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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 양장 ]
앨런 브래들리 저/윤미나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30일 | 원서 : I AM HALF-SICK of SHADOWS 리뷰 총점6.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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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3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70g | 128*188*30mm
ISBN13 9788954623490
ISBN10 895462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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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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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앨런 브래들리 (Alan Bradley)
1938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의 코버그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고, 이십오년 동안 서스캐처원 대학교 미디어 센터에서 TV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동시에 여러 지면을 통해 기사를 발표하다가 1994년부터 집필 활동에만 전념했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시나리오 창작과 방송 제작을 가르치는 한편, ‘서스캐처원 작가협회’와 셜록 홈스 연구 모임 ‘케이스북 오브 새스커툰’을 창립했다. 2004년에는... 1938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의 코버그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했고, 이십오년 동안 서스캐처원 대학교 미디어 센터에서 TV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동시에 여러 지면을 통해 기사를 발표하다가 1994년부터 집필 활동에만 전념했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시나리오 창작과 방송 제작을 가르치는 한편, ‘서스캐처원 작가협회’와 셜록 홈스 연구 모임 ‘케이스북 오브 새스커툰’을 창립했다. 2004년에는 윌리엄 A.S. 사전트와 『베이커 가의 홈스 여사』를 공동 집필해 셜록 홈스가 여성이었다는 충격적인 이론을 내놓았고, 출간과 동시에 폭풍 같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앨런 브래들리는 이 작품으로 언론의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수많은 인터뷰를 하고 TV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으며, 토론토 하버프론트에서 공개토론을 하기도 했다. 2006년에는 회고록 『구두상자 성경』을 발표해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비견될 만한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영국을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을 집필하던 중 작품 속에서 열한 살 소녀 ‘플라비아 들루스’를 만나게 되고, 이 맹랑하고 조숙한 화학광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스터리 시리즈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전체 여섯 권으로 계획되어있는 시리즈의 첫 작품 『파이바닥의 달콤함』은 대거 상, 매커비티 상, 배리 상, 애거사 상 등 영미권의 미스터리 문학에 수여되는 주요 상의 신인부문을 석권했다. 2007년 대거 상 후보에 올랐을 때는 심사위원들이 스무 페이지도 채 읽기 전에 이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미국, 독일, 스페인, 폴란드, 중국, 대만, 일본 등 3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굴라쉬 브런치』가 있고 옮긴 책으로 그녀의 세번째 이름』 『운명은 제 갈 길을 찾을 것이다』, 『꼭두각시 인형과 교수대』, 『겨자 빠진 훈제청어의 맛』, 『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디센던트』 『불평하라』, 『사랑을 쓰다』, 『탤런트 코드』, 『소유의 역습, 그리드락』, 『제7의 감각 : 전략적 직관』, 『위키노믹스』, 『세상을 움...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굴라쉬 브런치』가 있고 옮긴 책으로 그녀의 세번째 이름』 『운명은 제 갈 길을 찾을 것이다』, 『꼭두각시 인형과 교수대』, 『겨자 빠진 훈제청어의 맛』, 『그림자라면 지긋지긋해』, 『디센던트』 『불평하라』, 『사랑을 쓰다』, 『탤런트 코드』, 『소유의 역습, 그리드락』, 『제7의 감각 : 전략적 직관』, 『위키노믹스』,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비즈니스 레터』, 『존 매케인 사람의 품격』, 『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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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사랑스런 플라비아
평점6점 | c****g | 2014-03-27 | 신고

"그럼 지금은 어디 있는데?" 나는 물었다. "아직 살아 있어야 정상이야. 앵무새는 백 년도 더 살 수 있다고."

"날아가버렸어." 대피는 약간 꾸물대다 대답했다.  "해리엇이 테라스에 담요를 깔아두고 바람을 쐬게 해주겠다고 너도 데려나갔었지. 그런데 무슨 수를 썼는지 네가 새장 문 걸쇠를 푸는 바람에 신드바드가 날아가버렸어. 기억 안나?"

"난 안 그랬어"

필리가 나를 보았다. 더는 언니의 눈빛이 아니었다.

"아, 아니, 네가 그랬어. 나중에 해리엇은 날아가버린 게 너였으면 했다고 자주 말했지. 신드바드는 남아 있고 말이야."


스팀 보일러처럼 가슴이 터질 듯 차오르는 느낌이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언니들의 구박속에 살아가는 필라비아, 


"필리예요. 언니는....."

"설명할 거 없어. 세상 어디나 언니들은 비슷하니까. 애정과 경멸이 반반씩 섞여 있지"


물론 그녀만 그런게 아니다.  

개천 다리 밑에서 불쌍한 것을 주워왔다는

매일 밤 잠자리에서 반복되던 두 사람의 지긋지긋 소리. 

적어도 어려서는 형제애가 뭔지 모르겠다.


음, 산타클로스가 있든 없든 나는 곧 이 위대한 실험을 공책에 완벽하게 기록할 것이다. 목적, 가설, 방법, 논증, 결론까지 전부 다.

어느 쪽이 됐든 이 실험은 반드시 고전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나는 타르 종조부가 어느 공책 여백에 프랜시스 베이컨 경의 말을 인용해 휘갈겨쓴 것을 발견한 적이 있다.

"우리는 오성에 날개를 달 것이 아니라 무거운 추를 달아야 한다. 그래야 비약을 막을 수 있다"


오성에는 무거운 추를 이성에는 날개를....


대부분의 화학자들은 스스로 인정하든 아니든, 평생 손에서 놓지 못하는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있게 마련이다. 내 경우에는 독극물이다.


십일 년 평생 나는 여러 구의 시체를 보았다 각각 서로 다른 방식으로 흥미로웠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금까지 본 시체들은 다 남자였고 여자 시체는 필리스 와이번이 처음이었다. 그것만으로도 특별히 주목해볼 가치는 충분한 것 같았다.


독극물을 좋아하는 플라비아, 시체를 보고도 흥미를 느끼는 11살 플라비아


니알리는 침대 위에 쌓아놓은 베개에 기대앉아 뭔가를 팔에 안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게 물가에 사는 커다란 쥐인 줄 알았다. 한 발 한 발 다가가 들여다보는데, 그것의 입이 열리더니 고무 장난감처럼 찍찍 소리를 냈다. 


처음에 어땠냐는 질문에, 빨간 외계인 같다는 말도 들어봤다.


묵직한 현관문을 열어 젖히자 거센 찬바람이 얼음처럼 차가운 눈소이를 얼굴에 뿌렸다. 나는 덜덜 떨면서 두 팔로 몸을 감싸안고 가늘게 뜬 눈으로 한겨울의 바깥세상을 내다보았다.

하루를 여는 맥없는 약한 빛에 비친 풍경은 흑백사진처럼 보였다. 잎을 다 떨궈 벌거벗은 채 진입로 양옆에 늘어선 밤나무들의 실루엣만이 눈 덮인 드넓은 잔디밭에 검은 잉크 자국처럼 찍혀있었다. 잔디밭 곳곳에는 하얀 눈 모자를 쓴 관목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땅 가까이에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휘몰아치는 눈보라 때문에 멀퍼드 게이트까지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 그러나 거기서 뭔가 움직이고 있었다 .

나는 눈가에 맺힌 물방울을 닦아내고 다시 바라보았다.


일본 추리소설이었으면 아마 이 부분을 통째로 날리거나, 두세 줄로 끝냈으리라.


4편까지 출간되어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고 있는 인물들, 변치않고 제한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사건사고, 1인칭 소설이다 보니 소설에서는  플라비아를 비롯한 인물들이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인물들의 성격묘사, 개성, 대화,

세세하고 때론 지나치게 장식적인 묘사에 이젠 좀 질린다.

달콤한 사탕을 계속 먹다보면 입맛을 잃게 마련이다.  

처음에는 참 맛있었는데...


앞선 책들을 포함해 3편을 읽었는데,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성장소설같기도 하고,,,

기대치가 없어졌다.

하긴 확실한 고객 세그멘테이션이 있으니 이렇게 4편씩이나 발표 했겠고, 

그 대상 고객중에 애초에 나는 없다는 걸 작가와 출판사도 알테니까

이젠 플라비아와는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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