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종차별에 대한 이야기이다. 주인공 김주니는 리빙스턴 중학교 7학년 한국계 미국인이다. 주니는 통학버스를 타고 학교를 다니는데 매일 '토비아스 손톤'이라는 8학년 한테 괴롭힘을 당한다.

얼마 뒤 주니는 인종차별 낙서를 발견한다. 주니는 속으로는 놀랐지만 참았다. 그로부터 얼마 뒤 주니와 친구들은 침묵의 세대(1928~1945년)나 베이비 부머 시대(1946~1964년)에 속한 분을 찾아 인터뷰 하고 하이라이트를 찾는 것 이였다. 그리고 주니는 침묵의 새대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인터뷰 하기로 한다. 그래서 할아버지를 인터뷰 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할아버지가 급성 뇌졸중으로 병원에 실려가고 며칠 뒤 돌아가신다.

며칠 뒤 주니는 학교에 나오고 친구들은 과제를 다 못해도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주니는 이미 영상을 다 만든 상태였다. 그리고 발표 날 주니네 모둠은 할아버지와 인종차별에 대한 영상을 상영해 큰 환호를 받았고 마침내 주니는 자신을 괴롭히는 토비아스 손톤에게 인종차별적인 말은 하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토비아스는 무시하고 결국 주니는 화가 폭발해서 이렇게 말한다. "그럼 이름을 불러! 너 나쁜놈으로 살고 싶어? 좋아 그럼 나쁜놈으로 살아. 몰상식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 그럼 그렇게 살라고. 그런데 두번 다시 인종차별적인 말은 하지마"라고 한다.

얼마 뒤, 주니는 가족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주니는 구경거리가 많아 놀란다. 또 엄마는 핸드폰 유심 카드를 사서 모두에게 나눠 주고 있었다. 그리고 다 같이 서울로 가서 할머니 친구들을 만나고 여기저기 구경한 뒤 서산에 가서 할아버지 친척들을 볼 계획 이였다. 그리고 주니는 다시 할아버지를 떠올린다.

이 책은 인종차별을 받는 한국인과 6.25 전쟁, 그리고 극복에 대한 이야기 인 것 같다. 주니는 토비아스에게 괴롭힘을 당하지만 끝내 이기고 할아버지도 6.25 전쟁을 격지만 끝내 극복해 나간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상 깊은 장면은 주니가 토비아스 손톤에게 괴롭히지 말라고 하는 장면과 인종차별에 대한 영상을 발표해 큰 환호를 받는 장면이다. 왜냐하면 주니가 토비아스에게 그런말을 함으로써 괴롭힘에서 벗어나게 됬고 그런 일을 해결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 2번째 장면은 주니가 그 일을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됬기 때문이다.

이 글의 뒷이야기는 주니가 한국을 여행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 리빙스턴 중학교에서 잘지내는 내용일 것 같다. 왜냐하면 주니가 토비아스에게 그런말을 할 때 많은 토비아스 무리들이 주니의 편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주니의 좌우명은 아마 '당하고 살지 말자'나 '모든 일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일 것 같다.

주니가 용기를 내어 문제를 해결했던 것 처럼 나도 앞으로 주니와 같은 좌우명을 가지고 문제가 생기면 당하고 사는 사람이 아닌 문제가 생겨도 차근차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극복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김주니를 찾아서 독후감-

제목: 어떤일이든 굴복을 이겨내는것이 한걸음이다.

나는 이번 독후감에서 책 [김주니를 찾아서]를 소개하려고 한다

나는 자주 실패를 생각할떄가 많다. 미래를 생각 하다가 결국 잠을 설치는 경우도 많은데, 이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 나는 이 책을 소개하면서 내 생각도 소개할 것이다.

1챕터 주니

주니는 여기서는 인종차별 대우를 받는다. 토비아스 손톤이 매일 자신을 개고기나 먹는 김점은이라고 놀리기 떄문이다. 정말 기분나쁜일일것 같다. 왜 차별을 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지만 미국에서 한국인이 오면 차별하는 경우가 잦나보다. 왜냐면 이 책을 쓴사람도 한국계 미국인이기 때문. 하지만 주니에게는 지원군이 있다. 바로 패트리스와 에이미와 다른 친구들. 그리고 개학식날, 주니는 학교로 향했지만 인종차별낙서가 발견이된다. 주니와 패트리스의 갈등이 조금씩 일어나는 발판이 되준 셈이다. 패트리스. 동양인이나 다른 인종차별을 위해 봉사하는 착한 친구이다. 하지만 조금 튀는 것이 문제이다. 주니. 인종차별을 싫어하지만 자기주장이 적은 것이있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 큰 괴롭힘을 자주 받지는 않는다. 그러나 둘의 성격의 갈등이 진짜 갈등을 만든것이다. 패트리스는 토비아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하고, 주니는 가만있다보면 알아서 안한다고 한다. 이것을 통해 주니,패트리스의 첫번쨰 갈등이 시작된다. 그러나 나는 패트리스의 편을 들것같다. 나는 조금 튀는애가 조금더 믿음직 스럽다. 주눅이 들어있는 아이는 너무 자기주장이 적어 괴롭힘만 당하기 일쑤라고 생각한다. 주니는 패트리스가 화를내서 속이 아파 심리치료 선생님한테 상담을 받고 여러가지를 한다. 그런데. 동양인이었던 할아버지는 어떻게 자랐을까? 주니는 궁금해서 할아버지에게 물어본다. 나는 이부분이 살짝? 아니 많이 이해가 안가긴 했다. 나는 솔직히 싸우면 속이 아파서 무슨 질문이든 안하는 성격인데, 이런 자세에서 그런 생각이 떠오르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아닐것같다고 생각되었다.전체적인 생각이나 느낌은 주니가 조금 마음을 쓰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패트리스의 말을 듣고 같이가는것이 옳은 길이라는 것이 생각된다.

2.도하

주니의 할아버지의 챕터가 시작된다. 주니의 할아버지는 북한군이 곧 지나갈 예정이다. 그래서 더욱 시급하다. 도하의 아버지는 의원이다. 그래서 도하는 아버지를 매일 도우러 병원으로 간다 그리고 아버지는 도하가 있어 든든하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너무 위험해 보인다. 그래서 나라면 의원보다는 다른일을 차릴것 같다. 어쨌든 부상병을 치료하는 아버지는 도하의 눈에 매우 자랑스러웠다. 

이부분에서 느낀것은 아버지가 너무 힘든일을 한다는것을 넘어서, 무리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어서) 그리고 도하의 친구중에 1명의 아버지가 북한군에 의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도하에게 들려온다. 특히 정이든 분이었는데, 세상을 떠나다니 도하는 너무 슬펐다. 어느날 그 분의 아들 즉,도하의 친구가 북한국 진영으로 들어간다. 도하는 쫓아가서 같이갔다. 그리고 검은 고무신. 검은 모자. 퍼리끼리한 옷. 이건 친구의 아버지가 틀림없었다. 도하는 친구가 흐느껴울자 자리를 피했다. 나는 이떄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 달래주고 위험을 피해 친구와 함께 피신했을건데, 이렇게 해야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와 나는 이유없이 국군 재판소로 갔다. 나는 이유없이 매를 10대 맞고 기절했다. 누나도 정말 많이 다치고 아버지는 실종되었다. 그리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어른이 되었을때, 도하는 땅에서 시신을 발견한다. 뭐지? 하다가 정체를 알고 흐느껴우는 도하. 바로 누리끼리한 집신, 검은 한복. 이건 그 친구가 틀림없었다. 도하는 경찰에게 전화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도하가 조금 불쌍?하다는 생각보단 너무 무모하고 위험한 생각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주니 챕터 2

주니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었다 그리고 더욱 패트리스와 접근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패트리스의 경계는 심했지만 에이미와 다른 친구들은 주니를 아꼈다. 그리고 다니던중, 패트리스가 다가온다. 패트리스의 한마디로 나는 바로 주니를 편들게 된다. "너가 정작 우리와 가지 않겠다면 절교야" 이거는 협박을 넘어선 폭력이다. 주니가 너무 불쌍하다. 주니는 또 심리치료 선생님의 상담을 받고 학교는 자주 빠지고 앓게 된다. 그리고 주니는 기운을 어느정도 차려 학교에 갔다 과제가 있다 "가족의 과거 알아오기" 주제가 정말 어지러웠다. 나는 그 문장을 읽자마자 생각했다.'이젠 할머니 이야기를 하려나?' 근데 막상 생각해보니 생략 되었지만 1챕터에서는 할머니는 매우 바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할머니의 챕터가 시작된다.

전체적인 생각이나 느낌: 책을 읽기 전에는 패트리스가 정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굳이 협박을 해서 절교까지 신고하는것을 보고 주니의 자기주장이 적은것을 생각해서 나는 이것은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너무 심각한 사태라고 생각한다. 주니는 주장을 하다못해 굴복하고 있고, 단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4. 진주

진주는 다른 지역에 발령이난 아버지,어머니를 찾아 대전으로 떠나야 한다. 운전? 자전거? 아니. 도보로. 진주는 큰언니,작은언니,막내 동생을 갖고 있다. 큰언니는 매일 식량을 구하러 나가고, 진주와 작은언니는 집을 보고, 막내는 아무것도 안한다. 그냥 분위기 메이커도 아니고. 매일 혼자 밥을 독차지하는 욕심쟁이이다. 진주는 막내,작은언니,큰언니와 식량을 가지고 대전을 향해 간다. 대전은 자주 가봐서 길을 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 10밤만 자도 도착할수 있다. 그리고 첫째날 밤,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잔다. 식량은 5일을 주기로 먹을것이어서 아껴야 한다. 그리고 둘쨰날 아침...밤...사흘..나흘..닷새.. 계속 지나고 식량을 먹고 미국군을 만났다. 지금은 전쟁중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각종 과자? 들을 받도 가는 진주. 나라면 받지 않을 것이다. 독이 들었을수있기 떄무이다. 전쟁중에는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몰론 가족 제외. 그리고 운이 좋은 진주는 전차를 만나 대전으로 이렛날 째 대전에 무사히 도착하고 부모님과 만날수있었다.

생각이나 느낌 

우선 전쟁이라기엔 내용은 조금 평화로운 내용이긴 했지만 부모님이 없어졌다는 고통은 칼로 찌른것보다도 더 찌릿한 고통이다. 정말 슬펐을수있다.

뒷이야기는  주니가 병을 앓아 에이미, 패트리스가 찾아와 우연히 화해하고 끝난다.

이책을읽고 나는 이 생각에 대한 답을 찾았다. 굴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할까? 

굴복하지 않으려면 첫 걸음은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패트리스를 믿었을때 내가 믿은 이유가 손톤을 향해 도전하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패트리스의 편을 들었으나 하지만 2번쨰 걸음은 '겸손과 예의' 라고 생각한다. 패트리스가 협박을 했을때는 나는 크게 실망했다. 겸손도 굴복을 이겨내는것에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3번째는 '다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굴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솔직히 외치기만 하면 절대로 해낼수 없다. 나는 다짐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싶다. 4번재는 '백절불굴'이다. 백절불굴은 백번 절망해도 굴복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주니가 자기주장이 없는 모습이 일절다굴 즉, 한번 좌절하면 많이 굴복한다 라는 뜻이 되어버린다. 그러한 이유로 백절불굴도 필요하다. 모두의 굴복은 지구의 불행을 가져온다. 이책은 굴복하지 말자는 첵이 아니지만, 그런 뜻을 충분히 전달할수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초6~중2 정도의 분에게 강력 추천 한다.

나도 앞으로는 굴복하지 않는 삶을 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