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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시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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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3년 11월 0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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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40쪽 | 485g | 238*280*15mm |
ISBN13 | 9788997728381 |
ISBN10 | 8997728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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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5권, 특별구성, 양장
이순원 글/송은실,강승은 외 그림 | 북극곰 | 2013년 11월 03일
67,500원 (1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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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이슬털이를 읽게 되었다. 표지만 보고 그냥 마당에서 이불에 있는 물을 터는 별 재미없는 이야기일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읽었다. 하지만 이야기는 감동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 주인공인 나는 어릴 적 학교가기를 싫어 했다. 그래서 학교에도 안가고 집 근처 무덤에서 혼자 점심을 먹기도 하며, 학교에 안가려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길을 아무 말 없이 이슬을 털어주시며 데려다 주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사랑을 느끼게 되고, 어른이 되어 그때의 이야기를 하는 내용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어머니가 아무 말 없이 이슬을 털어주시는 모습이다. 내가 캠핑장 잔디밭에서 아침 일찍 축구를 한 적이 있다. 잔디가 아침이슬에 다 젖어 있었다. 그것 도 모른 채 신나게 축구를 했더니 축구화가 다 젖어버렸다. 그 때 아빠가 축구화에 묻은 잔디와 물을 털어주시며 무척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난다. 나였다면 더럽고 닦아주기 싫었을 것 같은데 아빠도 주인공의 어머니처럼 말없이 나를 위해 깨끗하게 닦아 주셨다. 그 때 아빠를 보며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안마를 해 드렸었다. 주인공도 그 때 나처럼 바로 마음을 표현하여 안마를 해 드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 서로 표현을 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 번은 내가 넘어져 흙투성이가 되었을 때 엄마가 털어주고 닦아주시던 것도 생각이 났다. 엄마 손에 흙이 묻는데도 엄마보다는 나를 더 챙겨주시던 모습이 생각이 났다. 엄마는 왜? 나를 더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을 지금 잠시 해보았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엄마의 손을 내가 물티슈로 닦아 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생각도 없이 그때는 아파하기만 했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의 어머니가 허리가 아픈 것인지 걱정도 되고, 엄마는 이슬을 털어주시며 왜 아무말씀도 안하셨을까? 또, 사실은 어머니는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 궁금하기도 하였다.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사소한 것들도 늘 챙겨 주시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책인 것 같다. 늘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을 생각하며 내 할 일을 열심히 하도록 해야겠다. 이 책은 볼수록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고 진한 감동을 주는 것 같다.
독서교실에서 친구들과 어머니의 이슬털이를 읽었다. 이 책은 주인공은 학교에 가기 싫어했다. 그 모습을 본 어머니는 많이 화가 나 보였다. 어느 날 주인공을 학교에 데려다 주시며 가는 길에 아들의 몸에 물이 묻지 않도록 이슬을 털어 주셨다. 화를 내지 않고 어머니의 사랑을 조용히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였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다.
어머니가 아들 신발과 옷에 물이 묻을까 이슬을 털어주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장면에서 내 친구 서영이가 체육시간에 내 운동화가 풀려져 있는 것을 보고 걱정이 되어 내 운동화 끈을 묶어 주었던 일이 생각났다. 새 운동화를 품속에서 꺼내 신겨주신 어머니처럼 그 때 친구의 사랑을 느끼고, 고마웠던 기억이 났다. 앞으로 받은 사랑과 고마움은 기억하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엄마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앞장서 가시는 것을 보고 많은 눈물을 흘렸을 것 같다. 언젠가 엄마께 말대꾸를 해서 혼난 적이 있다. 원래 큰 소리로 혼내시거나 하셨는데 그 때는 조용조용 말씀하시며 혼내서 많이 무서웠던 일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가만히 서 있던 주인공의 마음이 짐작 되었다. 소리 없는 엄마의 마음이 더 와 닿았던 것 같았다.
책을 읽고 나니 더더욱 우리 엄마가 생각이 났다. 엄마는 평소 집안일도 많으신 데도 내 공부를 매일 같이 알려 주신다. 이런 말을 들어 본 기억이 있다. ‘배우는 것보다 가르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라고 했다. 그런데도 우리 엄마는 늘 자상히 공부를 잘 가르쳐 주신다. 앞으로 엄마가 공부를 가르쳐 주실 때는 더 집중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엄마! 우리 삼남매 키우는 거 힘들 텐데 하나하나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도서관에서 <어머니의 이슬털이>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인공인 ‘나’가 학교가기 싫어서 가지 않으려 하다 어머니가 이슬을 털어준 학교 길을 걸으며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어머니의 사랑을 담은 좋은 책이므로 우리 반 친구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나는 어머니가 말없이 이슬을 털어 주시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이 장면에서 회사에 다니시는 엄마 생각이 났다. 방학이 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일이다. 퇴근 후 피곤하신 몸을 이끌고 우리가 다음 날 먹을 카레를 밤늦게 해 놓으시고 주무셨었다. 그런데 다음날 나는 학원 종강이라 까나페를 만들어 먹어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래서 카레 밥을 먹지 않았다. 언니도 생각지 못했는지 다른 것을 먹었다. 결국 아무도 엄마가 힘들게 만들어 놓은 카레를 먹지 않았다. 엄마는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아무도 카레를 먹지 않은 것을 발견하시고 많이 속상해 하셨다. 나와 언니는 엄마께 죄송했었다. 엄마가 힘드신 데도 우리를 위해 카레를 해 주셨는데 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엄마의 사랑과 노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내가 되어야겠다.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만약, 어머니가 얼른 학교가라고 할 때 나는 싫다고 하며 계속 집에 있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학교에 간 주인공이 대단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항상 우리를 생각해 주시는 부모님의 고마움을 느꼈다. 항상 아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부모님은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이신 것 같다. 한 편, 의문점 이 생겨난 부분도 있다. 과연 어머니가 이슬을 털어주신 길을 걸을 아들은 커서 어떤 직업을 가졌을까? 어머니의 그 사랑 가득한 길을 걸은 아들은 왠지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것만 같아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이다. 이 동화를 읽고 모든 아이들이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느끼고, 그 사랑을 부모님께 실천 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다. 나도 이제부터라도 엄마께 효도하는 딸이 되어야겠다.
‘엄마! 사랑해요.’
나는 도서관 독서교실에서 친구들과 어머니의 이슬털이를 읽었다.
이 책의 주인공'나'는 어릴적 학교에 가기 싫어서 많은 핑계를 댔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아침 학교가는 길에 이슬을 털어주시며 데려다 주었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낀'나'는 잘 자란 어른이 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어머니의 사랑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내 동생들이 읽으면 좋겠다.
'이 세상 부모님들은 다 부지런한 것 같다.
이야기 주인공이 학교가 가기 싫어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나는 유치원때 일이 생각이 났다. 유치원에서 그 때 가야금 연주를
했었는데 나는 연주를 할 때마다 손가락이 너무 아팠다. 그래서 가야금 연주하는 날엔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떼를 쓴 적이 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 나를 엄마가 잘 달래서 유치원에 가게 했고 가야금 연주를 했던
때가 떠올랐다.
그리고 주인공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학교에 안갔지만 아마 내가 주인공이였다면
핑계대신 짜증을 부리며 결국 학교에는 갔을 것이다.
나는 입기 싫은 옷이 있는데 엄마가 입으라고해서 입고 울면서 학교에 간 경험이 있다.
그 옷을 입으면 친구들이 놀릴것 같은 생각에 너무 입고
싶지 않았는데 막상 학교에 갔는데 친구들은 날 놀리지 않았다.
내 생각과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기분이 덩달아 좋아졌다.
입기 싫은 옷을 입힌 엄마가 밉긴했지만 친구들이 놀리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미움은 더이상 생겨나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엄마의 사랑을 느꼈다. 우리 집은 식구가 많다. 우리는 4남매이다.
그 중 나는 둘째이다. 이렇게 많은 우리를 챙기려면 많이 힘드실 엄마를 내가 더 많이
챙겨드려야겠다. 또 많이 걸어 다니시는 우리 아빠도 다리를 많이 주물러 드리며 챙겨드려야겠다. 아마도 내 할일을 스스로 하는 멋진 내가 된다면 부모님이 더 좋아하실 것 같다.
'어머니의 이슬털이'로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돌아보게 되었다.
'엄마,아빠'우리 사남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아들을 위한 어머니들의 희생
선생님이 종이 치자 "국어 나 226쪽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때 부터 어머니의 이슬털이를 알게 되었다.처음엔 책제목을 듣는 순간 어떻한 내용인지 생각이 잘 안났다.
이책을 읽을 때 맨 처음에 주인공이 먼저 "학교가기 싫다."라는 말이 써있다.처음에는 주인공이 왜 학교가 싫은지 몰랐는데 물론 공부때문이지만 높은 산까지 걸어가서 좀 더 걸아가야 되기 때문이다.솔지히 학교를 난는 좋아하지만 주인공처럼 산을 넘어야하면 나도 학교가 싫을 것이다.
어느날 주인공 어머니가 같이 학교 가는 길까지 가게되었다.신작로에 이슬이 있자 지겟 자대기로 아들이 안 젖었기 위해서 주인공 어머니가 대신 털어주고 물을 맞았다.나는 그 부분이 감동 받았다.
우리 어머니동 항상 맛있는게 있으면 항상 먼저 먹으라고 했다.
나는 그래서 이책을 읽고 어머니에게 효도를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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