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1. 중학교 1학년 교과서가 전달하고자 하는 중요한 개념과 과학 원리를 모두 담아내었다.
2. 상황에 맞는 적절한 예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재미있는 만화 형식을 취했고,
각 장마다 주요 요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표를 곁들였다.
3. 본문 내에 등장하는 어려운 과학 용어들은 한자로 뜻을 풀어 이해를 도왔다.
4. 교과서와 참고서를 뛰어넘는 풍부한 정보량을 담고 있어서 소장본의 가치를 높이고,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혼자 공부해도 과학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다.
* 아이들이 고마워하는 책, 학부모가 추천하는 책,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책,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과학 교과서>!
1권이 출간된 후, 독자들의 반응은 예상보다 더욱 뜨거웠고, 빠르게 확산되었다. 중학교 수업에 대하여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무작정 학원으로 몰았던 학부모들이 이 책을 보고 한결같이 매우 만족해하며, 걱정만 앞세우던 아이들의 중학교 공부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각종 온라인 서점의 리뷰와 쇄도하는 2권에 대한 문의가 이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고, 1권이 출간된 지 약 2주 만에 어린이 부문 온라인 서점 판매 1위로 급상승한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어려운 원리를 이해해야 하고, 외우기 싫은 공식을 강제로 외워야 했던 과학을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공부가 저절로 된다는 사실을 독자들은 책을 본 순간 공감했고, 심지어는 다른 친구들 몰래 혼자만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목소리도 들렸다. 과학 외에도 다른 과목을 모두 만들어 달라는 독자들의 성화로 이 시리즈는 사회, 영어, 국어, 수학 등 주요 과목으로까지 팽창하기에 이르렀다.
독자들이 이 책을 원하고 추천하는 이유는, 충실하고 짜임새 있는 내용과 지루하지 않은 전개 방식, 그 무엇보다도 중 1 교과 과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책을 보고 과학 시험 100점 맞았다는 네티즌들의 이야기도 쏠쏠하게 들린다. 이 정도쯤이면 독자가 그 동안 간절히 원했던 책, 출판사에서도 만들고 싶어 했던 책의 수준이 아닐까 한다.
* 이보다 더 쉬운 만화 교과서는 없다! 중학교 과학이 두려운 초등학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
자연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는 초등학교 과학 교육과는 달리, 중학교에 입학하면 교과 과정이 개념 이해 중심으로 바뀌면서 낯설고 어려워진다. 익숙하지 않은 과학 용어들도 점점 과학에 흥미를 잃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달달 외워 그때그때 넘어가려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그러다 보면 과학이 재미없어지고 공부에 한계를 느끼게 된다.
이 책은 그런 한계점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책으로서, 중학교 1학년 과학 교과서가 전달하려는 과학 원리를 모두 담아 만화라는 형식을 빌려 학생들의 눈높이에 딱 맞게 설명해 놓았다. 또 어려운 과학 용어들은 한자로 뜻을 풀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한자 공부까지 일석이조의 공부 효과를 내고 있다.
* 학습 콘텐츠에 맞는 재미있는 스토리 구성,스토리에 빠져 있다 보면 화학과 생물은 저절로 알게 된다!
이 책은 1권 지구과학ㆍ물리 편에 이은 후속 권으로, 화학과 생물 편을 다루고 있으며, 1, 2권 두 권으로 중학교 1학년 과학은 모두 담아낸 셈이다. 1권과 같이 2권에서도 올 컬러에 만화 형식을 취하고 있고, 과학 콘텐츠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상황을 만들어 이야기를 읽는 데 전혀 지루함 없이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꽂히도록 구성되었다.
화학 편에서는 화학의 역사를 1장에서 다루어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가기 앞서 기본적인 화학 상식을 알려 주고 있다. 즉, 물질의 근본을 찾기 위해 티격태격 다투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원소의 기본 개념을 제시한 보일, 원소의 성질과 특징을 밝혀낸 라부아지에 등 실제로 존재했던 수많은 과학자들이 직접 등장하여 화학의 세계를 흥미롭게 설명해 준다. 이 외에도 냉장고를 들여다보며 배우는 열에너지의 이동과, 엄마 분자와 아이 분자를 통해 물질의 상태를 알려주는 화학의 세계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부분까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한편, 생물 편에서는 개미 엉덩이를 태우면서 초점을 관찰하고, 자세한 그림을 통해 헷갈리기 쉬운 현미경의 종류를 알려 준다. 뿐만 아니라, 피를 좋아하는 드라큘라와 함께 혈관 속 이야기를 살펴보고, 더럽고 징그러운 회충의 몸 속 탐험을 통해 우리 몸의 소화기관을 알게 해준다. 이처럼 상황에 적합한 설명 기법은 독자들을 지금껏 맛보지 못한 새로운 생물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큰 다리 역할을 해 준다.