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의 아침을 여는 섬' 그곳이 바로 우리의 땅 '독도'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나는 '독도'를 그렇게 말하고 싶다~!!

학교에서나 TV에서 독도에 대한 여러가지 보도와 내용들을 배웠다.

이 책에서 다시 한번 독도에 대해 알게 하고 몰랐던 부분은 더 가르쳐 주는 도움을 주는 책이다.

'독도'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뿐만 아니라 천연자원이 가득한 보물섬과 같고 우리나라의 국방과 외교에  매우 중요한 섬이다.

사람이 손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유지 보존되었다는 점에서 난 더 소중함을 느끼고 앞으로 그렇게 유지되길 바란다.

일본이 자기네 땅이라고 수도없이 주장했지만 '독도'는 확실한 우리의 땅이다~!!

일본의 역사를 잘 못 알아가고 있는 후세에 일본 세대에게도 똑바로 역사를 가르켜서 다른 문제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1982년 11월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었으며, 독도 주변 바다는 한류와 난류가 만나 황금어장을 이루고 있어서 오지어, 명태, 흑돔, 전복, 소라등 조래류가 풍부해 이곳의 어획량은 우리나라 전체의 60%를 차지한다고 한다.

또, 독도 아래에는 6억톤 가량의 '가스 하이드레이트'가 묻혀 있고, 불을  붙이면 활활 타올라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불리는 가스 하이드레이트는 차세대 에너지이다.

일본도 독도 밑에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르 탐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더 자기네 땅이라고 자꾸 강조하고 빼았아 가려고 그러는것 같다.

일본이 최초로 울릉도와 독도에 관한 기록을 남긴 것은 1667년 (은주시청합기)에서 찾을수 있으며, 여기서 일본의 북쪽 끝을 오키섬으로 적었으며, 일본 국경밖에 울릉도와 독도가 있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먼 옛날부터 이미 일본이 독도가 자기의 영토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증거겠다.

우리도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하고 앞으로도 그 역사와 우리의 모든것을 잘 지켜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 스스로 힘을 더욱 강하게 길러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독도'는 확실한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의 땅입니다~~!! 그것만은 확실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더이상 외롭게 슬프게 혼자 버려두지 않는 섬이 되어라~독도야 힘내~!!

내 이름은 독도

 작가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내 이름은 독도'를 읽은 김나연이라고 해요.

 이 책을 읽고나서 저는 독도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저는 특히 독도에 있는 촛대바위가 좋아요. 왜냐하면 저는 바다가 아주 넓은 케이크같고 그 위에 여러가지 촛불이 있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도에 있는 다른 것들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 선생님 덕에 우리나라이 섬, 독도에 대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내 이름은 독도

 한윤석에게.

 안녕! 난 요즘 내이름은 독도라는 책을 읽었어.

 몇 천년 전에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독도. 

 몇 백년 후, 독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했어. 사람들은 '우산국'이라는 나라를 가졌어. 그리고 평화롭게 몇 백년이 흐른 뒤, 사람들은 슬슬 전쟁을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우산국'이라는 나라가 신라당으로 바뀌었지. 그때부터 일본 사람들은 독도에 와서 불법으로 고기를 잡아가기도 하고 독도를 가지려 한 것이지. 그래서 사람들이 독도를 지키려고 노력하기 시작했어.

 나는 독도를 지키는 사람들, 동독 경비대원들이 독도를 안전하게 지켜주는게 감동적이었어. 독도 경비대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독도를 지켜낸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2019년 3월.

한윤석이 한윤석에게.

 학교 수업 시간에 일본이 독도를 빼앗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왜 그런지 궁금해서 ‘내이름은 독도’ 책은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생겨나서 강치나 고래가 독도 주변에 많이 살게 되고 사람이 점점 많이 오게 되면서 우산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졌는데 울릉도가 옛날에 나라였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신라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신라땅으로 만들고 독도도 신라땅이 되었어요. 그러다가 통일신라, 고려, 조선까지 오는데 일본어부들이 그곳에 물고기나 해산물을 많이 잡아갔어요. 그래서 안용복선생님께서 일본으로 가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는 받았지만 빼앗기고 대신 일본에게 ‘울릉도 도해 금지령’을 내렸어요. 문서를 빼앗겨서 조금은 속상했지만 그래도 금지령 때문에 통쾌했어요.

 그리고 조선의 왕, 고종황제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발표를 했는데도 일본사람들이 강치 수백아니 수천마리를 잡아 가 강치가 멸종된 것이 너무 안타가웠어요.

 거기서 일본은 끝내지 않았어요.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이겨 대한제국에 외교권을 빼앗고 ‘한일 병합조약’을 만들었고 35년이 지나 대한독립이 이루어 졌지만 안타갑게도 남,북으로 갈려져 전쟁을 했어요. 그틈에 일본은 또 독도를 노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도 의용 수비대‘를 세워 독도를 지켰어요. 그리고 이제는 국가가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도 일본은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옛날문헌에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명하는 것이 많아요.

 그러나 일본이 노리는 이유는 군사적, 지리적, 자연적, 연구가치적으로 중요하고 독도 주변에 가스 하이드레이트라는 자원이 아주 많이 뭍여있어요 그래서 일본이 자꾸 탐을 내지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도가 얼마나 소중한지, 어떤 아픈 역사가 있는지...

 독도는 아직 외로운 섬입니다.

 제가 아니 우리가 독도에게 더 사랑을 보이고 아껴주어야 합니다.

 우리 독도를 지킵시다.

   나는 이 책을 학교 독서골든벨 때문에 읽게되었다. 독도가 처음 생겨서 지금까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독도는 화산이 폭팔하여 생겼고 나중에는 그 옆에 울릉도도 만들어졌다. 독도가 불린 이름은 여러가지가 있다. 삼국시대 때는 우산도, 조선 성종 때는 삼봉도, 숙종 때는 [안용복] 자산도, 정조 때는 가지도, 그리고 19세기 말은 석도 또는 독섬이라고 불렸다. 독도에는 이름이 참 많은 것 같다. 다른나라는 독도를 리앙쿠르 록스, 마쓰시마, 또는 다케시마라고 불렸다.

   또 이 책은  독도의 자연환경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다 독도의 기후가 해양성 기후인 것과,  괭이 갈매기, 슴새, 바다제비 등의 텃새와 보호해야 한는 솔개, 물수리, 쇠가마우지 등 신기한 새들과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와 매등 많은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독도를 가게 된다면 이 많은 조류를 한꺼번에 다 볼 수 있을까? 꼭 한번 독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독도 밑에는 많은 천연 석유와 가스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의 주장이 억지주장이라는 증거가 이 책에 나온다 1695년 일본정부가 '울릉도와 독도는 돗토리 땅에 속하지 않는다.' 는 답변서를 공개하고 어부들에게 울릉도와 독도에 가는 것을 금지시켰다. 그래도 아직 억지를 부리고 있어서 나는 참 분하고 원통스럽다.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을 더 이상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