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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밥일지

청년공, 펜을 들다

천현우 | 문학동네 | 2022년 08월 23일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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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344g | 130*200*20mm
ISBN13 9788954688109
ISBN10 895468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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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MD 한마디
[쓸 수밖에 없던 생존의 이야기] 젊은 공장 노동자에겐 오로지 생존만이 목표였다. 하청 직원의 서러움과 재해의 위협이 도사리는 곳으로부터. 하지만 저자는 이 현실을 알리기 위해 펜을 들었다. 용접을 하던 손이, 희망을 향한 불꽃을 새기는 손으로 변화한다. 이제 생생하고 뜨거운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다. - 에세이PD 이나영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1명)

1990년 마산에서 태어났다. 삶의 대부분을 고향에서 보냈다. 전문대를 졸업한 후부터 공장에서 쉴 틈 없이 일했다. 2021년부터 『주간경향』, 미디어오늘, 피렌체의 식탁, 조선일보에 칼럼을 기고했다. 현재 미디어 스타트업 alookso에서 일하고 있다. 1990년 마산에서 태어났다. 삶의 대부분을 고향에서 보냈다. 전문대를 졸업한 후부터 공장에서 쉴 틈 없이 일했다. 2021년부터 『주간경향』, 미디어오늘, 피렌체의 식탁, 조선일보에 칼럼을 기고했다. 현재 미디어 스타트업 alookso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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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287

출판사 리뷰

추천평

“너무하네 진짜……” 이 년 동안 천현우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다. “야, 너는 뭘 자꾸 부당하다고 하냐?” 내가 가장 많이 답했던 말이다. 천현우의 『쇳밥일지』는 지방 제조업 도시의 ‘너무한’ 사연을 담은 문화 기술지이면서, 부당함과 우여곡절 속에서 ‘쇳밥’을 먹으며 성장한 청년 용접 노동자의 ‘일지’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한숨을 푹푹 쉬었다가 깔깔 웃기를 반복했다. 내게는 달리기 코스인 마산만(灣)의 자유무역지대 오 킬로미터를 버스 타고 중공업 공장에 출근해, 잔업 마치고 하청 노동자라고 샤워도 못하고 용접 흄(fume)과 땀 냄새로 절어버린 작업복을 걸친 채 뛰어서 퇴근하는 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맥주 한잔과 맛있는 안주를 ‘조지’면서 현장 이야기를 끊임없이 말과 글로 전하는 유쾌한 저자의 모습도 떠올랐다. 누구나 들어야 하지만 들을 수 없었던 땀내 나는 청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천현우의 글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다.
- 양승훈 (『중공업 가족의 유토피아』 저자)
[2022 내 맘대로 올해의 책]
올해 읽은 책 중에서 몰입도가 가장 높았던 책. 하청 노동자로 사는 한 청년공의 노동일지. 날것의 체험을 고스란히 드러낸 청년공의 꿈과 절망이 너무나 절절하고 생생하다.
- 장석주 (시인, 소설가)

올해의 책 추천평 (13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2
굿
m*****a | 2022.11.01
2022
지방 공장 청년 노동자의 입을 통해 고졸, 지방 대학, 공장 노동자에 대한 현실과 차별에 대해 생생히 들을 수 있다. 읽는 동안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했다.
l******n | 2022.10.31
2022
올해의 책! 이라고 단연 말하고 싶습니다. 청년노동자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던 제겐 울림이 많았습니다.
g******e | 2022.10.27
2022
지금껏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듣지도, 알지도 못했던 지방 청년 미조직 노동자의 삶을 절실하고도 핍진하게 그려낸 올해의 책!
c*******4 | 2022.10.26
2022
신문을 읽고 뉴스를 시청하며 갖는 마음이 뜨거워질 수는 있다. 그러나 직접 발로 뛰어보지 않고서는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다. 동떨어진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책이다
d******7 | 2022.10.26
2022
대중이 알아야할 이야기를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풀어낸 글
t********1 | 2022.10.26
2022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 추천해요 전태일평전이 생각나는 책이었어요
s*********3 | 2022.10.26
2022
추천합니다
t*****6 |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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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청년공 작가의 뛰어난 내공이 드러나는 책! 단숨에 읽힌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g | 2023-03-12 | 신고
비오는 일요일, 급격히 떨어진 날씨에 컨디션도 난조여서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 있다.

덕분에 종일 천현우 작가의 <쇳밥일지>를 읽으며 20대 청년공의 삶과 그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다.

매우 능숙한 글솜씨로 첫장부터 강하게 매료시켜 책을 단숨에 다 읽게 만들었다.

사실 앞 쪽은 매우 불행한 어린 시절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담한 터치로, 중립적이라 느껴질 정도로 차분하게 이끌어내는 내공이 돋보였다.

읽으면서 큰 한 숨을 상당히 여러번 내쉬었다. 진짜 많이 힘들었겠다 싶고, 한편으로 괜히 내가 다 미안해지는 느낌이 있었다.

이렇게 아픔을 감추지 않고 다 드러낼 수 있는 건 내면이 건강하다는 것인데 아마도 독서가 큰 힘이 되었겠지만, 심 여사님의 사랑이 큰 지지력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해보았다.

모든 어둠 속에서도 한 줄기 빛처럼 그에게 안온한 사람의 향기를 느끼게 해 준 분 말이다.

대기업 하청공장의 이야기는 참으로 리얼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아프기도 했고 이런 사회구조 속에서 살고 있는 많은 청년공들을 생각하니 무척 안타까웠다. 그 마저 코로나 이후 일자리까지 줄어들어 취업난이 극심한 현실을 보니 참담한 느낌까지 들었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했다.ㅠ

최근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 가끔 가슴이 눌리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인간 보편적인 삶이라는게 어쩌면 모두다 고통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의 고통이 다른 모든 이들의 고통이라니, 다들 엄청난 고통의 무게 속에서 살아간다니 '힘들다' 하소연할 일도 아니구나 싶었다.

만약 신께 "저는 많이 힘듭니다.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나요?" 이렇게 묻는다면 신은 이런 대답을 할 것 같다. "보라! 세상 사람들이 다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고통스럽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고.

그런데 천현우 작가는 뭐랄까. 굉장히 인내심이 있으면서도 그 아슬아슬한 선(죽고 싶다라던지, 다 내던지고 싶다라든지)에서 항상 '희망' 을 선택한다. 한 번 깊이 절망하고나면 다시 일어나서 길을 찾는다. 그러면 희미하게나마 빛이 보이고 길이 조금씩 열린다.

이제는 황당하게 사기당한 빚도 다 갚았고, 작가로서의 새 길도 찾았다. 또한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고향에서 자신의 책이 대표로 소개되는 영광도 누리고 있으니 참 다행이다.

책을 읽다보면 그럴 자격이 충분하며 그 내공이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어찌되었든 책을 읽으면서 비정규직의 설움, 학력차별 등 여러 가지 것들이 가슴 아프게 와 닿았다. 강도높은 노동의 고됨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미안함이 밀려와 몇 번이나 큰 숨을 내쉬어야 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다같이 행복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적정히 노동하고 적정히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따뜻한 울타리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웃으며 살아갈 수 있나!
삶과 세상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이 동시에 떠올라 복잡한 심경이 들었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차별 철폐도 진짜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비정규직은 너무나 노동착취적이라는 생각.
노동의 유연성 강화라는 논리로 너무 쉽게 노동력을 사려는 것이 아닐까?

기업들은 일회용품처럼 쉽게 쓰고 쉽게 버리기 위해 비정규직만 선호하고, 정규직은 극소수로 뽑으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위를 보장함으로써 그 둘이 싸우게 만드는 분열정책으로 노동자들의 단결을 막고 있다.

어찌되었든 천현우 작가처럼 현장에서 일해본 사람들이 글로 목소리를 자주 내야만 조금이나마 이 현실을 이슈화할 수 있을 것 같다.

분명히 21세기 이야기인데도, 글을 읽다보면 우리가 전태일 시대에 비해 과연 노동자들의 환경이 나아진 것일까 의문이 들었다. 학력차별은?
아무래도 사회가 약간 전진했을 뿐 크게 달라지지는 않은 것 같다.ㅠ

사회의 아픔을 감추고 겉으로 화려한 '기업들의 실적'만 내세우다보니 우리는 잠시 선진국이 된 것처럼 착각했을 뿐이다.
여전히 많은 청년들은 죽어라 일해도 200만원도 못받고, 산재를 당해도 보상도 받지 못하는 처지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들의 인권을 더욱 짓밟겠다는 이야기를 서슴지 않으니, 진짜 문제다.

어디서부터 사회를 개혁해야 하나 고민을 깊게 하게 만드는 책이었다.
청년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부끄럽다.ㅠ
이런 와중에도 꿋꿋하게 살아온 천현우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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