지?’ 라고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기차에 탔다. 가고 있는 도중에 에밀이 그만 잠이들어 버렸다. 자기 전엔 에밀의 앞에 어떤 아저씨가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에밀의 돈이 없어져 있었다. 가슴에 핀으로 꽃아놓고, 주머니에 돈을 넣어놨었다. 그래서 에밀은 앞에 모자를 쓰고 있던 사람을 의심했다. 나 같아도 그 아저씨를 의심 했을 것 같았다.
나 같으면 다른 사람들 보고 도와달라고 했을 것 같은데......................
그 모자를 쓰고 있던 아저씨도 흉을 보기는 할 것 같지만 옆에의 사람들도 의심을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구지 앞에 앉아 있던 사람만 의심하면 그사람이 혹 아니면 내가 사과를 하고 가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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