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턴은 두꺼비이다.겨울에 위턴의 형 모턴의 따정벌레 과자를 들고 툴리아 고모의 집을 찾아간다.사실 워턴은 겨울잠을 자야하는데 겨울잠을 안자고 나온게 대단했다.

 스웨터 3겹을 입고 모자,목도리를 쓰고 떠나는 도중 생쥐를 만나 올빼미가 있는 쪽으로 가지 말라고 얘기를 했지만 워턴은 올빼미가 있는 쪽으로 가야되서 갔는데 역시 올뺴미에게 잡혔다.그래서 올빼미에게 잡아먹히려는 그때 올빼미가 "특별히 내 생일 때 널 잡아먹어 줄게"라고 했지만 다음주 화요일이였다.워턴은 올빼미가 일을 하러 나가 있을 때 자신이 입고 온 스웨테로 사다리를 만들고 올빼미에게 '조지'라는 이름을 지어준다.어느 날,조지는 날개를 다치고 집으로 돌아왔다.그 순간 조지가 워턴이 만든 사다리를 보고는 밖으로 휙 던져버려 워턴은"하.......나는 이제 꼼짝없이 먹힐 거야"하고 생쥐가 와서 워턴을 구해주었다.한참 도망가고 있는데 조지가 워턴을 위해 여우를 잡아오고,조지는 워턴을 잡아먹지 않겠다고 했다.

 마지막에 조지가 워턴을 위해 워턴 먹으라고 여우를 잡아온게 인상 깊었고,워턴이 무사히 툴리아 고모댁에 가서 다행이다.그리고 워턴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참 침착한 것 같다.

 표지에 올빼미와 두꺼비가 같숲에 워턴과 형 모이 웃으며 차를 마시는 장면이 나의 관심을 끌어서 고른 책이다. 올빼미가 워턴을 잡아가서 에 워턴과 형 모턴이 살고 있었는데 워턴이 딱정벌레과자를 먹으며 이번 주에 툴리아 고모에게 과자를 드리러 가다가 생긴 이야기다. 사슴쥐가 눈에 쳐박혀 있어 도와주었고 사슴쥐는 보답으로 목도리를 주었다. 올빼미가 워턴을 잡아가서 화요일 즉 자신의 생일에 잡아먹는다며 놔두었다. 그러던 사슴쥐가 워턴을 구해주어 함께 탈출을 하다가 여우에게 당하는 올빼미를 보고 워턴은 사슴쥐들과 힘을 합쳐 올빼미를 구해준다. 올빼미는 자신의 쪽지 내용을 말해준다. 쪽지의 내용을 "화요일에 너랑 친구가 되고싶은 조지가" 라고 말이다. 그래서 올빼미와 두꺼비는 서로 친구가 되어 친하게 지낸다는 내용이다. 

형 모턴이 만든 딱정벌레 과자를 먹다 툴리아 고모를 떠올린 위턴

위턴은 툴리아 고모에게 과자를 가져다드리겠다고 하고 모턴은 한겨울이라며 그런 위턴을 말렸다

옷을 껴 입고 스키를 타고 가면 된다며 길을 나서는 위턴

중간에 만난 사슴쥐는 위턴이 가려는 길을 듣더니 그곳엔 올빼미가 산다며 절대 가지말라고 경고한다

다른 길로 가면 길을 잃을거라고 스키를 타고 빠르게 지나가면 된다며 기어코 골짜기에 들어선 위턴 앞에 나타난 올빼미

"이젠 우리집에 가야겠다. 다음주 화요일 까지 우리집에 있어줘야겠어" 라고 말하는 올빼미

왜 화요일까지라고 강조했나 했더니 다음 주 화요일이 바로 올빼미의 생일이었던것이었다

자신의 생일인 화요일에 위턴을 잡아먹겠다고 예고하는 올빼미와 위턴의 이야기가 짧은 내용이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눈이 쌓이던 어느날 모턴은 딱정 벌레과자를 만들고 있었다. 두꺼비 형제 모던은 두꺼비 워턴에게 딱정벌레 과자를 주었는데 아주 좋아했다. 워턴은 딱정벌레 과자를 고모에게 가져다 준다고 하니깐 모턴은 깜짝 놓랐다. 그러고는 모턴이 밨에 있으면 꽁꽁 얼러 붙는다고 했다. 그래서 워턴은 여러가지 도구를 챙기고 많이 입었다. 그리고 고모네 집으로 향하는데 사슴쥐가 눈속에 있어서 워턴은 사슴쥐를 구해주었다. 워턴은 사슴쥐에게 따뜻한 차를 주었다. 사슴쥐는 고맙다고 인사하고 집으로 갔다. 다시가던 길을 걷다가 올빼미를 만났는데 올빼미는 워턴은 자기집으로 데려가면서 13일 화요일에 워턴을 잡아먹는다고 말했고 올빼미는 워턴을 워티라고 불렀다. 둘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는데 조지가 밖에 나가면 워턴은 사다리를 만들었다. 올빼미생일인 화요일이 되기 전날 조지가 워턴이 들고 있는 과자를 보고 달라고 했는데 않줘서 조지가 빼았는데 워턴이 빠진건 보고 가방에 넣으려고 헸는데 조지가 사다리를 보고 밖에 던져 버렸다. 다음날 조지가 사냥을 하러가고 워턴이 구해준 사슴쥐가 워턴을 구하러 왔다. 워턴은 주지릐 집을 빠져나 오고 조지를 보니깐 조지가 여우에게 잡아먹힐려고 하고 있어서 워턴과 사슴쥐들이 구해주었다. 워턴은 조지에게 나를 잡아먹을 거냐고 말하자 안잡아먹는다고 했다. 조지가 워턴이랑 보낸 시간들이 좋아서 같이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다. 

조지가 워턴을 잡아먹는다고 했는데 조지가 위험에 쳐했을 때 구해준 장면이 인상에 깊었다. 

나는 오늘 화요일의 두꺼비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궁금했다. 왜 화요일의 두꺼비일까? 책을 읽어보면 화요일은 부엉이의 생일이었다. 책속으로 들어가면 워턴이 '화요일의 두꺼비'에 나오는 두꺼비다. 그리고 모턴은 워턴의 형이었다. 워턴은 청소를 하고, 모턴은 요리를 했다. 그래서 항상 형제의 집은 깨끗했다. 어느 아침에 워턴은 튤리아 고모한테 딱정벌레 과자를 보내주려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모턴이 말렸다. 왜냐하면 밖은 한겨울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두꺼비들이 강추위를 견딜거라곤 상상도 안한다. 워턴은 스키를 만들고 떠났다. 워턴은 가는길에 생쥐 한마리를 만났는데 그 생쥐를 일으켜 주면서 차를 주었다. 생쥐는 고맙다고 하면서 빨간 스카프를 주었따. 생쥐는 이 스카프를 하면 생쥐의 일행이 워턴을 알아봐서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워턴은 고맙다고 인사하고 스키를 타고 씽씽 숲속으로 달렸다. 생쥐는 워턴에게 그 숲에는 올빼미가 산다고 경고했지만 워턴은 괜찮다고 하며 숲에 들어갔다. 거기에서 워턴은 뒤에 뭐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뒤를 돌아봤는데 글쎄!! 뒤에 올빼미가 부리부리한 눈을 치켜 뜨고 워턴을 쫒고있었다. 워턴은 무사히 숲을 빠져나왔지만 여전히 올빼미가 워턴을 쫓아오고 있었다. 내가 워턴이면 그 자리에 폭삭 주저 않아서 "제발 살려 주세요~" 라고 말할것이다. 갑자기 워턴 앞에 오래된 담이 보였다. 워턴은 담에 부딪혀 발이 퉁퉁 부었다. 그래서 올빼미가 워턴을 낚아채 자기 집으로 갔다. 거기에서 올빼미와 워턴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워턴이 물었다. "너는 친구를 사귄다면 어떤 친구를 사귀고 싶어?" 올빼미는 말했따. "나는 친구 같은 거 없어." 나는 올빼미가 자존심이 조금(많이) 센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럼 이름은?" 워턴이 또 물었다. 올빼미가 대답했다. "나는 이름이 없어." 이번에 또 워턴이 질문을 했다. "니가 이름이 있으면 어떤 이름을 가지고 싶어?" 워턴은 조지라는 이름일 지어주었다. 워턴하고 나의 생각이 똑같았다. 나도 조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 책에도 그렇게 써있었기 때문이다. 혹시 작가하고 나하고 마음이 통했는지 생각된다. 조지는 생일 13일에 워턴을 잡아먹겠다고 했다. 워턴은 소파에 앉아서 눈을 끔뻑- 끔뻑- 끔뻑 했다. 이것은 워턴이 생각을 할 때 나타나는 버릇이다. 갑자기 끔뻑 끔뻑 끔뻑 빠르게 깜빡이더니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이디어는 스웨터 털실을 풀어서 줄사다리를 만들어 올빼미 둥지를 탈출하는 생각이었다. 나는 그게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았다. 올빼미 (조지)에게 들키면 혼쭐이 날테고, 실이 모자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올빼미는 사냥을 하고 돌아와서 워턴의 가방을 보게 됐다. 그 안에는 줄사다리가 있었다. 올빼미는 줄사다리를 밖으로 던져 버렸다. 나는 올빼미가 조금 치사한 것 같다. 왜냐하면 워턴이 열심히 짠 줄사다리를 버렸기 때문이다. 다음날이 되었다. 드디어 올빼미의 생일! 오늘도 일찍 먹이를 구하러 간 모양이다. 근데 갑자기 구멍이 생기면서 생쥐가 워턴을 구했다. 워턴은 생쥐를 따라 밖으로 나가서 생쥐의 100 (사실은 14명이 다쳤다.) 과 탈출했다. 근데 멀리서 조지가 여우와 싸우고 있었다. 이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어 워턴이 함께 여우를 물리치자고 했다. 나는 그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친구를 생각하는 워턴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