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1,500원 |
---|---|
판매가 | 10,35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13년 10월 3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84쪽 | 168*234*20mm |
ISBN13 | 9788934964940 |
ISBN10 | 8934964944 |
이벤트 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여름담요 or 데스크 오거나이저 증정 (포인트차감) / 황금성 에코백, 디즈니 우산 파우치 종료
2021년 04월 30일 ~ 한정 수량
1. 비룡소 최고의 책 추천 댓글 추첨 (~4/30) 2. 대상 도서 포함 유아/어린이/청소년 1만 5천원 구매시 『한밤중 달빛 식당』 미니 도마 증정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4년 04월 02일 ~ 한정 수량
[예스24 단독] 『최태성의 한능검 한국사 1』 런칭 기념 큰별쌤 최태성 단독 강연회
2024년 5월 5일 (일) 오후 2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
2024년 04월 12일 ~ 2024년 04월 25일
4월의 굿즈 :책가도 독서대/스마트폰 거치대/우양산/북 스토퍼/우드 센서 무드등
국내도서/외국도서/직배송 GIFT 5/7만원 이상, eBook/크레마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택1 증정 (포인트 차감)
2024년 03월 29일 ~ 2024년 04월 30일
<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을 읽은 이유는 책 제목에도 나와 있는 정약용 아저씨가 내가 알고 있는 조선 시대 인물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또 책 읽는 밥상이라고 쓰여 있는데, 어떻게 책을 밥상에서 읽는지도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인공 수일이라는 아이는 학원만 다니고 친구는 공부하는 데 필요 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부모님은 자신에게 밥을 해주는 사람, 학원을 데려다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일이의 아빠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생각한 후, 엄마와 같이 해외 여행을 계획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수일이를 다산 아저씨와 함께 지내도록 한다. 그 후 수일이는 다산 아저씨에게 많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다산 아저씨는 책을 읽을 때 그 책의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수일이는 확인하고 싶어서 아저씨가 읽은 책 <논어>를 아무 쪽이나 펼쳐서 물어 보았다. 그러자 다산 아저씨는 책의 모든 내용을 말하였다. 만약 나였다면 책을 한 번 읽고 말았을 것인데, 다산 아저씨는 몇 번이나 다시 읽어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 그래서 나도 이젠 책을 여러 번 읽고 이해가 안 되면 계속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마지막에 다산 아저씨가 수일이를 학교에 보내고 집에 돌아온 수일이의 아빠, 엄마께 수일이와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수일이가 부모님과 함께 다산 아저씨가 있는 곳으로 간다. 그때 정약용 동상을 보고, 다산 아저씨임을 깨달은 수일이는 아저씨의 깨달음을 느낀다.
나도 정약용처럼 모든 것을 함부로 하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할 것이다. 또한 모든 일을 대충 하지 않고 이해가 될 때까지 차분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나와 비슷한 많은 수일이가 이 책을 꼭 읽고 깨달음을 얻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다산 정약용이라는 사람을 아시나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조선 후기 영조 38년인 1762년 경기도 남양주 마현리에서 태어났는데 5남 5여 중 넷째이며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의 총애를 받은 학자입니다. 동, 서양 학문 충돌 지점을 가장 조선다운 방식으로 해결해 나간 유학자였습니다. 정조에게 수원 화성을 짓는 데 큰 도움을 준 학자입니다.
책의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드시 이 책엔 정약용 선생님이 나오는데, 정약용의 여러 명언들이 책에 나와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준서는 엄마 아빠가 힘들게 얻은 아들로, 엄마가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하며 귀하디 귀하게 키운 아들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그런 양육 방식 때문에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잘난 사람인 줄 알고, 엄마 아빠를 자신의 하인으로만 생각하고, 친구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가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들의 삶이 아닌 준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준서를 두고 부부만 해외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준서는 아닐 거라 생각하다 엄마한테 엄청나게 화가 나게 되고, 할머니에게 전화하려고 하는데, 할머니 번호조차 몰랐던 준서는 지금껏 부모님이 자기 거의 모든 것을 해 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을 돌봐 주신다고 하던 정약용 아저씨를 만나고 함께 지내면서 친구 사귀는 법, 진짜 공부법, 자기 관리, 근검, 이웃 사랑 등을 서서히 깨닫고, 엄마 아빠가 돌아온 후 부모님은 좋아진 준서의 모습을 보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준서는 정약용 아저씨가 자기에게 인사도 안하고 떠나자 슬퍼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다산 초당에 가게 되는데 정약용 아저씨를 똑 닮은 동상을 발견하고 정약용 아저씨가 진짜 다산 정약용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정약용의 여러 업적과 생애를 알 수 있어 좋았고, 스토리텔링 식으로 되어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인문학 동화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데, 이 책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약용의 업적이 궁금하시다면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얼마 전에 학교에서 이 책을 읽었다. 정약용 아저씨의 책읽는 밥상이다. 책 표지를 보면 한 아저씨와 남자아이가 있었다. 그 남자아이는 그릇 안에서 책을 읽고 있었고, 아저씨는 다른 큰 그릇을 테이블에 내려놓는 그림이였다. 뒷면에는 간추려 쓴 내용이 있었다. 이 책을 훝어보니 재미있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
준서의 이야기
남자아이의 이름은 준서이다. 준서는 일요일이 가장 바쁜날이다. 엄마는 항상 정신이 없었다. 그 모습을 본 아빠는 생각했다.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걸까?' 라고 말이다. 어느날, 아빠는 준서에게 부모님 둘이서만 해외여행을 다녀온다고 했다. 준서는 못가게 막았지만 결국 부모님은 떠났다. 잠시후,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준서는 강도나 도둑일까봐 두려웠지만 문을 열었다. 문 앞에는 한 아저씨가 서 있었다. 그 아저씨는 준서에게 다산이라고 불러 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빠의 부탁을 받고 온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뒤로 준서는 다산 아저씨와 함께 지내면서 근검, 이웃 사랑, 공부법, 친구 사귀는 법, 자기 관리등을 서서히 깨달아 간다.
' 속여도 되는 것은 하나, 입을 속여라.'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입을 속여도 된다는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밥을 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이런 방식으로 먹여보면 효과가 좋을 것 같다. 이 문장을 읽고 꽤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밥 먹을 시간이 되자, 준서는 무척 기대한다. 배가 고프기 때문이다. 그러나 테이블 위에는 밥과 김치밖에 없었다. 준서는 너무 화가 나서 밥을 먹지 않았다.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산(정약용)아저씨는 저렇게 키우기 힘든 준서를 어떻게 잘 가르쳤을까? 라고 말이다.
'아저씨께서 주신 근과 검'
아저씨는 준서에게 봉투를 주셨다. 봉투 안에는 근(勤),검(儉)이 들어 있었다. 근이란,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아침에 할 수 있는 일을 저녁때까지 기다리지 말며, 맑은 날에 해야 할 일을 비오는 날까지 끌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고, 검은 아끼라는 뜻이다. 나는 검에 뜻을 보자 돈을 아끼자라는 말이 생각났다.
친구를 잘 사귈려면.....
준서는 친구가 없었다. 그래서 놀이터에서 놀 친구가 없어 늘 쓸쓸했다. 아저씨는 친구 사귀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친구를 사귈려면 남을 나처럼 아끼라고 하셨다. 학교 개학날, 다산 아저씨는 준서에게 학교에 가면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셨다. 준서는 친구를 가장 먼저 사귀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남을 나처럼 아끼라는 말을 읽고 반성을 했다. 난 친구를 나처럼 잘 아껴주지는 않았다. 이제부터는 이 말처럼 친구를 나처럼 아낄것이다.
준서는 다산아저씨 덕분에 점점 마음이 변해간다. 그리고 나중에는 다산 아저씨가 정약용 아저씨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것을 배웠다. 다른 분도 정약용 아저씨의 책읽는 밥상을 꼭 읽어 봤으면 좋겠다.
다산(정약용)아저씨, 좋은것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약용 아저씨의 책 읽는 밥상" 독후감 제출합니다.
"엄마, 내 파란셔츠 어딨어? 엄마 나 아침밥은? 엄마 나 물줘." 오늘도 이렇게 시작되는 나의 하루랑 준서의 하루는 비슷했다. 준서는 모든 일을 엄마에게 의지한다. 나도 준서와 같이 외동이라서 그런지 엄마가 많이 해 주신다. 나는 준서처럼 부모님의 희생이 당연하다고 느낀 적도 많았다. 근데 이 책을 읽고나서 부모님의 입장도 이해가 갔다.
준서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그래서 준서 엄마는 특목고에 가기 위한 준비를 했고 아빠는 준서의 학원비를 내기 위해 열심히 일하였다. 그래서 준서네 가족은 바빴고 점점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정약용 아저씨에게 준서를 맡기고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다. 준서는 황당할 뿐만아니라 엄마가 미워졌다. 자기 집 쇼파에 앉아서 책을 읽고 계시는 정약용 아저씨도 처음엔 미워서 골탕을 먹이고 싶었는데 조금씩 아저씨가 좋아졌다.
아저씨는 준서에게 학원을 다 끊고 자기 스스로 하는 계획을 세우라고 하셨다. 준서를 계획표를 짜기 시작했다. 학원에 다닐 땐 억지로 할 때도 있었지만, 혼자 계획을 세워서 하니까 마음 곳에서 우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책을 중요시 여겼다. 아저씨는
"살다보면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만나게 된단다.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라고 말씀하셨다.
그 동안 나는 책을 일거야 하는 이유가 심심해서, 엄마가 시켜서, 또는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서 책을 읽었다. 그런데 책이 인생을 살아갈 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서 습관을 길러서 평생 동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시며 즐겁게 일을 하셔서 나만 빼놓고 여행갈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다행일라고 생각했다.
준서네 부모님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생각할 시간도 갖고, 쉬는 시간도 갖은 후 한국에 오셨다. 그리고 그 동안 준서를 위해 희생했지만 이제는 준서가 아닌 엄마 자신의 꿈을 선택하셨다. 엄마는 어렸을 적부터 사진작가가 꿈이셨다. 엄마는 좋아하는 일을 하셔서 행복해졌다. 나는 항상 부모님이 나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때문에 부모님이 불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부모님이 내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것처럼 나 또한 부모님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그래서 나도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야겠다. 내가 스스로 할 일을 잘 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하시던 엄마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많이 읽고 내 일을 잘하는 착한 딸이 되고 싶다.
38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