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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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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실종 사건

박채현 글/김기린 그림 | 우리교육 | 2023년 02월 10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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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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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272g | 152*224*9mm
ISBN13 9791192665177
ISBN10 119266517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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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박채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201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너라도 그럴 거야」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어요. 2021년 동화 〈달려〉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동시 「몰랐다」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어요. 2022년에는 《냄새 폭탄 뿜! 뿜!》으로 청연당 밥상을 수상했어요. 언제까지나 어린이와 친구가 되어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이밖에 《아이 돌보는 고양이, 고마워》도 출간되었습니다. 201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너라도 그럴 거야」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어요. 2021년 동화 〈달려〉로 황금펜아동문학상을, 동시 「몰랐다」로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어요. 2022년에는 《냄새 폭탄 뿜! 뿜!》으로 청연당 밥상을 수상했어요. 언제까지나 어린이와 친구가 되어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이밖에 《아이 돌보는 고양이, 고마워》도 출간되었습니다.
그림 : 김기린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만화를 공부했고,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을 열심히 짓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따뜻한 마음씨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요술 더듬이』 『워터: 함께하는 마음이들의 즐거운 행진』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메뚜기 악플러』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미생물 특공대』 등이 있습니다. 만화를 공부했고,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을 열심히 짓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따뜻한 마음씨에 관심이 많습니다. 앞으로도 작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 『요술 더듬이』 『워터: 함께하는 마음이들의 즐거운 행진』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메뚜기 악플러』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미생물 특공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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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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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3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강태풍 실종 사건
경북옥곡초등학교4-* 박*훈 | 2024-09-22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강태풍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태풍이는 장난꾸러기이고, 동물들을 괴롭히고, 물건도 아끼지 않는 아이입니다. 어느 날, 유리 구슬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별별 일을 다 겪게 됩니다. 늑대에게 팔리는 일, 연못에서 물을 마셨다고 혼난 일, 늑대에게 팔렸을 때 원숭이가 자꾸 만져서 원숭이 손가락을 물어서 피가 난 일, 엄마를 만난 일, 엄마가 예전에 키웠던 동물들을 만나는 일을 겪으며, 지구로 돌아가면 제대로 살겠다고 반성하며 다짐하고, 그 날 만났던 동물들의 희생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동물들과 사람의 입장이 바뀌어 전시를 당하는 입장에 놓인다면, 나는 어떤 느낌이 들까... 더보기
 강태풍이 이 책의 주인공입니다. 태풍이는 장난꾸러기이고, 동물들을 괴롭히고, 물건도 아끼지 않는 아이입니다. 어느 날, 유리 구슬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별별 일을 다 겪게 됩니다. 늑대에게 팔리는 일, 연못에서 물을 마셨다고 혼난 일, 늑대에게 팔렸을 때 원숭이가 자꾸 만져서 원숭이 손가락을 물어서 피가 난 일, 엄마를 만난 일, 엄마가 예전에 키웠던 동물들을 만나는 일을 겪으며, 지구로 돌아가면 제대로 살겠다고 반성하며 다짐하고, 그 날 만났던 동물들의 희생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동물들과 사람의 입장이 바뀌어 전시를 당하는 입장에 놓인다면, 나는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무척 창피하고 수치심이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책에서 동물들이 벌거숭이라고 부르는 강태풍을 가운데 놓고 재판을 하는 중에, 족제비 검사가 일어나서 벌거숭이의 나라 때문에 기억의 연못에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쌓이고, 비도 많이 쏟아지고, 날씨가 푹푹 찌며, 모기가 들끓는다고 얘기할 때, 내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람들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동물들이 우리를 고발하는 말을 듣고 있자니, 다시 한번 그 사실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사는 곳이 무너지니, 먹을 것을 찾아 도시로 내려오고, 우리는 그것이 위험하다 생각하여 그 동물들을 죽이게 되고, 악순환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나는 동물들을 학대하지는 않지만,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물들의 터전을 위해 자연도 더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분리수거도 바르게 하고,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고, 양치 컵을 사용하여 물을 아끼고, 여름에는 에어컨보다 선풍기를 이용하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늘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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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상으로 들어간 강태풍
대구대구신매초등학교5-* 최*이 | 2024-08-1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강태풍 실종 사건을 읽었다. 평소에도 동물들을 괴롭히는게 일상인 강태풍이라는 아이가 동물들이 세상의 주인인 구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강태풍은 자신을 벌거숭이라고 부르고 동물원에 갇혀 살았다. 또 여러 시련과 재판을 겪으며 환경을지키고 동물을 보호하자는 반성을 갖는다 .나도 가끔 친구들이랑 도서관에서 책 읽고 난 수 근처 욱수천으로 나가서 얌전하게 쉬고 있는 비둘기를 날려 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비둘기 무리 사이로 뛰어 들어가 비둘기를 놀라게 하기도 하고 개미들이 개미굴에서 열심히 먹이 찾으러 나가는 출입구를 흙으로 막아버리기도 했다어떤 친구는 가끔 그 비둘기에게 딱딱한 돌을 던지기도 한다 . ... 더보기
강태풍 실종 사건을 읽었다. 평소에도 동물들을 괴롭히는게 일상인 강태풍이라는 아이가 동물들이 세상의 주인인 구슬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 강태풍은 자신을 벌거숭이라고 부르고 동물원에 갇혀 살았다. 또 여러 시련과 재판을 겪으며 환경을지키고 동물을 보호하자는 반성을 갖는다 . 나도 가끔 친구들이랑 도서관에서 책 읽고 난 수 근처  욱수천으로 나가서 얌전하게 쉬고 있는 비둘기를 날려 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비둘기 무리 사이로 뛰어 들어가 비둘기를 놀라게 하기도 하고 개미들이 개미굴에서 열심히 먹이 찾으러 나가는 출입구를 흙으로 막아버리기도 했다 어떤 친구는 가끔 그 비둘기에게 딱딱한 돌을 던지기도 한다 . 어떤 비둘기가 맞은 경우도 있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나서 더 이상 욱수천에 비둘기를 찾으러 내려가지 않게 되었다 . 동물이나 곤충을 보고도 괴롭히지 않고 조용히 관찰하거나 지켜 보며 동물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동물들을 지켜주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난 동물원에 갔을 때 갇힌 동물들을 보며 예전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동물들을 보며 신기하게 쳐다보기만 했는데  요즘은 동물원의 눈을 보게 되었고 동물들의 마음을 보게 되었다 우리의 이기적인 마음이 동물들의 자유를 뺐고 우리의 이익을 위해 동물들을 학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동물원의 동물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나려고 했다. 난 조금 더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인간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동물을 더 지키고 보호하려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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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실종 사건
경북옥곡초등학교4-* 박*훈 | 2024-07-2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강태풍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태풍이는 장난꾸러기이고, 동물들을 괴롭히는 아이이다. 어느 날, 유리 구슬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별별 일을 다 겪게 된다. 늑대에게 팔리는 일, 연못에서 물을 마셨다고 혼난 일, 늑대에게 팔렸을 때 원숭이가 자꾸 만져서 원숭이 손가락을 물어서 피가 난 일, 엄마를 만난 일, 엄마가 예전에 키웠던 동물들을 만나는 일을 겪으며, 지구로 돌아가면 제대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그 날 만났던 동물들의 희생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동물들과 사람의 입장이 바뀌어 전시를 당하는 입장에 놓인다면, 나는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무척 창피... 더보기
 강태풍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태풍이는 장난꾸러기이고, 동물들을 괴롭히는 아이이다. 어느 날, 유리 구슬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별별 일을 다 겪게 된다. 늑대에게 팔리는 일, 연못에서 물을 마셨다고 혼난 일, 늑대에게 팔렸을 때 원숭이가 자꾸 만져서 원숭이 손가락을 물어서 피가 난 일, 엄마를 만난 일, 엄마가 예전에 키웠던 동물들을 만나는 일을 겪으며, 지구로 돌아가면 제대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그 날 만났던 동물들의 희생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동물들과 사람의 입장이 바뀌어 전시를 당하는 입장에 놓인다면, 나는 어떤 느낌이 들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무척 창피하고 수치심이 느껴질 것 같다.    책에서 동물들이 벌거숭이라고 부르는 강태풍을 가운데 놓고 재판을 하는 중에, 족제비 검사가 일어나서 벌거숭이의 나라 때문에 기억의 연못에서 쓰레기가 산더미 같이 쌓이고, 비도 많이 쏟아지고, 날씨가 푹푹 찌며, 모기가 들끓는다고 얘기할 때, 내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다. 우리 사람들이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동물들이 우리를 고발하는 말을 듣고 있자니, 다시 한번 그 사실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의 사는 곳이 무너지니, 먹을 것을 찾아 도시로 내려오고, 우리는 그것이 위험하다 생각하여 그 동물들을 죽이게 되고, 악순환의 연속인 것 같다.   나는 동물들을 학대하지는 않지만,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물들의 터전을 위해 자연도 더 보호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분리수거도 바르게 하고, 가까운 곳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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